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등 진로상담에도 인공지능이 등장, 엄선된 데이터에 의해 가장 알맞은 직업군과 직업, 진출업체 등을 연결해 주는 인공지능이 나와 각광을 받을 전망이다. 인공지능 취업상담은 전 생애에 걸쳐 직업선택 및 취업준비, 경력개발을 지원해 주기 위한 데이터 분석 기반의 맞춤형 서비스다.이는 한국고용정보원(나영돈 원장)이 고용노동부,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협의회와 함께 교내 상담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4월 19일부터 3일간 「2023년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세미나」에서 소개됐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성과를 공유해 양질의 취업지원
에너지 공기업 간 긴밀한 협업으로 중복투자를 예방하고 설비 활용도를 높여 효율을 극대화하는 좋은 사례가 나와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러한 에너지 협엽은 국가 에너지전환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공기업 예산 절감과 부채감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여타 공기업의 관심이 모아 지고 있다.서부발전은 4월 20일(목) 서울 중구 더플라자에서 가스공사와 ‘가스공사 환상망 및 서부발전 전용 배관시설 공동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행사에는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과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 등 양사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연도별 리츠 시장 리츠 시장이 양적으로 성장하고, 투자대상도 다양해지는 상황에서 현행과 같은 예산‧인력 투입 중심 관리‧감독방식은 비효율적이라고 지적되고 있다. 이에 리츠 관리‧감독체계 개편은 물론 투자자 중심의 업무행정 합리화가 촉구된다. 이에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현행 부동산투자회사(리츠) 관리‧감독체계를 근본적으로 재검토하여, 실질적으로 투자자를 보호하고 리츠업체 부담도 줄일 수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사후관리체계에서 사전관리체계로 전환하며, 전수검사를 중요 사항 중심 선별검사로 전환 전수검사를 중요 사항 중심 선별
서민층과 아동 등 안전에 취약한 계층에게 재난안전 대비와 안전교육이 우선 지원돼야 한다.태풍, 화재, 홍수 등의 재난 피해자 중 안전 취약계층이 월등히 많고, 또 치명적이다.안전 취약계층을 우선으로 재난안전 교육과 안전지원이 이루어 져야 함은 당연하다. 한국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지난 13일 ‘대국민 재난대응능력 및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취약계층대상 ‘재난안전체험캠프’를 실시하여 의미가 크다.빛고을 국민안전체험관에서 시행된 이번 체험에는 나주시 관내 재난 취약계층인 영아원(아동복지시설)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중 발생할
고리원자력본부는 고리3·4호기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도를 증진시키기 위해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을 주민에게 공람한다. 지역민의 소중한 의견을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에 적극 반영해 고리3·4호기 계속운전이 국민들의 신뢰와 지지를 바탕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일환으로 공람을 실시한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광훈)는 4월 13일부터 5월 23일까지 고리3·4호기 계속운전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의 원활한 주민의견수렴을 위하여 고리원자력본부 홍보관 내 공람장을 운영한다.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는 원
무엇보다 안전에 최우선을 두는 서부발전은 안전을 과학화하는 데 많은 투자를 단행, 성과를 올려 과학안전의 선두에 서고 있다.대규모 재난은 물론 국민들이 피해를 입을 수 있는 모든 상황에 완벽하게 대비하기 위해 발전소 내 모든 취약 요소가 제거되도록 첨단과학 기술들을 접목한다. 안전기법들을 과학화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 집중점검에 만전을 기하고 있어 타의 모범이 되고 벤치마킹 대상으로서 기대를 모은다.지금까지 개발된 인공지능 드론, 열화상카메라 등 과학화 장비를 폭넓게 활용하여 연돌이나 발전소 외벽의 균열, 부식 등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명소 국토교통부 2차관은 세계 최고 항공물류 강국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어명소 차관은 4월 14일 인천공항 항공물류 현장을 방문하여 콜드체인 등 신성장 화물시설, 스마트 항공물류 인프라개발 현황을 점검하고 물류단지 입주업체와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어 차관은 또 “공항공사ㆍ지자체와 함께, 24시간 운영되는 인천공항의 항공물류업계 종사자들에게 걸맞는 실질적 지원방안을 강구하고 항공물류 관련 규제 개선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무엇보다도 “종사자들의 안전문제도 철처히 챙기겠다”고 덧붙였다.어 차관은 “코로나19라
중부발전 신보령발전본부는 2023년 4월 10일 종합사옥 대회의실에서 ㈜성하에너지와 20kW 열전발전 시스템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 및 성과공유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에 현장실증 및 성과공유 협약을 체결한 열전발전시스템 기술은 제벡 효과(Seebeck Effect)를 적용한 열전발전 소자를 활용하여 대기로 버려지는 배기가스의 폐열에서 시간당 20kW의 전력을 얻을 수 있는 기술이며, 계획예방정비공사로 정지 중인 신보령발전본부 1호기 배기가스 덕트 표면에 설치하여 그 효과를 실증할 계획이다. 폐열활용 분야는 현재까지 고온 영역
남동발전은 중소기업이 탄소중립 및 에너지 절감 실현을 위한 비용부담을 완화하여 탄소 중립의 시대에 앞장 설 수 있도록 한국전력과 함께 상호 윈윈(Win-Win) 할 수 있는 든든한 파트너로로 역할을 강화한다.중소기업에 대한 에너지효율 수준을 진단하고, 고효율 기자재 도입을 지원하는 중소 뿌리기업 에너지효율향상 지원에 나섯다. 남동발전과 한국전력공사 경남본부는 12일 경남 창원시 한국전력 경남본부에서 강호선 남동발전 동반상생처장, 조남기 한전 경남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뿌리기업 에너지효율향상 지원사업 업무협력 협약
소규모 사업장의 안전은 사각지대나 마찬가지다. 산업안전보건교육은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사업장의 안전문화를 증진하는 핵심 수단인데 이러한 안전교육 혜택이 미치지 못하며 자체적 관례에 따라 작업에 임함으로써 각종 인명사고는 물론 다양한 사고가 빈발하고 있다.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안전교육이 더욱 더 중시돼야 하며 강력한 추동력으로 교육 안전의식 강화 안전예방 기법 등이 주입돼야 한다. 이는 곧 전체적인 사고를 줄이는 데 첩경이기 때문에 정부당국과 관련기관 등에서는 무엇보다 최우선적으로 시행해야 할 필수 업무가 아닐 수 없다.이에
에너지분야 국내 최고의 싱크탱크인 에너지경제연구원과 한수원이 그린에너지 사업활성화를 위해 힘을 합치기로 해 그린에너지분야에서 한수원은 선두를 확고히 굳히고 나아가 글로벌 진출에도 날개를 달게 됐다.국내 최대의 신재생에너지 개발 건설 운영 역량을 갖추고 있는 한수원과 예측데이터는 물론 정책 시장 기술동향 신재생에너지 경제성과 향후 전망치 등 신재생 분야 최고 연구역량의 에너지경제연구원과의 협력을 통해 한수원은 신재생 분야 선두로서 확고한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이며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한수원과 에너지경제연구원의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정부의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 정책과 부합하는 위험성평가 고도화 및 현장 실행력 제고 등을 철저히 추진하고 있는 한전KPS. 이번에 고용노동부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4년 연속 A등급을 받고, 내친 김에 올해도 5년 연속 중대재해 ‘Zero’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재해예방 활동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 공기업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고용노동부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4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고용노동부는 최근 `22년도 안전활동 수준평가를 실시해 171개 대상기관의 기관별 등급(S-A-B-C-D-E)을 공
국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으로 우선, 탄소중립·녹색성장과 관련된 법적·제도적 기반을 강화하며 국가적 기후변화 대응역량 제고를 위한 법적 체계를 강화키로 했다.또한 건물 에너지 효율 제고를 위한 건물 에너지 소비량 평가제도를 도입하며, 국내 목조건축 시장 활성화를 위한 법·제도적 기반을 마련한다. 경량소재 개발, 저탄소 연료 개발을 통해 내연차의 무공해 전환을 가속화하고, 지역 주도 탄소중립 촉진을 위한 지자체의 역할을 강화하는 한편 학교가 탄소중립 체험의 장이 되도록 학교 내 교육 시설을 개선키로 했다.이는 ‘2050 탄소중립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남제주빛드림본부가 지역 상생의 일환으로 7일 세이브제주바다와 손잡고 제주바다 살리기 캠페인 ‘배.우.다’를 전개했다고 밝혔다.세이브제주바다는 깨끗한 제주바다를 위해 바다 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단체로 현재까지 7천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65톤의 해양쓰레기 수거 및 수거된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하는 프로젝트를 이행하고 있다.이날 캠페인에서 남부발전 남제주빛드림본부는 ▲ 해양환경 교육을 통한 인식개선 및 실천 방안을 ‘배’우고, ▲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우’리의 소중한 바다를 지키기 위한 정화 활동을 전개
지자체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첨단기술을 이용한 국토의 활용과 공간정보 서비스의 품질향상이 구현되어 환경과 안전, 실생활에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됐다.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23년 지자체 공간정보 우수사업(이하 “공간정보 우수사업”) 공모 결과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충청북도의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구현을 위한 충북형 공간정보 구축’, 인천광역시 동구의 ‘인공지능 및 드론 활용 도로파임 탐지체계 구축’, 그리고 경기도 성남시의 ‘MMS*·드론 활용 新성장 3D 데이터 구축’ 사업이다.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국가기술표준원제품시장관리과장 부이사관 최형기 ▶전기위원회 사무국장 기술서기관 조영제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했던 발전 제어용 카드 2종을 국산화하는 연구개발에 착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연구개발은 한국남동발전이 발전공기업 4개사(남부, 서부, 중부, 동서)와 공동으로 참여해 추진하며, 향후 국산화 성공 등 성과물에 대해서도 발전 5개사가 함께 활용할 예정이다. 그동안 발전소에서 활용되는 제어용 카드는 주로 해외 수입에 의존해 왔으며, 이로 인해 고장 발생시 수리 비용 및 기간이 다수 소요되는 문제점 등이 나타났다.따라서 이번 연구개발을 통해 그동안의 문제점과 원인을 분석하고, 이를
우리 정부가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탄소중립 국제감축사업에 좋은 모델케이스가 나타 났다. 바로 동서발전과 LH가 손잡고 해외온실가스산업에 진출키로 한 것이다. 우리 정부는 지난해 8월 국제감축사업의 국내 추진체계 정비와 함께 이의 활성화를 위해 국제감축심의회 운영에 관한 규정을 숙지하고 국제 감축사업 통합지원 플랫폼 구축 및 운영 계획, 국제감축사업 추진전략, ③ 국제감축사업 고시안 의결 등 다양한 사안들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국제감축사업은 국내기업이 해외에서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추진하고,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감축 실적을 국내로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수소 기체와 물속의 질산염을 이용해 암모니아를 만들 수 있는 박테리아 2종을 최근 분리 배양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박테리아는 지구환경 어디에서나 살고 있고 세포소기관이 없는 단세포의 미생물이다.국립생물자원관은 한국과학기술원(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실) 윤석환 교수진과 공동으로 올해 초부터 물속의 질산염을 제거할 수 있는 생물자원을 찾던 중, 대전광역시의 하수처리장에서 질산염을 암모니아로 전환하는 박테리아 2종을 확보했다.이들 박테리아 2종은 ‘아크로박터(Acrobacter)속'과 ‘설푸로스
'공공기관 에너지 다이어트 10' 운동 실천에 발전사들이 적극 나서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공공기관 에너지 다이어트 10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도하는 공공기관 에너지절약 실천강령으로서, 지난해 10월부터 추진되고 있다. 이 운동에는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기업 기관 단체의 참여도가 높아 전반적이 사회운동으로 자리잡아 나가고 있다.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한 공공 부문의 강도 높은 에너지 절감 조치가 취해지는 것으로 공공기관 에너지 다이어트 10의 5대 실천강령을 요약해보면 건물의 난방온도를 18도에서 17도로 제한하고, 겨울철의 전력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