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겨울철 에너지절약 의식 확산을 위한 대국민 가두캠페인에 나섰다.남부발전은 16일 부산 서면거리 일대에서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상점을 대상으로 ‘개문 난방 자제’, ‘실내온도 20℃ 유지’ 등 에너지절약 실천 요령 전파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또한, 지나가는 시민을 대상으로는 ‘전기 및 난방비 절약’ 캠페인을 펼치며 ▲ 안 쓰는 조명 소등, 플러그 뽑기 ▲ 고효율 조명 사용하기 ▲ 샤워시간 5분 줄이기 등 에너지 절약 안내문과 함께, 담요와 에코백을 전달하며 효율적 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 임직원들이 5일 서울 숙명여자대학교 캠퍼스에서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펼쳤다.한수원 임직원들은 이날 가스와 전기 절약 방법, 캐시백 내용 등을 안내하며 시민들에게 에너지절약 홍보 기념품을 나눠줬다. 캠페인은 지난 11월 27일 산업통상자원부가 개최한 ‘시민과 함께하는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출범식’에 발맞춰, 한수원도 에너지절약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하게 됐다. 캠페인에 참석한 김정호 한수원 홍보실장은 “에너지 위기는 전 세계적인 현상으로, 에너지절약은 우리나라뿐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실생활에서 에너지절약을 앞장 서 실천하는 '높이고 끄고 뽑고'를 주제로 한 파크콘서트를 아름다운 음악 공연과 함께 펼쳤다.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는 8월 26일, 분당 중앙공원 야외공원장에서 열린 ‘한국지역난방공사와 함께하는 2023년 파크콘서트’와 연계하여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시행했다.이번 캠페인은 파크콘서트를 방문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정부의 범국민 에너지 절약 캠페인 ‘하루 1kWh 줄이기’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시행됐다.생활 속 에너지 절약 방법을 소개하고 한난의 브랜드 슬로건(깨끗한
한전의 정비 관련 자회사인 한전KPS가 폭염을 슬기롭게 이겨. 가정경제와 국가경제에 다 도움이 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8월 14일 광주송정역에서 ‘전 국민 하루 1킬로와트시(kWh)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날 캠페인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속에서 「하루 1kWh 줄이기」의 범국민 동참과 함께, 각 가정과 상점에서 에너지효율 향상을 통한 에너지절약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됐다. 한전KPS 김홍연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은 광주송정역과 주변 상가를 방문
하루 단 1kWh의 전력도 줄여야 한다. 에너지 다소비 시기인 여름이 다가오고 있는 데다 범정부 차원의 에너지 저소비·고효율 구조 전환에 적극 참여하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세계 에너지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알뜰한 전기사용이 요구된다. 이러한 때에 전 국민이 더도 말고 하루 단 1kWh라도 소비를 줄인다면 국가 전체적으로 아무리 적게 잡아도 500만kWh를 줄일 수 있어 100만kW급 석탄발전소 5기는 덜 돌려도 돼 국민적인 소비절약 의식과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한 때다. 서부발전은 국내 하계 전력수요 급증에 대비해 소비절약
이광훈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장이 아동폭력 근절에 적극 나섰다.이광훈 고리원자력본부 본부장은 정종복 기장군수의 지명을 받아 지난 4일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온라인 캠페인 #ENDviolence에 동참한 이광훈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아동 폭력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아이들은 안전한 세상에서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어야 한다. 이번 캠페인이 인식 변화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고리본부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지원방법을 꾸준히 검토하겠다.”고 전했다.이번 캠페인은‘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
‘스마트벤처창업학교(이하 ’창업학교‘)’가 앱, 콘텐츠, SW융합 분야 청년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제2기 입교자를 모집한다.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2월 11일 스마트벤처창업학교 (예비)창업자 모집 공고를 발표하고, 운영기관별로 한 달간 입교자 모집․선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스마트벤처창업학교 운영기관은 옴니텔(수도권), 경북대(비수도권) 등 2곳이다.창업학교는 미래 일자리 창출을 이끌 앱, 콘텐츠, SW융합 등 유망 지식서비스 분야의 실전 창업과 성장을 위해, 우수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발굴하여 사업계획 수립에서
특허청은 6일 대규모 상습적인 위조상품 사범의 적발 등을 위해 신고포상금 지급규정을 개정해 올해 1월 3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내용에 따르면, 정품가액 기준 1,000 만원의 소규모 위조상품 유통업자를 신고해도 20만원 부터 포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고, 정품가액 기준 50억원 이상의 대규모 제조·유통 사범을 신고하면 포상금을 최고 400만원 까지 받을 수 있다. 위조상품 신고포상금은 지난해까지 정품가액 기준 2,000만원 이상의 위조상품 사범에 대한 신고만 지급했고 최고 금액도 200만원으로 운영됐다. 특허청은
민간 소비는 GDP의 과반을 차지할 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효과(19.0명/10억원)가 매우 크다. 국내 소비가 증가하면 국내 제조업과 서비스업 생산이 증가하고, 이로 인해 기업의 고용과 일자리가 늘어나며, 이는 가계소득 증가로 이어져 다시 소비가 증가하는 선순환 구조가 이뤄진다. 그런데 최근 고소득층 소비부진 현상이 두드러진다. 최근 소비증가율이 소득증가율을 하회하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소득계층별로 살펴보면 2012년 고소득층의 월평균 실질가처분소득이 587만 원으로 저소득층의 66만 원에 비해 9배 이상 높다. 반면 고소득층
창업을 성공적으로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실패 요인을 줄이고, 성공 환경을 높여야 한다. 시장경제가 얼어붙은 요즘 단순히 자신감만 앞세워서 창업 시장에 뛰어든다면, 까다로운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지 못해 실패의 쓴 맛을 보게 될 가능성이 높다. 소비자들을 위한 충분한 준비를 하지 않은 창업은 초심자의 열정과 노력마저도 무력화 시키기 때문이다. 이같은 오류를 범하지 않기 위해 성공창업의 중심에 서 있는 사람들의 공통점을 짚어보며 섬세하게 창업을 준비하도록 하자. 창업몰(www.changupmall.com) 경제연구소(CERI)에서
우리기업의 아프리카 전력산업 진출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KOTRA는 오는 5월14일부터 이틀간 코엑스에서 ‘국제전력IT 및 전기설비전(글로벌파워텍)’을 연다. 남아공, 나미비아, 나이지리아 등의 전력기관 발주처를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가질 계획이다. -글로벌파워텍 개요 -□ 전시회 개요 ㅇ전시회명: Global Electric Power Tech 2008(국제전력IT 및 전기설비전) ㅇ일 자: 2008. 5. 14(수) - 16(금) ㅇ장 소: COEX(3층, 대서양관) ㅇ주 최: KOTRA, 한국전력기술인협회 ㅇ품
극동도시가스는 지난 18일 한국가스안전공사 동부지사와 공동으로 ‘아름다운 하루’ 행사를 가졌다. ‘아름다운 하루’는 기관, 기업 임직원들이 기증한 물품을 특정한 날에 지정된 매장에서 직접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행사. 이를 위해 극동도시가스 임, 직원들은 행사 며칠 전부터 기증할 물품을 마련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름다운 가게’로 지정된 매장과의 협약식이 함께 진행돼 감사패가 수여되기도 했다. 극동도시가스는 사회 공헌을 통한 기업 이미지 제고와 관내 주민에 대한 가스안전 홍보 차원에서
GS칼텍스(대표 허동수)가 새로운 휘발유 브랜드인 킥스(KIXX)의 성공적인 런칭을 위한 대대적인 이벤트를 벌인다.GS칼텍스는 11월 한달간 ‘젊은 피, 젊은 휘발유 KIXX 킥오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 내걸린 경품은 현금 500만원에서부터 42인치 PDP TV, 국가대표 축구선수인 박주영 사인 축구공 등 다양하다.GS칼텍스 고객은 계열 주유소와 충전소, 조이마트, 오토오아시스 등 오프라인 판매점과 온라인에서 제공받은 응모번호를 마케팅사이트(www.kixx.co.kr)에 입력하면 전산추점을 통해 2명에게 현금 5
에너지관리공단 강원지사(지사장 권오형)는 지난달 31일 강원도교육청 지정 에너지교육 연구(시범)학교인 기린초등학교 운영보고회에 참석해 에너지절약 특강을 실시했다.에너지교육 연구(시범)학교는 최근 부각되고 있는 에너지·환경문제 및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에너지절약에 대한 인식제고 및 정착으로 범국민적 에너지절약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년 선정하고 있다.올해 2년차인 기린초등학교에서는 그 동안의 운영결과에 대한 보고회를 갖고 총 6개관에 36개 품목으로 꾸민 에너지절약 이동전시회를 관람했다.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원장 유대운/이하 승관원)이 최근 급증하는 승강기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대국민 안전캠페인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승관원은 매년 10% 이상(출처:한국소비자보호원) 증가하는 승강기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기존 신문이나 방송을 통한 캠페인성 홍보에서 벗어나 고속열차(KTX) 등 차량 내 모니터를 이용한 동영상캠페인은 물론 서울시내 운행 중인 지하철, 서울.경기지역 케이블 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안전캠페인 실시에 나섰다. 승관원은 고속열차는 하루이용객이 8만여 명에 이르는 데다 전국을 운행하고 있어 대국
한국중부발전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바닷가 환경오염 정화활동에 나섰다.한국중부발전에 따르면 서천화력발전소는 지난 10일 발전소 인근 홍원리 해안가에서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계 휴가철을 맞아 바다사랑 환경 대청결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군인, 기관단체, 지역주민 등이 대거 참가했으며, 바닷가에서 발전소 주변 해안가까지 밀려온 폐그물, 페스티로폴, 고철 등의 쓰레기를 치웠다고 중부발전측은 전했다.중부발전은 지난 7월에도 양양양수건설소 직원 및 협력업체 100여명이 참여해 양양양수발전소 하부댐 주변의 하천 3km에 대한
경기도는 지난 1일부터 개최한 세계평화축전의 일환으로 임진각 세계평화축전 테마전시관에서 '2005 세계평화 영상 페스티벌'을 열었다. 이번 평화 영상제는 광복 60주년을 맞아 세계평화 의미를 재조명함과 동시에 평화에 대한 의미를 일반인들과 유명인사들의 생각을 영상에 담았다. 6월14일부터 7월15일까지 '시선의 자유, 평화를 말한다'라는 주제로 지방 자치단체, 기업 전문가 부문과 학생촵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아마추어 부문으로 평화 영상을 공모했으며, 6일에는 대통령상과 경기지사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번 평화 영상제 주제는 ▲평화(전
(사)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와 한국토지공사의 주최로 ‘2005 대학생 생태환경탐사’가 오는 8월 17일부터 8월 26일까지 9박 10일간 열린다. 2년제 이상 대학생 80명과 생태전문가, 교수가 함께하는 이번 탐사는 전국 주요 환경 보존 지역인 충남 두웅습지, 전남 고산봉, 경남 낙동강하구, 우포늪, 대암산, 지리산, 강원 동강유역 등을 중심으로 이뤄질 예정이다.그동안 국토순례, 국토대장정, 환경 지도 그리기 등의 국토탐사 행사가 많이 있었지만 이번 ‘eco-scout 2005 대학생 생태환경탐사’는 탐사 지역의 생태 모니터링
(사)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가 지난 25일 울산 신고리 1,2호기 원자력 발전소를 방문해 건설지역의 환경영향감시 활동과 친환경건설 촉구 캠페인을 실시한데 이어‘민관합동 원자력 바로알기 범국민캠페인’을 추진중에 있다고 27일 밝혔다.환실련 이경율 회장은“원자력 발전소 건설에 대해 계속되는 찬반 논란 속에 개발지역의 주변환경 영향평가를 위한 현장 실사 및 친환경개발 유도를 목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키로 했다”고 말했다.현재 우리나라의 경우 원자력 발전이 전체 전력의 40%를 차지하는 상황이나 정부 주도적, 일방향적인 정책 추진과 홍보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으면서 환경부는 피서지에 범람하는 쓰레기 관리대책 마련 및 추진에 분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19일 환경부는 하계 휴가철을 맞아 국민들이 청결한 환경에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해수욕장, 산, 계곡 등 전국 피서지에 대한 쓰레기관리 대책을 마련, 추진한다고 밝혔다. 자원순환정책과 한 관계자는 “올해에는 많은 인파가 모이는 피서지에서는 쓰레기가 급증해 수거, 처리에 어려움이 예상되고 휴가차량으로 정체되는 도로에서는 쓰레기 무단투기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피서지 쓰레기관리대책은 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