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장관이 위원장인 경제자유구역위원회는 23일 제95차 회의서 그동안 새만금경제자유구역이 새만금사업지역내에 있어「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과「새만금사업의 추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이중 적용되어 새만금특별법에 따라 개발관리를 일원화하는 안을 의결했다.이번 의결로 새만금사업지역을 체계적, 종합적으로 개발·관리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됨에 따라 민간 투자가 촉진되어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두우레저단지에 골프장, 한옥빌리지, 테마파크 등 다양한 문화·휴양·레저시설과 상업
산업통상자원부의 통상교섭본부 조직과 인력 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 개정령안’이 3. 26. 국무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이번 조직 확대 개편은 수입규제 증가 등 전 세계적인 보호무역주의 확산 움직임과 4차 산업혁명 진전에 따른 새로운 통상규범 논의 등 통상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정부의 통상 역량 전반을 강화할 목적으로 이루어진다.통상교섭본부 내에 ‘신통상질서전략실’이 신설되고 하부조직으로 ‘한미FTA대책과’, ‘통상법무기획과’가 새롭게 설치되어 이후 한미 FTA와 대한(對
양국정부, 무역구제, 자동차산업, 섬유·신발산업, 전력산업, 에너지안전 분야 MOU 기관-협회, 자동차 투자확대, 산업기술(TASK 센터), 인력양성, 전력, 신재생에너지 등 문재인 대통령의 베트남 순방을 수행한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2일 한국과 베트남 간 자동차․섬유 등 산업협력 MOU에 서명하고, 같은 장소에서 체결된 민간 MOU 서명식에 임석했다.백 장관과 ‘쩐 뚜엉 아잉’ 베트남 산업무역부장관은 자동차, 섬유․신발, 전력, 에너지안전, 무역구제 등 분야에서 정부간 협력을 증진하고 민간 협력을 지원하기 위한 5개 MO
청년 일자리 대책의 일환으로 울산 산업융합지구가 개소됐다. 산업단지를 청년이 일하고 싶어 하는 공간으로 바꿔나가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청년 친화형 산업단지 조성방안이다.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23일 울산 산학융합지구 준공식에 참석해 산학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이산학 협력 활동을 통해 지역내(內) 청년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번 방문은 이같은 조성방안 대책의 주요 실천과제인 산학융합지구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정부의 청년 일자리 대책에 대한 지역 내(內) 산‧학‧연 주체들의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이루어졌다.이
한-베트남 인력 교류 및 국내기업의 베트남 진출 위한 교두보 마련베트남 전기기술자 양성으로 국내 인력난 해소 노력 류재선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이 대통령 민간사절단으로 베트남과 전력 산업 교류를 위한 적극 행보에 나섰다. 류재선 회장은 지난 3월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문재인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방문에 맞춰 민간사절단 자격으로 동참했다.이번 국빈 방문은 아세안 지역 중 수교 1위를 기록 중이며, 문재인 정부의 신남방정책의 핵심파트너인 베트남과의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미래지향적 발전 방안을 협의하고자 진행됐다.한국전기공
한국전기감리협의회 새회장에 김태용 동양컨설턴트 대표가 만장일치 추대됐다.전기감기협의회는 23일 서울 동작구 공군회관에서 회원 202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정기총회를 열고 임기가 만료된 박기영회장 후임으로 그동안 감사를 맡아왔던 김태용 신임회장을 추대했다.김태용 신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1500여 업체에 달하는 전기감리업체를 회원으로 가입시키는 회원증강을 비롯 경험과 지혜를 발휘, 전기감리업계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이날 김선복 전기기술인협회 중앙회장은 축사를 통해 "전기설계-감리 분리발주 등 현재 국회에 발의된 현
국토교통부와 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 3월 23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건설기술인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건설기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건설기술인의 날은 2001년부터 80만 건설기술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고 사기진작을 위해 매년 3월에 개최되는 기념행사다. 국토교통부 손병석 차관은 치사를 통해 우리나라 경제발전을 위해 국내외 건설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 온 건설기술인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하고 건설산업이 당면한 문제 해소를 위해 정부와 건설기술인의 공동노력이 필요함을 강
두산중공업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현지 기업들과 잇따라 협약을 체결하며 베트남 풍력발전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두산중공업의 해외 풍력발전 시장 진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두산중공업은 이와 함께 베트남 화력발전 국산화 프로젝트에도 참여하게 됐다. 문재인 대통령의 베트남 방문에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한 박지원 두산중공업 회장은 22일 베트남전력공사(EVN)와 에너지저장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를 연계한 3MW 해상풍력발전 실증단지 건설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베트남전력공사
한-베트남 인력 교류 및 국내기업의 베트남 진출 위한 교두보 마련베트남 전기기술자 양성으로 국내 인력난 해소 노력 류재선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이 대통령 민간사절단으로 베트남과 전력 산업 교류를 위한 적극 행보에 나섰다. 류재선 회장은 지난 3월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문재인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방문에 맞춰 민간사절단 자격으로 동참했다. 이번 국빈 방문은 아세안 지역 중 수교 1위를 기록 중이며, 문재인 정부의 신남방정책의 핵심파트너인 베트남과의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미래지향적 발전 방안을 협의하고자 진행됐다. 한국
양국 정부, 무역구제, 자동차산업, 섬유·신발산업, 전력산업, 에너지안전 분야 MOU 서명기관-협회등은, 자동차 투자확대, 산업기술(TASK 센터), 인력양성, 전력, 신재생에너지 등 문재인 대통령의 베트남 순방을 수행한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2일 한국과 베트남 간 자동차․섬유 등 산업협력 MOU에 서명하고, 같은 장소에서 체결된 민간 MOU 서명식에 임석했다.백 장관과 ‘쩐 뚜엉 아잉’ 베트남 산업무역부장관은 자동차, 섬유․신발, 전력, 에너지안전, 무역구제 등 분야에서 정부간 협력을 증진하고 민간 협력을 지원하기 위한
두바이가 세계 최대 규모 CSP 태양광발전설비를 착공했다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막툼(HH Sheikh Mohammed bin Rashid Al Maktoum) UAE 부통령 겸 총리, 두바이 왕이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막툼 솔라파크(Mohammed bin Rashid Al Maktoum Solar Park) 4단계 착공을 선언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집광형 태양광 발전(Concentrated Solar Power, CSP) 투자 프로젝트로 민자발전사업(Independent Power Producer, IPP) 모델에 기반하며 단일 단
한국원자력연구원은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사용후핵연료 및 방사성폐기물의 안전 관리 기술협력 강화를 위한 상호협력협의회를 3월 22일 오후 1시 30분 경주 한국원자력환경공단(KORAD) 본사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하재주 한국원자력연구원장과 차성수 KORAD 이사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사용후핵연료 관리 정책, 교육, 사업, ∆사용후핵연료 특성, 처리 기술, ∆사용후핵연료 운반, 저장, 처분 기술, ∆중⋅저준위 방폐물 처분 기술 ∆해체 기술 등에 대한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연구원과 KORAD는 지
한국원자력연구원은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사용후핵연료 및 방사성폐기물의 안전 관리 기술협력 강화를 위한 상호협력협의회를 3월 22일 오후 1시 30분 경주 한국원자력환경공단(KORAD) 본사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하재주 한국원자력연구원장과 차성수 KORAD 이사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사용후핵연료 관리 정책, 교육, 사업, ∆사용후핵연료 특성, 처리 기술, ∆사용후핵연료 운반, 저장, 처분 기술, ∆중⋅저준위 방폐물 처분 기술 ∆해체 기술 등에 대한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연구원과 KORAD는
한중 산업협력단지, 지방경제협력 등 한중 FTA를 기반으로 한 양국 경제협력 강화방안이 추진된다.22일 서울서 개최된 제2차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공동위원회서 이같이 협의하고 △한중 FTA 이행평가, △산하 이행위원회별 보고 및 평가, △협정 이행 애로사항, △양자 통상현안 등에 대하여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우리측은 지방경제협력 강화를 위해 한중 주요 지방간 서비스 무역 자유화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이를 위한 별도 협의 채널을 구축할 것을 제안했다. 2015년 양국은 FTA 체결시 한중산업협력단지 협력과 관련 양국
한중 산업협력단지, 지방경제협력 등 한중 FTA를 기반으로 한 양국 경제협력 강화방안이 추진된다.22일 서울서 개최된 제2차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공동위원회서 이같이 협의하고 △한중 FTA 이행평가, △산하 이행위원회별 보고 및 평가, △협정 이행 애로사항, △양자 통상현안 등에 대하여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우리측은 지방경제협력 강화를 위해 한중 주요 지방간 서비스 무역 자유화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이를 위한 별도 협의 채널을 구축할 것을 제안했다. 2015년 양국은 FTA 체결시 한중산업협력단지 협력과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