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는 지난 2006년부터 지속해온 ‘사랑의 난방비’ 캠페인 등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한 공로로, 12월20일(화) ‘제2회 대한민국 착한 기부자상’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자선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제2회 대한민국 착한 기부자상’은 기부·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해 사회공헌 활동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포상하기 위해 개최되었다.한난은 희망·나눔·녹색에너지라는 사회공헌 3대 핵심가치 이행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사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12월 19일 서울 논현동 회관에서 제3회 경영혁신특별위원회(위원장 장덕근)를 개최하고 지난 9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백남길 이사장은 당선 직후 조합 전반의 제도개선 및 공약사항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경영혁신특별위원회를 신설하고 3월 14일 첫 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위원회는 부문별로 소위원회를 편성해 공약의 실현가능성과 구체적인 이행방안, 기타 제도 개선사항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해왔다.조합법령 및 기본제도 부문을 담당한 제1소위원회는 4개 과제를 추진하고 완수했다. 저비용 고효율의 조직 구축
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추진해 온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MZ세대 직원과의 소통 노력 사례를 국책 연구기관과 공유했다.한전KPS 청렴옴부즈만 이선중 위원은 최근 경제·인문사회연구원(경사인연) 초청을 받아 국책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MZ세대와 청렴문화’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경사인연은 경제·인문사회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을 지원·육성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설립된 국무총리 산하 공공기관이다.이 위원은 강연에서 한전KPS가 MZ세대 직원을 중심으로 구성한 반부패·청렴협의체 ‘청청포럼(청년에
발-송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겨울철 전세계적인 에너지 위기상황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과 캠페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우선 산업부 ‘에너지 다이어트 10’에 적극적인 동참을 선언하고 ▲실내 난방 17도 이하 유지 ▲전국 사업소 권역별 난방기 순차 가동 중지 ▲업무시간 중 개인난방기 사용 안하기 ▲광고나 장식 조명의 심야시간 소등 ▲실내 조명의 업무시간 30%·전력피크시간 50% 소등 등의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전 직원이 이같은 에너지 절감 시책에 동참하도록 본사를 시작으로 전국 사업장에서 홍보물을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12월 19일 홈페이지를 통해 조합원사의 원활한 경영활동에 필요한 노무‧세무 정보가 담긴 ‘2022 경영지원 세미나’ 영상을 공개한다.1,2부로 나뉜 세미나 영상은 각각 노무‧세무 분야 주제를 다뤘다. 1부에서는 조합원들이 노무상담서비스를 통해 가장 많이 문의한 내용을 중심으로 각종 노무정보를 다뤘으며, 2부에서는 가업승계 시 상속세 최소화 전략에 대해 다뤘다.특히 올해 세미나 영상은 조합원사 대표가 직접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1부에서는 황주원(공공노무법인) 노무사와 함께 조합 영업전략위원장인 민병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주한규 제22대 원장이 취임식을 갖고 3년 임기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주 신임 원장은 12월 14일 오후 2시 연구원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통해 “세계적으로 탄소중립에 대한 요구와 에너지 안보의 중요성이 커지며 우리나라 원자력이 재도약할 좋은 기회가 찾아왔다”며 “이런 시기에 취임하게 된 만큼 우리 원자력연구원의 설립목적과 시대적 사명에 따라 새 비전을 정립하고 그 달성을 추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에 주 원장은 크게 △원자력으로 탄소중립 미래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연구기관 △국가 에너지 안보
세계 최고 수준의 고준위방사성 폐기물 처분장이 될 핀란드의 에우라요키 방사성폐기물 처분장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현지인사를 초청, 교류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13일 경주 본사에서 페카 메초(Pekka Metso) 주한 핀란드대사, 베사 라까니에미(Vesa LAKANIEMI) 핀란드 에우라요키 시장과 지역 주민간 간담회를 갖고 고준위방폐장 국민 소통방안, 수용성 확보 노력 등 관심사를 논의했다.핀란드 에우라요키는 세계 최초로 고준위방폐장이 건설되고 있는 곳으로 베사 라까니에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김선복)는 올해로 창립 59주년을 맞이하여 12월 14일 공군호텔(서울 대방동 소재)에서『창립 제59주년 기념식』행사를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에는 김선복 회장, 전임회장 및 임원, 시․도회장, 운영위원, 직원 등 100여명 참석하였으며, 전기인의 권익향상과 협회 발전에 기여한 직원에게 협회장 표창을 수여하고 장기근속 직원(10년, 20년)에게 근속상과 기념선물을 전달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김선복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60년에 이르는 협회의 역사를 통해 현재 발전된 협회를 있게 해준 선배 전기인에게 감사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9일(금) 오후 1시 발전공기업협력본부에서 주주총회를 열어 상임이사에 이창열 울산발전본부장과 이영찬 음성그린에너지건설본부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창열 상임이사는 서울 경문고, 아주대 기계공학과, 헬싱키 대학원(경영학 석사), 호서대 대학원 에너지기후융합기술학과(박사)를 졸업하고 한국동서발전 안전품질처장, 발전처장, 당진화력본부장, 울산발전본부장 등을 역임했다.이영찬 상임이사는 충남 천안중앙고, 공군사관학교 항공공학과, 고려대 경영대학원 재무학과(석사), 아주대 대학원 에너지시스템공학(박사)을 수료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9일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된 경주시 산내면 일부 1리에 주택용 소화기 124대와 단독경보형 화재감지기 248대를 전달했다.‘화재없는 안전마을’은 소방차가 진입하기 어렵거나 소방서에서 멀리 떨어진 마을에 소방시설을 보급해 인명·재산 피해를 줄이고 초기 화재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산내면 일부 1리 마을은 건천119안전센터와 거리가 멀어 2022년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됐다.이날 경주소방서는 ▲명예소방관 위촉장 수여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 현판식 ▲ 보이는 소화기 함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12월 8일 서울 논현동 회관에서 제2회 영업전략위원회를 개최하고 보증 신상품 개발을 논의했다.위원회는 지난 1년간 영업제도 개선사항과 조합원 복지 서비스 증진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신규 보증상품인 시운전성능이행보증 개발 계획을 보고 받았다.시운전성능이행보증이란 시운전 합격 시까지 납품한 물품의 성능을 보증하는 상품이다. 계약상대자의 부도 또는 파산 등으로 시운전이 불가능하거나 시운전 결과 성능이 미달하는 등 보증사고가 발생했을 때 보증금을 지급한다.조합은 내년 1월까지 신상품 개발을 위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12월 1일 서울 논현동 회관에서 제189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이사회는 내년 사업계획 외에도 2023년도 여유금 운용계획안, 경기북부지점 신사옥 부지 매입안, 제 규정 일부 개정안 등을 상정한 뒤 원안대로 의결했다.2023년도 사업계획에 따르면 조합은 내년 창립 40주년을 맞아 ‘조합원 중심, 새로운 미래’라는 경영목표를 설정하고 조합원 지향, 경쟁력 제고, 전문성 강화 등 3개 핵심과제를 추진한다.조합원 중심의 경영활동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 유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류재선)의 제27대 회장 선거가 임박한 가운데 일부 회원사들이 비민주적 선거관리규정을 개정해야 한다며 서울 등촌동 협회 회관앞에서 지난 1일부터 릴레이 1인시위에 돌입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원숙 성진전력 대표 등 회원들은 올들어 가장 매서운 한파가 몰아친 1일 아침부터 선거관리 규정을 개정하라는 피켓을 들고 1인 시위에 들어갔다. 2일에는 박길호 이엑스솔라 대표등이 3인 시위를 이어갔다.이들은 이번 시위 이유에 대해 성명을 통해 ▲회원들의 선거참여 제한 현장투표 재개정 ▲경중을 가리지 않는 선거운동 위반 행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12월 1일 중대재해 발생으로 인한 조합원의 배상책임 위험을 집중 보상하는 ‘중대재해배상책임공제상품’을 출시하고, 1호 증권을 발급했다.중대재해배상책임공제는 올해 1월부터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 등에 관한 법률(이하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중대재해 발생 시 손해액에 최대 5배에 이르는 징벌적 손해배상책임과 형사소송비용, 위기관리비용 등을 지원하는 상품이다.출시일인 12월 1일 의정부지점 소속 홍진표 ㈜에이투지 대표이사가 1호 가입자가 됐다. 홍 대표는 현 조합 이사이자 변전협의회 회장, 전 지중
김갑상 상화전력 대표는 3년전 제 26대 전기공사협회장 선거에 출마, 깨끗한 페어플레이로 10%나 득표하면서 참신한 공약과 발로 뛰는 선거다운 선거활동을 펼쳐 좋은 인상을 남겼다. 김갑상 상화전력 대표는 이번 제 27대 회장선거에 재도전, 출마키로 결심했다. 그를 지지하는 회원들과 폭넓은 논의와 깊은 고뇌 끝에 출마의 결심을 밝힌 김갑상 대표는 언제나 전기공사업의 파이를 키우고 협회 위상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어 좋은 평이 드넓다. 항상 전기공사업계와 협회를 생각하고 움직이는 김갑상 대표는 지난 3년동안에도 김도읍 의원(현 국회
전기공사공제조합 새 부이사장으로 서기웅 산업부장관 정책보좌관(국장급)이 5일 취임한다.서기웅 신임 부이사장은 순천고와 고려대 정치학과-미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 경제학 석사 출신으로 행시 42회 합격후 25년간 산업통상자원부와 청와대(대통령실)에서 다양한 직책을 수행했다.주요직책으로는 ▶국가경쟁력강화위 과장 ▶지식경제부 엔지니어링 팀장 ▶산업부 전자전기과장 ▶UN무역개발기구 ▶산업부 에너지수요관리과장 ▶원전산업과장 ▶지역경제총괄과장 ▶대통령실 신남방정책특별위 정책추진단장(국장) ▶산업부 장관정책보좌관(국장)등을 역임했다.합리적이고 원만
자본금 2조원-여유 운영자금 1조원을 보유한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증 백남길 서전사대표)이 내년도 8,200억 자금을 연리 3.78%로 운용한다. 그 수익으로 310억을 책정했다.전기공사공제조합은 11월 22일 서울 논현동 회관에서 제32회 자금운용위원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2023년 자금운용계획을 의결하고, 신임 위원을 위촉했다.신임 위원으로는 홍진표 주식회사 에이투지 대표이사를 비롯해 현직 증권투자 전문가가 위촉됐으며, 홍진표 위원이 위원장을 맡았다.이날 회의에 참석한 백남길 이사장은 본격적인 회의에 앞서 신임 위원에게 위촉장을
한전KDN(사장 김장현)은 14일 광주광역시 남구에 있는 아동보육시설인 “신애원”에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KDN IT움」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한전KDN의 「KDN IT움」은 “아이들의 IT의 싹을 틔우다”라는 의미로 아동보육시설에 데스크톱 PC, 모니터를 비롯한 IT교육 장비 등 IT교육에 최적화된 맞춤형 시설을 조성해주는 대표적 사회공헌사업으로써 2017년 나주 금성원에 최초 구축한 이후 매년 평균 10여 개소를 구축·기증하고 있다.이날 기증 행사에는 김미경 한전KDN ESG경영처장,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 김요셉 신애원장
KOTRA(사장 유정열)는 14일 염곡동 본사에서 ‘2022년 수출바우처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지난 9월부터 실시한 이번 공모전은 무역적자 개선이 시급한 상황에서 우리 중소·중견기업의 수출에 도움이 되는 신규 서비스 발굴을 위해 추진됐다. 특히,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에 따라 공급망 재편, 디지털 전환, ESG 트렌드에 대응할 수 있는 서비스를 발굴하는 데 중점을 뒀다.올해 처음 국민을 대상으로 개최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80여 개가 넘는 사업 아이디어가 접수돼 최종 4개 팀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에는 무역서류 관
한국전력의 8년전 지방이전으로 관련 협력기업들의 소프트웨어(SW) 사업이 덩달아 지방이전이나 그 주변에 사무실을 마련해야하는 경우가 허다했다.한전은 이같은 중소사업자들의 비용과 시간 절약을 위해 원격으로 소프트웨어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에 들어갔다.한전이 2014년 12월 본사를 서울서 전남 나주로 이전함에 따라 공공사업을 수행하는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한전 인근에 따로 사무실을 마련하거나 개발자들을 장기 파견근무해야 하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많았다.정부는 공기업 지방 이전에 따른 소프트웨어 기업의 수익성 악화와 개발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