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11월 30일 서울 논현동 조합회관에서 제3회 연사편찬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위원회는 조합 40년사 편찬 완료 보고를 받고, 최종 감수를 진행했다.40년사에는 1983년 자본금 34억원 규모로 창립된 조합이 설립 40년 만에 자산 2조3천억원의 초우량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한 역사가 객관적-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수록되었다. 또한 조합은 창립 40주년을 기점으로 새로운 시대를 향해 도약하고자 수립한 중장기 비전과 미션, 경영전략을 40년사에 수록해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조합은 책자와 더불어 PC, 모바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11월 29일 경기중부지점 개점식을 개최했다.이 지역은 한국전기공사협회 전국 20개 시도회에서 가장 많은 회원사(1700여명 상당)를 둔 최대지역으로 전기공사공제조합 조합원수도 가장 많은 지역이다.조합은 경기중부지역 조합원 업무 편익 제고를 위해 지점 신설을 추진했다. 지난해 10월 경기중부지점 사옥을 매입하였고, 올해 11월 리모델링을 완료한 뒤, 11월 27일자로 신규 영업점 업무를 개시했다.이번 개점에 따라 조합 영업망은 영업점 17곳, 출장소 3곳으로 확대되었다.이에 소재지가 김포시, 부천시
▷처장급 △발전처장 김평기 △태안발전본부장 이상용 △서인천발전본부장 백창균 △김포발전본부장 김종성 △감사실장 김성도 △안전경영처장 이현우 △기획처장 김종균 △태안발전본부 경영지원처장 김병철 △태안발전본부 제1발전처장 오찬진 △태안발전본부 제3발전처장 서병진 △태안발전본부 IGCC발전처장 김선수 △군산발전본부장 황호연 △김포발전본부 발전기술실장 구성완 △공주건설본부장 최봉열 △상생지원처장 정문용 △수소에너지처장 박원서 △남양주건설추진단장 김용섭 △남양주SPC파견 문제중 △경영정책전문위원 최태희, 이건우, 한광춘▷실장급 △기획처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이 공제조합 최초로 공사용 차량 공동구매 지원서비스를 추진한다.조합은 11월 28일 서울 논현동 조합회관에서 동해기계항공, KB캐피탈과 공사용 차량 공동구매 지원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에 따라 공동구매 시 차량가격 및 할부 금리 인하 혜택을 제공한다.특히 공사용 차량은 수요가 일정하지 않아 소량 주문 시 납기일을 원하는 시기로 지정하기 어려운데, 공동구매 시 납기일 조정이 보다 원활하다.협약을 체결한 동해기계항공은 국내 공사용 차량 중 고소작업차 시장을 50% 이상 점유하는 차량 제작사로,
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 발전안전사업본부장인 허상국 부사장이 11월 24일 전남 여수에서 열린 한국품질경영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고품질경영자(CQO : Chief Quality Officer)상’을 수상했다.최고품질경영자상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매년 국내 산업 발전과 품질경영 활동에 공헌한 품질경영부문 최고책임자를 선정해 수여하고 있다.한전KPS는 ‘기술혁신’, ‘업무혁신’, ‘소통혁신’의 세 가지 분야를 중심으로 혁신활동에 매진한 성과를 인정 받아 최고품질경영자상을 수상했다. 이같은 품질경영 노력은 앞
기술개발과 상용화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더 강조되는 이 때 한수원은 창업 벤처기업 성장지원사업에 지원금을 제공했다. 창업·벤처기업들의 발전뿐만 아니라, 청년 및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도록 한다는 것이다.한수원(사장 황주호)이 재단법인 밴드(이사장 하정은)와 함께 27일 경주 더케이 호텔에서 ‘2023년 한국수력원자력 창업·벤처기업 성장지원사업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한수원은 창업 7년 미만의 전국 창업·벤처기업 중 ESG 경영기반 체계를 갖추고 성장이 기대되는 25개 기업에 각 1천
범진건설그룹이 건설-발전-전력인프라 시공분야의 경쟁력을 넘어 신재생에너지-친환경신소재-폐기물재처리 등 탈탄소 기업으로 본격 발돋음한다. 또 몽골-동남아-중동 등 해외사업도 추진중이다.범진건설그룹은 1969년 출범, 내년 창립 55주년을 맞는 시공과 발전분야 중견기업이다.범진건설그룹은 건설과 전력인프라 기업인 범진에너지건설(주)을 주축으로 바이오에너지 발전기업인 논산바이오에너지발전소(주)(건설중), 토목과 엔지니어 사업을 하는 ㈜삼부엔지니어링, 전기시공 전문인 경림이엔씨(주), 친환경에너지와 신소재 기업인 (유)범진바이오솔루션과 ㈜대
친환경 에너지기업으로 정평 난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가 최종 경쟁률 73:1을 뚫고 합격한 신입사원을 새 인력으로 확충했다.한난은 27일 분당 본사에서 ‘깨끗한 에너지로 세상을 따뜻하게’라는 브랜드 슬로건의 기치 아래 미래 한난을 이끌어 갈 2023년도 신입사원 40명에 대한 임용식을 진행했다. 이번 2023년도 신입사원은 대졸수준인 일반분야와 사회형평분야에서 37명, 고졸인재분야에서 3명을 선발했고, 일반분야와 사회형평분야에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비수도권 지역인재 할당제를 적용해 선발했다. 지방대학 및 지역
LS그룹의 모회사격인 LS전선이 본격적인 기지개를 펴고 있다.자회사로 첫 상장한바 있는 LS전선아시아(대표이사 이상호)가 해저케이블과 희토류 등 신사업 추진으로 제2의 성장 모멘텀을 마련한다. 특히 LS전선아시아는 신사업 진출에 맞춰 사명을 LS에코에너지로 변경할 계획이다. 한편 LS전선 두번째 상장을 추진하는 LS머트리얼즈는 11월 28일까지 기관투자자들의 투자수요 예측을 거쳐 12월중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한다.LS머트리얼즈는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소재인 전구체 등을 생산한다.LS전선아시아는 기존 전력, 통신 케이블 중심의 사업을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는 27일(월) 한국국제협력단(이사장 장원삼),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과 함께 ‘중소기업 해외판로 진출 활성화를 위한 에너지 공공기관-KOICA 공동협력에 관한 협약(이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 협약은 ‘집단에너지’ 등 에너지 분야 전문성을 보유한 한난 및 에너지 공공기관 3개社와 해외 네트워크를 보유한 한국국제협력단이 다자간 협약을 체결한 것으로써, 집단에너지 및 에너지 분야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난과 협약기
한수원(사장 황주호)이 21일부터 24일까지 IAEA 원전 관리 관련 국제 네트워크(LMNPP Network) 회원국 전문가들을 초청해 계속운전을 위한 원전 관리방안, 국가별 계속운전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는 국제포럼 행사를 진행했다.IAEA LMNPP Network는 IAEA(국제원자력기구)가 회원국들의 원전 계속운전 관련 지식과 원전 가동기간에 따른 열화관리 경험 등을 공유하기 위해 2022년 설립한 국제 회의체다. 이번 포럼은 IAEA의 요청에 따라 한수원이 주관했으며, 경주 힐튼호텔 회의장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IAEA, 세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국내 최초로 발전설비 기동 10만회를 달성했다.서부발전은 11월 24일 서인천발전본부에서 ‘국내 최초 발전설비 기동 10만회 달성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엄경일 서부발전 기술안전부사장 등 내외빈 60명이 참석했다.1992년 상업운전 이후 서인천발전본부가 기록한 연평균 기동횟수는 3,000회 이상에 달한다. 지난 2005년 누적 기동횟수 5만회를 기록한 데 이어 올 11월 10만회를 넘어섰다.정부의 긴급 전력수급대책 일환으로 건설된 서인천발전본부는 상업운전 이후 32년 동안 수도권의 전력수요를 충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이 내년 예산을 재정건정성과 업무효율성 확보라는 두축을 중심으로 편성키로 했다.조합은 2024년 예산편성 원칙으로 조합원 만족도 제고-업무 효율성 향상-신규상품 개발 등에 집중하고, 불요불급한 소비성 경비예산을 지양하는 재정건전성을 확보키로 했다.조합은 자본금이 2조 2천억이 넘고 전국 2만여 전기공사업체를 조합원으로 둔 전기공사 전문 금융기관이다.조합은 재정건건성과 업무효율성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효율적 예산 편성을 위해 11월 23일 서울 논현동 조합회관에서 예산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20
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20일 영국 원자력해체청(NDA, Nuclear Decommissioning Agency, 이하 NDA)과 방폐물관리 분야 지속적 협력을 위해 MOU를 체결하였다. NDA는 영국 내 원자력시설 해체 및 방폐물관리를 담당하는 에너지안보탄소중립부(DESNZ) 산하 기관이다. 현재 영국 전역의 17개 부지 내 원자력시설 해체와 환경 복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고준위방폐물 처분시설 확보를 위하여 부지선정 프로세스를 추진하고 있다. Cumbria(컴브리아, 잉글랜드州)에 위치한 NDA 본사에서 열린 양 기관 M
지속적인 품질혁신을 추진하고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ESG 경영을 실천하는 에너지 공기업 서부발전이 올해도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1등급으로 선정, 월등한 품질수준을 재확인했다.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이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8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서부발전은 11월 22일(수)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9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CEO 주도로 혁신추진단을 구성해 큰 폭의 재무개선을 이루고 품질통합관리시스템을 고도화한 성과 등을 인정받아 품질경쟁력 우수기업(1등급)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국가품질경영
한전KPS의 세계적인 원전 유지보수 정비 기술력이 원전수주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원전발주국 원전 유지보수 정비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우리나라 원전수주에 직간접적인 도움을 통해 결정적 역할을 다 한다.현지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팀 코리아’가 정부의 핵심 정책과제인 신규원전 수출 수주를 통해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성과를 창출하는 데 최선을 다한다는 것이다.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영국의 원자력발전소 설비 제작 및 정비 전문기업과 전략적 MOU를 체결해 영국 신규원전 건설사업 수주지원 강화에 전사 역량을
(사)한국방사선진흥협회(회장 정경일)는 「방사선기술 에너지산업 고도화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1월 28일부터 12월 12일까지 대학원생(석·박사)을 대상으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방사선기술 에너지산업 고도화 인력양성」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재원으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지원을 받아 수행하는 과제로, 방사선기술 전문인력 양성기반 구축‧운영, 방사선 특성화 교육 설계‧운영, 취업연계 확대 및 성과확산 체계 구축 등을 골자로 4개 대학(경희대학교,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 조선대학교)과 함께 공동 수행한다.
서부발전은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 유사기능 부서를 통합하고 기능을 이관하는 식으로 본사 조직을 현행 ’3본부 8처 3실 42부서‘에서 ’3본부 7처 4실 32부서‘로 축소한다. 이를 통해 본사에서만 정원 104명(27%)을 줄인다. 설비운영 효율화로 발전소 인력 36명을 줄이되 이들을 노후석탄화력발전소를 대체할 건설사업소(구미, 공주)로 재배치해 인력 낭비를 막는다.한국서부발전(대표이사 사장 박형덕)은 큰 폭의 조직·인력 축소와 재무통제 강화, 전원개발·신사업 역량 강화 등을 골자로 한 조직개편에 나선다.경영 효율 제고와 원활한
전기공사업계의 보증-율자-보험 등 자금지원 울타리로서 전문 금융기관인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이 최근 전기시공계의 현안을 파악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영업전략을 짜는 자리를 마련했다.조합은 자본금이 2조 2천억에 달하고 조합원사가 2만여사에 이르는 국내 대표적인 전문 금융사다. 조합은 11월 21일 서울 논현동 조합회관에서 제5회 영업전략위원회를 개최하고 조합원 서비스 확충 방안을 수립했다.위원회는 지난 1년간의 영업제도 및 조합원 복지 서비스 증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공사용 차량 공동구매 지원 서비스와 전기공사 의
중부발전은 11월 21일 농어촌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보령, 서천지역 농어업인 자녀 163명에게 총 1.3억원을 지원하는 ‘희망․행복․칭찬’ KOMIPO 장학금을 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에 전달하였다.KOMIPO 장학금은 한국중부발전이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우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희망․행복․칭찬’ 분야로 구성되었다.장학금 지원 대상은 초․중학교 재학생 중 저소득층, 장애, 교육 사각지대 등 교육소외계층에게 지원하는 ‘희망 장학금’,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중 1가구 3자녀 이상의 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