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이하 ‘한난’)는 이번 달 23일(월)부터 지역난방 열사용시설에 대한 에너지 절감 및 효율 향상을 위해 국민이 참여하는 ‘에너지 효율 향상 사업’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는 최근 국제 에너지 공급망 불안과 급격한 가격 상승 등으로 에너지 수요 관리가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에서, 참신하고 효과적인 에너지 효율 향상 아이디어를 발굴해 에너지 절약은 물론 온실가스 감축 효과도 창출하기 위해 추진됐다.한난은 이번 공모를 통해 신규 에너지 효율 향상 사업을 발굴하고 기존 시행해온 에너지 효율 향상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8조 3,525억원 감소한△7조 7,869억원에 달했다.이는 전력판매량 증가 등으로 매출액은 1조 3,729억원이 증가한 반면, 연료비 및 전력구입비 증가 등으로 영업비용이 9조 7,254억원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전년동기 대비 주요 증감요인을 살펴보면, 전기판매수익이 제조업 평균가동률 증가(74.1→78.4%) 등으로 판매량은 4.5% 늘어나 전기판매수익이 1조 848억원 증가했다.그러나 연료비-전력구입비의 경우 자회사 연료비는 3조 6,824억원 증가하였고 민간발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대구 동구 혁신도시에 수소충전소 구축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행사에는 채희봉 가스공사 사장과 임직원, 페가수스 농구단 팬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자동차 충전 시연 및 홍보관 투어, 농구단 팬미팅 등이 연이어 진행됐다.전국 11개 혁신도시 최초로 들어선 대구 혁신도시 수소충전소는 총 사업비 53억 원이 투입됐으며, 시간당 수소 승용차 10대 또는 수소 버스 2대를 충전할 수 있는 설비를 갖췄다.이는 연간 수소 승용차 기준 1,300대(연간 200톤 공급)를 충전할 수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5월9일 한국전기공사협회 오송사옥 교육동 대강당에서 제14대 백남길 이사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는 박지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최영호 한국전력공사 감사, 류재선 한국전기공사협회 중앙회 회장, 김선복 한국전기기술인협회 회장, 김은식 한국소방시설협회 회장, 양우석 한국전기신문사 사장, 신철 한국전기산업연구원 이사장, 장현우 한국전기공사협회 안전기술원 이사장, 전호철 전기공사공제조합장학회 이사장, 정안식 엘비라이프 대표이사, 장덕근 전기공사공제조합 경영혁신특별위원회 위원장, 청주시의회 임정수
KOTRA(사장 유정열)는 국내 최대이자 아시아 4대 식품 전문 B2B 전시회로 꼽히는 ‘SEOUL FOOD(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의 개최 40주년을 맞이해 ‘SEOUL FOOD BI 디자인 공모전’을 오는 13일까지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KOTRA 창립 이래 지속해서 성장해온 ‘SEOUL FOOD’의 40주년을 기념하는 한편, 글로벌 식품 전문 B2B 전시회로의 도약을 위한 BI(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선정할 예정으로, 참가 자격에 제한이 없어 누구나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다. 공모전 상세정보는 라우드소싱 홈페이지(www.loud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이 2022년 신입 및 경력직원을 공개 채용한다.분야별 모집인원은 ▲사무직 9명 ▲기술직(전기) 1명 등 신입직원 10명과 ▲전산직 경력직원 1명 등 총 11명이다.신입직원은 서류전형과 필기전형, 면접전형, 신체검사를 거쳐 6월 중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경력직원은 필기전형 없이 서류전형과 면접전형, 신체검사로 합격자를 결정한다. 신입직원과 경력직원 모두 7월1일부터 근무하게 된다.채용의 전 과정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된다. 전기공사공제조합은 2016년부터 공개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가 미래 그린에너지 시대를 선도할 지역 특화 혁신 기업을 발굴한다.가스공사는 4월 21일부터 5월 17일까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재일)와 ‘2022 그린뉴딜 창업기업 지원 사업’을 통해 유망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대구지역을 주사업장으로 하는 (예비)창업자로, 지역 외 기업의 경우 협약 후 1개월 이내에 사업장(본점·지점·연구소 등)을 대구로 이전할 경우 지원이 가능하다.또한, 향후 맞춤형 혜택을 제공받기 위해서는 업력에 따라 예비 및 초기, 스케일업으로 유형을 구분해 지원해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이하 한난)는 29일(금) 건설현장 지역상생 및 동반성장을 위해 한난의 건설 사업 시공사인 금호건설(주), 두산에너빌리티(주)(舊 두산중공업), 롯데건설(주), (주)한화건설 등 4개社와 “건설현장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성공적인 발전소 건설은 물론, 건설 공정에서의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활동 강화 및 현장 안전관리 실천 다짐을 통한 근로자의 안전한 일터 조성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추진되었다.또한 건설 현장에 투입되는 인력, 장비, 물품 등을 최대한 지역 소재
전기공사공제조합 자본규모가 2조원을 넘어섰다.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지난 4월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제39차 출자금 증자를 실시한 결과 총 844개 업체가 17만1520좌를 청약해 자본금 604억원이 증가했다고 밝혔다.이번 증자로 597개 예치업체가 조합에 신규 가입해 조합원으로 전환했으며, 기존 조합원 중에서는 247개 업체가 추가 청약을 실시해 조합의 총 출자좌수는 582만6027좌로 나타났다.조합은 이번 증자로 조합원수 1만6832개사, 총자본 2조437억원에 이르는 전기공사업계 유일의 금융보증기관으로 위상을
전기공사공제조합이 조합원 복지 향상을 위해 제휴 종합검진센터를 전국 37곳으로 확대한다.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조합원이 보다 편리하게 건강검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국건강관리협회, 한국의료재단과 5월1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한국건강관리협회는 전국 16개 종합검진센터, 한국의료재단은 서울 여의도 소재 IFC종합검진센터를 운영 중이다.이번 협약으로 제휴 검진센터는 서울아산병원, 서울대병원 강남센터를 포함해 전국 21곳에서 37곳으로 늘어난다.조합 관계자는 “특히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IFC종합검진센터는 최첨단 의료장비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상훈)은 지능형 로봇, 전자 제조 등 첨단기술 분야 국제표준 선점을 위해 민간 주도의 ‘사실상 표준화 활동’을 본격적으로 지원한다.국가기술표준원은 27일 「사실상 국제표준화 포럼 착수보고 및 전략회의」를 통해 분야별 각 표준전문가들이 사실상 국제표준화 활동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국표원은 올 초 ’사실상 표준화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신산업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공모를 통해 지능형 로봇(포럼 주관기관 : 한국로봇산업협회), 전자 제조(한국실장산업협회), 스마트 조명(한국광기술원)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5월1일부터 근로자재해공제상품의 수수료율을 최대 20% 인하한다. 국내 최고수준의 보상한도를 자랑하는 단체상해공제상품도 가입연령을 70세 이상까지 확대하는 등 공제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근로자재해공제 수수료율은 전기공사의 경우 1.1%, 한전발주전기공사는 19.6%까지 대폭 인하된다. 보험료에 해당하는 공제수수료는 공제요율에 인건비를 곱해 산정되는데, 이번 요율 인하로 조합원사의 수수료 부담은 연간 약 13억 원이 줄어들 전망이다.근로자재해공제상품은 조합원사의 사업장에 고용된 근로자가 업무 중 불의의
전기공사공제조합 백남길 새 이사장의 공약 이행 로드맵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전기공사공제조합은 4월25일 서울 논현동 소재 조합회관에서 제2회 경영혁신특별위원회(위원장 장덕근)를 개최했다.위원회는 지난 3월14일 첫 회의 개최 이후 소위원회별 주요 안건과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추진결과에 대해 공유했다.제1소위원회는 이달 초 본부 조직개편에 이어 영업점 조직개편을 추진한다. 서울지점 통합에 따른 원거리 조합원의 불편을 해소하고, 업무량이 과중한 수도권 지점을 대상으로 영업점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제2소위원회는 신용거래 활성화를
한국기술사회(회장 주승호)는 4월 1일 오후 3시, 싱사폴 현지에서, 싱가폴 기술사회(IES, The Institution of Engineers, Singapore)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한-싱 기술사회 간 기술교류 증진을 위해 전문성 강화 및 상호 협력 증진을 통해 인턴십 프로그램, 한-싱 컨퍼런스, 산업체와의 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협의했다.주승호 회장은 “한국 기술사들의 경험과 지식을 개발 도상국들이 요청을 하고 있으며 한국의 전문기술자들을 해외에 진출시키는 데 의의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싱가폴 기술사회
안전보건공단(감사 조병기)은 국민의 시선으로 공단 주요사업을 감시·평가하여 산재예방사업을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수행하기 위해‘KOSHA 옴부즈만’제도를 운영한다.‘KOSHA 옴부즈만’은 공단의 주요사업을 상시 감시·평가하는 제도로 학계, 외부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옴부즈만이 공단의 불합리한 제도·관행·업무처리 등을 발굴하고, 공단에 개선을 권고한다.공단은 지난 3월 2일에 건설-안전분야 사업을 실효성 있게 추진하기 위해 올해 건설분야, 안전분야 전문가를 추가로 위촉하여 KOSHA 옴부즈만을 새롭게 구성하였다. 4월 7일 1차 회의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지난 4월 7일 강원대(총장 김헌영), 경북대(총장 홍원화), 충남대(총장 이진숙)와 함께 '빛가람 에너지밸리 공동캠퍼스'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은 작년 서강대, 이화여대, 전남대 등 전국 24개 대학과 업무협약 체결에 이어 지역 거점대학인 3개 대학과 추가로 맺은 협약으로, 보다 많은 대학생들에게 전력산업 직무교육 및 취업특강을 제공할 예정이다. 빛가람 에너지밸리 공동캠퍼스 과정은 전력산업계의 중심기관인 전력거래소뿐 아니라 한전KPS, 한전KDN이 공동주관하는 교육으로 학기 중에는
정부는 소재부품장비 산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더욱 더 강도 높은 성과를 위해 소재부품장비 으뜸기업 협의회를 출범시키고 기업간 협력 공동투자 기술교류 등 활성화되는 시스템을 갖추기로 했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는 4월 5일 소재부품장비협력관 주재로 6대 분야별로 으뜸기업에 선정된 업체대표 및 으뜸기업 지원기관과 함께 「소재부품장비 으뜸기업 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6대 분야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기계금속, 전기전자, 자동차, 기초화학 등이다.으뜸기업 지원기관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R&D), 한국산업기술진흥원(사업화),
최근 산업현장에서 작업용도 및 다양한 성별·연령의 근로자들에게 각자의 신체조건에 적합하지 않은 보호구를 사용하거나, 안전성능이 담보되지 않은 미인증품을 사용함으로써 노동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인증원(원장 김영태)은 보호구제품의 안전하고 올바른 사용을 권장하고 미인증품 사용을 예방하기 위해 「안전한 보호구 착용 길잡이」OPL(One Point Lesson) 시리즈 중 하나로 를 추가 제작·배포한다.이에따라 산업안전보건인증원은‘산업용 안전화, 보안경’에 대한 안전인
전기공사공제조합이 효과적인 공약 이행과 업무 효율성 강화를 위해 본부 조직개편을 단행한다.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3월 25일 서울 논현동 소재 조합회관에서 제186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제 규정 제‧개정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실과 팀이 독립된 ‘6실 7팀’체제에서 실 안에 팀을 배치한‘6실 13팀 1센터’체제의 통합적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조합 관계자는 “기존 체제는 결재 라인이 적어 의사결정 속도가 신속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부서 간 소통 측면에서 업무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었다”며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김선복)는 3월 28일 대전시청에서 대전시와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중부권 교육관 건립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에는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김선복 회장과 허태정 대전시장 및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함께했으며, 한국전기기술인협회의 실무위주의 미래형 인재양성을 위한 중부권 교육관 건립을 위해 마련됐다.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전기기술인협회는 안산첨단국방산업단지에 약 150억 원을 투자해 지하 1층, 지상 5층(대지면적 6,600㎡) 규모의 중부권 교육관을 건립하게 된다.중부권 교육관은 연간 1만여 명을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