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은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을 처리하는 새로운 기술과 기기 개발 등을 위해 단계적으로 핵심과제들을 발굴, 발주할 계획이다. 이러한 한수원의 계획을 관련 업체들과 공유하고 업계의 의견을 듣기 위해 설명회를 마련했다.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1일 제주국제전시컨벤션센터(ICC)에서 ‘중장기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리·처분 설명회'에는 방사성폐기물 처리 경험을 가진 기업과 방사성폐기물 처리 특허 보유 기업 등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리 산업 관련 40여개 협력사 대표를 비롯해 방사성폐기물 전문가 등 120여명이
(http://www.sanupnews.com)은 2022년 10월 7일 [전기공사協 선거규정 참정권 제한 불만 고조] 제목의 기사와 같은 달 13일 [류재선 회장 “탈법과 편법 많아 정부포상 부적격" 민원 쇄도] 제목의 기사에서 한국전기공사협회가 서울 강서구 소재 중앙회 사옥을 총회 결의와 다르게 4순위 업체에 매각하여 특혜-비리 의혹이 있으며, 충북 오송에 신사옥을 건설하면서 해당 소방공사를 회장의 소속사가 당초 29억 원에 '셀프' 수주하였는데 설계변경을 거쳐 약 60억 원으로 증액되었고, 협회 차원의 조직적인 개입
안전보건공단(이하 공단, 이사장 안종주)이 TV프로그램 탑(TOP)7에 진출한 가수 ‘박성온’과 함께 만든 안전송M/V ‘아들의 소망’ 이 조회 수 120만회를 기록했다.공단은 박성온의 ‘안전송’이 유튜브 조회수 100만회를 돌파한 이유로 안전보건에 대한 국민관심 증가를 주요 요인으로 평가했다. 특히, '일터에서 일하는 가족의 안전과 건강을 기원'하는 콘셉트에 발맞추어 많은 국민들이 뮤직비디오를 시청하고 “가족의 소중함과 안전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다” 라는 댓글을 작성하기도 했다.공단은 근로자의 생명과 일터 안전
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은 20일 대회의실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부산지역본부장 노희헌)과 함께 남부발전 본사 및 전국 발전소 인근 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 부산시 어린이도서관 등 약 100여개소의 어린이 10,000명에게 기후일기를 배포하는 기부금 전달식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후원은 남부발전 본사 및 전국 8개 발전소 소재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기후위기에 대한 문제의식과 일상 속의 친환경 실천 생활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됐다.남부발전이 후원한 기후일기는 ‘기후 위기로부터 지구를 구하는 그린 캠페이너’라는 주제로 아이들이 일상
남동발전은 전력수요 폭증이 예상되고 있는 인천 중구와 친환경에너지 자립기반 구축을 위해 협력키로했다. 인천 중구는 최근 영종국제도시를 중심으로 인구 유입이 증가하고 있어, 향후 타 지자체보다 에너지 수요 증가가 예측되고 있다. 이에 중구청은 지난 2022년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계획 시범사업에 선정, 현재 중장기 지역 에너지정책 목표 및 추진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용역을 진행 중이다.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정부의 친환경 분산에너지정책에 부응하고 수도권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서 인천 중구를 에너지계획에 모범이 되도록 주력한
안전을 최우선시하는 서부발전 경영진은 각 발전소 현장을 찾아 상주협력사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각 요소에 안전을 점검했다. 상주협력사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경청하고 수렴하며 바로 조치를 취하는 등 신속히 대체함으로써 안전의식을 강화했다.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이 발전소 상주 협력사를 위한 현장 맞춤형 안전경영에 나섰다. 서부발전은 9월 20일 2023년 하반기 ‘찾아가는 CEO 안전컨설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서부발전은 무재해 협력사 포상, 협력사 현안 사항 조치 결과 공유, 안전관리 현황 토론, 현장 안전 점검 등을 벌였다. 올해 상
국내 28번째 원전인 신한울2호기가 신한울2호기의 원자로에 연료를 채우는 연료 장전을 완료했다.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20일 신한울2호기의 원자로에 연료를 채우는 연료 장전을 완료했다. 연료는 모두 241다발로, 장전은 지난 11일 시작해 18일까지 총 8일이 걸렸다.신한울2호기는 지난 7일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운영허가를 받았으며,규제기관의 사전 검사를 마쳤다. 이번 연료 장전을 시작으로 약 6개월간의 시운전시험을 거쳐 상업운전에 돌입할 예정이다.시운전시험 기간 신한울2호기는 정상 운전 온도와 압력 조건에서
해외사업에 주력하고 있는 한수원은 특히 체코에 공을 들이고 있다. 체코의 원전예상지역 주민들과의 협력마저도 강화하고 있는 한수원은 이번에 체코전력산업연합 대표단을 초청, 우호를 다졌다.특히 체코의 신규원전사업관련 협력방안을 협의하여 체코원전수주를 위한 보다 더 근접된 성과를 올렸다.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과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부회장 이민철)가 19일부터 23일까지 4박 5일 동안 체코전력산업연합(의장 밀란 시모노브스키) 대표단을 초청해 체코 신규 원전사업 관련 협력방안을 협의한다.박인식 한수원 수출사업본부장은 “
(사)울산에너지포럼(공동대표 김영문,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지역 분산에너지 활성화 기반 조성’을 주제로 19일 오후 2시 울산 중구 한국에너지공단 강당에서 ‘제10회 울산에너지포럼’을 열었다. 포럼에는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 편상훈 울산연구원 원장, 이상훈 에너지공단 이사장 등 에너지포럼 회원사와 분산에너지에 관심이 있는 울산지역 산·학·연 관계자, 대학생 등 120명이 참석했다.동서발전과 포럼을 공동개최하는 에너지공단은 지난 6월 13일 공포된 ‘분산에너지 특별법’이 내년 6월 시행됨에 따라 시행령·시행규칙 등 하위법령과 법령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는 추석 명절을 앞둔 18일, 19일 노사 합동으로 회사 인근에 소재한 유성구 송강사회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 네 곳을 찾아 과일 및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품은 송강전통시장 및 관평동 소재의 자매마을 농가에서 구입한 과일과 온누리상품권으로, 각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한전원자력연료는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명절 이웃사랑 나눔 실천 및 자매마을 후원, 취약계층 및 지역아동 후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최익수 사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 발전본부가 19일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사업비 최적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각종 대형 사업을 진행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단계별 오류와 과대설계를 예방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건설 해법 전문기업인 한미글로벌 박서영 전무가 ‘사업비 최적화 방안’에 대해 강의했다. 이어 각종 사업 담당자들이 팀별로 사업비 절감을 위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이를 적용하는 방안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상민 한수원 기술부사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대형 사업을 진행하는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이 회사의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결속력을 다지기 위한 임직원 소통행사를 마련했다. 특히 2부에서는 관행을 깬 소통이 이뤄져 직원들의 관심을 끌었다. 사회자가 사전 취합된 익명 질문과 실시간 익명 채널을 통해 들어온 질문을 전하면 박형덕 사장이 즉석으로 답하는 형식이다.구체적으로 ‘석탄화력발전 단계적 폐지에 따른 미래 사업 계획’이나 ‘초급간부 사기진작 방안’ 등 회사 현안과 관련한 주제와 ‘직원 노고에 대한 CEO의 생각’, ‘워라밸 유지법’ 등 회사생활, 자기계발과 관련된 대화가 허심탄회하게 오갔다.박형덕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13일‘2단계 표층처분시설 건설현장 안전문화 실천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는 15일 2단계 표층처분시설 주요 구조물인 처분고 최초 콘크리트 타설을 앞두고 무재해 기원 등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다짐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2단계 표층처분시설은 2024년 완공, 2025년 운영을 목표로 건설중이다.행사에서 공단 및 건설 협력사 임직원 등 100여 명은 2단계 건설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안전 관련 법령 준수, 안전보건 최우선 및 예방 활동 추진 등의 내용을 담은 안전문화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은 14일 ‘2023년 제9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를 맞아 행정안전부와 공동으로 일산 킨텍스 제2전시관에서 ‘재난 및 산업안전에 관한 공공 발주자의 역할과 책임’ 토론회를 개최하여 효율적인 안전관리방안 등을 논의하였다.이날 토론회는 공공부문의 안전보건 역할이 점점 더 강화되는 사회 분위기에서 기후변화와 기반시설의 집적화로 재난사고의 위험이 증가하고 있고, 건설공사의 대형화‧복합화로 새로운 유형의 사망사고가 발생하는 등 공공 발주자의 안전보건관리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되었다.성균관대학교 박승희 교
미래에너지인 수소의 확보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는 중부발은 올들어 지금까지 상당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지난 8월 18일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구축사업」 신규과제에 최종 선정되어 수소생산기지 기술을 확보할 전망이다.「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구축사업」은 지난 4월 27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국내 청정수소 생산 인프라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공고한 사업이다.한국중부발전은 충청남도, 보령시, 현대엔지니어링, 테크로스워터앤에너지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수소도시 보령시의 수소 에너지 자립화를 위해 공모사업에 지원, 최종 선정되었
탄소중립으로 인한 수소산업이 크게 일어 나고 있다. 전 세계가 탄소중립의 대안으로 수소를 택하여 수소의 생산 수소를 활용한 발전 수소연료로 가는 자동차등 다양한 해법을 강구 중인 가운데 우리나라도 수소산업의 활성화에 많은 노력을 들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가장 핵심이 되는 것이 수소혼소로서 가스발전소에 LNG와 함께 수소를 섞어 때는 방안이다. 이에 각 발전사들은 수소혼소는 물론 수소 전소 등 수소에 올인하고 있다. 아예 수소 혼소를 넘어 수소 전소 발전소까지 염두에 두고 연구와 실증에 몰입 중이다. 수명이 다 한 석탄발전소를 수
산업경제계를 두르고 있는 환경은 건설경기의 악화 이자의 상승 소비의 위축 물가의 상승 등 다양하다. 이러한 가운데 새로운 돌파구는 마련되지 않고, 있는 사업마저 축소시키는 사례가 빈번, 더욱 더 고갈돼 가는 상황이다. 신규사업을 펼치는 청사진도 없다. 디지털 바이오 배터리 소프트웨어 등 소위 잘 나가는 사업에만 관심과 투자가 몰린다. 많은 고용을 창출하고 자금이 시중에 풀릴 프로젝트들은 외면 받고 있다. 무엇보다 건설경기의 악화는 제조업은 물론 공사업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우리나라는 제조업과 공사업에 대부분의 인력들이 종사하
음식물쓰레기나 축분 등을 발효하여 나오는 메탄가스로 발전하는 바이오발전소가 법제화되면서 각 지자체를 중심으로 바이오발전소 붐이 일고 있다. 그러나 바이오발전소에서 나오는 폐수의 처리가 가장 큰 문제로 이 폐수를 처리하기 위해 톤당 10만원 정도의 비용을 내야 해 바이오발전소의 경제성을 위협한다.바이오발전소 폐수는 유기물 폐수로 완전히 정화하여 내보내야 하기에 많은 비용이 드는 것이다.이러한 바이오발전소의 폐수를 돈 하나 들이지 않고 처리하면서 암모니아를 뽑아 냄으로서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어 탄소중립에 크게 기여하는 기술이 나와 크게
한수원은 해외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미국의 발주국 로비와 압력, 특허 분쟁 등 여러 여건이 갈길을 막지만 그래도 해외 원전을 온전히 수주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체코에 특히 공을 들이고 있고 그 외 다수의 국가들이 한국의 원전에 관심을 보이고 있어 희망적이다. 발주국에 진심을 전달하고 팩트를 강조하며 마음을 얻기 위해 작은 행사 하나에도 공을 들이며 동부서주하고 있는 한수원의 해외사업분야를 들여다 본다. 체코문화 특별전한수원은 올해도 해외사업을 꾸준히 이어 나가고 있다. 제대로 된 원자력발전소를 EPC까지 온전한
송전선로의 시공은 고공에서 중량물을 다루기에 매우 위험한 일이다. 그러나 송전선로가 없으면 전기를 쓸 수가 없기에 반드시 시공해야만 할 분야다. 안전이 매우 중요할 수 밖에 없으며, 작업자의 안전과 신뢰성 높은 선로는 송전장구, 송전시공 장비에 의해 결정된다. 이러한 송전선로 장비에 한 평생을 바쳐 산 증인이 되고 있는 기업인이 있다. 청우에스이에 채철호 대표가 바로 그로 37년간을 송전장비를 만들고 개발하며 안전을 도모해 오고 있다.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송전장비와 장구를 개발하고 제조하여 보급하는 일에 청춘을 불사르고 전 생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