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안전보건 영상공모전에서 현대모비스 R&D 안전보건팀의 ‘위험요소가 몇 개고?’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고용노동부 산하 안전보건공단(이하 공단, 이사장 안종주)은 위험성평가 및 안전문화 활동을 주제로 지난 6월 1일부터 6월 16일까지 안전보건 영상 공모전을 실시하였고, 우수작품을 선정하여 7월3일 16시 킨텍스 행사장에서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우수상은 작업 전 5분 멈춤 TBM 활동을 자세하게 소개한 LG화학 Global 생산센터와 사업장 내 다양한 안전문화 활동을 소개한 기아(주) 안전경영기획팀에게 수여되었다. 최우수상(1개
안전실천연합 ‘안전보건 100분 토론' 진행중대재해처벌법이 2024년 ‘50인 미만 사업장’으로 확대 적용되는 가운데 어떤 준비가 필요하고 이에 잘 적응토록 어떤 지원이 필요한지에 대해 ‘안전보건 100분 토론회’가 열렸다.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하 안실련)은 일산 소재 킨텍스 제2전시장 회의실에서“50인 미만 사업장의 중대재해처벌법 대응방안”주제로 한 토론회를 개최했다.안실련이 주최하고 안전보건공단·삼성EHS전략연구소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토론회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약 6개월을 앞두고 있는 50인 미만 사업장에서 어떤 지원이 필요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6월 30일, 인천 송도에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주)에서 박지현 전기안전공사 사장과 삼성바이오로직스(주) 노균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안전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2021년 12월, 공사와 삼성바이오로직스(주) 등 국내 대표 바이오기업 3社가 체결한‘K-바이오 전기안전벨트 구축’업무협약 이후 국가 주요 육성 정책인 바이오헬스 산업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전기안전공사는 이날 민간 중전기 기업과 함께 개발 중인 ‘전기설비 자산관리 통합솔루션’을 소개하고 이를 삼성바이오로
서비스업 현장에서는 위험성평가가 난해하여 평가제도화가 어렵고 복잡, 실시하기가 용이치 않았다. 고용노동부와 산업안전보건공단은 서비스업 사업장의 사고사망 예방을 위해 현장 눈높이에 맞는 지원을 실시, 전문성이 없어도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위험성 평가 기법을 민간단체를 통해 전파하여, 서비스업 사업장의 사고사망 예방에 기여한다.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 이하 ‘공단’)은 안전보건인프라가 부족한 서비스업 사업장의 사고사망 예방을 위해 안전보건 협력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고용노동부와 공단은 중대재해 감축
안전을 가장 중시하여 재난안전보건 분야에서 △기획재정부 주관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 심사’ 4년 연속 최고등급(2등급) △고용노동부 주관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 4년 연속 최고등급(A등급)을 달성하는 등 현장의 중대재해 예방과 체계적인 안전경영관리에 앞장서고 있는 동서발전이 안전경영을 위해 관련 임직원은 물론 노 사대표, 전문가에 협력사까지 모두 한 자리에 모였다. 안전은 유기적이라 어느 일부만 잘 해서는 되지 않고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야 하기에 전체적인 소통과 의식강화 노력이 중요하므로 이러한 자리는 안전강화를 위해 매
신재생에너지가 많아짐에 따라 설비의 안전이 매우 중요한 요건으로 다가들고 있다. 태양광발전 풍력발전 등의 사고가 드물지 않게 발생하는 추세다. 특히 각 발전사들은 서남해 해상에 막대한 규모의 해상풍력을 준비하고 있어 신뢰성과 안전성이 중차대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적지 않은 규모의 신재생에너지를 운영하고 있는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이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의 안전성과 신뢰도 향상에 나섰다.서부발전은 지난 6월 22일 충남 태안군 본사에서 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와 ‘신재생에너지발전의 안전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
한전 경기북부본부는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61일간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주요 전력설비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을 마쳤다.이번 집중안전점검은 전력설비로 인한 대규모 재난을 예방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수도권 중요선로, 상습침수지역 취약설비, 인구밀집지역 배전설비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위해개소 39곳에서 이뤄졌다.점검 결과 위험요인이 있는 수목근접 2건은 즉시 조치했으며, 가공개폐기 불량 등 추가적으로 확인된 3건은 임시조치 및 보수를 시행한 후 추적관리 할 예정이다.한경남 한전 경기북부본부장은 “안전대전환
국민들 대부분은 음주운전자에게 ‘음주운전 시동잠금장치 설치’를 의무화하고, 국민 절반은 3회 이상 음주운전 적발시 “영구히 면허 취소해야 한다”고 답했다고 발표했다.이 같은 설문조사 결과는 습관적-반복적인 음주운전 범죄를 단절키 위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것을 말해준다.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하 안실련)와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는음주운전 및 음주운전시동잠금장치 대국민 설문 조사를 공동실시하고 이 같은 분석결과를 6월 21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4월 8일 배승아양 사망 사건, 4월 9일 하남시 배달 가장 사망 사건 등 최근 근절되지
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는 6월 13일 전남 나주 소재 본사에서 ‘2023년도 제1차 안전경영위원회’를 열고 노-사 및 협력회사가 함께 5년 연속 중대재해 ‘Zero’ 달성을 결의했다. 이날 안전경영위원회에는 발전안전사업본부 본부장인 허상국 부사장을 비롯해 한국산업인력공단 박남규 교수 등 전문가 위원, 한전KPS 및 협력회사 근로자와 사용자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해 ‘노·사 협력을 통한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구현’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안전 다짐 공동 서약을 했다. 회의는 부의 안건으로 상정
중대재해법 예방에 촉각을 곧두세우고 있는 발전사들은 아예 예방강화를 위한 자체적 제도까지 개선하고 나섰다.안전하면 서부발전, 서부발전이 협력업체의 사고를 미연방지하기 위해 자나 깨나 노심초사 온 힘을 다 한다. 협력사와 정기적으로 소통해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고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실제 제도개선에 힘쓰는 한편 '피부에 와닿는 변화를 끌어낼' 결의로 추진해 나간다.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협력회사 경영진과 머리를 맞댔다.서부발전은 6월 7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2023년 상반기 안전혁신협의회’를 개최했다.
26개 재난관리기관은 재난관리 정책 및 방향을 공유하고 더 나은 방안들을 도출, 실행함으로써 에너지시설 재난안전관리를 선도할 것을 다짐했다.6월1일 개최된 산업부의 2023년 상반기 재난안전 워크숍은 기관 간 협업 시너지 극대화와 미래재난 예측 및 대비 전략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으로 평가됐다.또 재난·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근본적인 원인에 대해 재난안전실무자 간에 진중한 토론으로 원인을 밝혀 내고 대책을 강구하는 귀중한 기회가 됐으며, 기관 간 협업시너지 극대화와 미래재난 예측 및 대비 전략에 대해 생각해
‘일터안전에서 국민안심으로’ 안전보건공단이 내 놓은 슬로건으로 일터와 사회, 가정을 연결한 기발한 아이디어로 부드러움과 함께 더욱 더 안전인식을 각인시키는 효과로 크게 부각되고 있다. 이 슬로건에 내포된 뜻은 일터가 안전해야 가정도 사회도 안심된다는 생활기치로서 일터와 가정은 결코 떨어 질 수 없기에 일터 안전을 가장 우선으로 해야 한다는 무언의 안전 의무감을 주고 있다. 고용노동부 산하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은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과 행복한 대만민국을 이루기 위한 새로운 슬로건인
중대재해의 획기적 감축을 위한 산재예방사업 개편방안 등을 분임토의 형식으로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최근, 산업재해 예방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실질적인 재해예방 효과를 거두기 위해 산재예방사업을 획기적으로 개편하기로 했다. 방안 고용노동부와 산업안전보건공단은 이를 위해 산재예방사업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개선점을 찾아 즉각 개선하며 아이디어와 신기술을 산재예방에 적용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산업안전보건공단은 자체적인 역할강화를 위해 보다 능동적으로 스스로 연구 분석하여 역할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산 ESS(에너지저장장치)와 배터리 기술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한층 높여 줄 ‘ESS안전성평가센타’가 첫 삽을 뜨고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갔다.또 산업부-전기안전공사-국내 배터리 3사인 LG엔솔·삼성SDI·SK온이 손잡고 관련 산업생태계 조성에 노력키로 협약을 체결했다.우리나라 전기안전 파수꾼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4일 세계 최초로 ESS(에너지저장장치) 안전성 평가센터를 건립식을 개최했다. 전기안전공사는 이날 오후, 완주군 봉동읍에 있는 테크노밸리에서 국회 안호영 의원, 정운천 의원, 산업통상자원부 이옥헌 수소경제정책관
신재생 분야도 안전이 최우선이다. 태양광 ESS 등의 안전성 향상을 위해서는 관련기관과 업계가 너 나 할 것 없이 힘을 모아야 한다.신재생 설비가 늘어 남에 따라 안전성 확보가 매우 중요한 관건인데, 당사자끼리 기술교류 파트너십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신뢰도를 높이고 국민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전기를 제공하는 게 급선무다.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와 20일(목) 오전 11시 울산 중구 본사에서 신재생에너지 안전성 향상 기술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동서발전은 에너지저장장치(E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은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이버방위센터가 주관하는 국제 사이버공격방어훈련인, ‘Locked Shields(락드쉴즈) 23’에 대한민국ㆍ튀르키예 연합훈련팀으로 참가했다.Locked Shields(락드쉴즈)는 NATO 사이버방위센터가 회원국간 사이버 방어 협력체제 마련과 종합적인 사이버 위기상황 해결을 위해 매년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실시하는 훈련으로 38개 회원국 보안전문가 2천여명 이상이 참가한다.우리나라는 한전을 포함한 국정원, 국가보안기술연구소 등 11개 기관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민방위시설의 전기안전 확보와 전기안전 인식 확산을 위해 국민안전 주무부처인 행정안전부와 손을 맞잡았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18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행정안전부 김성호 차관(재난안전관리본부장)과 공사 박지현 사장이 함께한 가운데‘민방위시설 안전 및 국민 전기안전 인식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행정안전부는 ▲민방위시설의 정보제공 및 점검활동 지원, ▲민방위대원 및 담당 공무원 대상 전기안전교육 편성 등을 약속했다. 전기안전공사는 ▲민방위시설(대피시설, 비상급수시설 등)의 전기
무엇보다 안전에 최우선을 두는 서부발전은 안전을 과학화하는 데 많은 투자를 단행, 성과를 올려 과학안전의 선두에 서고 있다.대규모 재난은 물론 국민들이 피해를 입을 수 있는 모든 상황에 완벽하게 대비하기 위해 발전소 내 모든 취약 요소가 제거되도록 첨단과학 기술들을 접목한다. 안전기법들을 과학화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 집중점검에 만전을 기하고 있어 타의 모범이 되고 벤치마킹 대상으로서 기대를 모은다.지금까지 개발된 인공지능 드론, 열화상카메라 등 과학화 장비를 폭넓게 활용하여 연돌이나 발전소 외벽의 균열, 부식 등 육안으로 확인하기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 정용기 사장은 4월 17일‘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주요 지사 內 교량 노출 열수송관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특별 안전점검은 지난 5일 발생한 분당 정자교 붕괴사고 시, 1차로 전사 유사 시설물 이상 유무 파악 및 안전 점검 긴급 지시(4.5) 이후, 2차로 기관장이 직접 서초구 반포교 교량 노출 열수송관 현장을 방문·점검하고, 旣 점검 결과에 대한 보고를 받는 것으로 진행됐다.기관장 지시에 따른 지난 1차 점검 시(4.6~7) 전사 10개소의 교량 노출 열수
원전가동에 따른 부산물인 방사성폐기물을 처리하는 처분장 건립은 원전대국으로 가는 피 할 수 없는 길목이다.우리나라는 방사성 함유가 적은 ‘중저위방폐장’은 경주에서 2015년부터 운영중이다.그러나 원전생산후 남는 사용후핵연료를 보관하는 고준위방폐물 처분장은 계획 조차 잡지 못하고 있다. 현재는 한빛-한울-고리원전 등 3개 발전단지내에 보관하고 있을 뿐이다. 이들 원전내 보관도 2030년부터 2032년 사이 모두 포화 상태에 이를 것이란 예측이다.세계적으로 고준위방폐장을 운영중인 국가는 핀란드가 유일하다.우리나라는 1996년부터 고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