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전기협회 주최 전기의날 행사서 20명 정부포상

장세창 파워맥스회장(금탑산업훈장 수훈자)
장세창 파워맥스회장(금탑산업훈장 수훈자)

 

제57회 전기의날 기념 ‘전력산업발전 유공자 정부포상 수여식’이 12월1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에서 열린다.

대한전기협회(회장 정승일 한전사장) 주최 이날 행사에서 ▶영예의 금탑산업훈장은 장세창 파워맥스회장에게 수여된다. 총 20명의 전기계 기여자가 정부 포상을 받는다.

이 행사는 1900년 4월10일 종로네거리에 가로등을 밝힌 최초 민간점등일을 기념하고 전기산업 발전에 공헌한 분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것이다. 격년 또는 매년 4월10일 열리던 행사가 코로나19로 날자가 순연되면서 최근에는 12월 열리고 있다.

산업포장은 ▶양성배 전력거래소 상임이사 ▶이은상 세안이엔씨 대표이사가 받는다.

대통령표창은 ▶장희승 한국수력원자력 처장 ▶정치교 한전 처장에게 수여된다.

국무총리표창은 ▶우정욱 한전전력연구원 연구전략실장 ▶양재철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상무 ▶김성태 서부발전 부장 ▶이상호 한국전기연구원 책임연구원이 받는다.

산업부장관표창은 ▶배한성 한전기술 부장 등 10명에게 수여된다.

 

저작권자 © 산업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