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문 중대재해, 민원 등 예방을 위한 전사 토론의장 마련 

남동발전은 환경부문 중대재해, 민원 등 예방을 위한 전사 토론의 장을 열었다. 
남동발전은 환경부문 중대재해, 민원 등 예방을 위한 전사 토론의 장을 열었다.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28일 환경·화학부문 중대재해, 환경민원 등 ZERO화 달성을 위한 ‘Let ZERO’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시행되었다.

 워크숍은 사외전문가의 유해화학물질 등 환경분야 중대재해 예방 특강을 시작으로 전사 환경부문 안전관리 방안 및 우수사례 공유, 경영진(안전기술본부장)과의 소통 순으로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최근 화학공단 유해화학물질 안전사고 사례 및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현장의 환경·안전 부문 관리체계를 공고히 하여 중대재해, 민원 없는 위험제로 사업장을 만들자는데 뜻을 함께하였다. 

 한국남동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환경·안전 최우선 경영에 발맞추어 환경·화학 부문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전사가 소통하여 남동발전 직원뿐만 아니라 전 국민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산업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