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사장 유정열)는 한중수교 30주년과 KOTRA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2022 한중 경제협력 플라자(KOREA Business Week)’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한다.KOTRA는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 한중 간 민간 교류와 비즈니스 활력을 확대하기 위해 한중 경제협력 사업을 베이징(화북), 상하이(화동), 광저우(화남), 청두(서부), 다롄(동북) 등 중국 전역에서 시리즈로 추진하고 있다.중국 해관통계에 따르면, 중국 경제의 중심 상하이를 포함한 인근 장강삼각주 경제권(1市3省)의 2021년 수출입 총액은 약 14조 위
영업적자 누적과 과도한 투자로 막대한 부채를 안고있는 한국전력공사 등 발전 공기업과 자원공기업을 비롯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등 14개 공공기관이 재무위험기관으로 분류돼 집중관리를 받는다.기재부는 재무위험기관인 한전, 한수원 및 발전 5개사, 지역난방공사 등 최근 수익성이 악화된 기관 9개와 자원공기업, 철도공사 등 수익성 악화 누적으로 재무구조 전반이 취약한 기관 5개로 나눠 중점 관리할 계획이다.우선 사업수익성 악화기관은 부채증가 추세를 완화하기 위해 수익성 향상 방안과 비용구조 분석을 통한 지출 효율화
6월 우리나라 수출이 577억3000만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월 수출실적을 달성했다. 그러나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수입액 역시 602억달러를 상회, 무역수지는 24억7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국제유가와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인해 무역수지는 지속적으로 적자를 기록해 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 때문에 4월부터 이어진 무역수지 적자행진은 지난달까지 3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하면서 금융위기 때인 2008년 6~9월 이후 14년 만이다.산업부에 따르면 조업일수 감소(△2일)와 화물연대 운송거부 등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수출액은
KOTRA(사장 유정열)는 6월 30일 호주 퀸즈랜드주 브리즈번에서 ‘호주 퀸즈랜드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4일 현지에 공식 개설된 한국 영사 사무소인 주브리즈번 출장소와 공동으로 개최했다. 행사에는 퀸즈랜드 현지 구인처 10개사와 현지 구직활동 중인 한국 청년 50여 명이 참가했으며, 비자·안전 관련 법률 업데이트, 구직·취업 전략을 소개하는 오전 취업 세미나 세션과 오후 일대일 취업 면접 세션으로 진행됐다.호주 북동부에 위치한 퀸즈랜드주는 한국의 17배에 달하는 광활한 면적을 보유한 주요 자원·농축산·관광업
한국과 폴란드가 원전을 비롯 방산과 첨단산업분야 협력을 공고히하기로 했다.산업통상자원부 이창양 장관은 6월30일 폴란드를 방문하여 모스크바 기후환경부 장관과 리샤르드 테를레츠키 하원 부의장 등을 만나 원전, 방산, 첨단산업 등에서 양국간 포괄적 협력방안을 논의했다.지난 6월29일 윤석열 대통령이 NATO 정상회의에서 폴란드 정상을 만나 한국 원전홍보 책자를 직접 전달하는 등 원전 세일즈 외교를 전개했다.이어, 이창양 산업부 장관은 방위사업청 등 관계부처와 한수원, 한전기술, 한전원자력연료, 한전KPS, 두산에너빌리티, 대우건설 등
KOTRA(사장 유정열)는 28일 우리 중소기업의 중국 동북3성 그린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중국 랴오닝성 다롄에서 ‘한-중(동북3성) 그린산업 협력 플라자’를 개최한다.중국의 탄소중립 정책이 본격적으로 시행되고 철강 등 고탄소 업종이 밀집한 중국 동북3성 지역의 전통산업 구조조정까지 맞물리면서 그린산업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연간생산량이 3300만 톤에 달하는 세계 최대 수소생산국 중국은 관련 소재·기술·부품에서 대외 의존도가 아직 높은 상황이다.올해 3월 중국 국가발전계획위원회와 국가에너지국이 공동 발표한 ‘수소에너지 중장기 발전
KOTRA(사장 유정열)가 오는 28일 ‘일본 2차전지·전기차 온라인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해 일본 2차전지 분야 우수기업의 국내 투자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선다.일본 정부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탈탄소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2차전지 산업을 성장 분야의 하나로 선정해 관련 화학·소재 제조기업들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일본기업들은 이러한 2차전지 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한국기업의 동향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인다.일본 대형은행의 한국투자 담당자는 “세계시장을 이끄는 한국 2차전지 산업을 이해하는 것은 세계시장을 이해하는 것과 같다”
KOTRA(사장 유정열)는 이달 22일 ‘인도 및 서남아 전기차 시장동향 온라인 설명회 및 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인도 기업 간 새로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우리 기업의 인도와 서남아 전기차 공급망 진출 다변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설명회에서는 △현지 전문 컨설팅사 아발론 컨설팅(Avalon Consulting) △파키스탄 라호르 경영대학 교수 및 부속 에너지인포메틱스그룹 디렉터 △인도 대표 자동차기업 타타모터스(TATA Motors)의 방글라데시 로컬 에이전트사인 니톨 모터스(Nitol Motors) 등
KOTRA(사장 유정열)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6월 14일부터 이틀간 ‘2022 소비재 서비스 수출대전(K-Lifestyle Showcase Korea 2022)’을 개최한다.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식품, 뷰티, 패션, 생활용품 등 소비재 상품 및 원료·기자재 기업과 에듀테크, 콘텐츠, 프랜차이즈, 플랫폼 서비스 등 서비스 기업이 한자리에 모인다.온·오프라인 수출상담회에는 국내기업 1300여 개사, 바이어 700여 개사가 참가해 약 2800건의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출입국 제한이 완화되
KOTRA(사장 유정열)는 14일부터 사흘간 우리 에너지 저장 기업의 인도 수출을 지원하기 위한 ‘한-인도 에너지 저장 섹터 설명회와 수출상담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행사 첫날인 14일에 개최되는 시장동향 웨비나에서는 인도에너지저장협회(IESA), 인도 최대 리튬이온 배터리 제조업체 와리(Waaree), 인도-스위스 합작투자회사 넥스차지(Nexcharge) 등이 참여해 △인도 에너지 저장 산업 정책 △인도 에너지 시장 전망 △현지 주요 기업 현황 등을 주제로 발표한다.설명회 이후 개최되는 일대일 수출상담회에서는 인도 바이어 15개
포스트 코로나에 접어들면서 젊은 인재수요가 많은 일본 취업시장이 우리 청년들에게 블루오션으로 떠 오르고 있다.3월부터 일본정부의 취업 비자발급이 허용되면서 국내 청년들이 속속 일본 기업으로 입사하거나 일본 일자리를 향해 떠날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최근들어 일본 내 입국제한이 완화되면서 우리 청년들의 일본 취업에 파란불이 들어왔다. 일본은 만성적인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구인수요가 높은 국가로 이번 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로 취업시장에 더욱 활기가 돌기 시작했다.12일 KOTRA의 일본지역 무역관에 따르면, KOTRA 취업행사 등을 통
7일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는 5월23일 공식 출범한 IPEF의 추진 동향과 대응 방안을 논의하였고, 관계부처 간 협업하는 범정부 대응체계를 구축했다.IPEF는 관세인하와 시장개방을 중심으로 하는 전통적 무역협정과 달리, 팬데믹 이후 부각된 공급망 교란, 디지털 전환, 기후변화 등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구성한 새로운 형태의 경제협력플랫폼이다.우리가 새로운 국제 규범 형성 과정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IPEF 참여 실익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관계부처 간, 정부와 민간 간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우선 범정
KOTRA(사장 유정열)는 이달 14일부터 이틀간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소비재·서비스 분야 수출상담회인 ‘대한민국 소비재·서비스 수출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업에서는 아마존(Amazon), 티몰글로벌(Tmall Global), 쇼피 (Shopee), 큐텐재팬(Qoo10 Japan) 등 주요 글로벌 온라인 유통망과 함께 경쟁력 있는 상품을 발굴한다.KOTRA는 2019년부터 ‘파워셀러 육성사업’을 통해 소비재 기업의 글로벌 유통망 입점부터 판촉까지 온라인 수출의 전 단계를 지원해 왔다. 이를 통해 코로나19로 비
우리나라 무역의존도는 70%가 넘는다. 그만큼 수출입 없이는 국가경제와 국민 삶이 제대로 돌아갈 수 없다. 환율과 금리는 상승하고 원자재가는 치솟고 수입이 수출을 앞지르는 환율-금리-원자재가 폭등으로 3고 고통을 겪고 있는 우리나라 산업과 기업에게 무역 첨병인 KOTRA의 역할은 그 어느때 보다 중요하다.KOTRA가 6월 21일로 창립 60주년을 맞는다.현재 코로나19 이후 전 세계는 디지털 기반으로 업무 전환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또한, 러·우 전쟁과 미·중 통상분쟁이 IPEF(인태경제 협력프레임워크)로 확대되고, 기존 세계화
걸프만 6개국가는 원유를 비롯한 에너지자원 보고로 우리나라의 외교와 통상분야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이들 국가와의 협력강화를 위한 협상이 소강상태에서 벗어나 올해들어 가속화되고 있다. 제2의 중동 붐을 일으키기 위한 건설과 플랜트 수출은 물론 산업기술 선진국인 우리나라의 진출 확대가 기대되는 지역이다.이와 관련 한국과 걸프협력회의(GCC, Gulf Cooperation Council) 6개국간 자유무역협정(FTA) 제5차 협상이 사우디아라비아의 리야드에서 6월6일부터 9일까지 개최된다.걸프협력회의는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
KOTRA(사장 유정열)가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인도 소비재 시장 진출을 위해 이달 1일부터 5일까지 ‘인도 소비재대전’을 개최한다. 1일에 개막한 이번 행사는 인도 뉴델리 프리미엄 쇼핑몰인 셀렉트 시티워크(Select Citywalk)에서 개최되며 △B2C 판촉전 △샘플 전시상담회 △이커머스 입점지원 △라이브커머스 등 온·오프라인에서 한국 제품을 알릴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올해 4회째를 맞이한 ‘인도 소비재대전’ 오프라인 판촉전에서는 △뷰티 △식품 △생활소비재 등 우리 기업 약 45개사의 제품 150여 개가 판매
KOTRA(사장 유정열)는 5월 31일에 ‘싱가포르 및 동남아 스마트그린 시장진출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우리 기업에 친환경 에너지, 스마트모빌리티, 탄소저감 등 분야에서 동남아 시장진출에 필요한 정보와 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웨비나의 1부에서는 싱가포르 현지 전문가들이 △스마트그린 시장동향 및 전략(에코랩스: 싱가포르 신에너지 육성기관) △탄소중립 정책 및 시장기회(싱가포르 국영투자기관 테마섹(Temasek)) △친환경차 시장전망(현대차 싱가포르 모빌리티 혁신센터) △신에너지 기술기업 진출사례(빈센) 등을 주제로
KOTRA(사장 유정열)는 이달 31일부터 5일간 우리 기업의 중국 서남부 소비재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해외공급망을 강화하기 위해 중국 구이저우성(省) 구이양시에서 ‘2022 한-구이저우성 경제협력 주간’을 개최한다.구이저우성은 풍부한 지하자원을 바탕으로 2019년까지 10년간 GDP 성장률 8% 이상을 유지할 정도로 중국 서남부 지역의 거점으로 성장 중인 도시다. 최근 서민들의 생활 여건이 개선되며 수입소비재 시장도 급성장하고 있으며 우리 기업의 신규 비즈니스 기회가 다양하게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에서는 △한국 우수상품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상훈)은 제품사고, 불법제품, 행정신고-문의 등 민원 업무별로 각각 운영해 온 제품안전 민원 콜센터를 하나로 통합한다고 밝혔다.기업과 소비자의 이용 편의와 체계적인 제품 안전관리를 위해 제품안전 민원 콜센터를 지역번호 없이 ☏1670-4920으로 통합 운영하고, 27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한다.뒷자리 번호 4920은 ‘사고(‘49’) to(‘2’) 제로(‘0’)’를 번호로 나타낸 것으로, 제품사고와 불법제품 유통을 ‘제로’로 만든다는 의미를 담았다.이에 따라 국표원은 종전의 ➀제품사고신고(☏1600-
우리 화장품 중소기업들이 일본 고급 브랜드 시장을 공략한다. KOTRA(사장 유정열)는 이달 25일부터 일본 나고야에서 ‘K-뷰티 프리미엄 콜렉션’ 입점 판촉전을 개최한다. 주 나고야 대한민국 총영사관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사업은 △현지 대형 유통체인 화장품 판촉매장 운영 △온라인 쇼핑몰 판촉전 △온라인 수출상담회 및 △인플루엔서 마케팅 등 통합 마케팅 행사로 구성된다.오프라인 입점 판촉 행사는 SKII·시세이도·가네보 등 일본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가 입점한 ‘아마노(Amano)’ 사카에 매장에서 개최된다. 아마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