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이하 ‘석유사업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마련하여 9월 27일부터 11월 9일까지 입법예고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이하 ‘석유사업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은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 시행령 제42조의2, 별표 4·5를 개정한 것이다.이번 개정(안)은 정유사별로 내수 판매한 석유제품 가격의 보고 및 공개 범위를 확대하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하며, 정유사간 경쟁을 촉진함으로써, 국내 석유제품 가격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산업부 공공기관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자동반응 국민DR 도입 및 활성화 사례를 출품하여 국민소통-통합 분야의 우수사례로 선정됐다.산업부 공공기관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산업부 소관 4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혁신사례를 발굴·포상해 혁신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민소통·통합 △협업 △일하는 방식 △행정제도 4가지 분야에 대해 우수사례를 선정했다.국민DR은 가정이나 소형점포 등 소규모 전기사용자가 아낀 전기를 전력시장에 판매하고 보상을 받는 제도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표적인 에너지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9월 21일 서울 논현동 조합회관에서 제2회 중장기경영전략위원회를 개최했다. 중장기경영전략위원회(위원장 전연수)는 백남길 이사장 취임 이후 신설한 위원회 중 하나로, 중장기 경영전략을 수립하고 중장기 발전방향에 관한 이사장의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위원회는 조합 주요현황에 대해 검토한 후 지난 7월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한 ‘ESG 경영대상’ 수상 결과를 보고 받았다.위원회는 ESG 경영대상 수상을 기반으로 향후 ESG 경영 이행 플랫폼 구축 등 구체적인 ESG 경영 실천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전연수
"우리 지역 상권은 우리가 개발한다." 각 지역의 소상공인들과 상권개발에 창의적인 전문가들이 모여 지역특색에 맞는 테마를 정하고 이를 위주로 소비자들을 불러 모을 상권을 개발하는 일이 제도적으로 확립되어 권장된다.소비자들의 지역의 역사와 문화 등을 향유하면서 먹거리와 특산품 유용한 생활용품 등을 구매하면서 즐길거리 만끽하게 하는 등 다양한 상권 개발이 적극적으로 추진될 물꼬가 터 진 것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8월 25일 성장을 추구하는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민간 협업을 통한 행복한 지역(로컬)상권 조성 등을 골자로 하는 ‘
2030년 세계박람회 부산유치를 위해 KOTRA가 팔을 걷어붙였다.KOTRA(사장 유정열)는 이와 관련 19일 부산시청에서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모든 역량을 집중해 협력을 공고히 하기로 했다..이번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업무를 위해 상호 정보교환 및 업무에 협조하고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국내외 직접 유치교섭활동 △부산세계박람회 홍보사업 등 공동협력사업 발굴 및 추진에 협력한다는 것이다.KOTRA는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국제박람회기
우리나라 경제를 일으키고 지탱해 오던 중소기업 뿌리산업이 디지털화로 가는 요즈음의 산업전환으로 크게 흔들리고 있다. 더구나 최근 몰아 닥친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3고 영향으로 진정 뿌리 산업이 뿌리채 흔들리고 있다. 여기다 탄소중립과 ESG경영 등 해야 할 새로운 과제들이 산더미 처럼 밀려와 자금과 고급인력이 더 투입돼야만 하는 등 애로가 막대하다. 또한 AI, 즉 인공지능 기반의 공장자동화를 이루어야만 경쟁력을 얻어 그나마 버틸 수 있는데 이 또한 자금과 인재의 투입이 선행돼야 하는 일이므로 녹록치 않다.인력수급 문제도 보통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김선복) 전기인재난지원단은 태풍 ‘힌남노’로 피해가 컸던 포항과 경주지역 일원에 피해복구를 위해 적극 나서 전기설비 긴급 점검 복구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재난이 발생했을 때마다 제일 먼저 나서서 긴급 점검 복구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한국전기기술입협회 전기인재난지원단은 이번에도 예외 없이 경북도청, 포항시청, 경주시청과 함께 9월 16일 포항과 경북지역의 주택 및 시장 상가를 대상으로 긴급복구 지원반을 편성하여 전기시설에 대한 점검 및 긴급복구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이날, 봉사활동은 지난 추석연휴였던 9월
’20년 말 기준 우리나라 중소기업은 728만 6,023개로 전체 기업의 99.9%를 차지했으며, 중소기업 종사자는 1,754만 1,182명으로 전체 기업 종사자의 81.3%, 매출액은 2,673조 3,019억 원으로 전체 기업 매출액의 47.2%를 차지한 것으로 파악됐다.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이하 중기부)는 최근 ‘2020년 기준 중소기업 기본통계’를 지난 8월말 공표했다.중소기업 기본통계는 매년 통계청 ’기업통계등록부‘를 기반으로 작성하고 있는 국가승인 통계이며, ’기업통계등록부‘는 국내 모든 기업을 포괄하는 기본 통계자료
한국전기안전공사 권재홍 상임감사는 6일, 추석 명절 연휴를 앞두고 시민들이 자주 찾는 전통시장을 찾아 전기안전 캠페인에 펼쳤다.권 상임감사는 이날, 충북지역본부 임직원들과 함께 청주 사창시장을 방문해 상가 상인과 시민들에게 전기안전요령이 담긴 리플릿과 안전용품을 나눠주며 전기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이번 캠페인에서 공사 임직원들은 사창시장 내 120여 개 점포들의 누전차단기 작동 여부 등을 확인하고, 노후․불량 시설들에 대해선 현장에서 즉각적인 개선, 교체 작업을 벌였다.또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되살리기 위한 차원에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9월 7일 세계적인 탄소중립 정책 등 전력산업의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전력산업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전력산업 전문자격증인「전력거래사」자격제도를 내년 하반기에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전력거래소는「전력거래사 도입 연구용역」을 통해 자격제도 시행의 타당성과 신뢰성을 확보하였으며, 전문가 추진협의회 운영 및 에너지 유관기관 설명회 등을 거쳐 이사회에서 자격제도 도입을 최종 의결하였다.전력거래사 자격제도 평가는 1차 객관식과 2차 주관식 시험으로 나눠지며, 1차는 경제학, 전력시장, 전력계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올 추석에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의 온기를 전한다.공사는 6일, 완주군청에서 박지현 사장과 유희태 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다문화가정을 위한 추석맞이 식품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식품꾸러미는 햅쌀, 유과, 송편 등 명절 음식과 식재료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완주기초푸드뱅크와 완주군가족센터를 통해 완주군에 거주하는 저소득·다문화가정 125가구에게 총 5백만원 상당의 꾸러미가 전달될 예정이다.박지현 사장은 “저소득 가정에게는 공동체의 따뜻한 정이, 다문화가정에게는 한국의 정이 전해졌으면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분장이 급선무다.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은 원자력발전소의 핵연료가 사용연한을 다 해 폐기처분된 것이다. 제대로 된 폐기장이 드럼통 속에 넣어 원자력발전소 한 켠에 쌓아 두고 있는 실정이다. 이마저도 꽉 찬 상태로 수삼년 후면 처분할 길이 막막해 지는 형편이다. 따라서 제대로 된 영구처분장을 만들어야 하는 것은 무엇보다 시급한 당면과제로 조속히 해결해야 할 국가적 대사다. 국민의힘 이인선 의원(대구 수성을,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은 『방사성폐기물 관리법』에 별도 규정이 없는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장 부지
장세용 (주)베스텍 대표는 정부조달우수제품협회는 지난 7월26일 임시총회에서 제9대회장으로 선임됐다. 장 회장은 제8대에 이어 연임됐다. 정부조달우수제품협회는 양재동 엘타워에서 제9대 회장과 감사선임을 위한 임시총회를 열고 위임장을 비롯한 4백여 참석회원 만장일치로 제9대회장으로 장세용 회장을 선임했다. 정부조달우수제품협회 제9대 회장 선임은 본래 지난 2월 정기총회에서 승인될 안건이지만 내부적인 절차 문제 해결 후 이번 임시총회에서 승인한 것이다. 장세용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2월에 승인돼야 할 회장 승인이 이제야 마무리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이하 산업부)는 9월2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 호텔에서 '제25회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을 개최하였다.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은 지난 ‘95년부터 국민 안전의식 고취 및 관련 종사자 사기진작을 위해 개최해 오고 있다.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은, 전기재해 예방과 전기안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안전문화 확산과 실천을 다짐하는 전기안전 분야 최대의 행사로써, 이날 행사에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윤관석 위원장, 김한정 의원, 양향자 의원, 홍정민 의원,
한국전기기술인협회(이하 ‘협회’라 함)가 전기계 교육단체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며 8월 26일 제2의 교육시설인 영남교육원을 준공했다. 이 교육원 건물에는 협회 부산시회 사옥도 입주했다.협회는 이날 오후 3시 ‘영남 교육원 및 부산시회 사옥’ 준공식을 개최하고, 현장맞춤형 교육이 가능한 전문 교육시설을 중앙교육관(경기 안양 소재)에 이어 2번째로 부산에 개원했다.이날 준공식에는 협회 김선복 회장, 백종헌 국회의원(부산 금정구, 국민의힘), 협회 최광주 전임회장, 한국전기안전공사 이준호 부산동부지사장, 신용학 부산광역시 전기직렬공무원
한국전기기술인협회(이하 ‘협회’라 함) “전기인 재난지원단(이하 ‘재난지원단’이라 함)”은 8월 25일(목) 서울시 관악구 신사동 일대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가구 100여 세대를 대상으로 재난지원단 단원 70여명(중앙회 및 서울 4개 시회)이 자발적으로 참가하여 전기시설 긴급복구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이날, 봉사활동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합동으로 추진되었으며, 침수된 반지하 세대의 전기설비의 누전 안전점검 및 불량설비(콘센트, 누전차단기, 전선) 등을 교체하는 전기인들의 재능기부 봉사활동으로 진행되었다.지난 8월 8일부터 시간당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조합원 복지 향상을 위해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 회원권을 추가로 구입했다고 밝혔다. 조합원 휴양시설 확충은 백남길 이사장의 공약사항 중 하나다.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는 동양의 나폴리로 불리는 통영에 자리한 국내 최초 육?해상 종합리조트로 남해 바다와 아름다운 통영항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요트투어를 포함한 다양한 해양 스포츠와 해양 관광 등 레저와 관광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조합원이 이용할 수 있는 객실은 스위트프리미어 30형으로 기준 5인, 최대 8인까지 숙박 가능하다. 객실은 오는 10월 1일
전 인류적인 과제로 전 세계가 강력한 추동력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는 탄소중립 2050에 우리도 적극 나서 국민적으로 피부에 와 닿는 탄소중립 운동이 추진될 예정이다. 국내 전 매장 내에 1회용품을 근절하는 법안이 가동되어 가능한 한 1회용품을 사용치 않도록 적극적인 행정이 펼쳐 진다.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11월 24일부터 매장 내에서 시행되는 1회용품 사용 제한 확대가 차질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적용범위 안내서(가이드라인)’를 배포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 이번에 시행되는 1회용품 사용 제한 확대는
전기공사공제조합 창원지점은 8월 17일 제2회 자문위원회의(위원장 나희욱)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나희욱 자문위원장과 김용진, 오승철, 최찬식, 김진철, 김정현, 서성호, 강호진, 문성필 자문위원 등 9명이 참석했으며, 조합 현황과 주요 업무실적에 대해 보고받았다. 특히 위원들은 공제상품 집중판매기간에 대해 공유하고 공제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조합은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화재공제, 단체상해공제 등 주요 공제상품에 대한 집중판매기간을 운영 중이다. 나희욱 위원장은 “자잿값과 연료비 급등으로 위축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이하 중기부)는 벤처투자 분야 규제를 혁신하는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벤처투자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8월 16일에 국무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벤처투자법 시행령 개정안은 벤처투자조합 결성 애로를 해소하고, 기업 인수합병(M&A) 관련 규제를 완화하는 동시에 건전한 투자시장 조성을 위한 피투자기업의 이해관계인 연대책임을 제한하는 등 관련 규정을 개선했다.기업 인수합병(M&A) 관련 규제를 완화하여 피투자기업이 인수합병 등으로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에 속하게 되더라도 벤처투자조합 등은 피투자기업 주식을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