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EN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이 협력중소기업의 수출부진을 해소하기 위해 국내 발전사 최초로 언택트(Untacted) 수출상담회를 가졌다.한국남동발전은 9일 서울과 부산에서 ‘2020 협력중소기업 쿠웨이트 비대면 해외 수출상담회‘를 시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수출상담회는 코로나19의 세계적인 확산으로 협력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이 어려워짐에 따른 장기적인 수출부진을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비대면 해외 수출상담회는 한국남동발전과 코트라(KOTRA), 그리고 수출 대행전문회사인 지탑스(G-Tops)와의 협업으로 진행됐으며, 한국남
한전 나주지사 사회봉사단(단장 : 박원근)은 지난 6월 30일(화) 한전 광주전남본부 사회봉사단(단장 : 임낙송)과 합동으로 나주 관내 치매노인 복지시설에서 이웃 사랑 봉사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한전 사회봉사단은 나주 남평읍에 위치한 치매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치매로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250만원 상당의 식기세척기, 쌀, 화장지 등「孝나눔」후원 물품을 전달하였다. 이는 코로나 19로 인한 후원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복지시설과 치매노인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모아 시행됐다.또한 한전 나주지사 사회
한전KDN(사장 박성철)이 지난달 17일 “세네갈 주파수조정용 ESS 통합시스템 구축지원” 주관 사업자로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해당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고한 2020년도 에너지산업협력개발지원사업(ODA,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에 따라 시행되는 사업으로 한전KDN이 주관하고 동신대 산학협력단을 비롯한 관련 기업들이 공동으로 참여한다.한전KDN이 사업 컨소시엄의 주관사로써 참여하는 이번 사업은 세네갈의 신재생 에너지원 급증에 따른 주파수 및 전압 불안정을 해소
에너지밸리, 오고 싶은 곳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하는 터전 될 것안착 기업 500개사 목표 근접한 465개 넘어 본격 성장기 진입그동안 2조 361억 투자효과와 10,628명 일자리 창출 효과 거둬한전을 넘어 공공기관-유관기관-지자체 등 공동지원과 노력 절실미국 실리콘밸리에 버금가는 미래 선도 신기술 기업의 보금자리를 만들겠다는 에너지밸리는 잘 조성되고 있을까. 한전이 2005년 전남 나주로 이전한 후 역작으로 추진하겠다며 2015년 시작한 에너지밸리는 지구촌 에너지허브를 지향한다.현재 에너지기술기업 465개사가 입주해 500개사 입주
한국전력 김종갑 사장은 30일 나주혁신산업단지에 전력을 공급하는 154㎸ 왕곡변전소와 친환경 전력기기 개발을 위한 실증시험장을 방문하여 ‘2020 국가안전대진단’추진 현황을 점검했다.이번 점검은 전력설비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여름철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추진하였으며, 전력설비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붕괴, 고장 등 위험요인 등을 점검했다.한전은 국가안전대진단 기간(6.10~7.10, 31일간) 동안 정부 부처와 유관기관,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변전소와 전력구 등 14개 대상시설물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점
산업과 농촌, 원전과 초초고압 송전선로 위치해 ‘안정적 고품질 전력공급에 만전 기해’ BIXPO 2019서 교량 배전관로 신공법과 철탑 추락방지 발판 개발로 대상과 특별상 수상은 자랑거리국가 에너지전환 정책에 발맞춰, 태양광-풍력에너지 확대와 전기차 충전시설 확충 등 본격적 추진값 싼 농사용 전기로 기업의 대규모 열대과일 재배는 에너지 효율 낭비와 환경 보호에 反하는 행위‘기쁘미 봉사단’서 청년 취업지원, ‘섬김이 봉사단’서 독립유공자와 직원 1대1 매칭으로 말벗활동-전기내선점검-생필품 후원-한전 경북본부가 출범한 지 만 3년을 맞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 UAE사업처가 26일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아동보육시설인 영락보린원에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UAE사업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휴교기간이 장기화 됐고, 등교도 원활하지 않아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을 아동들을 격려하고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기부금으로 구입한 간식과 학용품, 장난감 등 필요물품을 기부했다.또, 이상욱 한수원 UAE사업처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명이 아동 50여명에게 각각 손편지를 직접 작성해 선물과 함께 응원 메시지도 전했다.이상욱 UAE사업처
한전 나주지사가 12일 사옥 2층에 있는 작은도서관(Book & Culture)을 리뉴얼 해 '작은 도서관 시즌2'로 개관했다.지난해 5월 직원들의 자발적인 책 기부를 통해 1300여권의 장서를 갖추고 개관했던 작은도서관은 이번 시즌2에서는 직원 및 각계각층의 자발적 책 기부를 통해 800여권을 추가 확보해 2100여권의 장서를 갖추게 됐다. 또 카페, 음악, 영화, 사진 등 직원 작품 전시공간을 겸비한 작지만 내실 있는 복합 문화 힐링 공간으로 재탄생했다.책 기부에 참여한 임낙송 한전 광주전남본부장은 "작원들의 땀과
한전이 국내에서도 에너지 유니콘기업이 탄생할 수 있도록 산하 ’빛가람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빛가람혁신센터)를 통해 에너지 스타트업 기업들을 집중 발굴-지원하고 있다.한전은 ‘17년 2월 8일 전남 나주혁신도시에, 에너지분야 창업-벤처기업 육성 및 지역혁신 지원 등 에너지 혁신의 거점이 될 빛가람혁신센터를 출범하여 운영중이다. 빛가람혁신센터는 전국에서 19번째 혁신센터로 한전에서 운영하는 최초의 공기업 자율형 센터다.빛가람혁신센터는 에너지 신산업 분야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창업 허브 구축을 위해 ‘20년까지 에너지 스타트업 30
사단법인 에너지밸리포럼(대표 문재도)이 주최한 제27차 정례포럼이 16일 광주광역시 광주과학기술진흥원에서 이재훈 전 포럼대표(전 산업기술대 총장)를 비롯 박헌규 한전 상생협력본부장, 허용호 녹에연원장, 임철원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장, 임낙송 한전광주전남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날 포럼에는 포럼회원을 비롯한 에너지 관련 경제인 그리고 광주-전남지역 지차제 관련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포럼에서는 정회석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타 이사장이 "순환경제와 플라스틱"에 대해 주제 발표를 했다.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시름에 빠진 울산 지역 내 일자리 취약계층 지원에 나섰다.울산 취업자 수 추이는 지난해 3월에 56만2천명이었으나 올 3월에는 55만6천명으로 6천여명이나 줄었다. 이에 동서발전은 9일 본사(울산 중구 소재)에서 울산상공회의소 울산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공동위원장 차의환), (사)나은내일연구원(이사장 김승석)과 '중장년 실직자 재취업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동서발전은 교육비 제공 등 교육 관련 제반사항을 지원하고 △울산지역 인적자원개
전기는 어느나라나 다 쓴다. 특히 산업이 활발한 경쟁국들은 전기에 의존하는 비율이 더욱 더 높다. 모든 산업경쟁력에 전기값이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다. 우리나라 산업체가 글로벌 경쟁력 요인 중 최우선 순위가 바로 전기값이다.우리나라의 산업용 전기값이 전 세계에서 가장 저렴하다. 중국이나 일본 미국 유럽 동남아 등지에서는 전기값을 그리 중요치 않게 생각한다. 발전회사의 원가에 따라 책정되는 전기값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발전회사가 책정하는 전기값을 그저 그러려니 하고 그대로 수용하는 것이다.우리나라의 경우 한전과 한수원, 발
남부발전이 갑질근절에 적극 나서 공감과 이해를 기반으로 하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앞장 서겠다고 밝혀 향후 남부발전의 갑질근절 노하우는 발전사들은 물론 대기업들에게 벤치마킹 대상이 될 전망이다.갑질성 행정을 하지 않고도 얼마든지 의사를 전달하고 소통하여 서로 웃는 가운데 업무성과를 더욱 더 올릴 수 있다는 기본 관념하에 부드러움과 관용, 덕목으로 이끄는 노사관계, 상하관계는 물론 협력업체와의 소통에도 기본으로 정착시키겠다는 의지라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이같은 직장문화는 생산성을 높이고 근무의욕을 고취하여 아이디어 창출과 상용화,
(주)이페스(대표 설연우)와 한미전선(주)(대표 성병경)은 바이패스 케이블 공법에 적용되는 공사용 개폐기와 바이패스 케이블의 성능을 향상시킨 高 신뢰성 대용량/경량화 공사용 개폐기의 수동/자동형의 개발 및 바이패스 케이블의 개발을 완료했다.공사용 개폐기와 바이패스 케이블은 무정전 전기공사 공법 중 하나인 “바이패스 케이블 공법”에 사용되는 제품으로 현재 사용하고 있는 제품의 허용용량 부족 및 중량과다에 따른 현장 사용에 어려움으로 지속적인 개발의 필요성이 대두 되었다. 이에 따라 “바이패스 케이블 공법” 활성화의 일환으로 한전 중소
경제자유구역이 ▷투자와 신산업 중심 지정, ▷경제자유구역법 개정, ▷2030 비전과 전략 마련 등을 통해 글로벌 신산업 거점으로 재도약하는 한편, 성과부진 지구에 대한 구조조정도 지속 추진돼 다시 태어난다.산업부는 3일 제116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를 개최하고, 광주-울산-황해(경기 시흥) 추가지정(안), 광양만권 율촌3산단 자발적 지정해제(안)등을 심의-확정했다.광주, 울산, 황해(경기 시흥) 경제자유구역 지정의 경우 과거에는 미개발지 지정, 기반조성 후 기업입주 방식에 따라 장기간에 걸쳐 재원이 투입되었으나, 일부 개발이 지연되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 성윤모)는 올해부터 잠재력 있는 에너지벤처의 성장을 촉진하고, 에너지산업 혁신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기술혁신형 에너지강소기업 육성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올해는 6개 과제를 선정해 16억 5천만원을 지원한다. 2년간 최대 10억까지 지원한다. 공고기간은 5월 8일부터 6월 8일까지로 국내 중소기업 중 벤처확인기업과 이노비즈 인증기업 그리고 연구소기업등이 대상이다.이 사업은 에너지전환에 따른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 에너지효율 향상 중요성 증가 등 에너지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추어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에너지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확산 예방관련으로 시행되는 초·중·고등학교의 온라인 개학에 대비하여 전남지역 디지털 소외계층아동들에게 교육용 태블릿 PC 40대를 지원했다.전력거래소가 후원한 태블릿 PC 40대는 온라인 개학이 실시되었지만 디지털 기기 부족으로 원격수업 참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남지역의 아동보호시설 20개소에 2대씩 전달했다.이번 후원 물품은 전력거래소의 임원 및 부서장들이 지역사회의 코로나19 극복지원을 위해 자발적으로 반납한 급여를 재원으로 활용해서 마련하였기에 그
"딸기 사기, 양파 구매 하기" 그리고 "전통시장 기 살리기"곡창지대이면서 지역 특산물 산지인 전남 나주에서도 코로나19 여파로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있는 가운데 한전 나주지사가 앞장 서 이 지역 '딸기 소비 촉진운동'을 전개하는 등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지역농산물 구매'와 '전통시장 기살리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한전 나주지사(지사장 박원근)는 나주시와 협력을 통해 '딸기데이'를 시행해 구내식당 후식으로 제공하는 등 지사 전직원과 배전회사직원을 대상으로 1인이 3박스 딸기사
우리나라 공기업 맏형인 한국전력이 IT를 활용한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탁월한 기업을 선정하는 ‘세계100대 기업’으로 평가받았다.한전이 3월 11일 제33회 ‘CIO 100 Awards’ 수상 기업으로 선정돼, 5년 연속 수상기록을 세웠다.‘CIO(Chief Information Officer) 100 Awards’는 글로벌 리서치 기관인 IDG(International Data Group)가 주관하여 세계적으로 IT 기반의 창의적 혁신성과가 탁월한 100개 기업 및 기관 등을 매년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 50여명의 외부 전문
한전과 10개 전력그룹사가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대구-경북지역을 비롯한 관련 지자체에 성금을 후원하는 등 발벗고 나섰다.한전은 10일 전력그룹사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위기극복과 지원을 위하여 성금 32억원을 기탁했다.이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최대 피해지역인 대구-경북지역에 50%를 우선 배정하고 나머지도 전국에 후원된다.참여한 전력 그룹사는 한전과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한전원자력연료,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