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국민의 눈높이에서 혁신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2022 ESG 혁신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아이디어 공모 분야는 ▲환경 ▲사회 ▲거버넌스 ▲혁신경영 등 모두 4개이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한전KPS 홈페이지와 국민생각함을 통해서 제안서 양식을 내려받아 응모할 수 있다. 접수 기한은 이달 말까지며, 접수된 국민 아이디어는 내부 기준에 따라 공정한 심사를 거쳐 9월 중 총 6건의 수상작을 선정해 소정의 상금을 지급한다.또한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는 검토를 거쳐 향후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7월 18일(월)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사)한국인터넷소통협회 사무실에서 교육나눔 프로그램인 ‘서부공감 위피스쿨 1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2017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서부공감 위피스쿨’은 리더십과 봉사정신을 갖춘 전국의 우수한 대학생 멘토를 선발해 태안지역 청소년들에게 ▲정서교류 ▲창의융합교육 ▲학습지도 ▲진로탐색 등 다양한 교육경험을 제공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0기까지 총 멘토 152명, 멘티 1,457명을 배출하는 등 지역사회의 대표적인 교육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이번 11기 위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광훈)가 오는 7월 20일부터 28일까지 ‘2022년 고리본부 주변 지역 장학생’을 모집한다.고리원자력본부는 주변 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해 매년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올해는 발전소 주변 지역에 거주하는 대학생 280명, 고등학생 40명, 총 320명의 장학생을 선발하여 총 4억 5천여 만 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선발 대상은 대학생의 경우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과 일광읍에서 공고일을 포함해 최근 만 3년 이상 거주했거나, 최근 만 1년 이상 거주자 중 과거 거주기간을 합산해 만 15
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전라남도와 손잡고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컴퓨터 무상수리 사업에 나선다.한전KPS는 7월 14일 전라남도가 지역민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출범시킨 ‘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과 취약계층 컴퓨터 무상수리 사업 추진을 위한 의제실행 협약식을 거행했다.협약에 따라 한전KPS는 해당과제 수행을 위한 전문인력과 사업비를 지원해 7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사업을 수행하며, 사전수요조사를 통해 복지시설 등 3곳을 우선 선정하고 지원 대상을 추가 확대해나갈 예정이다.한전KPS는 대상자들의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7월 14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여름철 전력수급 비상대응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회사는 전력수급 위기상황을 가정해 경보전파, 긴급조치 등 대응체계 전반을 점검했다.때 이른 무더위로 전력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전력수급경보 발령에 대비한 비상대응 태세가 더욱 중요해졌다. 지난 7일 오후 5시 기준 전력수요는 역대 최대인 92,990MW에 달해 종전 최대 기록인 92,478MW(2018년 7월 24일)를 경신했다.훈련은 전력수급 상황이 점차 악화되는 것을 가정해 진행됐다. 먼저 전력수요 급증으로 예비전력이 5
한국중부발전(주) 경영진은 2022년도 여름철 안정적 전력공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발전설비 현장경영에 나섰다.중부발전 김호빈 사장은 7월 13일 국내 최대규모인 1,000MW 발전기를 보유한 신보령발전본부와 신서천발전본부를 방문하여 여름철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설비상태 및 전력수급비상 준비태세를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금년 여름철 전력수급 전망은 평년대비 더울 확률이 높고, 하계 휴가집중 기간이 끝나고 조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8월2주차에 최대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했으나, 고온다습한 기후로 인해 이미 7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환경부(장관 한화진)와 에너지 탄소중립 및 녹색경제 확산을 위해 손을 잡았다.한국남동발전은 14일 서울에서 한화진 환경부장관, 김회천 한국남동발전 사장을 비롯한 에너지기업, 금융기업 등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산업․기술 기반의 녹색소비를 촉진하는 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확산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형 녹색분류체계는 환경산업기술법에 의거한 온실가스 감축·순환경제 등 환경개선에 기여하는 녹색경제활동을 분류하고 판별하는 기준이다.이날 협약은 시범사업 참여기관들이 한국
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올해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하절기 취약계층 전기요금 지원에 나선다.한전KPS는 ‘하절기 취약계층 전기요금 지원사업’을 펼치기로 하고, 이달 말까지 대상자를 선정해 전국 250개 가정에 8~9월 전기요금으로 20만원 한도 내에서 총 5,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지원금은 한전KPS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했으며,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바우처, 생계급여, 의료급여 수급권자를 제외한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중 선정한다.필요한 곳에
한국동서발전(주)는 김영문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7월 4일~9월 8일)동안 전력수급 비상상황에 대비해 전국 사업소를 돌며 현장점검에 나선다고 12일(화) 밝혔다.동서발전은 11일 동해발전본부를 시작으로 오는 18일까지 당진·울산·일산·호남·동해발전본부 등 전국 발전소와 신재생에너지 SPC(특수목적법인)인 영광·호남풍력을 찾아 경영진 현장경영활동을 시행한다.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12일 오후 1시 당진발전본부를 방문해 △폭염·이상기후 대비 설비 관리대책 △기동실패 요인 사전 제거 △저탄장 자연발화 대책 등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이 국내기업과 ‘수소혼소 발전 실증사업’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수소혼소 발전 실증사업은 국내 수소경제 생태계를 키우고 탄소중립 목표에 한 걸음 다가설 대·중소기업 협력사례다.서부발전은 7월 8일(금)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한화임팩트, 한화파워시스템, 선보유니텍, 성일터빈 등 10개사와 ‘수소혼소 발전 실증 기술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수소혼소 발전은 수소 연료를 사용해 온실가스를 크게 줄일 수 있는 차세대 발전방식이다. 기존 가스터빈을 일부 개조해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바꿀 수 있고 기존 전력인프라를 그대로
박형덕 한국서부발전 사장은 7월 11일 여름철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태안발전본부 설비를 점검하고, 비상경영 방향을 공유하는 현장 경영현안설명회를 개최했다.최근 들어 한반도에 고온다습한 기류의 유입으로 일찍부터 폭염특보가 내려지는 등 체감온도가 33~35도를 넘어서고 있다. 무더위와 열대야로 인해 냉방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이다. 이로 인해 전력예비율이 7%대로 떨어지면서 전력공급에 빨간불이 커졌고, 서부발전은 증가하는 전력수요에 대응하고자 여름철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박형덕 사장은 국내 최대 화력발전소인 태안발전본부의 여름철 전력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은 지난 7월 8일 전력연구원에서 우수기술 이전을 통한 전력산업 관련 기업들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양방향 기술거래 장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한전과 기술보증기금, 충북충남 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주최한 최초의 양방향 기술거래의 장으로서, 전력산업을 이끄는 기업과 기술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력산업 미래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이 됐다.전국 100여개의 전력·에너지 분야 중소기업이 참가하여 기술이전 25건, Buy R&D* 20건, 산업부 주관 기술 무상나눔사업 211건 등을 소개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하여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7일 오후 2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2년 도농교류의 날’기념행사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농림축산식품부는 도시와 농촌 간의 교류를 촉진하고 농촌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13년에 법정 기념일로 지정된 도농교류의 날(7월 7일) 기념행사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올해로 10회째를 맞은 7일 행사에서는 △농촌체험활동 △1사1촌 자매결연 △농촌사회공헌 등을 통해 도농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단체·학교·개인에게 포상이 수여됐다.동서발전은 2018년부터 농촌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해
한국중부발전(주)은 7월7일 발전소 상주협력기업 근로자들과 함께하는 “ONE KOMIPO 안전소통행사”를 개최했다.이번 소통행사는 안전분야 정보교류와 상호협력으로 산업재해예방 역량을 향상하고, 안전소통을 통한 ONE KOMIPO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필요성에 공감하면서 마련됐다.행사에는 상주 협력기업과 중부발전의 안전담당자가 참여해 바람직한 현장안전관리에 대한 전문가 특강과 발전설비 현장안전관리 활동사례 발표로 안전의식을 고취하였고, 근무환경과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 및 소통 활성화를 위해 토론을 시행했다. 참여한 협력기업 근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7일 전남 신안군 비금도 이세돌바둑기념관에서 ‘비금주민태양광발전소 착공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정재훈 한수원 사장을 비롯해 박우량 신안군수와 지역주민, 조합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비금주민태양광발전소는 지난 2019년 8월 신안 지역주민이 비금주민협동조합을 설립하고 국내 최초 민·관·산 협업으로 개발한 지역주민 이익공유형 태양광발전소다.발전소는 230만여㎡ 염전 부지 위에 건설되며, 기존 태양광보다 5% 이상 효율이 높은 양면형 모듈을 설치하게 된다. 설비용량은 200MW로 국내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이 지난해 국가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행정안전부는 지난 7월 6일(목) 중앙부처,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335곳을 대상으로 지난 한 해 재난관리 수준을 평가했다. 그 결과 서부발전은 재난 예방·대비·대응·복구 등 주요역량에 대한 종합 진단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A)’ 등급을 받았다. 서부발전은 사장 직속으로 재난전담조직을 두고 ▲4차산업기술을 활용한 재난예방체계 구축 ▲유관기관과 합동 실제 산불 진압 ▲발전사 최초 재난대응알리미앱 개발 등 적극적이고 선진화된 재난안전 관리체계를 구축
동하절기 전력피크 완화와 천연가스 수요패턴 개선을 위한 가스냉방보급확대 세미나가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송재호)와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 공동주관, 산업통상자원부 후원으로 2022년 7월 6일 더케이호텔(서울 양재동)서 개최됐다.이날 세미나에는 가스냉방기기 제조사 및 설계사, 공공기관, 민간 설비관리담당자 등 가스냉방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산업통상자원부 박덕열 가스산업과장이 참석해 가스냉방 정책의 필요성 및 지원방안에 대한 정부의 의지를 밝혔다.세미나 주제발표는 에너지경제연구원 이호무 박사의 △탄소중립 등 에너지 정책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이하 산업부)는 6일 오후 14시 기재부, 공정위 등 관계부처와 함께 ‘정유사·주유소 시장점검단’을 구성하여 서울시 소재 고가 판매 주유소 3개소를 점검했다.정유사-주유소 시장점검단은 유류세 추가 인하 정책의 실효성을 제고하고, 고유가 시기 가짜석유 유통 등 불법행위를 엄중 단속하기 위한 임시 조직으로, ①가격·담합반, ②유통·품질반 등 두 개조로 구성했다.이날 점검은 「가격-담합 점검반」을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지난 7월 1일 유류세 추가 인하(37%)에도 불구, 판매가격 인하분이 미미한 주유소를 대상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 이하 한전)은 7월 4일 한전 전력연구원에서 「발전 빅데이터 플레이스 개소식」을 개최했다.행사에는 산업통상자원부 박일준 2차관과 한국전력 정승일 사장, 한국남동발전 김회천 사장, 한국중부발전 김호빈 사장, 한국서부발전 엄경일 기획본부장, 한국남부발전 김우곤 기술본부장, 한국동서발전 김영문 사장, 한전KPS 김홍연 사장과 GS EPS 이강범 부사장, SK E&S 나래에너지서비스 류성선 대표이사 등 정부와 유관기관 관계자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 참여기관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전력공사, 한국남동발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7월 2일 한서대학교 부설 재난안전교육원에서 태안군민 80여명을 대상으로 체험형 재난안전교육을 시행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평상시 재난안전교육 기회를 접하기 어려운 태안군내 지역주민 중 가족단위로 신청자를 모집해 진행됐다. 2019년 첫 교육을 시작한 이래 2021년에 이어 올해 3회째를 맞았다.이날 참석한 태안군민은 ▲지진 ▲항공기탈출 ▲수상안전 ▲생존수영 등을 실제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에 대응요령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교육에 참가한 백화초등학교 한 학생은 “수상안전 체험을 수영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