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희망하는 7만여명 군인에게 군복무기간중 취업이 알선된다.정부는 20일 정부 합동으로 만 34세 이하 현역병 및 5년 미만 단기 복무 간부인 장교-부사관중 진로 미결정에 따른 고민 많아진 청년 장병 6만 9천명에게 청년장병 SOS프로젝트를 통해 일자리를 신속하게 마련해 주는 청년장병 취-창업 활성화 대책을 세웠다.이 대책에 따르면 2016년 기준으로 연간 전역하는 청년장병 27만 1천명 중 6만 9천명이 진로 미결정으로 추정되며, 군의 전투력 유지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장병의 전역 후 원활한 사회진출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한국수력원자력이 19일 사내 벤처 2개를 선정했다. 공기업 최초로‘발굴-육성-사업화-창업’단계별 실질적 활동여건을 모두 지원하는 사례다. 한수원은 지난해 12월 사내벤처 제도를 도입하고 약 1개월간의 사업계획 공모와 2차례의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총 11개 과제 중 ‘3D 프린팅 활용 증기발생기고형슬러지 제거장비 개발’과‘드림(방호방진) 마스크 개발’2개를 사내벤처 과제로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과제들은 앞으로 별도의 ‘사내벤처팀’을 구성해 2년동안 별도의 사무공간에서 업무를 하게 된다. 3억원의 개발비를 지원해
서울시와 에너지공단이 손잡고 전기차 인프라를 확충을 위해 민간 사업장의 급속 충전기 설치를 지원한다. 서울시는 19일 에너지공단과 협력해 편의점, 식당, 커피숍, 주유소 등 시민이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는 편의시설 주변에 전기차 급속 충전기를 설치하는 사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한국에너지공단의 2018년 전기차 충전서비스산업 육성 사업자로 선정돼 서울시내에 급속 충전기 설치를 완료한 개인 또는 민간 사업자다. 서울시는 총 50기에 대한 설치비(보조금)를 지원하며, 1기당 최대 2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전기차 급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세계가전협회들과 함께 최근 거세지는 보호무역주의에 적극 대응하여 자유무역주의 수호에 앞장설 계획이다.KEA는 지난 8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된 세계 가전협회 정기모임인 IRHMA에서 미국가전협회(AHAM), 유럽가전협회(CECED), 일본가전협회(JEMA), 중국가전협회(CHEAA) 등에게 최근 거세지는 보호무역주의에 맞서 자유무역을 확대 하는 공동성명서 채택을 건의 했다. IRHMA (International Roundtable of Household Appliance Manufacturer
△원자력정보기술부장 이종민 △방사성폐기물통합관리센터장 홍대석 △국제협력부장 이광석△하나로안전종합실장 김형규 △기획팀장 주호영 △인사전략팀장 조성우 △인사노무팀장 김진필 △구매팀장 정재모 △자산팀장 신은정 △원자력환경실장 임종명 △원자력통제실장 김인철 △연구실안전팀장 박승환 △과학문화소통팀장 오주현
전기기술 세션, 신재생 3020 세미나 등 다양한 토론 장 마련 Electric Week 시범운영…국민과 함께하는 홍보마당 펼칠 예정산업부가 주최하고 대한전기협회가 주관하는 제53회 전기의 날 기념 SETIC 2018(전기설비기술기준 워크숍) 행사가 오는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서 정부 및 국내·외 전기산업 관계자 약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전기의 날은 1900년 4월 10일 민간 최초로 서울 종로의 전차정거장 가로등에 불을 밝힌 점등일을 기념하는 날로 전기협회와 전기산업계
2040년까지 에너지전환 종합비전을 보여주는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작업반인 워킹그룹(WG) 총괄분과 킥오프 회의가 백운규 산업부 장관, 김진우 WG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9일 광화문 무역보험공사에서 개최됐다.에너지기본계획은 저탄소녹색성장기본법에 따라 20년을 계획기간으로 하여 5년 주기로 수립하는 에너지 분야 최상위 행정계획으로서, 정부는 3차 에기본(’19~’40년) 연내 수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정부는 ▶총괄 ▶갈등관리-소통 ▶수요 ▶공급 ▶산업-일자리등관리 등 5개 분과의 민-관 WG(민간위원 총 70여명
국토교통부가 청년인재 양성과 실업난 해소를 위해 2018년 해외건설 현장훈련(OJT) 지원사업을 확대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2012년 해외 건설 전문 인력 양성 및 건설기업 지원을 목표로 시작한 해외건설 OJT 지원은 근로자를 신규 채용 후 해외 현장에 파견하는 중소·중견 건설기업을 선정·지원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109개사에서 63개국 344개 현장으로 인력을 파견했으며 건설 기업이 원활히 해외 공사를 수행하도록 지원하고 현장 맞춤형 신규 인력을 양성하는 등 다양한 측면에서 효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2018년부터 국토교통부는
KT가 3월 26일부터 4월 9일까지 2018년도 상반기 채용을 시행한다. 올해 연간 채용 규모는 지난해 대비 10% 늘어난 550명이며 상반기에는 경영·전략, 마케팅·영업, 네트워크, IT, R&D, 신사업 개발 등 6개 분야에서 250여명을 채용한다. 2018년 KT 채용의 특징은 △R&D 채용 분야 확대 △지역쿼터제 시행 △KT스타오디션을 통한 열린 채용 △채용전환형 인턴십 운영이다. 우선 KT는 5G, AI, 블록체인, 커넥티드카, 핀테크, 실감형미디어, 양자통신 등 R&D 융합기술 분야 채용을 확대해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
효성이 베트남 패션기업인 패션스타의 브랜드‘라임오렌지’ 를 앞세워 젊은 층의 대세로 떠오른 애일상복을 겸한 스포츠웨어인 슬레저룩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효성은 차별화된 원사로 기능성을 갖춘 스타일리쉬 스포츠웨어 바람몰이 경영전략을 구사할 방침이다.효성은패션스타와 베트남 시장 확대를 위한 업무 제휴 협약(MOU)을 체결하고, 19일 자사의 원사를 적용한 라임오렌지 스포츠웨어 라인을 함께 런칭한다. 라임오렌지는 2009년 설립되어 현재 베트남 남부지역에서 2번째로 많은 52개 매장을 보유한 로컬 브랜드로 양사는 향후 효성의 다양한 차별화
지구촌 여성 및 청년 원자력 전문가들 모임에서 우리나라 박세문 전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이 올해 세계여성원자력전문인회(WiN Global) 명예상을 수상했다.아르헨티나 바릴로체에서는 3월 11일부터 일주일간 세계 각국에서 400 여명의 글로벌 여성원자력전문인과 청년원자력과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The International Youth Nuclear Congress 2018 with the 26th WiN Global Annual Conference가 개최됐다. 여기에 참가한 110개의 회원국 중에서 유일하게 우리나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