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서울지역본부는 지난 3월 26일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빵 만들기 및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서울시 종로구 숭인동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종로·중구 희망나눔 봉사센터에서 참가자들은 직접 빵을 만들고 포장하는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이번에 만든 팥빵과 백설기빵 등은 중구요양원 등에 계시는 80여분의 어르신들에게 간식용으로 전달했다. 서울본부는 2016년 부터 정기적으로 “사랑의 빵 만들기 및 나눔”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으며, 직접 만든 빵은 관내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 어르신, 이주민 등에게 전달하고 있다.서울본부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농촌진흥청은 3월 28일 14시 부여문화원에서 혁신성장동력 후보과제인 ‘스마트팜’ 연구개발(R&D) 통합로드맵에 대해 논의하는 공청회를 개최한다.지난해 10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주요 성장동력 분야를 지속 지원하고,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신규분야를 추가 선정하여 기술개발과 현장확산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혁신성장동력 추진전략」을 마련한 바 있다.현재 빅데이터, 인공지능, 자율주행차 등 13대 혁신성장동력분야가 선정되어 있고, 스마트팜․블록체인․스마트공장․자율운항선
3D융합산업협회는 3월 27일 상암동 전자회관에서 개최된 VR·AR 세미나를 통해 가상현실의 현재부터 2020년도 이후의 미래모습을 제시했다.스코넥엔터테인먼트 최정환 부사장은 산업용 VR시장 부문이 기존 게임, 엔터테인먼트 시장규모를 2021년부터 제치고, 가장 큰 시장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산업VR 초기시장은 VR교육·훈련시스템의 도입으로 기존 대비 34.5%의 생산성 향상과 통상 7년에서 4.5년까지 단축가능한 교육·훈련기간 등의 요인으로 확산될 것으로 예측했다.2020년도부터는 뇌파+VR을 활용하여 하반신 마비환자의 감각을 재
산업통상자원부 백운규 장관은 이번 문재인 대통령의 UAE 순방(3.24~27) 계기로 25~26일 양일간 진행된 산업・에너지 분야 협력 MOU 및 계약 체결을 주도했다. 전체 계약금액은 34.7억불이며 MOU 건수는 9건이다.한-UAE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고부가가치 산업분야인 반도체 협력 MOU 2건, 재생에너지 및 스마트그리드 등 에너지신산업 협력 MOU 2건, 핵연료 등 원전 협력 MOU, 원전 엔지니어링 계약(약 4.0억불) 및 제3국 원전사업 공동진출 선언문 등 3건을 체결했다.삼성엔지니어링은 ADNOC Refin
잔여 이익 833억원은 좌당 2만6천원씩 출자지분 증액건설공제조합(이사장 박승준)은 27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제112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조합은 이날 총회에서 2017사업연도 결산 결과, 전년도보다 약 16% 증가한 2,00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조합 설립 이래 최대 규모이며 2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에 따라 조합은 당기순이익의 58%인 1,169억원(1좌당 3만원)을 현금배당으로 지급하고, 나머지 당기순이익 833억원은 좌당 2만6천원씩 출자지분 가액에 더하여 당기순이익 전액을 조합
우리나라 원전수출 1호인 UAE원전 1호기가 26일 역사적으로 준공됐다.문재인 대통령은 모하메드 UAE 왕세제의 초청으로 이날 바라카 원전 건설현장에서 개최된 UAE 원전 1호기 건설 완료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2012년 7월 착공 이래 6년여 만에 준공돼 곧 5월 핵연료 장전후 본격적인 전기생산에 돌입한다. 이번 행사는 양국 원전 협력의 첫 번째 결실인 1호기의 성공적인 건설완료 달성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인 만큼, 양국 정상을 비롯한 정부, 기업, 기관 대표 등 핵심인사 200여명이 대거 참석했다.UAE 원전 1호기는 UA
주제네바 대한민국대표부에 근무하는 권혁우 참사관(前 산업부 FTA협상총괄과장)이 26일 WTO 세이프가드위원회(Committee on Safeguards)의 1년 임기 의장으로 선출됐다.권 참사관은 ’19년 4월까지 1년간 164개 WTO회원국이 제기하는 세이프가드 관련 문제를 다루는 위원회 의장직을 수행한다.WTO 세이프가드위원회는 상품무역이사회 산하 11개 위원회 중 하나로, 세이프가드의 발동요건 및 발동에 따른 절차, 동 조치에 따른 상대국의 피해보상 및 보복조치 등「WTO 세이프가드 협정」의 이행을 감독하는 정례기구다.세이프
하도급으로 인한 저가수주 폐해 방지 위한 공동 대응 노력류재선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이 3월 27일 서울지방조달청을 방문해 박춘섭 조달청장을 예방했다. 이날 방문에는 이형주 전기신문사 사장, 허헌 전기산업연구원 이사장이 함께 자리해 업계 현안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박춘섭 조달청장은 대통령 민간사절단으로 베트남을 방문한 류재선 회장에게 베트남에서의 성과를 물으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이어갔다. 박춘섭 조달청장은 “베트남, 미얀마를 비롯한 아시아 지역의 산업 비중이 점차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MOU 체결을
하도급으로 인한 저가수주 폐해 방지 위한 공동 대응 노력류재선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이 3월 27일 서울지방조달청을 방문해 박춘섭 조달청장을 예방했다. 이날 방문에는 이형주 전기신문사 사장, 허헌 전기산업연구원 이사장이 함께 자리해 업계 현안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박춘섭 조달청장은 대통령 민간사절단으로 베트남을 방문한 류재선 회장에게 베트남에서의 성과를 물으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이어갔다. 박춘섭 조달청장은 “베트남, 미얀마를 비롯한 아시아 지역의 산업 비중이 점차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MOU 체
한국CM협회(회장 배영휘)는 26일 건설계약 전문가를 양성, 국내 건설인재의 역량 강화에 기여하기 위한 “건설계약클레임 전문가 과정”의 수료식을 가졌다.건설계약클레임 전문가과정은 스스로 참여하는 토론방식의 수업을 통해, 계약 및 클레임 실무능력을 향상하도록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의 지도하에 법학개론, 건설분쟁 이론 및 사례, 건설분쟁 해결 등의 교육내용으로 작년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96시로 교육으로 진핼됐다.이번에 교육을 이수한 교육생들은 인증시험을 통해 한국CM협회에서 부여하는 건설계약클레임 전문가 자격을 취득하였으며,
SK가 26일 서울 SK서린빌딩 대강당에서 제27차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연결기준 매출액 93조3천억원, 영업 이익 5조8천억원 달성 등 지난해 경영 성과를 보고됐다. 재무제표 승인을 비롯해 이사 선임, 감사위원 선임, 이사보수한도 승인 등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날 주주총회의 주주 참석률은 87.6%를 기록했다. 의안 상정에 앞서 SK㈜ 장동현 CEO는 “다양한 성장영역의 지속적 발굴·육성과 투자 프로세스 고도화, 투자 리스크 점검 체계 강화 등 Global Top 수준의 투자 전문성을 갖춘 지주회사가 되도록 최선을
KEA, 중소기업 프탈레이트 시험분석, 기술문서개발 등 밀착지원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ICT·전기전자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유해물질규제(RoHS) 대응을 위한 ’유해물질 Free ICT제품 기술문서개발 밀착지원‘과 ’프탈레이트 시험분석 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RoHS (Restriction of the use of certain Hazardous Substances in electrical and electronic equipment)는 전기전자제품에 특정 유해물질(납, 카드뮴, 수은, 6가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건설업계 퇴직자로 구성된 ‘안전보건지킴이’ 167명을 이달 말부터 중소 건설현장 순회점검 활동에 투입한다고 최근 밝혔다.안전보건지킴이는 만 56세 이상 건설 분야 실무경력이 있는 퇴직자로, 직무수행에 필요한 교육을 받고 2인 1조로 순회점검 활동에 나서게 된다.이들은 안전관리자 선임 의무가 없는 공사금액 120억원 미만 현장을 대상으로 고공작업과 굴착작업, 건설기계·장비 사용작업 등에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검검 결과 안전관리가 불량한 작업현장은 안전보건공단 전문가가 지도에 나선다.실제로 2010년부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