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17일 본사에서 이달 19일부터 시행되는 이해충돌방지법에 발맞춰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이해충돌방지법 준수 서약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CEO와 직원대표의 이해충돌방지 준수 선서문 낭독 △CEO와 경영진의 이해충돌방지 준수 서약서 서명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강사 특강 순으로 이어졌다.김회천 한국남동발전 사장은 전 직원이 규정과 절차에 의하여 업무를 처리하고 회사의 공적목적 달성을 최우선으로 하며 이해충돌방지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하였다. 한편,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 정보보안처와 경주 하나노인복지센터(원장 전소영)가 12일 센터에서 ‘ESG 가치실천 협약’을 맺고, 경주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환경존중, 사회적책임 및 청렴하고 투명한 상호협력 등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이날 한수원 정보보안처 직원들은 이날 협약 체결 이후 ESG 가치실천의 첫걸음으로 하나노인복지센터에 냉장고 등 필요 물품을 기부하고, 안강읍 체육시설의 환경정화 활동도 시행했다.남영규 한수원 정보보안처장은 “지역 취약계층 지원 등 한수원의 사회적 책임 실천 활동들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길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김선복)는 2022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Electric Power Tech Korea, 이하 ”전시회”)를 5월 18일부터 5월 20일까지 3일간 서울 COEX C홀에서 18개국 190업체 458부스가 참가한 가운데 개최한다.이 전시회는 전력산업의 수출기반 구축과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산업통상장원부, 한국전력공사, 한국서부발전을 포함한 발전 6사 등 후원으로 23개의 기관-단체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한국전력공사 및 발전6사 등에서 스마트그리드, 송-변-배전 기자재,
한수원이 12일 춘천 한강수력본부에서 중소기업 경영위기 극복과 수력사업 활성화를 위해 수력사업분야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구매상담회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중소기업의 경영위기 극복과 수력사업 활성화를 위해 개최됐다. 한수원은 이날 참석한 약 30개 수력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기업의 제품을 전시, 소개하고 한수원 담당자와 1:1 구매 상담을 진행해 기업의 우수제품에 대한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했다.또한, 정부의 에너지 정책에 기초한 수력사업의 미래 전망과 수력, 양수발전소의 올해 사업 발주계획을 소개하는 사업설명회도 진행해 참
한국기술사회 중대재해처벌법 1차 토론회 한국기술사회는 다양한 안전 분야 기술과 제도를 소개하고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하여 처벌보다 예방이 우선시 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 보다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가고자 오는 25일 다음과 같이 토론회를 개최한다.행사 개요’22.5.25(수) 14:00~17:00한국과학기술회관 12층 아나이스홀(서울시 역삼동 소재)□ 행사일정(안)14:00∼14:05(5‘)개회사한국기술사회 회장14:05∼14:20(15‘)축사국회의원(이상민 의원, 김영식 의원)환영사대한토목학회 회장, 대한건축학회 회장14:20∼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은 13일‘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 이하 KINGS) 재학생 대상 멘토링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멘토링 프로그램’은 한수원이 체코, 폴란드 등 신규원전사업 주요 발주국 국적의 KINGS 재학생을 대상으로 국내 원전 기술을 홍보하고 미래의 오피니언 리더들과 우호적인 원전 수주 협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지난해 11월 멘토링 결연식과 1차 멘토링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개최 이후 이번 2차 멘토링 프로그램에서는 멘토 대상을 기존 한수원에서 팀코리아로 확대했다. 한국전력기술, 한전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9일부터 내달 3일까지 협력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취득 지원사업 공모를 시행한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최적의 작업환경을 조성, 유지할 수 있도록 조직적으로 관리하는 경영시스템을 말한다. 안전보건공단에 따르면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기업의 사고율은 전체 평균 대비 30% 이상 저감되는 것으로 나타나 안전사고 예방 효과도 인정받고 있다. 다만,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하는 데에 비용이 소요돼 한수원은 서류심사를 통해 20개 기업을 선발해 심사인증 비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5월 6일 태안군내 아동복지시설 어린이와 어르신 등 재난안전 취약계층 3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문화체험 활동에 나섰다.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신체적·사회적으로 재난에 취약한 어린이와 65세 이상 어르신의 안전의식 함양과 건전한 정서발달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참석한 태안군내 어린이와 어르신 30여명은 전국 최대 규모의 종합재난체험관인 전북119안전체험관에서 연령대별 수준에 맞게 재난종합체험과 위기탈출체험을 진행했다. 또 충남 서천에 위치한 국립생태원에서 각종 동·식물을 관찰하고, 서부발
산소가 부족한 밀폐공간에 적합하지 않은 일반 방독·방진마스크를 사용하거나, 유해물질에 알맞는 방독마스크를 사용하지 않는 등 근로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이에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인증원(원장 김영태)은‘호흡용 보호구 3종(방독마스크, 송기마스크, 전동식 호흡보호구)’에 대한 안전인증표시, 사용장소 및 구매·사용지침 등 사용자가 꼭 알아야 할 항목으로 구성된 자료를 제작해 산업현장에 배포한다.이번 자료에는 안전하고 올바른 호흡용 보호구 선택 및 다양한 신체조건에 알맞은 보호구 착용 등과 관련된 내용을 담고 있다.보
한전의 AMIGO 전력량계 도입 방향이 전환되는 분위기라 업계에 긍정적으로 받아 들여 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 졌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전은 최근 AMIGO전력량계 시범사업 추진일정 및 도입과정을 투명하게 진행할 방침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업계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 2~3년의 준비과정을 더 거쳐 점진적으로 도입하는 것이 공급자인 업계와 수요자인 한전 모두에게 발전적인 방향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한전이 지난해부터 추진하려다 특정업체 밀어주기 및 준비미흡 등 관련업계의 지적에 도입계획을 잠정적으로 미루고 있는 보안계량기,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최근 고용노동부에서 평가하는 2021년 공공기관 발주공사 산업재해율 평가에서 역대 최저수준인 0.03%를 기록하며 20개 공공기관 중 1위를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고용노동부는 매년 1,000억 원 이상 대규모 발주공사를 시행하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발주공사 재해율을 평가하여 그 결과를 통보하고 있다.발주공사 재해율은 상시 근로자 수 100명당 발생하는 재해자 수의 비율이다.남부발전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발전산업은 경상정비·운전·건설공사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28일 환경·화학부문 중대재해, 환경민원 등 ZERO화 달성을 위한 ‘Let ZERO’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시행되었다. 워크숍은 사외전문가의 유해화학물질 등 환경분야 중대재해 예방 특강을 시작으로 전사 환경부문 안전관리 방안 및 우수사례 공유, 경영진(안전기술본부장)과의 소통 순으로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최근 화학공단 유해화학물질 안전사고 사례 및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현장의 환경·안전 부문 관리체계를 공고히 하여 중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25일 울주군 신고리5,6호기 건설현장에서 `원전건설 ESG 경영 실천 선포식'을 개최했다. 원전건설 사업 과정에서 ESG 경영활동을 펼치겠다는 다짐을 선언하고, 관계자들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한수원 및 원전건설 참여사의 경영진과 직원, 지역주민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한수원은 건설 중인 원전사업을 차질 없이 이행하고, 설계부터 구매, 제작, 시공까지 건설사업 전 과정에서 폐기물저감 등 친환경정책 이행을 통해 기후변화를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대한전선이 미국 최대 전력산업 전시회에서 전략 제품을 선보이며 미국 시장 확대 의지를 밝혔다.대한전선(대표이사 나형균)은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IEEE PES T&D’에 참가했다고 27일 밝혔다. ‘IEEE PES T&D’는 미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전력산업 전시회로, 전 세계 600여 개 가량의 전력기자재 업체들이 참여해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전자공학 분야의 세계 최대 학술단체인 IEEE(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 소속의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스마트워크 등 코로나19 팬데믹이 불러온 업무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의 기능을 크게 개선한 ‘모바일오피스 2.0’을 도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시스템 도입을 통해 직원들은 회사, 자택, 출장지에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IT기기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됐다.모바일오피스 2.0은 기존 1.0 버전에서 부족했던 문서결재·배부 기능을 보완하고 비대면 회의 시스템을 담았다. 기안, 근태 등 전통적인 전자결재 업무 외에 전사적자원관리(ERP), 발전설비관리시스템(GENi), 자료교환, 모바일 전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광훈)는 다음 달 3·4일 이틀 동안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소재 고리스포츠문화센터 멀티공연장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우리 동네 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한다.이번 음악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국내 정상급 지휘자 서희태와 KNN방송교향악단이 참여해 최고의 클래식 공연을 선사한다.이번 공연의 마에스트로 서희태는 MBC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롤모델이자 예술감독을 맡아 유명세를 탄 국내 최정상급 지휘자이다. K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구자균)는 전기산업 발전과 국가 경쟁력 향상을 위해 기술개발, 수출확대 등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포상하기 위한 『제2회 대한민국 전기산업 대상』 및 『전기기기 산업발전 유공자』 포상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올해 2회째를 맞는 전기산업 대상은 영예성과 수요 확대로 『대상』 에 이어 『우수상』을 추가로 신설하여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전기기기 산업발전 유공자』 포상은 산업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등 정부포상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그리고 한전, 발전회사 사장 표창 등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25일 진주 본사에서 탄소중립 로드맵 수립 1주년을 앞두고 로드맵 정교화를 위한 워킹그룹(Working Group) 발족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지난해 6월 국내 최초로 수립한 연도별 감축목표가 포함된 탄소중립 로드맵을 더욱 정교화하기 위해 사내전문가 21명으로 구성된 워킹그룹을 발족하는 행사였다. 남동발전은 최근 국내외적으로 활발히 연구중인 탄소중립 기술, 전략, 정책 등을 종합적으로 재점검하여 현실적으로 이행가능하며 국가 에너지정책의 미래를 제시할 수 있도록 로드맵을 전면 개정한다는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제1회 EWP 탄소중립주간의 일환으로 ‘2050 탄소중립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2019년부터 온실가스 감축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4년차를 맞는 올해는 공모주제에 탄소중립 실천방안과 홍보 콘텐츠 분야를 추가해 저탄소 생활 실천문화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이번 탄소중립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은 7월 15일(오후 6시 마감)까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주제는 △동서발전형(型) 탄소중립 아이디어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방안
지역 발전사업자에게도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협력하여 함께 달성해 나가는 노력이 펼쳐져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최성광 대표이사)은 한살림햇빛발전협동조합(강석찬 이사장)과 4월 27일 10시 재단 회의실에서‘에너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양 기관은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서는 시민 참여와 실천이 중요하다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에너지 시민리더 양성, 에너지 부문 탄소중립에 대한 체감 가능한 정보 제공, 온라인 콘텐츠 상호 교류 등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한살림햇빛발전협동조합은 201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