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망 확대 및 편의공간 확충으로 조합원 편익 제고

전기공사공제조합 경기중부지점 개점식에서 조합 백남길 이사장(앞줄 가운데)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진행하고 있다.
전기공사공제조합 경기중부지점 개점식에서 조합 백남길 이사장(앞줄 가운데)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진행하고 있다.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11월 29일 경기중부지점 개점식을 개최했다.

이 지역은 한국전기공사협회 전국 20개 시도회에서 가장 많은 회원사(1700여명 상당)를 둔 최대지역으로 전기공사공제조합 조합원수도 가장 많은 지역이다.

조합은 경기중부지역 조합원 업무 편익 제고를 위해 지점 신설을 추진했다. 지난해 10월 경기중부지점 사옥을 매입하였고, 올해 11월 리모델링을 완료한 뒤, 11월 27일자로 신규 영업점 업무를 개시했다.

이번 개점에 따라 조합 영업망은 영업점 17곳, 출장소 3곳으로 확대되었다.

이에 소재지가 김포시, 부천시, 시흥시, 광명시, 안양시, 과천시, 군포시, 의왕시, 성남시, 하남시, 광주시, 이천시, 여주시, 양평군(한국전기공사협회 경기도 중부회 관할지역)인 조합원은 소속 지점이 경기중부지점으로 이관되었다. 이관 후에도 보증서 발급 등 기본업무는 경기지점에서도 가능하다.

경기중부지점 주소는 경기 군포시 금산로 13, 2층이며, 연락처는 대표전화 031-456-4533, 팩스번호 031-688-1073이다.

백남길 이사장은 “영업망 고도화를 통한 조합원 편익 향상을 적극 추진해 조합원 만족도를 높이고 지속적인 성장의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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