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직급 승진▲ 수출현장지원실 해외진출상담센터장 염승만▲ 홍보실장 구본경▲ 해외프로젝트실 인프라·에너지산업팀장 박은아▲ 비서실장 이영기▲ 베이징무역관 부관장 김준기 ▷ 2직급 승진▲ 고객가치실 빅데이터팀 바이어정보PM 남환우▲ 수출기업실 중소·혁신기업팀 스타트업지원PM 민유지▲ 창춘무역관장 이성호▲ 아바나무역관장 윤예찬▲ 무스카트무역관장 송지영▲ DX추진실 DX가속화팀 디지털전환PM 황홍구▲ 안전·운영지원실 김한나▲ 베이징무역관 해외IT지원센터운영팀장 신민제
KOTRA(사장 유정열)는 6월 29일 염곡동 본사에서 슬로베니아 무역투자청(SPIRIT)과 MOU 체결 및 투자진출설명회를 개최했다.김윤태 KOTRA 부사장(왼쪽에서 7번째)과 마티야즈 한(Matjaž Han) 경제관광스포츠부 장관(왼쪽에서 5번째), 로크 카플(Rok Capl) 무역투자청(SPIRIT) 청장(왼쪽에서 3번째)이 MOU 체결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U(유럽연합)이 추진하는 핵심원자재법(CRMA)과 탄소중립산업법(NZIA)이 그 지역내 기업들의 육성과 역외 기업들의 EU 생산을 장려하는 입법 취지를 갖고 있지만, 과도한 기업 정보 요구와 역외 기업의 투자시 불이익을 줄 수 있는 우려 조항이 상존해 우리나라 유럽 진출 기업들의 이익 보호가 시급하다.또한 아직 불명확한 규정으로 이 같은 법률들에 대한 대비가 여려운 것도 사실이다. 이와 관련 한국무역협회(KITA, 회장 구자열) 브뤼셀지부는 30일 EU의 핵심원자재법(이하 CRMA, Critical Raw Material Act)
일본서 우리기업 ICT 55개사 가전시상담 통해 일본 진출 모멘텀을 마련 한다. 한일 관계 훈풍 타고 KOTRA는 일본 무역진흥기관 JETRO와 협업, 한·일 DX포럼도 개최한다. 이와 관련 KOTRA는 국내 유망 ICT 기업의 일본 수출 확대와 한일 양국 간 디지털전환 협력을 위한 제18회 ‘2022 Korea ICT Expo in Japan’을 29일부터 이틀간 도쿄에서 개최한다.KOTRA가 소프트웨어산업협회, 네이버클라우드, 테크노파크와 협업해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AI, 클라우드, 스마트팜 등의 분야에서 국내 유망 ICT 기
KOTRA(사장 유정열)는 주청두 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이광호)과 함께 이달 29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5일간 중국 쓰촨성 청두 서부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중국 중서부 최대의 국제 전시행사인 중국 ‘서부국제박람회’에 한국기업관으로 참가한다.올해로 19회를 맞는 중국 서부국제박람회(Western China International Fair, WCIF)는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상무부, 과학기술부 등이 8개 정부 조직이 공동 개최하는 전시회로 중국이 코로나 리오프닝 이후 중서부 지역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오프라인 국제 행사다. 중
급변하는 지구촌의 새 통상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에너지·자원계 기업을 대상으로 ‘신(新)통상규제 대응역량 강화 설명회’가 열렸다.최근 그린 경제로의 전환, 에너지 안보 등 새로운 통상의제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상황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가 우리 에너지·자원 기업의 통상 대응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28일 ‘제3차 신(新)통상규제 대응역량 강화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분야별 국내·외 전문가 주도하에 ▴우리 기업이 직면하는 국제투자중재, 상사중재, 민사소송의 복합적 제소 동향
27일 무협보고서서 지적러-우 전쟁으로 국제 공급망이 불안한 가운데 가격이 떨어진 러시아産 석탄 수입비중이 우리나라에서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또 에너지원자재 가격이 10% 올라가면 국내 산업생산비용이 0.64% 높아진다는 지적이다.러-우 전쟁격화에 따라 EU, 일본, 대만은 러시아산 석탄수입 비중을 낮춘 반면, 한국은 ‘21년 17.5%에서 23년 4월 25.5%로 비중이 오히려 확대됐다. 러산 석탄의 가격인하와 인접한 해상운임에 따른 것으로 추정된다.한국무역협회(KITA, 회장 구
윤석열대통령의 프랑스 방문을 계기로 유럽의 이차전지·미래차·해상풍력 관련 6개 기업이 9.4억 달러를 한국에 투자키로 했다.KOTRA(사장 유정열)는 6월 21일 11시(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임석한 가운데 6개의 유럽기업이 참석해 총 9.4억 달러 상당의 투자를 결정하고 한국 정부에 이를 신고하는 투자신고식을 개최했다.이번 투자유치는 우리나라가 이차전지, 미래차 부품, 화학소재 등 첨단산업과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유럽 기업과 경제협력을 강화하고 더욱 긴밀히 협력한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이번 투자신고의 주요 내
사우디아라비아를 중심으로 ‘신중동 붐’을 추진하는 정부가 인근 페르시아만에 위치한 바레인-오만에 이어 카다르로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 카타르는 전세계 LNG 수출 1위 국가로 일명 ‘가스 머니’를 한국투자로 유치할 수 있는 요충지역 국가다.정부는 최근 중동 주요국들과의 긴밀한 협력 분위기를 '신(新)중동 붐'으로 이어 간다는 방침이다. 2022년 11월 사우디아라비아, 2023년 1월 UAE와의 정상 경제 외교를 통해 시작된 한-중동 협력은 장차관급이 방한해 5월 13일 바레인과 산업통상부장관 회담, 5월 25일 오만 에너
전기차 배터리 핵심부품인 니켈은 물론 금-은-동과 원유 매장량이 상당한 중남미의 지원부국 에과도르와 경제협력이 본격화된다.정부는 중남미 유망 투자처로 꼽히는 에콰도르와 전략적경제협력협정(SECA)등을 통해 교역 및 투자진출, 공급망 협력 등 포괄적 경제협력 확대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SECA(Strategic Economic Cooperation Agreement)는 상대국과 협의에 따라 FTA 대신 사용하는 무역협정 용어다.양국 협력과 관련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은 6월 15일 서울에서 방한 중인 훌리오 호세 프라도
한국과 유럽대륙을 잇는 ‘한-EU FTA’가 올해로 12년을 맞았다. 한국과 EU 27개 회원국의 교역규모는 2011년 7월 FTA 발효 시점을 계기로 꾸준히 성장세를 지속했다.2010년 833억 달러에서 지난해 1,363억 달러로 늘어나, 우리나라 교역상대국 3위로 떠 올랐다. 중국과 미국에 이은 3대 교역 파트너다. 양측 FTA는 코로나-19, 글로벌 인플레이션 등 경제적 불확실성 속에서도 양측 교역·투자의 핵심축으로 역할을 해왔다. 지난해 한국의 석유제품·중간재 수출이 증가하며 양측 교역규모는 역대 최대치를 또 경신했다. 연도
KOTRA(사장 유정열)는 한국무역협회(회장 구자열)와 공동으로 6월 7일부터 이틀간 부산 벡스코에서 ‘2023 국제해양방위산업전(이하 MADEX)’ 내 조선·해양방산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MADEX에서 KOTRA는 해군과 협력해 우리 기업과 바이어 간 비즈니스 상담회를 처음으로 개최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었다.MADEX는 International Maritime Defense Industry Exhibition의 약자다.KOTRA와 한국무역협회는 조선·해양방산 분야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싱가포르,
EU(유럽연합)의 주도국 프랑스가 제조업의 녹색산업화 일환으로 전기차 보조금 규정등을 손질하고 있다. 유럽대륙은 또한 탄소국경세를 이미 5월 도입한 상태다. 수출로 먹고사는 우리나라는 전기차는 물론 철강-알루미늄 등 여러품목서 유럽의 녹색기준에 부합하는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더 중요한 것은 녹색산업 육성을 이유로 유럽이 지역내 또는 자국의 산업에만 혜택을 주고, 역외 수입품에 대한 기준과 규제를 다르게 적용한다면 큰일이다. 우리나라 기업들이 차별받지 않도록 정부의 세심한 배려와 지원이 필요하다.이와 관련 산업부 윤창현 통상정책국장은
5월 수출과 무역수지가 뒷걸음질을 지속했다. 수출은 8개월째 마이너스 성장했고, 무역적자는 1년3개월(15개월째) 쌓였다.특히 5월 반도체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36%나 감소해, 지난해 8월 이후 10개월째 마이너스 증가율을 기록했다.5월 전체 수출은 전년비 15.2% 감소한 522.4억 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10월이후 8개월째 하락세를 지속했다. 5월 수입액은 543억4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감소해 전체적으로 5월 무역수지는 21억달러 적자를 나타났다.월 무역수지는 지난해 3월 이후 15개월 연속 적자로,
【총괄】5월 수출은 전년비 15.2% 감소한 522.4억 달러, 수입은 14.0% 감소한 543.4억 달러를 기록했며, 무역수지는 21.0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수출】5월 수출은 조업일수 감소(△1.5일), 계속되는 IT업황 부진, 작년 5월 수출이 역대 月 기준 2위 실적(616억 달러)을 기록한 데 따른 逆기저효과 등으로 감소하였다. 다만, 전월보다 조업일수는 감소(△1.0일)했음에도 불구, 전체 수출규모는 증가하였으며, 조업일수 영향을 배제한 일평균 수출은 작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24억 달러대를 회복하였다.* 일평균 수
한국의 제1교역국은 중국이며, 중국 또한 한국이 제2교역국이다. 지난해 한국의 무역파트너는 중국-미국-베트남 순서이며, 중국의 무역파트너는 미국-한국-일본-홍콩순이다. 중국에서 조선족자치구로 1952년 지정된 연변지역은 우리나라의 對중국진출의 교두보다. 연변은 북한과 국경을 맞댄 백두산(중국명 장백산) 위에 위치해 옛 만주지역으로 러시아와도 국경지역이다. 연길시를 비롯한 용정-화룡-도문-돈화-훈춘시 등 6개시와 안도현-왕천현 등 2개현이 산하 행정조직이다.한국무역협회는 한-중 무역교두보로 중국 연변을 중시해오고 있으며 지난해 연변
세계최대규모 경제협의체인 IPEF(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의 4가지 분야중 공급망(필라2)협정이 미국시간 27일 타결됐다.타결내용은 ▷공급망 위기극복을 위한 14개국 정부간 공조 ▷공급망 다변화·안정화를 위한 각국 정부 노력 ▷공급망 관련 노동환경 개선 등이다.이날 美 디트로이트에서 개최된 IPEF 장관회의에서 美 캐서린 타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韓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을 포함한 14개국 장관들은 4개 분야(무역‧공급망‧청정경제‧공정경제)의 협상 현황을 점검하고, 필라2 공급망 협정이 약 6개월간의 협상을 거쳐 타결
한-EU(유럽연합) 정상회의가 22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렸다.EU(유럽연합) 지도부인 EU 샤를 미셸 상임의장과 우르술라 폰 데어 라이엔 집행위원장은 이날 우크라이나 지원, 북핵 대응, 환경, 반도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한국과의 협력 강화 의지를 밝혔다.미셸 상임의장은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도 언급했다. 그는 "새로운 한-EU 그린 파트너십을 통해 재생에너지, 환경 분야 협력을 강화하게 될 것"이라며 "원자력 부분에서도 협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글로벌 보건 분야 협력을 강화해 보건 위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KCL핀란드지사 개소, 유럽 전기차용 배터리시험 본격화 발틱해 연안국가와의 경제협력을 통해 북유럽 통상-산업 교두보 확보가 추진된다..산업부를 비롯 민-관-공 관계자들이 발틱해 주변 3국인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 핀란드에 경제사절단으로 파견됐다.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한다.이들 국가와 바이오, 원전 등의 신산업협력, 통상현안 협력 등 각각 양국간 경제협력 강화를 추진한다. 경제사절단에는 정대진 산업부 통상차관보를 단장으로 KOTRA,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원구원(KCL), SK, 한국수력원자력, 셀트리온, 한
KOTRA(사장 유정열)가 19일 베트남 하노이무역관에서 첫 탄소중립 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떵 테 끄엉 베트남 천연자원환경부 기후변화국장과 오영주 주베트남 대한민국대사, 강감찬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안보정책국장, 정외영 KOTRA 혁신성장본부장, 이종섭 동남아대양주지역본부장이 참석했다.탄소중립 지원센터는 KOTRA가 지난해 3월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법과 동법 시행령으로 산업·에너지 부문 온실가스 국제감축 사업 전담기관으로 지정되며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을 위해 구축됐다. 현재 우리 정부의 기후변화 협력 주요 대상국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