한국지역난방공사 행복나눔단(총괄단장 사장 황창화, 이하 ‘한난 행복나눔단’)은 8월24일(수) 관내 다문화 출산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행복한 맘 태교 교실’ 운영 비용으로 1,000만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한난 행복나눔단이 성남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6년째 시행 중인 ‘행복한 맘 태교 교실’은 다문화 가정 여성 대부분이 국내 정착 후 출산과 양육을 겪게 되지만 정보 부족 등으로 겪는 정서적 불안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시작된 사회공헌 활동이다.올해는 지난 6월부터 태교, 산모의 정서, 분만 리허설, 모유 수유 및 신생아 육아법 등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국회의원(전북 군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17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성공적 에너지전환을 위한 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입지규제 개선방안 논의’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신영대 의원이 주최하고 신재생에너지협회, 태양광산업협회, 신재생에너지학회가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 발전설비에 적용되는 이격거리 규제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논의한다. 신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게 이격거리 규제의 문제를 지적하고 정부 측에서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했으나
김정재 국회의원(포항북구·국민의힘)은 8월 14일 포항~영덕 간 고속도로 건설, 포항~안동 1-1 국도 건설 등 도로 건설 사업 현장 2곳을 각각 방문해 한국도로공사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으로부터 추진상황을 보고받았다.이날 현장 방문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로 선임된 김정재 의원이 지역 내 주요 SOC 사업 현장의 현안과 사업 추진상황 전반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점검 지역은 포항의 경제, 산업 및 물류, 관광 활성화에 큰 시너지 효과를 낼 대표적 고속도로, 국도 사업인 포항~영덕간 고속도로, 포항~안동 1-1(1공구) 국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국회의원(전북 군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지난 7월 대표발의한 ‘교통·에너지·환경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로써 휘발유·경유 등에 대한 탄력세율 조정 한도가 현행 30%에서 한시적으로 오는 2024년 12월 31일까지 50%로 확대된다. 개정안은 공포되는 즉시 시행될 예정이다.현행법상 유류세 탄력세율 조정 한도는 100분의 30이며, 이 범위 내에서 정부가 시행령을 통해 탄력세율을 정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 환율 상승 등으로 국제 유가가 폭
중소·중견 기업이 혁신적인 신기술을 개발하고도 표준화에 대한 전문지식이 부족해 국제표준 선점 기회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정부가 기업과 표준 전문가를 1대1로 짝지어 기업의 국제표준화를 지원한다.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상훈)은 20일 디지털 전환과 탄소중립 분야 혁신기술을 개발한 45개 중소·중견 기업에 국제표준 컨설턴트를 짝지어 주는 「표준화 지원 매치업 사업」협약을 체결했다.국내 중소·중견 기업은 대기업에 비해 표준화 절차 등에 대한 지식과 정보가 부족하고 이를 수행할 전문인력이 없어 자사의 신기술을 국제표준화하는
안전보건공단(이하 공단, 이사장 안종주)은 산업안전을 주제로『세상을 바꾸는 웹툰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다양한 연령층이 즐기는 웹툰 콘텐츠를 활용하여,산업재해예방에 대한 범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 안전의식 제고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다.7월18일부터 웹툰 공모전 공식 누리집(safetytoon.kr)를 통해 공고하고, 9.1.(목)부터 9.30.(금)까지 원고를 접수한다.장르 제한은 없으며, 산업안전보건 또는 산업재해를 핵심 주제로 최소 70컷 이상의 단편 완결스토리 1화를 작성하여 출품하면 된다.대한민국 국민
안전보건공단(이하 공단, 이사장 안종주)은 TV프로그램 제1대 우승자 가수 ‘박창근’과 함께 만든 안전송을 공단 유튜브 채널**(채널명 : 안전보건공단 안젤이)과 공단 누리집(https://www.kosha.or.kr)을 통해 7월 11일 공개한다.박창근 가수는 1997년 '우리 여기에 박창근'이란 이름으로 첫 솔로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2021년 TV조선의 오디션 프로그램인 에 출연하며 최종 우승했다. 채널주소는 https://www.youtube.com/koshamovie이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이하 산업부)는 6일 오후 14시 기재부, 공정위 등 관계부처와 함께 ‘정유사·주유소 시장점검단’을 구성하여 서울시 소재 고가 판매 주유소 3개소를 점검했다.정유사-주유소 시장점검단은 유류세 추가 인하 정책의 실효성을 제고하고, 고유가 시기 가짜석유 유통 등 불법행위를 엄중 단속하기 위한 임시 조직으로, ①가격·담합반, ②유통·품질반 등 두 개조로 구성했다.이날 점검은 「가격-담합 점검반」을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지난 7월 1일 유류세 추가 인하(37%)에도 불구, 판매가격 인하분이 미미한 주유소를 대상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이하 중기부)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회장 이정한, 이하 여경협)는 7월 5일(화)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제1회 여성기업 주간 개막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여성경제인의 자긍심 고양과 인식개선을 목적으로「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개정(’21.10.19 공포)을 통해 마련된 여성기업 주간 첫 행사로서, 경제성장의 한 축으로 성장한 여성기업이, 다시 혁신성장의 주체로 당당히 앞서나가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여성기업 주간 슬로건은 “세상을 바꾸는 새로운 출발, 여성기업이 앞장서겠습
산업재해 사망자중 건설재해 사망자가 절반을 넘는다. 건설근로자들의 각종 사고가 그만큼 산업근로자의 위험발생빈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이같은 산업재해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문화를 생활속에 정착시키기 위해 시민단체와 중견 건설사가 맞손을 잡기로 했다.30일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공동대표 강호인ㆍ정재희ㆍ박영숙ㆍ백헌기, 이하 ‘안실련’)은 앞으로 우미건설(대표이사 배영한)과 함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안전동행 365’ 캠페인을 같이 펼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번 ‘안전동행 365’ 캠페인을 통해 오는 7월과 9월 개최되
산업부와 한전의 중소기업에 기술 무상이전 협력사업이 갈수록 각광받고 있어 주목된다. 기술나눔은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와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대기업, 공공기관 등이 보유한 미활용 기술을 중소·중견기업에게 무상으로 이전해 주는 사업이다.올해 기술나눔에서 한국전력은 발전, 에너지, 환경시스템, 계측센서·부품 등 6개 분야에서 211건의 기술을 공개한다.한국전력은 이전에도 자체적으로 중소기업 대상 소규모 기술이전을 진행한 적은 있으나,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200여건의 대규모 무상 기술이전을 추진한다.산업통상
KOTRA(사장 유정열)는 28일 우리 중소기업의 중국 동북3성 그린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중국 랴오닝성 다롄에서 ‘한-중(동북3성) 그린산업 협력 플라자’를 개최한다.중국의 탄소중립 정책이 본격적으로 시행되고 철강 등 고탄소 업종이 밀집한 중국 동북3성 지역의 전통산업 구조조정까지 맞물리면서 그린산업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연간생산량이 3300만 톤에 달하는 세계 최대 수소생산국 중국은 관련 소재·기술·부품에서 대외 의존도가 아직 높은 상황이다.올해 3월 중국 국가발전계획위원회와 국가에너지국이 공동 발표한 ‘수소에너지 중장기 발전
LS전선아시아(대표 백인재)는 최근 자회사 LSCV(호찌민市)가 베트남 최대 이동통신사업자인 비엣텔(Viettel)社에 광케이블을 공급했다고 21일 밝혔다.비엣텔은 베트남 시장 점유율 약 50%를 차지하는 국영기업으로 베트남을 비롯,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 지역에서 초고속 통신망 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LSCV는 아시아 지역의 광케이블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2015년 광케이블 설비를 신규 구축했다. 이후 한국 본사의 기술력을 토대로 다심 광케이블, 외장형 광케이블 등 기술형 제품으로 경쟁력을 확보, 베트남과 동남아시아, 남미 등
발전사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특히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각종 유해물질들이 타 현장에 비해 많을 수 있는 한편 화학물질들을 다수 취급하기에 이에 대한 관리체계도 중요하다. 이에 중부발전 남동발전 동서발전 등 뜻을 같이 하는 3개 발전사는 발전산업 보건의료체계 개선을 위하여 협력기업과 공동으로 산업위생부문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특히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의 근로감독관을 초빙하여 산업안전보건법과 작업환경측정, 건강검진 등 현장 실무자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보건교육과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협력기업의 관계자는 “발
KOTRA(사장 유정열)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6월 14일부터 이틀간 ‘2022 소비재 서비스 수출대전(K-Lifestyle Showcase Korea 2022)’을 개최한다.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식품, 뷰티, 패션, 생활용품 등 소비재 상품 및 원료·기자재 기업과 에듀테크, 콘텐츠, 프랜차이즈, 플랫폼 서비스 등 서비스 기업이 한자리에 모인다.온·오프라인 수출상담회에는 국내기업 1300여 개사, 바이어 700여 개사가 참가해 약 2800건의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출입국 제한이 완화되
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석영철, 이하 KIAT)은 9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피씨엘(대표 김소연)을 방문하여 해외시장 진출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10일 밝혔다.피씨엘은 체외 진단 의료기기 전문기업이다. 2020년 코로나19 진단키트를 개발한 데 이어, 올해는 타액 자가검사키트로 국내 식약처, 유럽,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 대만 식약처(TFDA)의 판매 허가를 획득해 진단키트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피씨엘은 지난 2017년부터 KIAT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산업기술국제협력 사업을 수행해 알츠하이머 진단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은 최근 근로자 집단중독, 화재ㆍ폭발 등 화학물질로 인한 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화학물질 제조ㆍ수입ㆍ사용 사업장에 대해 물질안전보건자료(MSDS)를 정확히 작성하고, 자료 내용에 따라 근로자 건강보호조치를 철저히 이행할 것을 당부했다.물질안전보건자료는 화학물질의 안전한 사용을 위한 설명서로써, 구성성분ㆍ유해위험성ㆍ응급조치요령ㆍ취급방법 등 16가지 핵심 안전정보를 담고 있으며, 화학물질 취급 시의 안전보건관리 기초자료로 폭넓게 활용된다.올 2월 발생한 근로자 집단중독
우리나라 무역의존도는 70%가 넘는다. 그만큼 수출입 없이는 국가경제와 국민 삶이 제대로 돌아갈 수 없다. 환율과 금리는 상승하고 원자재가는 치솟고 수입이 수출을 앞지르는 환율-금리-원자재가 폭등으로 3고 고통을 겪고 있는 우리나라 산업과 기업에게 무역 첨병인 KOTRA의 역할은 그 어느때 보다 중요하다.KOTRA가 6월 21일로 창립 60주년을 맞는다.현재 코로나19 이후 전 세계는 디지털 기반으로 업무 전환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또한, 러·우 전쟁과 미·중 통상분쟁이 IPEF(인태경제 협력프레임워크)로 확대되고, 기존 세계화
UAE원전을 수출하여 제대로 건설하고 매끄럽게 운영하는 등 글로벌 원전강국으로 올라 선 우리나라는 지속적인 원전수출을 위해 세계 시장을 두드리고 있다. 그러나 1400Mw급 등 대규모 원전은 입지 선정이 까다롭고 대규모 부지를 필요로 하며 장거리 송전에다 위험성에 대한 선입견 등으로 건설하기가 쉽지 않다.이러한 추세에 솔루션으로 소형모듈 원자로 기술이 등장하여 주목을 받고 있는데 우리나라도 적극 개발에 나서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기술개발사업」이 「원전해체 경쟁
LS ELECTRIC(일렉트릭)이 세계 최대 산업전시회인 ‘하노버 메세 2022 (Hannover Messe 2022)’에서 글로벌 수준의 전력, 자동화 산업에 정보통신기술(ICT) 적용한 스마트에너지 솔루션을 공개했다.LS일렉트릭은 지난 30일부터(현지시간) 오는 6월 2일까지 4일 간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하노버 메세 2022’에서 ‘Integrated Energy Solutions for Carbon Neutrality’ 를 메인 콘셉트로 참가해 직류(DC) 기술 역량을 중심으로 스마트 전력•자동화 통합 솔루션 역량을 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