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는 22일 회사 인근에 위치한 ‘1사 1촌 자매마을’ (대전 유성구 관평동)에 방문하여 지역주민 대상 비료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자매마을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지역민이 요청한 비료를 지역사회 농업사로부터 구입하여 전달했으며, 이번 후원을 통해 약 50여 가구가 지원받게 된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이번 비료 후원 외에도 지역사회와의 소통 강화 및 상생협력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1사 1촌 자매마을’ 지역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생산 농산품을 구입하여 취약계층 지원을 지속해 오고 있다
사회복지기관이나 비영리 단체의 노후된 차량을 안전하게 정비해주는 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된다(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하 안실련) 과 경기북부 사랑의 열매가 사회복지기관의 차량의 안전을 위해 수리비를 지원한다.차량 수리비 지원사업은 노후된 차량의 수리비를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써 경기북부 소재 사회복지기관 또는 비영리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오는 3월 15일부터 4월 5일까지 경기북부 사랑의 열매 및 안실련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신청한 기관에 대해서는 경기북부 사랑의 열매가 기관 적합성을, 안실련 및 차량 전문가들이 필요성, 위험
‘깨끗한 에너지로 세상을 따뜻하게’라는 브랜드 슬로건의 기치 아래 친환경 에너지 공기업인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가 국민들이 피부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새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한다.한난은 성남시(시장 신상진)와 3월 11일(월) 분당중앙공원의 맨발 황톳길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하여 기존 세족장에 온수를 공급하는 “한난존”을 설치하고 이를 시(市)로 기부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DL번 사업은 “사회공헌도 시민을 위한, 그리고 시민이 좋아하는 사업을 중심으로 발굴 추진해야 한다”라는 한난 정용
SK그룹은 특허 76건을 선별하여 국내 53개 중소-중견기업에게 무상으로 이전했다.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삼정호텔 아도니스홀(서울)에서 오승철 산업기반실장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윤장석 부사장, SK이노베이션 이성용 부사장, SK하이닉스 하용수 부사장, SK텔레콤 채종근 부사장, SK실트론 최일수 부사장,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민병주 원장, 38개 기술나눔 수혜기업 대표 등이 현장 참여한 가운데‘2024년 산업부-SK그룹 기술나눔 행사’를 열었다.2014년부터 기술나눔에 참여하고 있는 SK그룹은 현재까지 315건의 특허를 197개의 기
한국전력공사 서울본부(본부장 전시식)는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와 26일 한전 삼각지 변전소 개발부지인, 한강로1가 231-30번지 외 2필지에 대하여 공공주차장 조성-관리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해당 부지는 변전소 건립 예정 부지이나 삼각맨션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되어 개발-행정 등에 장기간 시간이 소요되는 곳이자, 인근 상권의 발달으로 주변지역 상가 이용자들의 주차 수요를 충족하지 못하여 불법주정차 민원 포함 주차 문제가 심각한 지역이다. 이에 따라 한전은 개발예정 부지를 활용한 대규모 공공 주차 공간을 제공하는 협약을 통하여 지
전기공사공제조합 장학사업이 매년 장학생 수를 늘리며, 20년째 순항하고 있다. 미래 인재를 양성한다는 취지에서 한발 더 나아가 조합원 자녀와 일반인 자녀 그리고 지역균형 선발 등 합리적 지급방법으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조합 장학회는 2005년 설립이후 올해까지 20년 동안 누적 1,403명의 장학생에게 34억 2천만원을 지원했다.이와 관련 전기공사공제조합장학회(이사장 장덕근)는 2월 16일 서울 논현동 전기공사공제조합회관에서 2024년 제19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올해 선발된 장학생은 일반전형 32명, 조합원전형 42명
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6년째 방학 기간 학교 급식을 받지 못하는 아동들을 위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한전KPS는 2월 14일 충남 당진 지역 소재 「참 소중한 집」등 아동보호시설 6곳 35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1인당 4만원 상당의 간식 상자를 전달했다.방학 기간 재학 중인 학교의 급식을 받지 못해 해마다 식비를 마련하기 부담스러운 아동보호시설을 지원하고자 마련한 한전KPS의 맞춤형 사회공헌사업으로 지난 2019년부터 6년째 점심 도시락이나 간식을 지원하고 있다.간식상자는 전통시장과의 협업으로 샌드
- 대학생 멘토, 발전소 주변지역 학생들 학습·진로 지도 교육봉사 마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16일 서울 영등포 하자센터에서 ‘아인슈타인 클래스’ 15기 해단식을 열었다.아인슈타인 클래스는 국내 유수 대학생을 멘토로 선발해 원자력발전소 주변지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멘토링을 시행하는 재능나눔 프로그램이다. 2010년부터 시작한 아인슈타인 클래스에 참여한 멘티는 5,000여명에 이른다.15기 대학생 멘토 50명은 1월 8일부터 4주간 원자력발전소 주변지역 441명의 멘티에게 학습지도, 진로상담, 정서교육
박길호 제13대 대전市서구새마을회장이 2월 7일 공식 취임했다. 1월 25일 정기총회서 이경용 회장(11-12대) 등 회원들의 만장일치 추대로 당선된 후 2주만이다.박길호회장은 중부권의 중견 시설공사업체인 (주)이엑스쏠라 대표를 맡고 있다. 이 기업은 전기-정보통신공사업을 영위하며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사업과 철도시설 핵심인 신호제어 공사를 주로 하는 성장 기업이다.“국가 중심부에 위치한 대전서구의 50만 주민들과 함께 새롭게 닥친 경제적 어려움을 타개하고 양극화의 틈을 메울 수 있는 자발적이고 역동적인 민간이 주체가 된 열린 새마을
효성 컬처시리즈 여덟 번째 프로그램 ‘오은영의 토크콘서트 ‘동행’’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난 3일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열린 이번 콘서트에는 8백 여명의 관객이 함께했다. 효성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콘서트에는 ‘동행’이라는 주제 아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세상을 만들자는 메시지가 담겼다. 오은영 박사는 ‘고민 상담소’를 통해 장애 학생을 둔 학부모의 고민을 공유하고, 날카로운 해답을 제시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고민 상담소’는 예매 시 청중에게 받은 사연과 현장 질문을 오은영 박사가 직답하는 방식이다. 사회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농어촌 지역과의 상생협력과 ESG 활동노력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동반성장위원장 단체표창을 수상했다. 한국남동발전은 18일 제주에서 열린 2023 농어촌상생기금 사업활성화 유공단체 시상식에서 농어촌 ESG 활동 및 상생협력 활성화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농어촌 ESG인정기업에 선정된데 이어 농어촌 상생기금 사업활성화 유공에 대한 동반성장위원장 단체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남동발전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농어촌 ESG 인정기업에 선정됐다. 농어촌 ESG인정제도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주관해 농
중소벤처기업부는 12월 25일부터 1주일 간 2023 눈꽃 동행축제 ‘온기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헌혈 인증을 통해 자신의 온기를 주변에 전파하는 ‘헌혈 인증 챌린지’를 펼쳤다.이번 ‘헌혈 인증 챌린지’는 12월 25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됐다. 챌린지에 참여자에 대해 ‘다이슨 디지털 슬림’, ‘로만손 시계’, ‘에코백’, ‘휴대용 충전기’, ‘도자기 세트’ 등의 다양한 경품을 수여했다.한편,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2월 18일, 눈꽃 동행축제의 온기 나눔 캠페인과 연계하여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자 대한적십자사와 업무협약을
부산테크노파크(원장 김형균)는 연말을 맞아 12월 28일 지역 복지 공동체 자립을 돕기 위해 희망스쿨지역아동센터(센터장 최슬아)에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원장을 비롯, 임직원을 대표해 김영부 정책기획단장, 이보원 여직원회 회장, 송호영 노조 대의원이 참석했다. 해운대구 반송동에 위치한 희망스쿨지역아동센터는 2007년 다문화 지역 아동센터로 시작해 지역 아동, 청소년의 꿈터이자 쉼터로 운영되고 있다. 희망스쿨지역아동센터는 지역 청소년들의 정서적 회복과 미래역량 개발을 위해 교육, 체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12월 27일, 대구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인 육영학사에서 ‘2023년 열효율 개선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가스공사는 올해 전국 6개 지역(대구, 강원도, 경기도, 경남, 경북, 전북)에서 육영학사를 비롯한 사회복지시설 116개소와 취약계층 109가구의 에너지 효율 개선을 지원했다. 가스공사는 2010년부터 전국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단열, 보일러·창호 교체로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열효율 개선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지금까지 전국의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 주거지 총 2,835여 곳에 온기를 전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이 연이은 기부로 동절기 소외된 이웃에게 전기인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조합은 12월 28일 (사)한국농아인협회안양시지회에 방문해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25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같은 날 (사)지구촌사랑나눔재단안양지부에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열고 250만원 상당의 쌀 840kg을 기탁했다.이날 기부 행사에는 김길수 경기중부지점 운영위원장, 소재식 한국전기공사협회 경기도 중부회 부회장, 이재문 안전기술원 이사, 신건진 전기공사공제조합장학회 이사, 김문영 엘비라이프 이사 등이 참석했다.전기공사공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시행한 에너지 효율화 사업 1호 가구가 준공됐다.에너지 효율화 사업은 발전소 주변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창호공사와 단열공사, 보일러 교체 등을 지원해 주거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에너지 비용을 줄이면서도 국가적으로는 탄소 감축에 기여하는 종합 에너지 복지사업이다. 한수원은 ‘에너지 빈곤층 없는 발전소 주변 지역 만들기’라는 슬로건 아래 이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에 준공된 양남면 단독주택은 효율화 사업 후 정밀진단 결과 에너지 비용이 약 40% 절감되고,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의 세밑 소외된 이웃에 대한 봉사활동과 사랑나눔이 올해도 어김없이 계속됐다.우리나라 원자력발전소의 원자로 내에서 원자력연료가 안전하고 경제적으로 연소할 수 있도록 고품질의 노심설계 및 안전해석을 수행하는 공기업이 원자력연료의 주요 사업이다.원자력연료는 지난 12월 28일 오후, 연말을 맞아 대전시 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임직원이 함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연탄 배달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에너지 취약계층 겨울철 난방비 부담 완화와 생활안정을 도모함과 더불어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시내 주니어컬쳐리더들의 자발적참여로 ‘전력거래소 산타원정대’를 구성하고 자매결연 복지시설인 이화영아원에 방문하여 이화영아원 어린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산타원정대 산타클로스 들은 이화영아원 어린이 31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나눠 주고, 재미있는 춤 공연등 어린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전력거래소는 내용연수가 종료된 회사 전기차를 이화영아원에 무상으로 기증하였다. 기부 차량은 SM3 전기차로 매각하는 대신 복지시설에 기증함으로써 이화영화원 어린이들의
전기공사업계의 신사로 널리 알려진 강기철 대일전기(주)대표가 요즘 기부를 통한 나눔사랑-봉사사랑-지역사랑에 푹 빠져있다.나눔과 봉사의 삶을 살아 온 그는 모금-배분 전문의 법정 민간단체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상남도 회장으로서 ‘기부와 나눔’의 선두에 서, 드넓은 경남지역을 몇 바퀴째 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사랑의 열매’로 더 익숙한 사회복지모금활동은 세 개의 빨간 열매로 상징되며, ‘나, 가족, 이웃’이 사랑의 마음을 모아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자’는 캠페인이다. ‘나와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자
효성의 ‘사랑의 나눔과 따뜻한 겨울나기’사회공헌 활동이 올해 세밑에도 지속됐다.매년 연말을 앞두고 지역사회와 ‘나눔 활동’을 펼쳐 온 효성은 지난 5일에는 마포구 취약계층 500세대에 ‘사랑의 쌀’을 전달한 바 있다.효성은 이어 6일 마포구청을 찾아 마포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김치’를 전달하고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성금을 전달했다. 효성은 마포구 관내 취약계층 1,500세대에 가구당 10kg의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사랑의 김장 김치’는 2007년부터 17년간 이어져 왔으며 효성은 지금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