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투자 활성화를 통한 지역 상생에 부산시와 함께 적극 나섰다.1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행사 중 국토교통부 주최로 진행된 ‘2023년 혁신도시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Busan is Good for You, 기업 하기 좋은 부산’을 주제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이날 설명회는 10개 혁신도시별 투자유치 우수사례 공유 및 투자정보 제공 등을 통해 산학연 클러스터에 기업 투자유치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남부발전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사례 발표기
한수원은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을 처리하는 새로운 기술과 기기 개발 등을 위해 단계적으로 핵심과제들을 발굴, 발주할 계획이다. 이러한 한수원의 계획을 관련 업체들과 공유하고 업계의 의견을 듣기 위해 설명회를 마련했다.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1일 제주국제전시컨벤션센터(ICC)에서 ‘중장기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리·처분 설명회'에는 방사성폐기물 처리 경험을 가진 기업과 방사성폐기물 처리 특허 보유 기업 등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리 산업 관련 40여개 협력사 대표를 비롯해 방사성폐기물 전문가 등 120여명이
LS전선이 로이드인증원(LRQA)으로부터 ‘턴키(turn key, 설계시〮공 일괄 입찰) 프로젝트 관리’의 국제 인증(ISO 21502)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아시아 전선업계 최초의 인증 획득으로, 전 세계적으로도 유럽 업체에 이어 두 번째다.ISO 21502는 국제표준화기구(ISO)가 턴키 프로젝트의 수행을 위한 프로세스와 시스템, 인력 등을 평가해 부여한다.LS전선은 해저 프로젝트의 통합관리에 대한 개선 방향을 수립해 사업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글로벌 발주처들의 국제표준 요구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이번 인증을 추진했
부산테크노파크(원장 김형균)는 지난 30일 중구 보수동 아테네학당에서 ‘부산아테네포럼시민아카데미(BACA)’ 시민 강좌 두 번째 강연으로 경성대학교 도시공학과 강동진 교수의‘부산 창업기업의 유산과 정신’을 진행했다.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 3월 부산 원도심 문화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기술혁신 인문담론 확산을 위해 아테네학당, 백년어서원, 부산학당, 부산출판문화산업협회 등 지역 대표 인문사회단체와 아테네포럼 결성 후 ‘부산아테네포럼 시민아카데미’를 개설해 운영 중이다.부산아테네포럼 시민아카데미는 한국 근대산업을 태동한 부산의 뿌리 찾기와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30일 전라남도 나주시 빛가람동 소재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 회의실에서 ‘한전KDN 에너지ICT 스타트업 육성기업 협약식’을 가졌다.한전KDN과 한국전기산업진흥회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이 공동 시행하는 ‘한전KDN 에너지ICT 스타트업 육성사업’은 에너지 IoT, 에너지 빅데이터, EMS, EV, ESS, 에너지산업 분야를 대상으로 스타트업 창업 교육 및 스타트업 생존율 제고를 위해 사업화·운영 자금과 기술자료 임치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이날 협약식은 신수행 한전KDN ESG경영처장과 선정된 스타트업 기업
국민 생활편의 표준화 후보과제(19건) 표준은 산업발전과 기술개발을 지
코로나 등으로 그동안 중단돼 왔던 한 중 일 3국간 주요 통상협력체인 환황해(環黃海) 경제 기술교류회의가 재개되어 정상궤도로 복귀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부쩍 중요해 진 3국간의 경제교류가 활성화되어 다양한 잇점을 양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방문규), 중국(상무부), 일본(경제산업성 큐슈경제산업국)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21회 환황해 경제·기술교류회의’가 10월30일~31일 이틀간 중국 랴오닝(遼寧)성 다롄(大連)시에서 열렸다. 금번 회의에는 김종철 산업통상자원부 통상협력국장, 왕리핑 중(中) 상무부 아
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이 글로벌 트렌드인 ESG 경영 및 정부의 ESG 인프라 고도화 방안 등의 정책 이행을 위한 2023년 지속가능보고서를 발간하고 대내외 이해관계자에게 주요성과를 공유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지속가능보고서는 국제 지속가능경영 보고지침인 GRI, UNGC, UN SDGs, ISO 26000, 재무정보는 K-IFRS의 기준과 원칙을 준수하여 작성되었으며 신뢰성 확보 및 품질 제고를 위해 노력했다. 금번 보고서는 기존의 이해관계자 의견수렴 방식의 설문조사 대신 상생협력, 안전, 친환경 등 분야별 전문가의 심층
전력의 생산부터 판매에 이르는 전 부문에 ICT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인 한전KDN이 에너지분야 실전형 사이버공격 방어대회에서 1위를 수상,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동서발전은 이를 계기로 앞으로도 주요 국가기반시설인 전력설비를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사이버 대응 역량을 키우고 우수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한전KDN(사장 김장현)이 26일 한국전력공사 나주 본사 비전홀에서 ‘제3회 실전형 사이버공격 방어훈련(ELECCON 2023)’ 대회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한
동서발전이 중동지역의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신도시 건설 붐에 본격 편승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짓는 아말라 도시 건설에 신재생에너지를 참여하게 된 것이다. 사우디아라비아 아말라 도시 건설 프로젝트는 홍해 인근 아말라 지역의 3천800㎢ 부지에 호텔 25개, 쇼핑센터, 주거용 고급 주택, 아파트 등을 건설해 휴양·관광 도시를 조성하는 대형 건설 사업으로, 재생에너지 100% 사용을 목표로 건설될 예정이다.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이 사우디아라비아 홍해 연안에 건설 중인 친환경 관광 도시 아말라(AMAALA)에 태양광 발전설비와 ESS
아·태 원자력협력협정(RCA*)사무국(사무총장 박필환)은 지난 25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원자력학회 2023년 추계학술대회를 맞아 ‘아태지역 원자력협력을 위한 싱크탱크의 역할과 협력과제’를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RCA(Regional Cooperative Agreement)는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원자력 평화적 이용과 관련된 연구개발 및 교육훈련을 위한 아시아태평양지역 협력협정으로 역내 22개 회원국이 참여하고 있다.RCA 사무국은 국제원자력기구의 아태원자력협력협정(RCA)에 근거하여 2002년에 한국에 설치된
"안전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안전이 최우선시되는 6개 공공기관이 '도급사업 안전실천결의 대회'를 열고, 안전 실천 자발적 의지를 다짐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 등 6개 공공기관은 27일 천안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도급사업 안전실천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원자력환경공단, SR, 도로교통공단, 우체국물류지원단, 광해광업공단, 한국기술교육대의 각 기관 안전보건 관계자 및 협력사 대표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하여, 참석자 전원의 안전실천 서약 및 선언을 통해 무재해 사업장 구현을 위한 자발적 의지를 다짐했
규범을 준수해야만 모든 일이 잘 풀린다. 이는 만고의 진리지만 사실 가장 지키기 힘든 일 중 하나이기도 하다. 서부발전은 규범 지키기에 적극 나서 내부통제를 강화하기 위한 준법 경영 환경을 구축하고 이를 증명하는 국제 인증을 획득했다.규범준수 경영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정착, 운영되도록 임직원 교육을 확대하고 준수 여부를 상시 모니터링하며, 보다 투명하고 건전한 조직문화를 구축해 글로벌 수준의 ESG 경영을 펼쳐 나갈 방침이다.서부발전은 10월 30일 규범준수경영시스템 인증인 ‘ISO37301’을 획득했다고 밝혔다.ISO37301은 해
2만여 전국 전기공사업체를 조합원으로 둔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이 사회기여와 미래 인재양성을 위해 전기공사공제조합장학회를 조합 내에서 운영중이다.내년에는 장학생 선발 규모를 늘리고 기준을 완화하는 등 더 많은 인재들이 그 혜택을 받도록 선발 내용을 손질했다.이와 관련 전기공사공제조합장학회(이사장 장덕근)는 10월 30일 2024년도 제19기 장학생 선발계획을 공고했다.장학회는 선발인원 증원을 통한 장학사업 확대를 적극 추진했다. 그 결과 내년 일반전형 32명, 조합원전형 42명 등 총 74명을 모집한다. 올해 대비 일반전형
동서발전은 최근 무분별해지고 해이해 진 입찰참여자들의 그릇된 병폐를 고치기 위해 과감한 대책을 수립 강력한 혁신을 단행키로 했다.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브로커가 개입된 무분별한 입찰 참여를 근절하고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대책을 시행한다고 26일밝혔다.동서발전은 신의성실을 기반으로 한 공정거래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낙찰에 따른 이익제공 조건 등 브로커의 입찰참여 유도, 불공정행위에 입찰자 개입 금지 △계약상대자는 제조자·공급자 선정 및 관리 등 계약상의 모든 의무 직접 이행 △의무 위반 시 낙찰자 선정 배제·계약보증금 귀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는 유럽연합(EU), 프랑스 등 주요 국가의 탄소 배출 관련 환경규제 대응을 위해 환경준수비용도 산업피해율 산정시 국내기업들이 실제 적용하여 무역구제를 한층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전문가들과 함께 노력할 방침이다. 무역구제 강화방안 논의를 위해 무역구제학회 주관으로 학계, 로펌, 회계법인, 업계 등이 참여하는 심층세미나를 10월 27일(금) 개최하였다고 밝혔다.탄소 배출 관련 환경규제는 유럽연합(EU)는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전환기간(‘23.10.1.~’25.12.31.) 시행으로 수출기업은 탄소배출량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이 태안군 등 지역 기관과 복합재난에 대비한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서부발전은 10월 25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박형덕 사장 주재로 태안군청, 태안소방서, 서산의료원 등과 ‘2023년 재난 대비 상시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은 지진으로 보일러 설비 가설 비계가 무너지고 유해화학물질이 누출된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했다.서부발전은 본사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태안발전본부를 화상으로 연결해 초기대응, 보고·전파,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 수습·복구 등 현장 조치 행동 매뉴얼에 따른 대응 시스템을 점검하고 기관 간 협업체계가
부산테크노파크(원장 김형균)는 25일 웨스틴 조선 부산에서 한국전기연구원(원장 김남균)과 동남권 차세대 전력반도체 허브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지난 7월 20일 기장군 동남권방사선의과학 일반산업단지가 ‘전력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로 선정됨에 따라 ‘고성능 화합물 전력반도체 생태계’를 부산 중심으로 조성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이번 업무협약은 상호간 기술 교류와 협업 확대를 통해 동남권(부산-경남)에서의 차세대 전력반도체 허브를 구축을 도모하기 위해 체결했다. 특히 한국전기연구원은 탄화규소(SiC) 전력반도체 분야에서 선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은 지난 20일, 차세대 원자로로 주목받고 있는 ‘ARC-100(소듐냉각고속로)’ 상용화를 지원하기 위하여 ARC社와 MOU 협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SMR 시장 참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ARC社는 ‘ARC-100’ 소듐고속원자로 노형 개발을 시작으로 캐나다 원자력안전위원회 1단계 사전적합성검토(VDR)를 2019년 10월 완료하였고, 현재 2단계 완료를 앞두고 있다. 또한, 캐나다에서 원자력발전소를 운영 중인 NB Power社를 ‘ARC-100’의 최초호기 사업자로 유치하여, NB Power社의 Poi
한전KPS가 베트남 전력설비 정비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베트남 전력정비시장은 매우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는 바, 노후 발전소와 송배전설비가 즐비하고 늘어나는 전력수요에 맞춰 정비와 보수가 시급한 상황이다. 베트남 진출을 계기로 인근 아세안 국가들에도 진출이 용이하여 드넓은 동남아 전력정비시장이 한전KPS에게 활짝 열린 셈이다. 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베트남 국영기업과 협력관계를 구축하면서 현지 전력설비 정비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한전KPS는 10월 25일 전남 나주 소재 본사에서 베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