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이 이사장선거 기탁금을 현행 5천만원에서 1억원으로 상향하고 기탁금 귀속 요건도 기존 15% 미만 득표자에서 20% 미만 득표자로 강화키로 했다. 조합원수 증가에 따라 비상근 조합원이사도 12명에서 20명으로 증원을 추진한다.조합은 11월 4일 서울 논현동 회관에서 제188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으로 ‘제 규정 일부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선거제도 개선안은 총회의결을 거쳐야 하고, 이사 증원은 전기공사공제조합법 개정이 이뤄져야 한다.이사회는 본격적인 회의에 앞서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추
KOTRA(사장 유정열)는 31일 염곡동 본사에서 한류스타 가수 겸 배우 최수영(걸그룹 소녀시대 멤버)를 명예 한국투자홍보대사로 위촉했다.KOTRA 인베스트 코리아는 해외 주요국의 정·재계 유력인사를 활용해 현지에서 한국 투자유치를 위한 홍보를 진행해왔다. 이를 통해 글로벌기업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등의 성과를 거둬왔으나, 최근 몇 년간 전 세계적으로 파급력이 커진 한류의 소프트파워를 이용해 더 큰 홍보효과를 누릴 수 있는 만큼 최초로 ‘명예 한국투자홍보대사’를 위촉해 한국투자유치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계획이다.홍보대사로 위촉된 최수영
전기인의 날을 기념한 '2022 전력기술진흥대회'가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홀에서 11월 1일 11시 개최된다. 당초 3000여명 전기관련인들이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지난 주말 발생한 이태원참사로 애도기간임을 감안하여 900여명 규모로 행사가 축소됐다.내일 열리는 이번행사는 한국전기기술인협회(중앙회장 김선복) 주최로 100만 전기인의 사회적 가치실현과 국민일상의 전기안전 그리고 전기기술진흥에 기여할 목적으로 개최되며, 다시한번 전기사용의 안전과 효율화를 일깨우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박일준 산업부 에너지차관과 윤관석 국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11월 1일부터 단체상해공제상품의 수수료율을 최대 25% 인하한다.가입 시 선택한 특약에 따라 깁스치료비 25%, 화상진단금 21%, 운전자비용 7%가 인하된다. 연령에 따라 요율이 달라지는 특약의 경우 암진단금 평균 9%, 심근경색진단금 평균 10%까지 수수료율이 낮아진다.이번 요율개정은 제휴보험사의 위험률 통계 반영에 따른 것이다. 위험률에 따라 수수료율을 유동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조합원사의 공제수수료 부담을 완화하고자 했다.단체상해공제상품은 조합원사 임직원의 상해사고, 질병 등으로 인한 손해를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최근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카카오 서비스 장애와 같은 비상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10월 29일 재해복구 모의훈련을 실시한다.조합은 2010년 5월부터 예상치 못한 재난 또는 재해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복구를 수행하는 동시에 중단 없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 의정부에 재해복구센터를 구축하고 매년 재해복구 모의훈련을 실시해왔다.코로나19 발생 이후 중단됐던 모의훈련이 올해부터 재개되는 것이다.이번 훈련은 재해 상황을 가정하고 메인 서버에서 재해복구시스템으로 주요 서비스를 이관하는 방식으
코로나19로 인해 격리와 마스크 착용이 일상이 됐던 시절이 점차 지나고 우리 삶은 예전의 모습을 되찾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속에도 세계 곳곳에서 첨단기술을 활용해 미래의 모습을 그려온 결과, 멀게만 느껴졌던 미래가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오게 됐다. 코로나 이후를 맞아 KOTRA(사장 유정열)는 이달 25일 세계 곳곳의 최신 트렌드를 모은 ‘2023 한국이 열광할 세계 트렌드’ 도서를 발간했다.‘한국이 열광할 세계 트렌드’ 시리즈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현지에서 발굴한 글로벌 비즈니스의 흐름을 소개하는 책으로, 2011년 처음 선보
KOTRA(사장 유정열)는 하남시(시장 이현재)와 이달 24일 염곡동 본사에서 ‘무역․투자 진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무역․투자 동향 등의 자료 및 정보 교환 △하남시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협력사업 추진 △하남시 내 외국인 투자유치를 위한 업무교류 및 투자유치사절단 파견 등 공동협력사업 발굴 및 추진에 협력한다는 것이다.하남시는 최근 인구 유입의 증가에 따라 2028년에는 인구가 40만 명*에 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하지만 하남시 내 개발제한구역 등의 비중이 큰 관계로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조합원 업무 편의 향상을 위해 10월 24일부터 보증가능금액확인서의 온라인 비대면 발급을 실시한다.보증가능금액확인서란 전기공사업법에 따라 전기공사업 등록 시 자본금 기준금액 1억 5천만원의 100분의 25 이상에 해당하는 금액을 전기공사공제조합에 예치 또는 출자한 사실을 증명하는 서류를 말한다.전기공사업법 제4조제3항에 따르면 전기공사업을 등록한 자는 등록한 날로부터 3년이 경과했을 때 기술능력, 자본금 등 등록기준을 갖춘 사실을 한국전기공사협회 관할 시‧도회에 신고해야 한다.이 때 자본금을 갖춘
그동안 출마를 고심해왔던 신철 한국전기산업연구원 이사장이 차기 한국전기공사협회 중앙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20일 한국전기공사협회 대전-세종충남-충북 3개 시도회 체육등반대회에서 신철이사장은 300여명 참석자들에게 일일이 악수를 청하고, “차기 중앙회장에 출마하겠다”며 “적극적인 지지를 부탁한다”고 강조했다.신철이사장은 본지와 통화에서 “오는 11월15일자로 전기산업연구원 이사장직 사임서를 제출하겠다고 오늘 격려 차 온 류재선 협회 중앙회장에게 밝혔다”며 “협회를 새롭게 혁신하고 어려운 회원들에게 도움을 주는 깔끔한 회장-협
전기공사공제조합장학회가 보다 많은 학생들이 장학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전국 21개 지역에서 지역균형선발을 실시한다.전기공사공제조합장학회(이사장 전호철)는 10월 17일 충북 진천에서 제59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제18기 장학생 선발(안)’을 의결했다.선발안에 따르면 2023년 제18기 장학생은 일반전형 21명, 조합원전형 21명 등 총 42명을 모집한다. 지난해와 비교해 전형별로 2명씩 4명이 증원됐다.조합원 자녀에 한해 지원할 수 있는 조합원전형의 경우 전국 21개 지역에서 고르게 인재가 선발될 수 있도록 지
전기공사공제조합이 한국전기공사협회와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소통 행보에 나섰다. 전기공사공제조합은 10월 11일 서울 논현동 조합회관에서 한국전기공사협회 부회장단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전국 각 시?도회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백남길 이사장 주재로 진행됐다.조합은 조합현황에 대해 소개한 뒤 경영혁신특별위원회 활동실적과 현재 추진 중인 주요 사업의 진행상황을 공유했다. 이어 조합 운영에 관한 부회장단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울산시회 홍상범 부회장은 “조합 상품에 대해 조합
류재선 한국전기공사협회 중앙회장의 산업훈장 상신을 놓고 전기계가 벌집을 쑤셔놓은 듯하다.9월6일 대통령실과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에 ‘정부포상 추천후보자 공개검증에 대한 의견서’를 낸 한 민원인은 “류재선회장은 국가전력산업에 기여보다는 온갖 탈법과 편법을 저질러 국가포상을 절대 수여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이 민원인은 이와 유사한 민원서류가 70건 이상 산업부 등에 접수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이 의견서에서는 첫째, 오송신사옥 건립을 위해 서울 등촌동 현 사옥 매각과 관련 “당초 정기총회 의결대로 전기공사공제조합에 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과 기업가형 소상공인을 발굴하는 ‘강한 소상공인 최종 피칭 대회’를 13일* 서울 압구정동 카페 캠프통에서 진행했다.‘강한 소상공인 지원 사업’은 생활문화 기반 유망 소상공인들을 발굴해 창작자, 스타트업 등과의 융합을 통해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 개발을 지원하고, 이들을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육성하는 사업이다.지난 3월 소상공인 모집에 1,325명이 지원했고, 서류 및 대면 평가를 거쳐 소상공인과 창작자 등으로 이뤄진 100개 팀이 선정됐다.이후 100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7일 전남 금호화순리조트에서 창립 제3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올해 창립기념식은 코로나 확산 이후 3년 만에 개최하는 임‧직원 세미나와 함께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강이원 전임 이사장을 비롯해 류재선 한국전기공사협회 중앙회장, 신철 한국전기산업연구원 이사장, 정안식 엘비라이프 대표이사, 문유근 한국전기공사협회 부회장, 송승길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단장, 장덕근 전기공사공제조합 경영혁신특별위원회 위원장 등 내외귀빈 70여 명과 임‧직원 150명 등 약 22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백남길 이사장은 기
한국전기공사협회 중앙회장 선거가 임박한 가운데 일반회원들이 참정권을 제한받는다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전기공사업계에 따르면 3년전부터 전체 회원이 모바일 직접투표로 참여했던 중앙회장 투표를, 현장에 참석한 회원만 기표토록 변경한 것으로 알려졌다.올해 4월 협회 이사회가 이처럼 투표방법을 변경했으나 제대로 모르고 있었던 대부분 회원들은 뒤늦게 이를 알고 전국 21개 시도회 등을 통해 강한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당초 3년전 협회는 대의원을 통한 간접투표를 회원 직접 모바일투표로 변경하면서 회원들이 손쉽게 투표에 참여해 회원 뜻을 선거결
한국전기기술인협회(이하 ‘협회’라 함)는 10월 6일(목) 오전 11시 공군호텔 그랜드볼룸(서울시 영등포구)에서『2022 원로초청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원로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만큼 외부인사 초청은 지양하고,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완료한 원로회원 200명 이내로 참석하여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성실 준비위원장의 환영인사를 시작으로 유상봉 명예회장의 축사, 김선복 협회장이 존경패 수여와 인사말을 전하였으며, 부대 행사로는 김종근 前에디오피아 한국대사가 국제 정세의 이해에 대해 강연하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10월 5일 서울 강남 삼성동 코엑스에서 전자·IT산업 유공자, 전자 산업계 대표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전자·IT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전자·IT의 날 행사와 동시에 한국판 CES인 제53회 한국 전자전도 개최(10.04~7)되었는데, 동 전시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450개 기업(1,200개 부스)이 첨단 제품과 각종 기술을 선보이기 위해 참여했다.CES(Consumer Electronics Show) 세계 정보기술 업계의 동향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세계 최대의
3중고에 시달리는 중소기업 벤처기업에게 만기연장, 상환유예가 단행되어 가뭄에 단비같은 조치로 받아들여 지고 있다. 전 금융권의 만기연장·상환유예 조치 연장에 발맞춰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정책금융기관도 만기연장 상환유예 조치를 이용 중인 차주 대상으로 만기연장·상환유예를 추가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대상기관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지역신용보증재단 등이다.중소벤처기업부 정책금융기관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상환 부담 완화를 위해 ’20.4월부터 특별 만기연장·상환유예 조치를
부산테크노파크(원장 김형균) 지산학협력센터는 9월 29일 부산시 전략산업 기반 지산학협력 거점 발굴을 위해 지능형기계산업 기업브랜치로 ㈜세기정밀(대표 이영익)에 부산지산학협력 31호 브랜치를 개소했다.㈜세기정밀은 부산지역 유일한 반도체 Lead Frame 제조업체로 27년간의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속도금장비와 Lead Frame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개발 초기부터 최종 제품 생산까지 일괄적 시스템을 구성하고 있다. 국내, 유럽, 미국, 중국, 일본 등의 메이저 업체로, 반도체와 차량용 LeadFrame을 제조하여 판매하고
한국전기공사협회 차기 중앙회장 선거가 불붙고 있다. 현재 2파전으로 압축돼 있으나 12월중 선거공고까지는 아직 시간이 남아 3-4파전도 배제할 수 없다.일찌감치 출마를 시사해온 감영창 동현전력대표(前 한국전기공사협회 경남도회장)는 9월26일 경남-부산-대구-울산 등 영남권 4개시도회의 합의 추대를 받고, “회원을 위한 협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할 것”이라며 출마선언을 공식화했다.이날 4개 시도회 회장-부회장 8명(아래 사진)등 주요 영남권 회원들은 울산시회 추계 체육대회(골프대회)후 가진 모임에서 협회를 바로 세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