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전기인대한 희생과 노고에 보답, 화합과 소통의 場 열어

한국전기기술인협회는 ‘2022 원로초청행사’개최했다.
한국전기기술인협회는 ‘2022 원로초청행사’를 개최했다.

 

한국전기기술인협회(이하 ‘협회’라 함)는 10월 6일(목) 오전 11시 공군호텔 그랜드볼룸(서울시 영등포구)에서『2022 원로초청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원로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만큼 외부인사 초청은 지양하고,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완료한 원로회원 200명 이내로 참석하여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성실 준비위원장의 환영인사를 시작으로 유상봉 명예회장의 축사, 김선복 협회장이 존경패 수여와 인사말을 전하였으며, 부대 행사로는 김종근 前에디오피아 한국대사가 국제 정세의 이해에 대해 강연하였고 트롯가수의 축하공연으로 이날 행사가 더욱 빛이 났다.

김선복 협회장은 환영 인사말을 통해 “60년전 175명의 회원으로 시작한 우리 협회가 현재 12만 여명의 정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명실공히 전기계를 대표하는 단체로 거듭나게 된 것은 그간 원로 선배님들의 희생과 피와 땀이 섞인 노력이 없었다면 불가능 했을 것 이라고 하며, 이러한 원로 선배님들의 노고를 후배 전기인들이 기릴 수 있도록 원로초청행사를 협회의 공식 행사로 지정하여 매년 원로 선배님들을 모시고 협회의 운영 등에 대해 보고를 드리고 원로회원들 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들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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