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주)은 4월 5일(수)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에 위치한 청보초등학교에서 제4호 그린스마트 스쿨 개소식을 개최했다.중부발전은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교육여건이 열악한 농어촌지역 학생들에게 창의·융합형 학습기회를 제공하고 친환경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20년 원산도 소재 광명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021년에는 주산초등학교(보령시 주산면 소재) 및 청룡초등학교(보령시 신흑동 소재)에 그린스마트 스쿨을 오픈한 바 있다. 중부발전은 지난해 9월부터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보령교육지원청, 충청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과
한전KDN(사장 김장현)은 전력 및 에너지 산업의 안전‧경영관리 분야의 특화 솔루션 및 파트너 발굴을 위한 ‘2023년 클라우드 SW 개발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한전KDN의 클라우드 SW 개발 경진대회는 지난 2022년 회사 창립 30주년을 맞아 선정했던 「친환경, 디지털 중심의 에너지ICT 플랫폼 전문기업」이라는 비전에 대응해 진행했던 ‘2022 클라우드 Native SW 개발 경진대회’를 확대 개선하여 새롭게 기획 부문을 신설하고, 내부 직원뿐 아니라 전력그룹사와 민간발전사, 중소협력사 직원까지 참가할 수 있도록 대상을
부산시와 (재)부산테크노파크(원장 김형균)는 지역 내 화장품기업에 대한 기술경쟁력 강화와 시장점유율 향상을 위해 ‘화장품뷰티산업 사업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지원 프로그램 중 ▲제품상용화 지원은 제품개발, 지식재산권 창출, 품질관리, 인증획득 지원 등 시(신)제품개발에 소요되는 비용을 업체당 800만 원까지 지원하고 ▲마케팅솔루션 지원은 국내외 전시회, 홍보브로슈어 제작, 홈페이지 개발 등 온오프라인 마케팅 비용을 4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부산지역 내 소재한 중소·중견기업으로 화장품연관 제조 또는 전문 판매기업으로, 기
정부가 바이오헬스를 반도체 산업에 이은 차기 주력산업으로 키우기 위해 11만 핵심 인재 양성 등 인적 기반 확충에 나선다.보건복지부는(장관 조규홍) 4월 6일 제20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바이오헬스 인재양성 방안」을 발표하였다. 바이오헬스 인재양성 방안은 「바이오헬스 신시장 창출전략」(’23.2)의 후속조치다.바이오헬스는 전 세계적인 고령화와 건강관리 수요 증가 등의 영향으로 급속한 성장이 예상되는 미래 유망 신산업이다.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은 세계 바이오헬스 시장규모 대비 발전 가능성이 큰 분야로,
최근 만연한 전세사기 피해자는 무주택자인 경우가 대부분이나 불가피하게 임차주택을 낙찰받게 되었음에도 유주택자가 되어 무주택청약 혜택이 소멸되는 문제가 있어 제도개선을 추진, 임차주택을 낙찰받아도 무주택청약 자격이 유지되도록 법이 개정됐다.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전세사기 예방 및 피해 지원방안」(2.2)의 후속조치로, 전세사기 피해자가 불가피하게 전셋집을 낙찰받은 경우 무주택 요건을 유지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주택공급규칙」 개정안을 4월 7일부터 입법예고(~4.24)한다고 밝혔다.정부는 그동안 전세사기 피해자 설명회, 전
폭등한 건설자재가 수급안정에 정부 발 벗고 뛴다 관계기관 및 유관기관 합동 협력회의… 안정화 방안 논의생산량 등 정보가 업계 간 원활히 공유될 수 있도록 협의체 구성 추진 건설자재가 폭등을 안정시키기 위해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조달청 등(유관기관) 건설협회, 건설자재직협의회, 시멘트협회, 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등 관계부처와 유관기관이 총 출동하여 발 벗고 뛰기로 했다.주요 건설자재인 시멘트·레미콘의 수급동향과 함께 최근 시멘트 부족으로 레미콘 공급이 지연되거나 중단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업계의 현황을
한국전기연구원이 의료 바이오분야까지 진출에 성공했다. 우수한 전기연구원의 연구 기초기반으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운영하여 복잡한 의료 바이오 분야의 연구를 뒷받침하게 된 것이다. 이는 우리나라가 의료 바이오분야의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국가적인 과제로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이 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김남균)과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AI·빅데이터 기반 의료 바이오 첨단기기 연구제조센터 구축’ 사업에 6일(목) 선정됐다고 밝혔다.해당 사업은 인공지능(AI)과 빅데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조직문화 혁신, 기술 혁신, 안전과 상생을 강조했다. 특히 유연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뛰어난 개인이 아니라 다수가 모여 토론하는 과정을 통해 최선을 답을 찾을 수 있다”며, “모든 부서가 조직문화 혁신의 주체가 되어 2,500명 전 직원의 참여로 급변하는 에너지시장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시대적 과제인 에너지전환을 선도해나가자”고 당부했다. 창립 22주년을 맞이한 자리에서 기념사를 통해 김영문 사장은 이같이 강조했다. 동서발전은 소통과 통합으로‘더 큰 미래를 준비하는 동서발전’을 선포하며 새로운 도약에 나섰
한전kps가 창사 39년만에 명실공히 글로벌 강자로 우뚝 섯다. 사상 첫 해외원전 사업인 바카라 원전서 보여 준 완벽한 예방정비는 발 송전 기술력의 압권으로 우리 원전수출에 튼튼한 뒷받침이 되고 있어 주목된다. 또 국내에서도 중대재해 발생이 4년 연속으로 전무하며 청렴경영도 1등급이다. UAE 바라카원전 정비 역무를 완벽하게 수행하면서 매출 및 수주금액이 확대되었고, 이는 국정과제인 ‘원전 수출산업화’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한 기반이 될 전망이다.해외화력발전사업 부문에서도 전년대비 19% 상승한 1,394억원을 달성하면서 역대 최대
그동안 침체됐던 국내 원전산업 중소기업계에 단비가 내려 출구가 보이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4월 4일 원전 중소기업 중장기 경쟁력 강화방안을 수립 추진한다고 밝혔다.2024년까지 매출 인력 감소가 큰 사업영역을 중심으로 단기 집중지원을 통해 자생력을 갖추는 한편, 2025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수입대체 품목에 대한 국산화 기술개발과 특허분석을 통해 도출한 유망기술 분야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는 등 ▲자생력 제고, ▲국산화, ▲수출경쟁력 확보를 위한 3개 정책방향별로 지원 대상 우선순위를 설정하고, 2023년~2027년 5
한전과 한수원 각 발전사 등이 사내벤처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 발전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일반으로도 파급효과를 거양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전의 경우 사내벤처 육성은 물론 창업기업을 선발하여 사무실 연구실과 함께 직접적인 자금도 지원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한수원이 사내벤처 지원 폭을 강화하여 성과를 올리고 있어 주목된다. 한수원은 이제까지 총 3개의 사내벤처기업을 성공시켜 운영 중인데 지난 2020년에 창업한 드림즈의 경우 방호방진마스크를 개발 한수원은 물론 일반산업현장에서도 각광을 받고 있다. 방호방진마스크는 방독면에 가까운
▾조성근 사무국장(경기북도회) ▾김기창 처장(회원관리처) ▾고영일 팀장(회원관리팀) ▾염배영 사무국장(서울동시회) ▾노선환 과장(온라인지원팀) ▾이성욱 과장(공제운영팀) ▾김복영 사무국장(강원도회) ▾송은영 대리(서울서시회) ▾최은혜 대리(경북동도회) ▾정인영 대리(회원관리팀) ▾유연태 대리(기획홍보팀) ▾주지혜 대리(재무관리팀) ▾박성우 주임(총무관리팀) ▾장승현 주임(총무관리팀) ▾이연수 주임(총무관리팀) ▾김도협 주임(총무관리팀) ▾전영주 주임(공제관리팀) ▾황희상 주임(인적자원개발팀) ▾김두환 주임(기술팀) ▾임채린 주임(정
신한울 3,4호기 건설에 대해 지역주민들은 환경영향 최소화 대책과 주변지역 교통환경 개선, 원전 안전성에 대해 질의를 했고, 한수원은 이와 관련한 현황 및 계획에 대해 답변했다. 특히, 지역주민들은 신한울 3,4호기 건설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 지역 요구사항의 해결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한수원은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검토해 최종 평가서에 반영할 계획이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29일 한울원자력본부 홍보관 대강당에서 지역주민 약 6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울 3,4호기 건설사업 환경영향평가서 초
정부 수소산업을 탄소중립 10대기술로 선정 지원 나서거의 모든 지자체, 수소산업 육선에 앞다투어 투자 지원수소산업경제로 가는 처음부터 끝까지. 분명 전 세계가 다 수소로 가는 것은 기정사실화 되고 있다. 지구 대기의 80%가 수소인데다 가장 깨끗한 에너지이기 때문이다.미래를 책임질 차세대 에너지원인 수소는 온실가스를 저감 시킬 뿐만 아니라 경제적 효용 측면에서도 다른 친환경 에너지에 비해 강력한 잠재력과 확장성을 가지고 있다. 많은 국가와 기업들이 수소 사회의 주도권을 선점하기 위해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이에 정부도 수소를 탄소중립
탄소중립 시대에 암모니아는 완전연소 시 이산화탄소가 전혀 나오지 않아 가장 순수한 친환경 연료로 적합하다. 암모니아 엔진이 여기 저기서 개발, 실용화 단계에 있다.암모니아 연소기술 개발이 활발한 데는 화력발전소와 선박계통이다. 특히 해운업계는 선박이 대량의 연료를 사용하므로 탄소를 많이 배출하여 탄소배출권 패널티를 많이 물게 생겼기 때문이다.현존 기술로 선박이나 자동차 등 기존 내연기관의 엔진 개조 시 암모니아는 바로 연료가 될 수 있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 가솔린 엔진을 개조한 암모니아 엔진을 개발한 적이 있는데, 이 엔진을 넣
한국남부발전㈜ (사장 이승우)이 협력사 밀착 소통을 통한 기업 애로해소 및 규제혁신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도 규제개혁 유공’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남부발전은 CEO가 위원장으로 참여하고, 국내 최고 수준의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규제혁신 위원회」를 통해 전사적 규제혁신 역량을 결집하여 ▲ 입찰공고 기간 확대 ▲ 계약보증금 및 입찰보증금 경감 ▲ 코로나19 계약 특례를 시행하는 등 협력사의 어려움을 앞장서서 해결하고자 적극 노력하였다.특히, ▲ 청각장애인 입찰참여자를 위한 유튜브 입찰절차 안내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과 현대건설(사장 윤영준)이 청정수소를 생산하는 데 힘을 합치기로 하여 수소생산 및 탄소중립 사업 분야에서 양사가 시너지 효과를 낼 기대가 크다. 두 회사의 강점을 잘 발휘해 글로벌 수소생산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국가 수소 산업 발전에 기여할 전망이다. 24일 한수원과 현대건설은 서울 현대건설 본사에서 ‘국내외 청정수소 생산사업 및 기술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국내외 수소 사업을 함께 수행하고, 탄소저감 분야 연구개발에 협력해 국가 수소 경제 활성화와
대한전기협회가 모든 직원이 함께 만든 2030 비전‘에너지 전환을 선도하는 혁신 플랫폼’을 선포하였다. 대한전기협회는 창립 58주년을 맞아 3월 23일 전기회관에서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였다. 비전 의미는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경영 전략을 근간으로 마련한 이번 비전에는 탄소중립과 에너지전환이라는 시대적 흐름에 적극 대응하여 지속가능한 전기산업 발전과 국민 복리에 기여하는 전기종합서비스 기관으로 도약한다는 의지가 담겨있다.이날 비전선포식에서는 직원 대표와 부서장, 임원들이 참석하여 비전 달성
한국수소연료전지산업협회(회장 제후석)는 3월 23일 오후 4시 양재동 엘타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박일준 차관, H2KOREA 문재도 회장, 주한 호주대사 Ms Catherine Raper, 협회 회원사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연료전지 수출산업화 비전선포식을 개최하였다.비전선포식은 세계 각국이 수소경제를 가속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표적인 친환경, 분산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수소연료전지산업을 2030년 수출 목표 1GW, 30억 불 달성을 통해 새로운 수출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개최하였다.이날 선포식에는 산업통상자원부 박일준 차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올해 6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규모의 스타트업 행사 ‘Viva Technology 2023’에 전 세계 한 개의 국가와 체결하는 파트너십인 ‘올해의 국가(Country of the Year)’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는 프랑스 파리 현지에서 진행된 Viva Technology 주최 측의 기자회견을 통해 공식적으로 발표되었다.‘Viva Technology 2023’은 유럽 최대규모의 스타트업 행사로서 2016년부터 개최되었으며, 올해는 특별히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형태로 운영되어 참여 기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