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도 ‘공공데이터 제공·운영실태 평가 및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공공데이터 제공·운영실태 평가는 공공기관의 데이터를 외부에 제공하고 활용을 지원하는 운영실태 전반을 평가한다.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은 공공기관이 데이터를 업무 및 정책에 활용하는 데이터기반의 행정 운영 전반에 대한 현황을 점검한다.‘공공데이터 제공·운영실태 평가’는 공공데이터의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기타 등 5개 영역으로 진행된다. 한전은 국민에게 필요한 데이터를 적극적으
중부발전은 3월 18일 협력기업 협의체인 ‘해외동반진출 협의회(이하 해동진)’ 대표들과 자발적으로 모금한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복구 성금 3천만원을 서천군청에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해동진 회원사들의 자발적인 모금과 중부발전이 중소기업의 혁신성장활동을 지원하며 발생한 성과공유금을 바탕으로 조성되었다. 성과공유금은 중소기업과 공공기관이 동반자적 관계로 생산성 향상이나 비용절감 등을 통해 창출되는 성과를 공유하며 발생한 금액으로 중부발전은 이렇게 창출된 이익금을 지역사회와 협력기업에 환원하는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해왔다. 이날 전달식에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구자균)는 전력시스템 관리 및 정보교환(TC57)분야 국내·외 표준 및 관련 최신기술 동향 공유를 위한 「전력시스템 관리 및 정보교환 관련 최신 표준기술 동향」 세미나를 오는 2024년 4월 3일(수), 코엑스 컨퍼런스룸(남)(301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양효식 교수(IEC 61850 표준기술연구회 회장, 세종대)의 ‘IEC/TC57(전력시스템 관리 및 정보교환) 국제 표준동향 및 향후 전망’ 이라는 기조 발표를 시작으로 ▲ 디지털변전소 지능형 전자장치의 시험기술 동향(장병태 책임, 한전 전력연구원) ▲
전력그룹사도 이제는 SNS시대다. SNS홍보는 효과적이고 열독률이 강하다. 특히 관련 퀴즈 등 이벤트를 첨가할 때는 소비자와 일체감을 조성한다. 이러한 SNS홍보를 선도하고 있는 전력그룹사가 한전KPS다. 한전KPS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블로그, SNS 4개 채널은 ‘한전KPS Storyroom’이라는 공통 브랜드로 콘텐츠의 일관성을 높여 메시지의 신뢰성을 극대화했으며, 원자력 발전 원리 및 기술 소개, 전력 생산의 역사 등 한전KPS만이 풀 수 있는 독특한 콘텐츠로 이해관계자들의 흥미를 끌었다.또한 한전KPS의 주요
한국도시가스협회는 올해 4대 전략방향과 11개 핵심과제를 정하고, 실행과제로 39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한국도시가스협회는 15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아이리스홀에서 '24년도 제1차 이사회와 정기총회에서 올 사업계획을 이같이 확정했다.4대 전략방향은 도시가스산업의 혁신성장 촉진을 위한 경영전략 강화, 탄소중립 대응 및 수소전환기반 조성, 미래지향적 안전관리시스템 구축, 회원사 지원 및 대외협력 강화 등이다. 협회는 특히 수소도시 대응, 천연가스 역할 연구, 해외 수소경제 전환정책 벤치마킹 추진 등 탄소중립을 위한 사업에 비중을
한수원이 개발한 경수로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모델의 해외 수출길에 나섰다. 한수원은 세계 최초로 ‘수직모듈형 경수로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모델’을 개발했다. 현재 해외에서 상용화된 모델은 원통형의 캐스크(cask) 형태로, 이번에 한수원이 개발한 수직모듈형은 기존 모델에 비해 안전성과 경제성이 매우 탁월해 지진뿐 아니라 대형 항공기 충돌에도 충분히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이에 한수원은 방사성폐기물 관리 분야 세계 최대 규모 학회인 ‘WM 2024 심포지엄’ 사무국의 초청으로 11일부터 14일까지(현지시간) 나흘간 미국 애
정보통신공사협회 인천시회 제1대-제2대 회장 이-취임식이 3월13일 오후 5시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열렸다. 유수상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봉사의 자세로 임하여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공히 하며 발주처에 불합리한 입찰 참가자격을 개선하며 지역제한 입찰을 확대, 인천 업체의 물량을 늘리는 데 온 힘을 다 쏟겠다"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초봄의 볕이 화사한 좋은 날에 열린 이날 이-취임식에는 150여 회원들과 함께 이재식 정보통신공사협회 회장, 강정훈 정보통신공제조합 이사장을 비롯, 시도회 회장들과 전임회장 등 외빈들이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경기남도회 유해만-한동수 제6-7대 회장 이취임식이 내빈과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3일 하오 5시 이비스엠버서더 수원에서 열렸다.주요 내빈으로는 정장선 평택시장, 양형자 개혁신당 의원, 김원준 前경기남부경찰청장, 장장원 민주당 경기도조직실장, 협회 중앙회 김동환-김선복 현-전직회장, 김종현 미래혁신위원장, 이윤상 서울서-소병인 서울동-강민구 서울북-박정철 부산-이상원 경기-고전주 경기북-최병희 전북도회 등 시도회장, 경기남도회 심영섭-엄정일-김용길 고문, 협회 윤형익 경영관리본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한수원 원전은 명품급이다. UAE원전 수주 건설 운영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앞선 한수원 원전의 품질수준은 그냥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다. 협력사와 긴밀한 소통과 굳건한 협업, 수십년간 지속적인 품질강화 노력의 소산이다. 우리 원전은 이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세계 각국에 건설될 전망이라 최고 품질 수준 유지 발전은 매우 중요하다. 이경수 한수원 품질보증처장은 "원자력발전소의 안전운영을 통한 원전 이용률 향상 및 원전 수출 등을 위해서는 한수원과 협력사의 품질 확보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협력사와 한수원
부산테크노파크(원장 김형균)는 지난 8일 부산시 서구 마리아 모성원(원장 이태희)을 찾아 미혼모 가정 지원을 위한 기부금 400만원을 전달했다. 부산 마리아 모성원은 임신, 출산의 도움이 필요한 여성들에게 숙식, 양육, 의료서비스, 자립지원 등 원활한 사회복귀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이날 기부는 부산테크노파크 노동조합 6대 지부와 여직원회와 함께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기부를 제안해 기관(부산테크노파크)도 함께 동참하게 됐다. 부산인권플랫폼파랑과는 기부단체를 발굴하고, 여성인권지원센터살림에서는 자활지원센터에서 만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는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산업기술분야 정부포상인 「2024 산업기술진흥 유공 및 대한민국 기술대상」(이하 ‘산업기술대상’) 신청서를 4월11일까지 접수한다.산업기술대상은 우리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을 이끈 ‘최고 산업기술인’과 세계적으로 혁신성과 시장성을 인정받고 산업에 거대한 파급효과를 가져온 ‘최고 산업기술’에 수여하는 상이다.'산업기술진흥 유공'은 혁신 기술개발과 성과확산, 신기술실용화 및 판로지원에 기여하여 국가 기술력 성장을 견인한 산업기술인에게 산업훈장·포장, 대통령·
원전의 폐기물은 철저히 관리해도 모자란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처럼 불가항력적 천재지변이 언제라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원전폐기물을 관리하는 원자력환경공단의 안전관리는 천재지변에도 대응할 수 있을 만큼 완벽하다.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해빙기 취약지역에 대한 철저한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방폐장 건설·운영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고 강조했다. 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11일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3단계 매립형 처분시설 예정부지의 시설물 상태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성신양회(사장 한인호)와 ‘해외 에너지효율화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8일 오전 11시 성신양회 본사(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체결했다. 동서발전과 성신양회는 시멘트 공장의 폐열, 폐기물 매립지에서 발생하는 가스 등 버려지는 자원을 활용해 에너지를 생산하여 화석연료의 사용량을 낮추는 방법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인다. 폐열회수 발전은 시멘트 생산 과정에서 발생되는 고열을 보일러의 열원으로 재활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이다. 감축한 온실가스는 파리협정에 의한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의 배출권으로 확
다문화가정 자녀의 학교 적응을 지원하는 진주다문화엄마학교가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의 꾸준한 지원으로 여섯번째 입학생을 맞이했다.남동발전은 지난 9일 진주시 지역혁신청년센터에서 진주다문화엄마학교 제5기 졸업식과 제6기 입학식을 동시에 시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다문화엄마학교’는 다문화가정 엄마들이 초등 교과목을 직접 배워 자녀 교육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또한 학교 교사와 능동적이고 원활한 소통이 가능한 학부모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15년 대전에서 처음 설립되어 현재 전국 25개 지역에서 운영 중이다. 진주에서는
대한전선이 탄소 배출량 제로를 위한 계획을 구체화했다.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2050년 넷제로(Net Zero) 달성을 위한 탄소중립 로드맵을 수립했다고 11일 밝혔다. 유럽, 미국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탄소중립 관련 정책 및 규제를 수립하며 탄소중립 무역장벽을 공고히 함에 따라,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선제적인 조치를 취한 것이다.유럽은 지난해 10월부터 탄소 배출량에 따라 관세를 부과하는 CBAM(탄소국경조정제도)을 시범 시행하고 있으며, 미국도 이와 유사한 CCA(청정경쟁법)의 법안 통과를 빠르게 추진 중이다.
조성돈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청렴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해서 고위 공직자의 솔선수범과 부패근절이 중요하다”면서 “부패방지 법령의 이해와 규정을 준수한 청렴한 업무수행의 생활화”를 강조했다.부패를 근본적으로 멸절하기 위해서는 도덕적인 자세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부패방지 관련 법령을 완전 숙지하고 이의 규정을 생활 속에 흡수시키는 것이 관건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주지시켰다.조성돈 이사장은 원자력환경공단이 6일, 7일 양일간 본사 코라드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한 업무수행 바로알기”교육을 실시한 자리에서 이같이 강조했다.이번 교육
산업통상자원부는 3월11일자로 감사관(국장급)에 권오복(사진) 감사원 특별조사국 제1과장을 승진, 임명했다.권오복 신임 감사관은 1970년생으로 기술고시 33회다. 서울구로고와 고려대 전기공학과 졸업후 英University of Exter 행정학과 석사학위를 받았다. 감사원 심사1담당관과 산업금융감사국 제1과장을 거쳤다.
기술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엘엔에프가 배터리 소재분야서 지향하는 길이고, 주위 평가도 공감이 크다. 용량과 에너지밀도가 높아 전기차 배터리소재로 각광받는 하이니켈 NCM. 이 분야서 엘앤에프의 기술력은 알아준다.이번 인터배터리2024에 엘앤에프는 세계 최고수준인 양극재 제조기술과 가장 효과적인 첨단 제조공정을 바탕으로 한 P/T-EV-E BIKE-V/C-DRONE-ESS에 쓰이는 양극활물질과 소재를 다량 전시했다. 엘앤에프가 그동안 이뤄 온 기업 현황과 선도기술도 데이터로 보여주고 있다. 양극재 제조공정의 핵심기술인 전구체 사
6일부터 8일 COEX 인터배터리2024의 전시공간에서 역시 이목을 끈 기업과 상품은 C관의 LG에너지솔루션이었다. 국내 1위 배터리 사업자임과 동시에 기업가치 2위로 삼성전자 다음을 차지하는 기업이미지와 규모 때문일까. 전시장을 찾은 대부분의 관람객이 엔솔의 매장을 안내서에서 안내 데스크에서 확인후 발길을 옮겼다.LG에너지솔루션은 세계최고를 향해 달리는 국내 선두주자답게 핵심 배터리 제조사들이 즐비하게 전시한 COEX C홀 깊숙한 안쪽 중앙 오른편에 배터리의 역사부터 미래를 그리는 각종 데이터와 이미지 그리고 상품 진열로 폭 넓은
전기안전관리연합회 제28차 정기총회가 8일 서울 공군회관서 열려, 국민의 생명과 재산지키기에 앞장선다는 결의를 다짐했다.이날 총회에는 김동환 협회 중앙회장과 임성진 전기안전공사 사업처장, 백정선 전기공사협회 서울남부부회장을 비롯 협회 김종현-이상원-강민구-고전주-유영대-이 근-박응렬-이성남-임종규-김남천-홍용규-홍성일-김병규 등 전현직 중앙회 이사 및 전국 시도회장들과 주축 전기안전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상목 前전기안전공사 사업이사와 협회 윤형익 경영관리본부장-정상웅 법제지원처장도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회원과 내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