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은 12월 13일 17시 본사 미래홀에서 코로나19 방역현장에서 헌신한 보령지역 의료진과 감염병으로 인해 직·간접적으로 고생한 지역주민을 위로하기 위해「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새로운 일상회복의 시작」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중부발전 사장을 포함한 내부 관계자와 보령시 보건소, 보령아산병원,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중부발전 마스코트(에코미, 세코미)와 행복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촬영을 시작으로 ▲뮤지컬과 마술의 색다른 조합, 코로나19 힐링 일루젼 매직쇼 ▲코로나19 후유증(롱코비드) 완화를 위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상반기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2022년도 하반기 에너지전환 상생포럼’을 울산지역·중소기업협의회 중소기업 80여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14일 오후 1시 30분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에너지전환 상생포럼은 동서발전 협력사와 울산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에너지전환 산업동향과 기술현황 등을 공유하고 미래지향적인 에너지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상생협력의 장이다.포럼 1부에서는 전력연구원의 ‘수소 암모니아 발전정책 및 기술동향’과 한화임팩트·아이솔라에너지의 ‘에너지전환 우수기업의 핵심기술 및 추진사례’
한국중부발전(주)은 12월 13일 17시 본사 미래홀에서 코로나19 방역현장에서 헌신한 보령지역 의료진과 감염병으로 인해 직·간접적으로 고생한 지역주민을 위로하기 위해「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새로운 일상회복의 시작」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중부발전 사장을 포함한 내부 관계자와 보령시 보건소, 보령아산병원,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중부발전 마스코트(에코미, 세코미)와 행복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촬영을 시작으로 ▲뮤지컬과 마술의 색다른 조합, 코로나19 힐링 일루젼 매직쇼 ▲코로나19 후유증(롱코비드) 완화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이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현장 밀착경영 행보에 나섰다.한국서부발전은 12월 14일(수) 충남 태안발전본부에서 박형덕 사장 주재로 겨울철 전력수급대책기간 발전설비 안정운영을 위한 전사 화상회의를 가졌다.올 겨울철 전력수요 피크는 전년 피크실적 대비 유사하거나 높은 90.4~94.0GW로 전망되고 있다. 전력피크 시기는 내년 1월 셋째 주로 예상되지만 글로벌 에너지 위기에 따른 유연탄 수급 리스크와 돌발한파에 따른 예상치 못한 전력수요 증가가 우려된다. 그 어느 때보다 발전설비의 안정운영이 필요한 상황이다.이
대한전선이 해저케이블 임해공장을 착공하며 미래 사업의 청사진을 구체화한다.대한전선(대표이사 나형균)은 9일 충청남도 당진시 아산국가산업단지 고대지구에서 해저케이블 임해(臨海)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행사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 오성환 당진시장, 어기구 국회의원 등 지역 주요 인사를 포함해, 한국전력공사, 한국해상풍력, 한국풍력산업협회 등 발전사와 고객사 및 협력사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상열 호반그룹 창업주 겸 서울신문 회장,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송종민 호반산업 부회장, 박철희 호반건설 사장, 김대헌 호반그룹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12월 9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호텔에서 전기산업 유공자, 전기산업계 대표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전기산업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산업부(이용필 소재융합산업정책국장), 한국전기산업진흥회장(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국회, 유공자 및 업계 관계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산업 유공자 포상(33명)과 함께 전기산업계 지속 발전에 대한 다짐이 이어졌다.「전기산업의 날」은 전기산업계 공로자 발굴·포상으로 전기산업인을 격려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21
제57회 전기의날 기념 ‘전력산업발전 유공자 정부포상 수여식’이 12월1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에서 열린다.대한전기협회(회장 정승일 한전사장) 주최 이날 행사에서 ▶영예의 금탑산업훈장은 장세창 파워맥스회장에게 수여된다. 총 20명의 전기계 기여자가 정부 포상을 받는다.이 행사는 1900년 4월10일 종로네거리에 가로등을 밝힌 최초 민간점등일을 기념하고 전기산업 발전에 공헌한 분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것이다. 격년 또는 매년 4월10일 열리던 행사가 코로나19로 날자가 순연되면서 최근에는 12월 열리고 있다.산업포장은 ▶
대한민국 전기산업계와 전기인들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지난 2003년부터 매년개최되어온 ‘SETIC(전기설비기술기준워크숍)’ 행사가지난 11월 16일 낭만의 도시 전남 여수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SETIC은 Sustainable Electric Technology International Conference의 약자다.이번 개막식에는 여수시 박현식 부시장, 산업통상자원부 최재영 사무관,한국전기안전공사 박지현 사장, 대한전기학회 김재언 회장, 그리고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대한전기협회 서갑원 부회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과 전기산업계
우리나라 원자력 역사를 한 눈에 보고 현재와 미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국내 유일의 원자력전문전시회가 화려히 개막했다.국내 원자력산업을 총망라한 ‘2022 대한민국원자력산업대전(Korea Nuclear Industry Exhibition 2022)’이 11월 16일부터 17일까지 천년의 고도 경주시 보문단지 내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계속된다.올해로 8회째를 맞은 이번 전시회는 ‘대한민국 원자력 제2르네상스시대를 열다‘라는 주제로 경주시와 한국원자력해체산업협회, 한국원자력신문사가 공동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협력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을 위해 현장 경영활동을 펼쳤다.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10일 부산시 수영구 소재 협력중소기업 ㈜포미트를 찾아 2022년 ‘KOEN World Class-30(이하 KWC-30)‘ 육성사업 선정을 축하하는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KWC-30 육성사업은 유망중소기업을 글로벌기업으로 육성하는 남동발전 성장사다리 프로그램 중 최상위 단계의 사업이다. 협력기업 중 매출액 150억원, 수출액 50만불 수준의 발전분야 강소기업 30개사를 발굴해 글로벌 히든챔피언으로
대한전기학회(회장 김재언) 2023년도 차기회장으로 이병준 고려대 교수가 당선됐다. 전기학회는 11월 11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022년도 제2차 평의원회를 개최하고 2023년도 차기회장으로 이병준 교수를 선출했다.이병준 교수는 1961년생으로 1996년부터 현재 고려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를 역임하고 있다.또한 전기학회 본부 부회장, 전력기술부문회장, 전력계통연구회 위원장, 영문편집위원장 등 다양한 학회 활동을 하여 왔으며, 특별공로패, 박영문 학술상, 논문상, 학술상, 공로상,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등 수많은 학술 활동에 대한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11월 13일 모잠비크 Area4 광구의 최초 상업화 프로젝트인 ‘코랄 사우스(Coral South)’ 사업에서 첫 LNG 생산 및 선적을 완료했다고 밝혔다.금세기 최대 가스전의 최초 개발 프로젝트인 코랄 사우스는 바다에서 직접 가스를 채굴해 LNG를 생산하는 해상 부유식 액화 플랜트(FLNG)로, 이번 첫 카고 출하를 시작으로 2047년까지 25년간 연간 337만 톤 규모의 LNG를 생산·판매할 계획이다.지난해 코로나19 글로벌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공사 기간을 준수해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건조를 완
한수원은 APR1400 기술을 기반으로한 폴란드 퐁트누프 원전 개발계획(The Plan)을 연말까지 차질없이 수립하기 위해, 분야별 전문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예상 공정, 재원조달, 사업관리 등 상세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또 이집트 엘다바 원전 프로젝트는 내년 1월, 현장 건설소 발족을 목표로 사업 수행인력을 선발하는 한편, 지난 9월, 60개의 기자재 구매품목을 확정한 뒤, 기자재 공급 설명회를 개최하였고, 이중 20개 기자재는 연말까지 발주 사전공고를 추진하는 등 국내원전 업계에 일감을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제반 조치
KOTRA(사장 유정열)는 한국방위산업진흥회와 함께 국내 방산기업의 중동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11월 1일부터 사흘간 ‘요르단 방위산업 전시회(이하 SOFEX)’ 내 한국기업 공동 홍보관을 운영한다. SOFEX는 1996년부터 격년제로 개최된 요르단 최대 국제방위산업 전시회로서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등 중동 주요국들이 참가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2020년에 중단됐다가 4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개최돼 의미가 남다르다. 이번 공동 홍보관에는 국내기업 10개사가 참가한다. 이중 3개사는 전시 부스 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분과 관련하여 28일 핀란드 고용경제부와 국장급 양자협력 회의를 개최했다.한국이 지난 7월 수립한‘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R&D 기술 로드맵’에 대한 자문,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주민 수용성 제고, 향후 양국 간 정책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기술협력 관계를 심화시켜 나가기로 했다.핀란드는 지하 450미터 깊이에 건설한 세계 최초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분장을 2025년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1983년 처분장 부지선정에 착수해 2001년 부지를 확정하고, 2016년 건설
한국전력공사(대표이사 사장 정승일)는 『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 2022(이하, BIXPO 2022)』를 11월 2일(수)부터 4일(금)까지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BIXPO는 새로운 출발과 도약이라는 의미와 함께 2015년도에 처음 개최되었으며, 올해 8회차를 맞이한 BIXPO 2022는 전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기후위기극복과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탄소중립과 에너지 안보(Carbon Neutrality & Energy Security)’를 주제로 전문기술 컨퍼런스, 신기술전시회, 발명특허대
한국중부발전은 10월 5일 정부의 에너지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전 직원의 기후변화대응에 대한 관심과 친환경 생활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KOMIPO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KOMIPO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제’는 저탄소 사회를 향한 중부발전 전 직원의 에너지 소비문화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출발점으로 국내 온실가스 외부감축사업에서 발생한 연간 1천만원의 수익을 재원으로 활용하여 에너지(전기 가스 수도 자동차 연료)사용 절감량에 상응하는 탄소포인트*를 인센티브로 지급하게 된다.탄소포인트제는 가정의 전기, 수도, 도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과 두산퓨얼셀이 6일 서울 두산타워에서 인산형 연료전지(PAFC) 운전정비(O&M) 기술이전 합의서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번 합의에 따라 두산퓨얼셀은 한수원이 자체적으로 연료전지 O&M을 수행할 수 있도록 2027년까지 O&M 기술이전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한수원과 두산퓨얼셀은 공동 워킹그룹을 구성해 기술이전 로드맵을 수립했다.양사는 로드맵에 따라 분야별로 6개월에서 12개월에 걸친 교육훈련과 OJT 등을 통해 한수원의 연료전지 전문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이후 한수원이 자체 건설할
중부발전은 혁신 100대 과제를 선정하고 모든 업무에 걸쳐 혁신을 기해 나갈 방침이다. 이 100대과제에는 정신개혁과 함께 기술 품질 경쟁력 강화는 물론 업무수행 체계와 수행 방안 개선 등도 망라되어 이 과제들이 추진되어 성과로 이어지면 중부발전은 타에 추종을 불허하는 초특급 글로벌 탑클래스 발전사로 도약하게 될 전망이다. 중부발전은 9월 28일 서울발전본부에서 새정부 혁신정책의 선도적 이행을 위한 「KOMIPO 혁신 100대 과제」 선포식을 개최하였다.KOMIPO 혁신 100대 과제는 지난 8월 중부발전 전 직원·부서를 대상으로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28일 오후 3시 울산 남구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기분UP! 탄소DOWN! 에너지 대청소’ 지원금 1,250만원을 전달했다.‘기분UP! 탄소DOWN! 에너지 대청소’는 동서발전·울산항만공사·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사회적기업인 ㈜다한기술이 협력해 지난 3월부터 내년 11월까지 지역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노후화된 주거환경과 주택 에너지효율을 개선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동서발전이 전달한 지원금은 비위생적인 환경에 거주하는 울산지역 저소득층 약 1,500가구의 청소, 방역, 수도·보일러 배관 청소 및 LED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