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은 디지털 전환(DX, Digital Transformation)을 넘어 인공지능 전환(AX, AI Transformation)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추세에 따라 AI 활용 역량을 갖춘 임직원들을 지속 양성하여 AI 기반 업무 혁신과 생산성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이에 따라 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이 생성형 AI를 통한 산업 생태계의 변화와 업무 전반의 혁신 흐름에 대응하고자 오는 3월 19일부터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도 ‘KOSPO AI 리터러시 강화 교육’을 시행한다.AI 리터러시(Literacy)는 인공지능을 이해하고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광주․전남지역 대학생 대상으로 에너지분야 ICT 강의를 개설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한전KDN의 전력IT개론 강의는 2018년 ESG경영 실천을 위한 지역사회 상호협력과 맞춤형 인재 양성 사업으로 다양한 강의와 체험형 인턴쉽 채용 등을 시행하고 있다.올해는 지난 13일 개강하여 6월까지 목포해양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한전KDN 사업수행 경험을 담아 전력ICT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한다.강의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필요한 경력 관리와 진로 안내를 시작으로 배전, 송변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구자균)는 전기산업 발전과 국가 경쟁력 향상을 위해 기술개발, 수출 확대 등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포상하기 위한 『2024년도 전기기기 산업발전 유공자』 포상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전기기기 산업발전 유공자』 포상은 산업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등 정부포상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그리고 한전 및 발전사 사장 표창 7개 분야의 포상을 수여할 계획이다.포상 대상은 ▲전기산업 기술개발 및 지원에 공이 큰 자 ▲전기산업 수출 확대에 공이 큰 자 ▲전기산업 경쟁력 강화에 공
우리 기업이 해외 프로젝트에 투자하여 수주 가능성 및 사업 안정성을 높이는 녹색수출펀드가 올해 신설된다. 또한, 우수한 녹색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나 영세성으로 인해 금융기관의 대출을 받지 못하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녹색산업 기술보증” 사업을 신설하여 녹색기업에 대한 보증 지원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배출권거래제 고도화도 추진하여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제4차 배출권거래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배출권 거래 시장 활성화를 위해 금융투자상품의 단계적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배출권 연계 금융상품으로 제3자
발트 3국중 가장 영토가 크고 인구가 많은 리투아니아와 연구개발(R&D)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산업기술 협력이 강화된다. 또 바이오헬스 등 첨단분야의 경제협력의 확대를 모색한다.지난해 양국 정상회담에 이어 잦은 정부간 교류를 시고하고 있으며 19일에는 양국 관련 고위급 대화가 이뤄졌다. 산업통상자원부 양병내 통상차관보는 리투아니아 에기디유스 메이루나스(Egidijus Meilunas) 외교부 차관과 서울에서 양자 면담을 갖고 양국 간 교역·투자 등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다각적으로 논의했다. 양병내 차관보는 이날 리투아니아가 ‘21년
“전북에 암치료 중입자치료기 설치-백제관광벨트와 생활 편의시설인 스페이스-K 를 조성하겠다."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전주시을(효자, 삼천, 서신) 정운천 후보(사진)는 19일 오전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3차 정책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정운천 후보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중심 전주시의 의료·문화·관광·청년 분야 비전에 대해 말씀드리겠다”라며 ▲꿈의 암 치료기(중입자치료기) 전북 도입, ▲백제문화 관광벨트 구축, ▲스타트업 복합 생활시설 공간 ‘스페이스-K’ 조성 등 공약을 제시했다.정 후보는
6선을 바라보며, 4월 10일 당선되고 국민의 힘이 제1당을 차지할 경우 제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에 유력시 되는 조경태의원(사진)이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개시한다.조경태의원은 지난 9일 국민의 힘 부산사하을 경선에서 정호윤 前 대통령실 공직기강 행정관을 누르고 본선 행을 확정했다.조경태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부산 사하을, 5선)는 오는 3월 23일(토) 오후 2시, 부산광역시 사하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제22대 총선의 시작을 알리는 개소식을 개최한다.개소식을 통해 조경태 예비후보는 그동안 사하구(을) 국회의원으로서 쌓은
한국전력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도 ‘공공데이터 제공·운영실태 평가 및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공공데이터 제공·운영실태 평가는 공공기관의 데이터를 외부에 제공하고 활용을 지원하는 운영실태 전반을 평가한다.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은 공공기관이 데이터를 업무 및 정책에 활용하는 데이터기반의 행정 운영 전반에 대한 현황을 점검한다.‘공공데이터 제공·운영실태 평가’는 공공데이터의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기타 등 5개 영역으로 진행된다. 한전은 국민에게 필요한 데이터를 적극적으
우리나라 전기界 발전에 공헌해 국가경제와 국민 삶에 도움을 준 전기인과 전기단체를 찾아, 정부 포상으로 사기를 북 돋는 전기계 유공자 포상이 진행된다.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전기협회는 오는 4월 19일(금)까지 2024년도 전력산업발전 유공자 정부포상 신청·접수를 받아 8월 28일 시상한다.제59회 전기의 날을 기념해 이뤄지는 이번 포상은 우리나라 전력산업발전에 크게 공헌한 이들을 발굴·포상함으로써 종사자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포상 대상은 전기사업, 전기기기 제조 및 판매, 전기공사 및 용역업계, 전기안전 및 감리업계 등 전
산업통상자원부는 수출 우상향 흐름이 올해 역대 최대실적 목표인 7,000억 달러 돌파로 이어질 수 있도록 총력 지원한다. 이를 위해 강경성 산업부 1차관은 3월 19일 오전 10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제3차 수출 품목 담당관 회의를 개최하고 주요 품목별 수출여건 점검 및 수출확대방안을 논의한다.우리 수출은 ‘24년 1~2월 합산 +11.2% 증가한 1,072억 불을 기록하며 5개월 연속 플러스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품목별로는 ’24년 1~2월 +61.4% 증가한 반도체 수출이 올해 정보기술(IT) 전방산업(서버-모바일-PC) 수요 회
중부발전은 3월 18일 협력기업 협의체인 ‘해외동반진출 협의회(이하 해동진)’ 대표들과 자발적으로 모금한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복구 성금 3천만원을 서천군청에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해동진 회원사들의 자발적인 모금과 중부발전이 중소기업의 혁신성장활동을 지원하며 발생한 성과공유금을 바탕으로 조성되었다. 성과공유금은 중소기업과 공공기관이 동반자적 관계로 생산성 향상이나 비용절감 등을 통해 창출되는 성과를 공유하며 발생한 금액으로 중부발전은 이렇게 창출된 이익금을 지역사회와 협력기업에 환원하는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해왔다. 이날 전달식에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구자균)는 전력시스템 관리 및 정보교환(TC57)분야 국내·외 표준 및 관련 최신기술 동향 공유를 위한 「전력시스템 관리 및 정보교환 관련 최신 표준기술 동향」 세미나를 오는 2024년 4월 3일(수), 코엑스 컨퍼런스룸(남)(301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양효식 교수(IEC 61850 표준기술연구회 회장, 세종대)의 ‘IEC/TC57(전력시스템 관리 및 정보교환) 국제 표준동향 및 향후 전망’ 이라는 기조 발표를 시작으로 ▲ 디지털변전소 지능형 전자장치의 시험기술 동향(장병태 책임, 한전 전력연구원) ▲
넷제로 산업법(NZIA)에 원자력발전을 포함시키는 내용으로 지난 2월7일 유럽의회는 잠정합의했다. 이로써 서명 등 절차를 거쳐 연내 확정 시행될 전망이다. 이는 전 세계 탄소중립 추진에 큰 영향을 미칠 사안으로 원자력발전이 확산될 공산이 크다.특히 풍력 태양광 등으로 넷제로를 추진하기가 힘든 국가일수록 원자력발전 도입을 서두를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원자력발전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우리 원전산업계로서는 글로벌 진출에 큰 기회가 도래한 것이다. 그동안 넷제로에 원자력발전 포함 여부를 두고 유럽연합은 두 개 진영
▲안덕근 산업장관이 지구촌 배터리산업을 이끄는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1 공장을 방문해 올해 ‘K-배터리 수출 확대’를 독려했다. 올해 첫 수출 7,000억 달러 돌파 목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산업통상자원부와 부처를 이끄는 안덕근 장관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안덕근 산업부장관은 18일 오전 美-中-日-EU 등 주요 수출 21개국 24명의 상무관을 불러들여 우리나라 수출 첨병으로서 모든 역량을 결집해 수출 상승세에 더욱 탄력을 붙여 달라고 주문한데 이어 오후에는 지구촌 배터리산업을 이끌고 있는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이옥헌 전력정책관 주재로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한국전력, 전력거래소,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 「전남·광주 전력계통 협의회」를 개최하고 계통 이슈가 발생하는 지역에 대해 정부-지자체-유관기관이 힘을 합쳐 맞춤형 대책을 추진키로 했다.과거 호남지역은 전력수요와 공급이 균형을 이루는 지역이었으나, 최근 재생에너지 급증으로 인해 지역 내 수요보다 많은 잉여전력이 발전되고 있어, 전력당국은 호남지역의 넘치는 발전력을 첨단산업, 신도시 등 수도권으로 보내기 위해 대규모 전력망 건설·투자계획을 수립하고 추진 중에 있다.’
3선 도전에 나서는 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포항북구, 사진)은 ‘이차전지·수소 산업 전주기 완성을 통한 미래첨단산업 메카로 성장’을 3호 공약으로 발표했다.김정재 의원은 “지금 우리 포항은 미래 100년을 결정지을 중요한 기로에 서 있다”면서 “지난 50년간 포항을 이끌어왔던 철강일변의 산업구조를 다변화하고, 포항의 미래먹거리가 될 첨단산업을 키워야 한다”고 밝혔다.특히 김 의원은 포항발전을 위해 이차전지·수소 산업 등 미래첨단산업의 성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포항은 에코프로, 포스코퓨처엠 등 이차전지 소재·부품 기업입주로 뿌려진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3.18.(월) 10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안덕근 장관 주재로 「2024년 상무관 회의」를 개최했다. 안 장관은 지난달 말 “2024 범부처 수출확대전략” 발표에 이어 해외 일선 현장의 수출 대책을 점검하기 위해 미·중·일·유럽연합(EU) 및 인도·인니·사우디 등 주요 신흥국에 파견된 21개국 24명의 상무관을 국내로 소집했다.안 장관은 “그간 상무관들의 적시성 있는 보고와 적극적 기업 지원활동을 통해 주요 통상현안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었다” 며 노고를 치하하고, “금년 수출 7천억 불 목표를 위해
새로운미래로 경기 덕양을에 출마를 검토했던 최 성 前고양시장이 불출마를 선언했다.그는 자필로 쓴 불출마 선언문을 통해 “부족한 능력에도 불구하고 이번 선거에 모든 열정과 노력을 쏟아부었지만, 더 전진하기에는 ▷정치적 상황 ▷재정여건 ▷몸과 마음의 건강상태가 따라주지 못했다”고 밝혔다.[다음은 자필로 쓴 불출마 전문]
▲오픈AI가 중기부와 손잡고 ‘K-스타트업 10개사'를 협업으로 지원키로 했다.한국 스타트업 기업중 AI(인공지능) 스타탄생은 가능할까. 그 길이 열린다.챗GPT 열풍을 몰고 온 OpenAI 샘 알트만 CEO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국내 AI 분야 K-스타트업 10개사를 지원-육성키로 했다.오픈AI는 기업가치 100조를 돌파해 세계 3대 비상장 기업으로 급부상, 챗GPT 이후 또 하나의 대기록을 기록중이다.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3월 14일(현지 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글로벌 AI 선도 기업 오픈AI 본사에서 ‘K-Start
IPEF(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가 ‘공급망 동맥경화 뚫기’와 ‘청정경제 공동투자’를 본격화한다. 美주도로 20여개월 전에 출범한 IPEF는 3월14일 각국 장관이 참여하는 회의를 열고 지난해 타결된 의제의 구체적 실현에 나서기로 했다. 기지개를 켜는 것이다. 인도태평양을 둘러싼 14개국 참여로 지구촌 실질 국내총생산(GDP)의 41%, 인구의 32%를 차지한다. 최대 경제블럭(다자간 경제통상협의체)이다.참여국은 미국과 한국을 비롯 일본,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