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기업인 한전KPS(사장 김홍연)는 12월 14일 나주 본사 위기관리상황실에서 김홍연 사장이 직접 주재한 가운데 주요 경영진과 함께 ‘2023년 겨울철 전력수급 비상대비태세 점검회의’를 열고 동절기 정비수행체계 및 비상상황 긴급복구 대응태세를 점검했다.이날 회의에서는 화력·원자력·양수 등 발‧송전 설비의 동결‧동파 취약시설 집중점검과 화재 위험 예방활동 등 선제적 예방점검과 더불어 불시 고장정지시 비상대응을 위한 발전원별 긴급복구 및 비상근무 체계를 점검했다.김홍연 사장은 전력피크 기간 현장 점검조 상시 운영,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김선복)는 올해로 창립 60년을 맞이하여 12월 14일(목) 63빌딩 그랜드볼룸(서울 영등포구)에서『창립 60주년 기념식』행사를 개최하였다.이날 기념식에는 기존의 사내행사로 시행했던 참석자를 창립 60주년을 맞이하여 대외적으로 확대하여 내외귀빈을 초청함에 따라 김선복 회장, 전임회장 및 임·직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하여 전기기술인들의 권익향상과 협회 발전에 기여한 직원 및 회원에게 유공자 표창을 수여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정우택 국회 부의장이 특별히 참석하여 축사를 해 주었고, 산업통상자원부
고 밝혔다. 국민소통혁신단은 지역주민, 직장인, 대학 교수 등 사회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모여 한국남동발전 경영에 제언을 하는 국민 참여 조직이다. 2018년부터 1년 단위로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온라인 공모 등을 통해 지원서 접수 후 선발과정을 통해 40명을 선정했다.이날 발대식에서는 회사 비전과 전략을 소개, 혁신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위촉장 수여와 함께 지속 가능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다짐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특히 이번 6기 국민소통혁신단은 학계와 업계 전문가 비중이 전년 대비 약 2배 증가해 남동발전 ESG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12월 13일 공공운수노조 가스공사지부(지부장 신홍범)와 제13차 단체협약 및 2023년 임금협약을 동시에 체결했다고 밝혔다.가스공사 노사는 2018년 교섭 개시 후 수 년 간 노사대립으로 교섭이 교착 상태였으나 최연혜 사장 부임 후 치열한 논의 끝에 단체협약을 갱신하고, 2023년도 임금협약도 정부지침을 준수해 최종 합의했다. 이번 단체협약에는 복수노조 체재 등 노동환경 변화와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른 근로 조건 개선 사항 등이 반영됐다. 최연혜 사장은 ”단체교섭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이 한국공제보험신문 주최 2023 대한민국 공제보험대상에서 ‘올해의 공제기관’에 선정됐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이다.전기공사공제조합은 12월 1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 공제보험대상 시상식에서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소방산업공제조합과 함께 ‘올해의 공제기관’상을 수상했다.전기공사공제조합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대응해 중대재해배상책임공제 신상품을 출시하여 조합원에게 획기적인 안전망을 제공하고, 전기공사현장의 사고 대비 및 조합원 보호를 위해 의무보험 도입을 추진하는 등 조합원 경영
△기획처 회계세무부장 이운재 △투자총괄실 사업금융부장 정래현 △커뮤니케이션실장 박용연 △해외신사업처 사업운영부장 이인수 △태안발전본부 기획부장 최은진 △평택발전본부 기획부장 김태희 △구미건설본부 경영지원부장 이정수 △공주건설본부 경영지원부장 송광석 △감사실 청렴감찰부장 김경우 △안전경영처 산업안전실장 김대성 △안전경영처 재난안전부장 금우진 △발전처 발전계획부장 류헌종 △발전처 품질경영부장 김일식 △건설처 전원기획실 신규사업담당부장 박장환 △상생지원처 디지털기획부장 김형덕 △수소에너지처 탄소중립부장 박종필 △수소에너지처 에너지효율화사
서부발전은 국내 최초로 국산 가스터빈을 적용한 김포열병합발전소를 준공해 안정적인 실증 운전을 시행하고, 세계 최초로 중대형급(80MW) 가스터빈의 수소혼소율 60% 실증에 성공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기술혁신 리더로 선정됐다.발전용 터빈과 발전소를 국내기술로 만듦으로써 해외기술에 의존해 온 업계 관행을 바꾸고 기술 종속 고리를 끊을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서부발전은 김포열병합발전소에 설치된 270MW급 한국형 가스터빈의 점화, 계통연결에 성공한 뒤 안정적으로 실증운전하고 있다. 실증운전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우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는 5일(화) 분당 본사에서 (사)한국정보시스템감사통제협회(회장 나재훈, 이하 ‘ISACA’)와 ‘디지털 재난 예방 및 IT분야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감사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감사업무 협약은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에 있어 공공서비스 부문에서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데이터 운용이 더욱 요구되는 시점에서, 공공기관과 IT 감사·통제 분야 최고 전문가 단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신뢰받는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정보시스템 감사·감리, 통제, 보안
한국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태풍「카눈」및 사이버테러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전국 전력계통을 재난으로부터 사수한 노력을 인정받아 2023년 재난대응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12월 4일(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을 받았다.산업통상자원부는 21개 에너지분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올해 자연재난(산불, 폭우, 태풍 등) 대응, 기관별 중대사고 대응 또는 재난대응 우수사례 등을 평가하여 4개 기관을 재난대응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한국전력거래소는 전국 전력계통 운영기관으로서, 태풍 내습 대비 안정적인 전력계통 운영을 위하여 태풍의 예
이차전지 양극재 생산의 핵심물질인 전구체 생산에 나서고 차세대 에너지 저장장치인 US(울트라캐퍼시티) 등의 양산체제를 갖춘 LS머트리얼즈(대표이사 홍영호)가 일반청약 경쟁률 1165:1을 기록했다. 공모 희망가-기관투자자 수요예측-일반청약에서 모두 흥행에 성공한 것이다.미래 신산업 종합수혜주로 주목받는 LS머트리얼즈는 4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 이어 일반투자자 청약에서도 높은 청약율을 보였다고 밝혔다. LS머트리얼즈는 12월 1일과 4일 양일간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 청약을 진행한 결과 1,164.5대 1의 최종 청약 경쟁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12월 4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조합원 건강검진 서비스를 확대했다.이번 협약으로 4일부터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의 건강증진센터에서 할인된 가격에 건강검진 서비스가 제공된다.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경기남부권,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은 경남동부권의 대표적인 상급종합병원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번 협약을 통해 현재 조합과 업무제휴 중인 종합건강검진 기관은 전국 20개 기관으로 확대되었다.조합은 2009년부터 조합원 복지 향상을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은 12월 4일 스마트폰을 통해 쉽고 빠르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모바일 ARS’ 서비스를 오픈했다.‘모바일 ARS’는 한국전력 고객센터를 이용하는 고객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업무를 직접 처리할 수 있는 디지털 상담 서비스로, 상담 연결대기 없이 스마트폰 화면을 통해 업무를 곧바로 처리할 수 있다.별도의 회원가입이나 앱 설치가 필요 없고, 고객센터 전화 시 문자로 안내받은 스마트폰 화면을 통해 직관적으로 업무 단계별 음성안내를 제공하여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한-일간 해빙무드를 타고 양국의 주요 부처가 친선경기를 갖는 등 취미와 스포츠를 통한 스킨십이 강화되고 있다. 이를 계기로 산업-통상-에너지 협력도 강화되는 추세다.산업통상자원부와 일본 경제산업성과의 교류협력이 본격화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일본 경제산업성의 양 부처 축구동호회는 2일 일본 오사카에서 5년 만에 교류전을 재개했다. 이 교류전에는 양국 장관들이 모두 참석했다. 이날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니시무라 야스토시 일본 경제산업대신과 오찬 형식의 간담회를 갖고, 양부처 간 교류협력 활성화에 대하여 뜻을 같이했다.양국
수소 혼소율을 60%까지 끌어올리는 실증에 국내 최초로 성공한 서부발전은 수소혼소의 선두주자로서 더욱 더 친환경 무탄소 발전기술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민간과의 기술협력도 강화하여 한화파워시스템과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한화파워시스템과 친환경 무탄소 발전 기술 개발 역량을 강화한다.서부발전은 11월 30일 경기 성남 한화에어로스페이스 R&D센터에서 한화파워시스템과 ‘친환경 무탄소 발전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암모니아 연소 가스터빈 등 무탄소 발전사업 개발을 위한 협력 관계를 더욱 다지기
서부발전(상임감사위원 이상로)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개선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치안, 의료기관과 마약류 불법투약 예방·근절 캠페인에 나섰다.서부발전은 12월 1일(금) 충남 태안 본사 인근에서 마약류 불법투약과 유통의 위험성을 알리는 홍보물과 보온용품을 배포했다. 서부발전 직원들과 신문웅 서부발전 청렴시민감사관, 태안경찰서, 태안군보건의료원 관계자 등 20여명은 태안군공영버스터미널과 주변 상권에서 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마약류 중독과 약물 오남용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이상로 서부발전 상임감사위원은 “코로나1
남부발전(사장 이승우) 등 부산지역 5개 기관이 부·울·경 소재 수출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손을 맞잡는다. 5개기관은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기술보증기금, 한국남부발전,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다.남부발전은 30일 부산 본사에서 부·울·경 중소기업의 해외수출 지원을 골자로 5개 기관 업무협약 및 수출 활성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를 통해 향후 5개 기관은 5년간 50개 중소기업의 수출 역량 제고를 위해 수출 금융지원, 동영상 제작 및 해외 시장개척단 파견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한다.금번 업무협약은 부·울·경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광훈)는 30일 ‘제12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보건복지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KBS가 공동주최하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단체·기업을 시상한다. 고리원자력본부는 기업 물적나눔 분야에서 공적을 인정받아 해당 표창을 수상하였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2023년 약 4억 9천만 원, 2022년 약 7억 9천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주요 공헌사업으로는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 후원, 청소년 회복센터 후원, 불우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협력중소기업들을 위한 해외판로 개척 지원사업을 통해 원전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한수원과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황주호 사장은은 현지시간으로 11월 28일부터 3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3 세계원자력전시회(World Nuclear Exhibition, 이하 WNE)’에 참석한 자리에서 협력중소기업의 해외판로 지원을 수행하면서 이같이 밝혔다.한수원(사장 황주호)이 협력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프랑스 현지에서 해외판로 개척 지원 활동을 펼쳤다. WNE는 프랑스원자력산업협회
12일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하는 LS머트리얼즈 공모가는 6,000원(액면가500원) 공모금액은 878억원으로 확정됐다.공모주식수는 1462만5000주(우리사주조합 2.8% 기관투자자 72.2%, 일반청약자 25.0%)다. 전기차, 2차전지, 풍력, 로봇 등 미래 신산업 종합수혜주로 기대를 모으는 LS머트리얼즈(대표이사 홍영호)가 400대 1에 육박하는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밴드 상단보다 높게 확정했다.LS머트리얼즈는 30일 공시를 통해 공모가를 희망 범위(4,400~5,500원) 상단보다 약 10% 높인 6,000원으로 최종
한수원은 원전을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완벽히 보호할 수 있도록 산/학/연/관 협력을 더욱 강화해 국가적 사이버보안 체계 강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한수원(사장 황주호)이 30일 경주 본사에서 국가보안기술연구소(소장 황수훈)와 원자력 사이버보안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지난해 3월부터 국가 사이버위기 경보 단계가 ‘관심’에서 ‘주의’로 한 단계 상향되는 등 사이버보안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한수원은 국내 최고의 정보보호 전문 연구기관인 국가보안기술연구소와의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