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증강과 현안해결에 최선 경주할 것

한국전기감리협의회 새회장에 추대된 김태용 동양컨설턴트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국전기감리협의회 새회장에 김태용 동양컨설턴트 대표가 만장일치 추대됐다.

전기감기협의회는 23일 서울 동작구 공군회관에서 회원 202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정기총회를 열고 임기가 만료된 박기영회장 후임으로 그동안 감사를 맡아왔던 김태용 신임회장을 추대했다.

김태용 신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1500여 업체에 달하는 전기감리업체를 회원으로 가입시키는 회원증강을 비롯 경험과 지혜를 발휘, 전기감리업계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김선복 전기기술인협회 중앙회장은 축사를 통해 "전기설계-감리 분리발주 등 현재 국회에 발의된 현안이 하루빨리 해결되도록 전기감리협의회 새 집행부와 공고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전기감리협의회는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산하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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