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녹색에너지연구원(원장 허용호)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에너지신산업 SW융합클러스터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8월 21일에 동부직업전문학교와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서면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양기관 (녹색에너지연구원-동부직업전문학교)는 △에너지, SW분야 인력양성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선진기업(기관)의 현장방문 협력 △인력양성 지원 등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한다.(재)녹색에너지연구원은 “에너지신산업 SW융합 클러스터사업”의 “SW융합 마중물 프로젝트” 일환으로 2016년부터 동부직업전문학교 학생 200여명을 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한전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KINGS, 총장 안남성)와 한국원자력산업회의(KAIF),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KNA), 법무법인 광장이 공동으로 개설한「제1기 에너지 해외사업 전문가 과정(EOBS, Energy Overseas Business Specialist Program)」수료식이 8월 22일 오후 5시 서울 세종로에 있는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등‘원자력 Team Korea’ 전력그룹사와 ㈜유투엔지 등 중소기업, 그리고 국민은행에서 15명 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이번
제16회 에너지의 날 행사 기념식이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김태호 에너지시민연대 공동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8월 22일 저녁 8시 30분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렸다.9시경부터 에너지절약을 상징하는 소등 행사가 이어졌다.이 행사는 에너지 절약 홍보, 신재생 에너지 체험 등 에너지 문제에 대한 범국민적 인식확산을 목적으로 에너지 시민연대 등 시민단체를 주축으로 2004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왔다.성 장관의 이번 에너지의 날 행사 참석은 시민단체가 중심이 되어 추진하는 동 행사에 정부가 적극 동참하고, 시민들의 참여와 실천을 독려하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2019년 추가경정예산에 포함된 LNG특화 설계엔지니어링 대중소협력 기술지원사업(‘19-21년 3년간 총사업비 140억원)을 본격 시행한다면서, 이 사업의 19년 교육생 40명(9-12월)과 채용희망기업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국비 70억원, 지방비 40억원, 민자 30억원 등이다.내년부터는 분기별 40명, 연간 160명을 모집․지원할 계획이다.이 사업은 ▶LNG특화 설계엔지니어링 핵심인력 양성사업과 ▶수요기업과의 채용연계 지원사업으로 구성된다.LNG특화 설계엔지니어링 핵심인력 양성사업은 LNG 선박
전남 진도군 서거차도가 발전원과 배전망 모두 100% 직류를 사용하는 세계 최대 직류(DC) 아일랜드(Island)로 변신했다.최근 한국전력(사장 김종갑) 전력연구원과 LS산전은 진도군과 함께 ‘서거차도 저압 직류배전망 구축 및 운영 실증사업’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난 2016년 6월부터 직류 에너지 생태계 구축을 통해 서거차도 등 도서지역의 고질적인 전력난을 해소하고 세계적으로도 초기 단계에 있는 직류 배전 관련 핵심 기술 선점을 목적으로 추진됐다.한전 전력연구원과 LS산전은 서거차도에 기존의 디젤발전기를 대신
더불어민주당 백재현 의원(경기광명갑/산자중기위)이 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에너지자원분야 일본수입현황자료에 의하면 올해 6월까지 석탄, 원유, LPG, LNG, 우라늄 등 에너지원의 국내 총수입액 640억4,177만 달러 중 일본 수입 에너지원은 0.51%인 3억2,356만 달러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에너지원별로는 석유제품이 3억1,900만달러로 가장 많았고 이어 LPG 233만 달러, 석탄 222만 달러 순 이였는데, 이는 작년 수입 비중 0.62% 보다 0.11%감소한 수치로 미미한 수입실적이다. 또한 한전, 한국수력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 임직원 모두는 지난 5월 10일 발생한 한빛1호기 원자로정지 사건으로 국민들께 많은 걱정과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무한한 책임을 통감하며, 9일 발표한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의 재발방지대책에 대한 세부 이행계획과 더불어 한수원 자체 과제를 수립해 시행할 계획이다.원자력안전위원회 특별조사와 한수원 자체감사 및 점검을 통해 이번 한빛1호기 사건의 문제점은 ① 원자로 운전원의 직무 역량 부족 ② 정비원의 제어봉 조작 ③ 시험 중 출력 변화에 대한 감시 소홀 ④ 출력 급변 시 조치 미인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지난 7월말까지 1.64GW(잠정치)의 태양광 설비가 신규로 설치되어, 올해 태양광 보급목표(1.63GW)를 넘어섰으며, 이는 지난해 태양광 보급목표(1.42GW) 달성 시기(10월초)와 비교해도 약 2개월 빠르다고 밝혔다.먼저, 규모별로 보면 1MW이하 중·소형 태양광 설비가 전체 설치량의 92.1%인 1.5GW를 차지함에 따라 지난해(‘18년 83%)에 비해서도 그 비중이 높아졌으며, 특히 100kW초과 1MW이하 태양광 설비의 비중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크게 확대(‘18.7월 46.2% → ’1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환경부(장관 조명래)·한국생활안전연합(공동대표 윤명오·김태윤·윤선화)․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은 공기청정기 및 마스크의 안전성․성능에 대한 공동조사 결과를 7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최근 국내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한 우려로 공기청정기 및 마스크 구매가 늘어남에 따라 국내 소비자가 많이 사용하는 국내외 제품(공기청정기 35개, 마스크 50개)에 대한 안전성과 성능을 점검하기 위해 실시됐다.공기청정기에서는 화재·감전 위험 등의 전기적 안전성(국가기술표준원), 미세먼지 제거능력 등의 성능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5일부터 9일까지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공동으로 동유럽 지역의 원전관계자를 초청해 워크숍을 개최중이다.울산에 위치한 한수원 인재개발원 등에서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은 한수원의 원전 건설 및 운영능력 등 전반적인 기술역량을 높이 평가한 IAEA의 요청으로 이루어졌다. 한수원 및 IAEA 운영진을 비롯해 루마니아, 헝가리, 우크라이나, 아르메니아, 불가리아,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등 동유럽 8개국의 원전 운영사, 규제기관, 공급사 소속 원전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여한다. 동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7월 17일부터 20일까지, 新남방 정책의 중심국가인 베트남 호치민에서 ‘2019 한국-베트남 스마트 전력에너지 전시회(KOSEF 2019)’를 개최했다.세계각국 250여개사가 참가하고 2만여명의 참관객이 방문한 이번 전시회에서 한전은 우수 전력기자재 판로개척과 전력회사간 기술교류를 위하여 전력분야 우수 중소기업 50개사와 시장개척단을 구성했다.한전은 글로벌 브랜드파워와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해외바이어 130개사와 중소기업 비즈미팅을 주선하면서 수출 상담을 지원 하는 등 베트남 시장에서 우리나라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국내 최초로 도입한 열병합발전소 가스터빈(MHPS) 소모품의 국산화를 적극 추진한 결과 약 900여개 품목의 국산화를 완료했으며, 향후 1,300여개 품목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과거 열병합발전시설 핵심부품은 해당 원천기술을 보유한 GE(美), SIEMENS(獨), MHPS(日) 등 해외제작사로부터 전량을 수입, 사용부품의 수리도 해외로 반출후 제작사에서만 시행할 수밖에 없어 해외기술 의존도 심화에 따른 기술종속, 국부유출 및 기술자립도 저하 등의 문제가 상시 대두되어 왔다.이에 공사는 지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2019년 8월 1일부로 지역난방 열요금을 사용요금 기준 3.79% 인상한다고 밝혔다.공사는 지역난방의 주요 연료인 도시가스의 요금 조정과 동시에 열요금을 조정하고, 매년 연료비와 요금 간의 차이 조정 및 그 밖의 연료비 변동요인 발생 시 이를 요금에 반영하는 방식의 열요금 제도를 운영 중이다.이번에는 도시가스요금 인상, 과거 연료비와 요금 간의 차이 조정 완료에 따른 요금 정상화 및 에너지 세제개편에 따른 연료비 인하를 반영하여 2019년 8월 1일부 열요금을 사용요금 기준 3.79% 인상하기로 결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25일 한국기술센터 회의실에서 민간 전문위원과 12개 공공기관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제9차 에너지안전전문위원회」를 개최했다.상반기 발표된 에너지시설 안전대책의 후속조치 진행사항을 확인하고 태풍, 폭우 등 여름철 자연재난을 대비하여 에너지 공공기관의 여름철 에너지시설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산업부는 고양저유소 화재(‘18.10월), 백석역 열수송관 파열사고(’18.12월), ESS 화재 등 사고에 대응하여 이러한 에너지시설의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에너지 안전 대책*을 상반기에 각각 발표한 바 있다.이번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 통영기지본부는 7월 16일 ‘2019년 안심마을 만들기’ 사업 일환으로 ‘어린이 소방안전교육’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관내 초등학생 54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공사는 비상시를 대비한 소화기 사용법 교육 및 기지 현장체험을 통해 어린이들과 안전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가스공사 전재호 통영기지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위급상황에 대한 기초 대응능력을 갖출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국민에게 깨끗하고 편리한 천연가스를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함은 물론,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지난 15일 ‘2019년도 제1차 시민참여혁신단 회의’를 개최했다.시민참여혁신단은 시민단체, 지역주민협의회, 정보공개 모니터단, 협력업체를 대표하는 외부위원 8명과 내부위원 4명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6월 발족 이후 회사정책에 대한 현황 공유 및 의견 수렴을 통해 혁신계획 수립 및 혁신성과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이날 회의에서는 ▲2019년 혁신추진 방향 수립 ▲중점 혁신과제 선정 ▲인권경영 활동 전반에 대한 이해관계자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시민참여혁신단의 의견을 향후 혁신계획에 반영해 보완하기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박두용)은 7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약 100일간 산재 사고사망 감소를 위한 긴급대책을 추진한다.상반기 산업재해 통계에 의하면 산재사고로 인한 사망자수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으나, 건설업에서 전체 사고사망자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으며, 제조업에서는 화재 폭발 등 대형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2019년 상반기 기준 산재사고사망자는 2018년 503명 → 2019년 465명(△7.6%)이다.이에 따라 공단에서는 산재예방사업의 추진 방식을 사고사망 예방 중심의 점검/순찰(패트롤) 형태로 일시 전환하여
에너지효율향상의무화제도(EERS)가 국내에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머리를 맞댄다.에너지효율향상의무화제도(EERS : Energy Efficiency Resurce Standards)란 에너지공급자에게 에너지 판매량과 비례해 에너지 절감 목표를 부여하고 효율 향상을 위한 투자를 통해 목표를 달성토록 의무화하는 제도다.대한전기협회(회장 김종갑)는 오는 7월 23일(화) 더불어민주당 김성환 의원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과 공동으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이제는 에너지효율이다-성공적인 EERS 추진 전략 토
국가 현안으로 떠오른 원전 해체를 위해 핵심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개발한 기술을 실제 현장에서 검증해 볼 길이 요원했다. 이제 우리가 보유한 원전 해체 기술을 실제 방사성 오염 현장에서 검증해 보기 위한 물꼬가 트였다.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박원석)이 벨라루스 국립과학원(NASB)과 원자력시설 해체 및 부지복원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현지시각 7월 8일 벨라루스 민스크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NASB(National Academy of Sciences of Belarus)는 우리나라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7월 8일(월)부터 도시가스 요금을 평균 4.5% 인상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소매요금 기준, VAT 별도, 이하 동일)이번 요금인상은 `18.7월 인상(4.2%) 이후 1년만에 실시되는 것으로서 전년도에 발생한 미수금 해소를 위한 정산단가 인상요인(4.9%p)과 가스공사 총괄원가 감소에 따른 도매공급비 인하요인(△0.4%p)을 반영한 결과이다.미수금은 가스공사가 수입한 액화천연가스(LNG) 대금 중 요금으로 덜 회수한 금액을 의미 (실제 수입단가가 판매단가(요금)보다 더 높은 경우 미수금 발생)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