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업들의 제품개발에 필요한 인프라와 기술적 지원 아끼지 않고 향후 저희 의료기기센터가 명실상부한 IT기반 첨단의료기기 제품화 글로벌 허브로써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의 설립목적과 그 동안의 추진 경과에 대해 밝힌다면 첨복재단은 '첨단의료복합단지 지정 및 지원에 관한 특별별 제11조'에 의거 기업, 대학, 연구기관, 의료기관 등이 상호협력해 의료연구개발 및 연구성과의 상품화를 촉진함으로써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를 세계적인 의료연구개발 중심지로 육성하고 국내 의료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함
남창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창간 16주년을 맞은 본지와의 특별대담을 통해 "고용과 경제” 두 가지를 동반성장 시키는 선순환적인 성과창출의 산업구조를 만드는 충북TP의 중장기 비전을 바탕으로 충북경제 4%대 도약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충북도정과의 협업을 통해 바이오, 태양광, 화장품·뷰티, 유기농, ICT, 공항 및 항공정비 등 6대 新성장동력산업을 충북형 창조경제의 주력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충북TP의 중장기 비전은 무엇인지 우리 충북TP는 “지역의 미래가지창출을 선도하는 창조적 리더”로써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
산업저널이 무려 26년째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보좌중인 국회 최장수 김현목 보좌관을 의원회관에서 만났다. 김 보좌관은 현재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강동원 의원을 보좌하고 있는데 그는 지난 13대 국회시절인 1989년부터 현재까지 연속해서 보좌관으로 재직중이다. 임기가 4년인 국회의원을 보좌하면서 26년을 버티기란 여간 쉬운일이 아니다. 국회 보좌관은 별정직 공무원이기는 하지만 신분이 보장되지 않는다. 임면권과 면직권 등 인사권자가 자신이 모시는 의원이기 때문이다. 오직 능력만이 신분을 보장할 뿐이다. 국회 보좌진 세
"취임 후 줄 곳 '발을 땅에 딛고 일하자'는 자세로, 실제 성과를 내는 것에 집중해 가장 소중하게 생각한 것이 '창조경제에 맞는 일자리 창출' 이라는 것 절실히 느껴"산업통상자원부 R&D 전담기관으로서 우리나라 산업기술 정책의 큰 밑그림을 그리고 기업의 R&D에 필요한 종합 지원책을 제공하며, R&D 결과물이 시장으로 연결되도록 기술사업화를 비롯한 성과관리까지 도맡아 하고 있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의 역할이 더욱 막중해진 이때 본지는 창간 15주년을 맞아 KIAT를 이끌고 있는 정재훈 원장을 만나 이 같이 중요한 기관 책임
흩어진 회원 마음 한데 모으고 신성장동력 발굴회원소통-창조경영-혁신실천 통해 협회 바로 세운다더 나은 미래, 회원에게 성심 다하는 협회 구현분리발주 반드시 지키고 새 수익모델 창출할 것회비의존도 줄이고 지방자치제 로드맵 구상올바른 협회-함께하는 협회-하나되는 협회 만든다"위기냐 아니냐. 또 기회를 잡을 것이냐 놓칠 것이냐. 이 같은 당면현안을 놓고 전기공사협회 회원사와 대의원들께서 고민하신다면 이번 선거의 중요성을 느끼시리라 봅니다. 저 또한 이번 선거에 출마할 것이냐를 놓고 진지한 고민을 거듭했고 그동안 업계에서 쌓아온 지혜와 경
"임기동안 자동차산업이 창조경제의 주역으로 1인당 국민소득 4만달러, 무역규모 2조달러 시대를 선도해 나가는 밑거름 되게 노력할 터" 김용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장은 본지와의 신년대담을 통해 임기동안 우리 자동차산업이 자동차 선진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위상과 최고급 브랜드화에 역점을 둘 것이며, 매 홀수년도에 열리고 있는 '서울모터쇼'를 오는 2015년부터는 대대적으로 개편해 실질적인 '글로벌모터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회장님께서 협회장으로 취임하신 10
권평오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은 본지와의 특별인터뷰를 통해 글로벌 경제위기 지속으로 보호주의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는 보호주의 대응을 위해 범부처적인 대응체계를 하반기 중에 구축하고, 특히 통상산업포럼 등을 통해 산업계 의견수렴 강화와 정보수집 및 관리 체계 구축을 통한 기업의 실질적 애로 해소에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 실장은 또 FTA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수출 중소기업들이 좀 더 쉽게 FTA 관세인하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FTA 콜센터 1380 개통’ 등을 통해 FTA 활용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의 경우 답은 하나밖에 없다고 봅니다. 사회적 책임 차원에서 기업들이 힘들겠지만 불편하고 조금은 손해를 보다라도 피크시 절전에 무조건 동참해 주어야 합니다”한국전력 전력수급실 조방호 수요관리부장은 원전 3기로 인한 예비전력 200만kW를 메꿀 방법은 이것밖에는 없다고 단언했다.조 부장은 “올여름 최대 피크기간으로 예상되는 8월 한달동안 계약전력 5000kW 이상 일반, 교육, 산업용 고객 2836호에 대한 절전규제를 통해 250만kW를 절감하는게 일차 목표”라고 강조했다.조 부장은 “이외에도 100kW 이상 사용 고객을 대상으
사상초유의 전력대란을 맞아 전력계통을 책임지는 전력거래소 김우선 수요예측실장은 하루하루가 곤혹이다. 1998년 민영화 이전 한전에서부터 전력수요예측을 담당해온 전력수요 예측전문가인 김 실장은 올해와 같은 전력난 위기는 처음이라며 매일매일이 실전과 같은 심정이라고 말했다. 공급보다 수요전력이 200만kW 더 예상되는 상황에서 수요예측의 필요성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다.김 실장은 “전력공급은 어느정도 예측성이 있지만 전력수요는 경기, 기상 등 변수가 많기 때문에 정확한 예측이 어렵다”고 말하고 “전력소비자의 심리가 변수로 작용
“창의성으로 희망의 새 시대 연다”국가 R&D ICT 역량 총동원 창업생태계 조성과학기술-ICT 기반으로 신산업, 신수요 창출도전정신이 약한 청소년을 글로벌 리더로 양성하고 취업준비생을 고용을 창출하는 벤처CEO로 육성한다면. 또 사기가 침체된 연구자를 세계적인 우수 과학인으로 육성하고 질환이 걱정되는 노인에게는 활기찬 인생의 멘토로서 신구세대를 이어주는 역할을 하도록 사회분위기를 조성한다면. 때론 사고의 역발상을 통해 바이러스 유포자를 화이트해커 백신개발자로 돌려세우는 그러한 창의적이고 융합된 사회를 만든다면. 박근혜 정부가 야심
"변화무쌍한 경영환경의 변화속에서 오랜 공직생활에서 익힌 경험을 토대로 직원들과 눈높이를 맞추고 무릎을 맞대 최고의 조직으로 거듭날 것" ∥한국가스기술공사가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았는데 현재 공사의 현황은1993년 설립돼 대한민국의 에너지 대동맥을 책임지고 있는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전국에 공급되는 편리한 무공해, 청정에너지인 천연가스 설비의 안정적 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천연가스 전문 기술 공기업으로, 지난해 2,000억원에 가까운 매출액을 기록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뤄 왔으며, 금년도에 창립 20주년을 맞았습니다.현재 저희
"업종별·품목별 수출입 동향 상시 점검하고 무역투자실장을 반장으로 한 비상대책반 설치 운영해 수출기업에 대한 애로해소에 역량 집중할 것" -우리나라에 대한 수입규제 조기 종결 요청하는 등 적극적인 정부 역할 추진-경기둔화 우려 속에 경제 활력의 원천이 될 투자·소비 등 내수 활성화 필요-중견기업 육성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대-중소기업 양극화 해소에 큰 도움-新시장 선점 위해 도전적·창의적인 R&D 위한 연구 환경과 문화 조성 해야∥올해 대내외적으로 여러 가지 상황이 좋지 않은데 지난해 수준 이상의 수출과 교역 규모 달성이 가능한
"직원들의 경쟁력 확보에 많은 노력 기울이고 KCL이 다국적 시험기관들과 경쟁해 뒤처지지 않을 수 있도록 교육, 평가 등의 제도 개선해 나갈 것"∥먼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 대해 소개해 주신다면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하 KCL)은 건축자재, 토목관련 제품, 생활환경, 물류, 의료기기, 녹색산업 등에 대한 시험·평가·인증과 연구개발 등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국내 산업의 기술 고도화 및 소비자 보호, 국가 경쟁력 제고를 위해 설립된 시험인증기관입니다.국가표준기본법 제30조에 의거 2010년 7월 8일 출범한 이후 530여명의
"실크기술개발 위해 선염사 견뢰도 증진기술, 생사 사가공 통한 구김회복성 증진기술, 한복업체 맞춤형 컬러 트렌드 기술 등 실크업체 애로기술 해결에 중점 두고 지원할 것"∥한국실크연구원이 설립된 지 23여년이 됐는데 연구원의 설립목적과 주요사업은 무엇인지한국실크연구원은 실크산업 발전에 필요한 생산기술의 연구개발 및 지도보급과 기능인력 양성, 연수 등으로 실크산업의 구조고도화와 국제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기 위해 1988년 2월 한국견직연구원으로 설립돼 2007년 5월 한국실크연구원으로 명칭을 변경,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저희 연구원은
지경부 내 소통 강화와 집단적 타성 제거하고 수요자 중심 정책 펼칠 것제조업, IT, 녹색산업 등 산업융합 통해 산업생태계 튼튼히 하고 새 먹거리 준비FTA 통해 우리나라 경제영토 세계 3위까지 확대 돼, 더욱 추진 가속화 한다대기업-중견-중소기업 동반성장 문화 정착, 신산업 창출 위해 정책역량 집중중소기업 역할 강조돼 산업정책은 중소기업 육성·지원 위해 추진되고 있어TV.선박 1위, 휴대폰 2위, 반도체 3위, 자동차 5위, 기계.섬유 6위의 산업강국산업자원협력.전기절약.숨겨진 전력원 발굴.에너지시설 안전점검위 추진전기공사업 경쟁
조직적 측면-사업운영 효율성 향상과 시너지효과 창출하기 위해 4개 특화센터를 2개 특화센터로 통합지역산업진흥 측면-유사·중복기능과 지역혁신주체(TP, RIC, RIS)간 기능 재정립 통한 연계협력 강화∥ 충청북도를 “생명과 태양의 땅”이라고 부른다는데 특별한 의미가 있는지요"생명과 태양의 땅"은 민선 5기 충청북도의 비전입니다. 바이오와 솔라 등 충북에 집적되어 있는 산업군을 고도화해 미래성장의 추진체로 활용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우리재단은 충북도의 전략산업을 선도하는 기관으로서 바이오와 태양광산업 관련 정책을 수립하고, 각종 기업
열린 협회상 구현위해 회원 목소리에 귀 기울릴 터-지금 전국순회 간담회중전기공사 전문화-융복합화 추세와 분리발주 강화위해 전기CM제 본격도입최저가 낙찰제 확대는 업계 생존권위협, 청와대탄원-의원입법 통해 저지할 터해외 전기공사시장 진출기업 지원위해 다각적 노력 펼칠 터범 전기계 뜻 모아 미래 시장 선점이 위기 타개하는 지름길▷ 현재 전기공사업계의 현안은 어떤 것이며 이에 대처키 위한 협회 방침을 말씀하신다면 "아무리 말해도 지나치지 않은 것은 분리발주 제도 사수입니다. 최근 건설업계는 건설산업기본법에 건설사업관리(CM at risk
국민소득 3-4만달러 시대열려면 소상공인-中企-수출형강소기업 육성절실.초유의 정전사태, 안이한 전력당국에 의한 人災,대기업 혜택받는 산업용 전기료 올려야.우리경제, 제조업이 주춧돌 역할소프트웨어산업이 날개 달 것.원자력발전 비중 낮추고 한전-전력거래소 통합 바람직,산업저널 독자들 국회 1인 방송국에 초청합니다.'두루외' 삶이 정치인-시인-치과의사-전기기술자 등 꼬리표 붙여줘, 융합형 인간 자부심도 느껴-선진국을 향한 우리나라의 발걸음은 어디쯤 와 있고 국가적으로 추진하는 동반성장과 공생발전 정책은 잘 추진되고 있다고 보십니까."이명
전력산업, 스마트그리드-신재생 등 전후방 녹색산업과 맞물린 큰 시장.풀 숙제는 전력안정공급과 수출산업화 길-한전 혼자 아닌 민간과 함께 해야.정전 원인, 싼 전기요금-아슬아슬한 예비율-절전습관화되지 않아서.예방위해 전기요금인상-철저한 전력수급계획-에너지절약 생활화 필요.전력界가 요동치고 있다. 국내 초유의 지난 9-15 정전에 따른 원인과 대책을 놓고 그 시각과 해법이 다르다. 미시적 분석은 전력 운송과 배전-판매를 하는 한전서 전력계통 운용을 전력거래소로 이원화한데 따른 것이다. 아니다. 중장기적으로 전력수요예측과 공급능력 확충의
세계 3대 원자력연료 회사 발돋음 총력, 연료-설계-제조기술 완전 국산화 김기학 원자력연료 사장, 본지 지령 500호 기념 인터뷰서 연료부품-각종 제조장비 글로벌 경쟁력 강화,미국-브라질-중국으로 수출 길 열어공기업도 국내시장 탈피,세계로 뻗어 신성장동력화로 국익이바지해야-한전원자력연료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 간단하게 소개 부탁드립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어떤 회사인가요."우리 회사는 원자력연료의 국산화와 연료 주기기술 자립을 위해 1982년 정부재투자기관으로 설립된 국내 유일의 원자력 연료 설계 및 제조 전문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