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가 농어촌지역 학교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하며 친환경 에너지 복지를 꾸준히 실현하고 있다.동서발전은 26일(화) 오후 2시 중남초등학교(울산 울주군 소재)에 ‘EWP에너지1004’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했다. EWP에너지1004는 걸음기부로 어려운 이웃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전달하는 동서발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동서발전 임직원과 시민들이 사회공헌 플랫폼(포아브 앱)을 통해 걸음기부 목표인 1억 걸음을 달성하면서 중남초등학교에 5.8kW급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이 성사됐다.특히
발전사가 사이버 보안을 위해 지역 내 대학은 물론 국정원과도 협력하여 주목되고 있다.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26일 경상국립대, 창원대, 국정원 경남지부와 함께 사이버보안 역량 및 협력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MOU는 경남도 내 안전한 사이버환경 조성 및 건전한 사이버보안 문화확산, 화이트해커 양성 등 사이버보안 미래 인재육성, 컨퍼런스·세미나 개최로 사이버보안 학술연구 진흥, 마지막으로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보안 진로 교육·견학·직업체험 등이 중점협력 분야로 체결됐다.이를 위해 한국남동발전은 경남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은 모든 사업소가 화상으로 참여한 25일 전사안전경영회의에서 “직원 모두가 애사심과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공감경영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소통과 공감의 경영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의 길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4월 26일 취임 1주년을 맞아 이같이 강조한 박 사장은 취임 시부터 ‘협업과 소통’ 그리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강조해왔다. 올해부터는 현장소통 프로그램인 ‘CEO와 함께하는 공감경영’을 추진해 일선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있다. CEO와 함께하는 공감경영은 경영방향을 공유하는
한국중부발전(주)은 4월 22일 보건복지부 산하기관인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함께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좋은 일자리 창출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하여 「지역사회 ESG 가치 창출모델 발굴을 위한 지역 시니어 일자리 창출사업」 협약을 체결하였다. ‘지역 시니어 일자리 창출사업’은 초고령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지역사회에, 특화사업 발굴을 통하여 안정적인 어르신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2017년부터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협력하여 추진하고 있다. 본 사업으로 지난해 ‘고쳐살래’는 어르신들의 기술과 경험을 활용한 인테리어 서비스를 제공하여 33명의 일
디지털 트윈은 신재생에너지 설비의 고장을 예방하고 가동률을 높일 수 있는 실용적인 기술이다. 4차 산업혁명기술을 태양광·풍력·수소 등 에너지 분야에 접목해 에너지전환과 디지털 전환에 크게 활용될 수 있다.디지털 가상공간에 사물을 쌍둥이처럼 똑같이 구현해 현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미리 가늠하는 ‘디지털 트윈’ 기술이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적용된다.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디지털 트윈을 활용해 풍력발전설비를 진단하고 발전량을 예측하는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22일 밝혔다.동서발전은 앞서 2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20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이 각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할 정도로 중차대해 져 거의 모든 공기업들이 적극적인 활동을 하며 많은 성과를올리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한전원자력연료는 중소기업 상생협력 성과에 두각을 나타내어 최우수급으로 인정받아 주목된다. ‘2021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를 달성한 한전원자력연료의 지난해 주요 성과로는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협력이익공유 및 성과공유, 경영안정을 위한 협력사 금융자금 지원, 생산성 향상을 위한 혁신 파트너십 및 산업혁신운동 지원 등 기술혁신 지원 등 원자력산업 축소
감사실과 노동조합이 함께 협력할 경우 더욱 더 청렴한 기업이 될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한전KDN은 적극적 노력으로 감사실과 노동조합이 협약을 맺고 청렴문화 확산에 발벗고 나섰다. 박종섭 한전KDN 노동조합 위원장은 “노동조합은 건전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형성에 노력해 왔으며, 이번 감사실과의 협약이 더욱 투명하고 청렴한 한전KDN으로 발전할 수 있는 커다란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적극적인 협력 의지를 밝혔다.한전KDN 노동조합과 감사실은 지난 20일 사내 청렴문화 정착을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한「Together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제52회 지구의 날을 맞아 22일부터 28일 까지 일주일간 탄소중립 생활실천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개개인의 탄소중립 인식제고와 생활실천 확산으로 저탄소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남동발전은 지구의날 당일인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시행하는 ‘지구의날 소등행사’를 시작으로 사내 카페에 개인 텀블러를 가져오면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는‘Coffee Free Day’, 잔반 없는 날 ‘Green Lunch Day’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시행할 예정이다.한편,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은 20일부터 30일까지‘제5기 신고리 5,6호기 건설 시민참관단’을 공개 모집한다.신고리 건설 시민참관단은 투명한 정보공개로 원전 안전에 대한 국민 신뢰 확보를 위해 2018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공모는 건설 지역과 인접한 울산·부산·경남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5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시민참관단은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원전 건설 및 시운전 전반에 대한 온라인 참관과 주요공정 현장 참관 등에 참여하고, 한수원 시민참관단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자유로운 의견 제시와 정책제
발전사들의 해상풍력 건설이 많아 짐에 따라 해상풍력 시공 유지 보수 인력이 절실해 지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매월권 해상풍력 등을 추진 중인 중부발전은 해상풍력 유지보수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일환으로 자체 사내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한국중부발전(주)은 4월 11일부터 5일간 목포해양대 해상풍력 교육센터에서 공기업 최초로 자체 해상풍력 O&M 전문가 육성을 위한 국제 인증 고소작업 훈련(IRATA Lv.1)과 세계풍력기구 기초 안전교육(GWO-BST)을 사내 직원 대상으로 시행하였다.중부발전은 작년 9월 8일 목포
= 먼저 한국전력전우회 제14대 회장으로 취임하신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오.○이인교 회장-한국전력전우회는 그동안 전임 회장님들의 탁월한 지도력과 노고로 1만여 명의 회원이 함께하는 공동체로 성장했습니다. 회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개인적으로는 무척 영광스럽습니다만, 한편으로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내년이면 우리 전우회는 40년의 역사를 맞습니다. 저는 전우회 사무총장과 JBC 사장을 거치며 경험한 전우회에 대한 깊은 이해와 기업경영 마인드를 바탕으로 회원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전우회, 재정적으로 든든한 전우회를 만들어나가겠습니다.=한
가상발전소는 태양광 등 소규모로 분산된 신재생 에너지 전원을 자동제어 기술 등을 이용해 하나의 발전소처럼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남동발전은 지난해 “KOEN 가상 플랫폼 비니지스센터”를 개소하는 등 분산전원 디지털플랫폼 구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D 우수기술의 성과홍보와 기술교류를 통해 중소기업의 판로개척과 성장을 지원함은 물론 전력산업 분야에 디지털 전환에 대응하여 우수한 기술력을 확보가 중요해 지고 있다.남동발전은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대구에서 열리는 전기산업 전시회인 2022 대한민국 전기산업엑스포에 참가,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7일 KT 북대구빌딩에서 KT 대구/경북광역본부(KT 대경본부)와 ‘디지털플랫폼기술(AI, BigData, Cloud)에 기반한 지역 ESG 활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전대욱 한수원 기획본부장과 안창용 KT 대구/경북광역본부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KT의 서비스로봇이 협약서 체결에 도우미 역할을 해 눈길을 끌었다.이번 협약은 △디지털플랫폼기술에 기반한 미래·환경·가치 지향적 ESG 활동 △취약계층의 디지털 격차 완화·해소 △지역 학생의 교육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소상공인의 스마트기술 도입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 1,500명을 4월 8일부터 5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소상공인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소상공인이 사업장에 IoT(사물인터넷), AR(증강현실)·VR(가상현실), AI(인공지능) 등과 같은 스마트기술을 도입함으로써 소비·유통환경의 디지털화에 대응하고 경영혁신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0년부터 추진하고 있다.해당 사업은 지금까지 상점가와 업종별 협·단체를 통해 1만 7천여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7일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한수원 유튜브 영상 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시상식은 최우수상 1편과 우수상 3편, 장려상 5편 등 모두 9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의 최우수상은 ‘나의 에너지를 채우는 한수원’을 표현한 배유미 씨가 차지했다.지난해 11월 1일부터 올해 2월 28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원자력, 수력, 신재생에너지, ESG경영, 일상에서 에너지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한 이번 공모전에는 총 63편의 영상이 출품됐다. 1차 사내 전문가,
대한전기협회(회장 정승일)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등 산업현장의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회원사 등을 대상으로 안전한 일터 조성에 나선다.대한전기협회와 재단법인 피플 미래일터연구원(원장 임영섭)은 4월 7일 전기회관(서울 송파구 소재)에서 서갑원 전기협회 상근부회장과 임영섭 미래일터연구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터혁신 등 상호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재단법인 피플 미래일터연구원은 안전·훈련분야 전문가와 변호사, 공인노무사 등으로 구성된 단체로서, 사업주와 근로자 모두가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데 역량을 집중
국내 최초로 개발된 송전철탑 추락방지용 와이어장치가 현장에 적극 도입되어 송전전기원의 안전을 강화하고 작업효율을 높이는 데 본격 기여할 전망이다. 송전철탑 추락방지용 와이어장치를 개발한 ㈜이에스시스템은 국내 관련 특허, 디자인등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추락방지 와이어장치의 설계‧제작‧시공 전문 기업이다.한전KDN은 ㈜이에스시스템과 협약을 통해 ㈜이에스시스템에서 보유중인 추락방지 와이어장치 시공기술을 활용하여 한전KDN에서 추진하는 관련 사업의 상호 협력과 안전사고 예방으로 무재해 목표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산악지대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가 식목일을 맞아 강원도(도지사 최문순)와 함께 1일 오전 11시 고성군에서 탄소상쇄 숲 조성을 위한 식목행사를 가졌다.탄소상쇄 숲은 기후변화에 대응해 산림분야 탄소흡수원을 늘리고, 세계 최초로 강원도에서 펼쳐지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염원하기 위해 조성된다.동서발전은 오는 11월까지 고성군 세계산림엑스포 주 행사장 일원(3.3ha)에 탄소 흡수량이 많아 공기정화 기능이 탁월한 느티나무 약 800주를 심는다. 이 숲은 향후 청소년 수련시설과 숲 치유센터 등 다양한 공간과 연계한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이 최근 부산빛드림본부 주변지역인 부산 사하구 감천2동 옥녀봉에서 식목일을 앞두고 나무심기 행사와 청렴캠페인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식목행사는 남부발전이 후원하고 부산시 사하구 감천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했으며, 남부발전 봉사단과 지역 내 유관단체 회원이 함께 왕벚, 산수유 등 묘목 300여 그루를 옥녀봉 일원에 심었다.부산빛드림본부 나눔빛봉사단은 남부발전이 후원한 묘목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심었으며 등산객을 대상으로 갑질근절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캠페인 활동도 펼쳤다.남부발전 박영철 부
한전KPS는 ESG경영의 활성화 효율화를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와 실천과제가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시민과 함께 고민하고 풀어 나가는 열린 ESG경영에 착수했다.발·송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ESG경영 실천과제를 발굴하기 위한 시민참여단을 모집한다.제 3기 한전KPS 시민참여단은 광주와 전남 나주에 거주하고 있는 만16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30명 내외 규모로 4월 4일부터 18일까지 모집한다.신청은 한전KPS 홈페이지(www.kps.co.kr) 공지사항 게시판을 참조해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