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기업 중심의 신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미래 모빌리티 분야를 시작으로 ‘10대 초격차 분야 창업기업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한다.'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의 세부사업인 ‘신산업 스타트업 육성사업’의 기업 모집 계획 및 일정 등도 발표했다.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2월 15일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에서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의 원활한 추진과 관련 업계의 애로를 청취하기 위하여 해당 분야 창업기업과의 간담회를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장 주재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지난해 11월, 정부는 신산
국가전략기술인 양자기술 분야의 산업화 촉진을 위한 국제표준화 전략과 기술위원회 신설 추진을 논의하기 위해 미국, 독일, 영국 등 양자기술 주요 선도국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양자기술(Quantum Technology)은 에너지의 최소 단위인 양자의 물리학적 특성(양자중첩, 양자얽힘, 불확정성 등)을 이용한 차세대 정보기술로 초고속 대용량 연산 및 암호통신이 가능하다.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 이하 국표원)은 2월 13일부터 14일까지 제주에서 국내외 표준 전문가 30여 명이 참여하는 양자기술 표준화 평가그룹(I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지역중소기업 위기징후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지역중소기업 위기대응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30일 밝혔다.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중소기업의 위기대응 및 활력회복 지원을 위해 ’22년 1월에 시행된 「지역중소기업 육성 및 혁신촉진 등에 관한 법률」(이하 “지역중소기업법”이라 한다.)에 따라 ’22년부터 공모를 통해 5개 시·도 소재 테크노파크에 ‘지역중소기업 위기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중소기업 밀집지역의 위기징후를 상시 모니터링하였다.중소기업 밀집지역이란 산업단지,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벤처
(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하 ‘안실련’)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1년 및 50인 미만 사업장 적용 1년을 앞두고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1년 대국민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이에 따른 분석결과를 1월 27일(시행 1주년)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중대재해처벌법(이하 ‘중처법’) 시행 1주년을 맞아 국민과 노동자의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인식 및 시행효과를 분석하고 향후 50인 미만 사업장 적용(2024.1.27.)을 맞아 보완이 필요한 부분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됐다.이번 조사에서, 중처법에 대하여 절반이 넘는 136명, 54%의 국민은 매우 잘
한국무역협회(KITA, 회장 구자열)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18일 ‘CES 2023으로 살펴본 혁신 기술 트렌드, HUMAN for Human’을 발표했다.보고서는 올해 CES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기업의 사례를 분석하여 6개의 기술 트렌드를 도출했다.보고서는 올해 CES에서 주목받은 기술 트렌드로 ▲초연결(Hyper-connected) ▲초지속(Ultra-sustainable) ▲메타버스(Metaverse) ▲모빌리티(Automobility) ▲新디지털 헬스케어(New-healthcare) ▲인간안보(For Human) 의 머리글자에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는 지난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 7개 협력기업을 일자리 친화기업으로 선정했다. 한난은 공사 협력기업의 민간 일자리창출 및 고용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17년부터 한난 협력기업을 대상으로 일자리 친화기업을 선정해왔다.’22년 일자리 친화기업은 △고용증대(신규채용, 청년고용기여도), △고용안정성(평균근속년수, 4대보험가입률), △임금(초임 월 임금) 및 △고용환경개선(일가정양립제도 시행, 기업인증실적)을 평가해 최종 선정했다.특히, 이번에는 협력기업의 ESG 실천 노력 평가를 위
앞으로 대학 또는 연구기관 등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협업의 활성화를 위해 인정하는 자도 중소기업 협업 대상에 포함된다.또 누구나 법을 쉽게 읽고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진흥법 내 ‘이업종 교류’를 ‘서로 다른 업종 간 교류’로 용어가 정비됐다.중소기업 협동화 실천 계획 승인 또는 변경에 대한 승인간주제도 도입됐다.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중소기업의 협업대상 확대와 법령 용어 정비 및 협동화실천계획에 대한 승인간주제를 도입하는 내용의 중소기업 진흥에 관한 법률(이하 “중소기업진흥법”이라 한다.) 개정안이 1월 3일 공포됐다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정책자금 지원업무에 대한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12월 27일 더불어민주당 이동주 의원은 공단 자금지원 사업의 법적인 규정을 명확이 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최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코로나19 발생으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의 경영난을 해소하기 위하여 특별경영자금, 긴급경영안정자금, 특례 보증 등 다양한 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특히 공단에서 시행하는 저신용 소상공인 대상의 ‘직접 대출자금지원사업’은 집행율이 100%에 근접하는 등 코로나19와 최근의 유동
새해부터 중소기업 장기근속자에 대한 특별공급시 무주택자 우대를 강화하는 등 중소벤처기업부 주택 특별공급 지침이 개정된다.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무주택 중소기업 근로자 우대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 장기근속자 주택 우선공급에 관한 지침’을 개정해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중소기업 장기근속자 주택 우선공급 제도는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자로서 근무경력이 5년 이상이거나 동일기업에 3년 이상 재직한 자를 주택 특별공급 대상자로 추천하는 제도이다. 공급면적과 물량은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국토교통부령)에 따라 국민-민영주택(주거전용면적
중소벤처·소상공인들이 보다 편리하게 지원사업을 확인할 수 있도록 중소벤처24와 민간플랫폼인 토스 간 정보연계를 추진한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제공하는 지원사업 정보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민간플랫폼과 연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누구나 편리하게 중소벤처·소상공인 지원사업을 확인할 수 있도록 중소벤처24와 토스 간 정보 연계를 추진했다고 12월 26일 밝혔다.그동안 중소벤처·소상공인 지원사업 정보들이 정부 및 공공 사이트에서만 제공돼 정보 접근의 한계가 있었다.중소벤처24(www.smes.go.kr
국민의힘 대구 북구갑 양금희 국회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은 상가 임대료를 인하한 임대사업자에 대한 세액공제 특례의 일몰기한을 2023년 12월 31일까지 연장하는 「조세특례제한법」, 일명 ‘착한 임대인법’ 개정안이 지난 23일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현행법에 따르면, 부동산임대사업을 하는 자가 상가건물에 대한 임대료를 인하하는 경우 해당 임대료 인하분의 100분의 70(기준소득금액이 1억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100분의 50)에 해당하는 금액을 소득세 또는 법인세에서 공제하여 주도록 하는 조세특례를 두고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주한규)이 연말을 맞아 지역 돌봄인력 응원키트 「옐로박스」 전달식을 유성구청 현관에서 열었다고 12월 23일 밝혔다.「옐로박스」는 코로나-19 장기화 속 연구원이 기획한 비대면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다. 앞서 2021년부터 의류나눔 「그린박스」와 여성용품 종합키트 「핑크박스」로 각각 두 차례, 취약계층 지원인력 응원키트 「옐로박스」로 한 차례 기부한 바 있다.올해로 2회차인 「옐로박스」 캠페인은 유성구청 소속 아동·장애인·노인복지시설 93곳의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구원은 더 많은 지역 지원·돌봄인력을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 이하 한전)과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은 12월 23일 산업은행 본점에서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 등 국내 정책·민간금융기관과 해외원전 수출사업 공동 금융지원 협력을 위한「원전금융 Team Korea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 한수원은 정책·민간금융기관에 해외 원전수출 사업 발굴 및 관련 금융조달에 필요한 사업 정보를 제공하고 정책·민간금융기관은 원전수출 사업에 대한 금융조달 참여 및 지원을 통해 향후 해외원전수출 사업 추진과 금융지원을 위한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는 열수송관 매설지역 이상여부 등을 어르신들이 점검하는 ‘2022년도 지역난방 안전 실버지킴이’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23년부터는 정규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확대 추진한다고 12월 22일 밝혔다.‘지역난방 안전 실버지킴이’ 사업은 지난 ’20년 안전 실천이 가능한 업 연계 일자리 창출 모델로 발굴됐고, ’21년에는 경기도와 MOU를 통해 도내 60명의 어르신이 참여하는 사업으로 확대됐으며, ’22년에는 타 집단에너지 사업자(GS파워, 안산도시개발(주))의 참여를 유도해 민간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은 12월 22일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위치한 소공인 업체 ㈜모던구루를 방문해 일일 현장 체험을 하고, 인근 복지시설인 우리동네키움센터 서대문 2호점에 방문해 작업-구매한 그래놀라 제품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모던구루는 창업자이자 변호사인 임지영 대표가 대형로펌에서 근무 시 식사를 제때 챙겨 먹지 못한 경험을 바탕으로 간편하면서도 건강한 한 끼를 만들고자 2019년 창업했으며, 현재 현대백화점 식품관, 마켓컬리 등에도 입점할 정도로 성장했다.이영 장관은 ㈜모던구루 대표와 만나 제품에 대한 소개와 창업 스토
대학을 지역·청년發 혁신창업의 거점이자 유니콘의 산실로 육성하기 위한 신규 창업중심대학 3곳을 추가 모집한다.모집된 3개 대학에 주어지는 권한-혜택은 △ 창업중심대학 지위 최대 5년, △ 선정된 창업중심대학은 모든 성장단계별(예비-초기-도약) 창업기업의 발굴부터 스케일업까지 총괄 지원, △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창업기업 사업화 자금 포함 창업지원 전담조직 운영비 보조등이다.주요역할은 지자체, 창조경제혁신센터 등 권역 내 창업 유관기관과 협력해 창업지원 협업프로그램 추진, 창업교육·동아리 등 기업가정신 촉진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권역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는 지난 2006년부터 지속해온 ‘사랑의 난방비’ 캠페인 등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한 공로로, 12월20일(화) ‘제2회 대한민국 착한 기부자상’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자선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제2회 대한민국 착한 기부자상’은 기부·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해 사회공헌 활동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포상하기 위해 개최되었다.한난은 희망·나눔·녹색에너지라는 사회공헌 3대 핵심가치 이행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사
효성은 12월 19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연말 이웃돕기 성금 10억을 전달했다. 이번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는 (주)효성, 효성티앤씨(주), 효성중공업(주), 효성첨단소재(주), 효성화학(주) 5개 사가 함께 참여했다. 효성그룹의 성금은 6.25 참전용사의 주거 안정을 위한 나라 사랑 보금자리 사업 지원, 경력 보유 여성 취업 활성화 지원, 마포구 복지 취약계층 응급지원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겨울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박일준 2차관은 12월 19일 세종청사 인근에 위치한 솔비타 어린이집에서 유아 어린이, 보육 교직원 등 2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전기안전 뮤지컬 공연 행사를 열고, 성탄기념 선물을 전달했다.이번 공연은 이태원 사고(10.29일) 이후, 안전에 대한 관심과 경각심이 고조되어, 어릴 때부터 쉽고 재미있게 안전교육을 할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산업부 주관으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전기안전 뮤지컬 공연을 마련했다.'전기안전 미리 함께해 두다!'라는 이름으로 펼쳐진 이날 공연은‘EBS 두다다쿵’주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12월 15일 정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4회 산업통상자원 정보보안 컨퍼런스’에서 ‘사이버 안전 유공 단체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이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산업·무역·에너지 분야 공공·유관기관 정보보안인의 정보 교류 및 화합, 협력 증진, 정보보안 유공자 포상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산업부는 올해 처음 전기·가스 등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는 11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사이버 공격 및 재난 상황에서도 국가기반시설의 제어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