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의 세밑 소외된 이웃에 대한 봉사활동과 사랑나눔이 올해도 어김없이 계속됐다.우리나라 원자력발전소의 원자로 내에서 원자력연료가 안전하고 경제적으로 연소할 수 있도록 고품질의 노심설계 및 안전해석을 수행하는 공기업이 원자력연료의 주요 사업이다.원자력연료는 지난 12월 28일 오후, 연말을 맞아 대전시 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임직원이 함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연탄 배달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에너지 취약계층 겨울철 난방비 부담 완화와 생활안정을 도모함과 더불어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시내 주니어컬쳐리더들의 자발적참여로 ‘전력거래소 산타원정대’를 구성하고 자매결연 복지시설인 이화영아원에 방문하여 이화영아원 어린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산타원정대 산타클로스 들은 이화영아원 어린이 31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나눠 주고, 재미있는 춤 공연등 어린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전력거래소는 내용연수가 종료된 회사 전기차를 이화영아원에 무상으로 기증하였다. 기부 차량은 SM3 전기차로 매각하는 대신 복지시설에 기증함으로써 이화영화원 어린이들의
전기공사업계의 신사로 널리 알려진 강기철 대일전기(주)대표가 요즘 기부를 통한 나눔사랑-봉사사랑-지역사랑에 푹 빠져있다.나눔과 봉사의 삶을 살아 온 그는 모금-배분 전문의 법정 민간단체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상남도 회장으로서 ‘기부와 나눔’의 선두에 서, 드넓은 경남지역을 몇 바퀴째 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사랑의 열매’로 더 익숙한 사회복지모금활동은 세 개의 빨간 열매로 상징되며, ‘나, 가족, 이웃’이 사랑의 마음을 모아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자’는 캠페인이다. ‘나와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자
효성의 ‘사랑의 나눔과 따뜻한 겨울나기’사회공헌 활동이 올해 세밑에도 지속됐다.매년 연말을 앞두고 지역사회와 ‘나눔 활동’을 펼쳐 온 효성은 지난 5일에는 마포구 취약계층 500세대에 ‘사랑의 쌀’을 전달한 바 있다.효성은 이어 6일 마포구청을 찾아 마포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김치’를 전달하고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성금을 전달했다. 효성은 마포구 관내 취약계층 1,500세대에 가구당 10kg의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사랑의 김장 김치’는 2007년부터 17년간 이어져 왔으며 효성은 지금까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사)천년미래포럼과 공동으로 5일 경주시 일원에서 ‘2023년 연탄 사랑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조성돈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 주낙영 경주시장, 공단 청정누리봉사단과 지역봉사자 70여 명이 참여했다.자원봉사자들은 연말까지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거나 부족한 160가구에 연탄, 라면, 쌀 등 월동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공단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한 사회공헌기금으로 사랑의 연탄배달, 집 고치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의 사랑의 나눔손길이 올해 세밑에도 이어졌다.이와 관련 조합은 동절기 지역사회 공헌사업 일환으로 11월 22일 남양주시 별내면사무소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날 김장봉사에는 김한정 국회의원, 김창식 도의원, 김상수 시의원 등 지역 의원과 백남길 이사장, 김종욱 경기북부지점 운영위원장, 송승길 이사 등 조합 및 유관기관 임?위원,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 전기공사공제조합 E-사랑봉사단 소속 임직원 등 50여 명이 참가했다.참가자들은 직접 준비한 절임배추와 양념으로 손수 배춧속을
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 김홍연(사진) 사장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한 ‘2023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 환경경영 부문을 수상했다.산업정책연구원은 김홍연 사장이 공기업으로서 기후변화 대응을 비롯한 ESG 경영에 앞장선 결과 'ESG 분야' 중 환경경영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냈다고 평가했다.특히 김홍연 사장은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정책'에 부응해 중장기 경영전략인 ‘환경경영 기본계획’을 수립해 경영관리 및 사업 부문 등 전 분야에서 환경경영 성과를 창출하는 등 환경경영 선도 공기업으로
효성이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간 강원도와 경기도 일대에서 장애아동-청소년 가족들과 ‘2023년 효성-푸르메재단과 함께하는 가족 여행’을 진행했다. 2015년부터 진행되어 온‘효성-푸르메재단과 함께하는 가족 여행’은 효성 임직원 가족과 장애아동-청소년 가족이 짝이 되어 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여행에는 2박 3일간 효성 임직원 열 가족과 장애아동-청소년 열 가족, 모두 20가족 67명이 참여했다. 첫날인 15일에는 강원도 춘천시 레고랜드에서 놀이기구를 탑승하고, 가족들이 모여 사진을 남기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
한국전력(사장 직무대행 이정복, 이하 한전)과 전국전력노조(위원장 최철호)는 11일 신안권 해상풍력사업 예정지인 신안군 임자면에서 노사합동으로 어촌지역 해양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했다.이번 봉사활동(4차)에는 한전 경기북부본부와 부산울산본부, 남부건설본부 직원 50여명이 참여, 피서철 이후 급증한 해안가 쓰레기를 수거하여 어촌지역의 해양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총 9차에 걸쳐 전국 사업소에서 근무하는 한전 직원 500여명이 해양환경 정화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지금까지(1차~3차) 17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했다.또한,
5일, 전기공사공제조합장학회 이사장 이취임식서장덕근 대일전기 대표가 ‘통 큰 기부’를 했다. 전기공사업계 장학금으로 ‘1억원’을 흔쾌히 기탁했다.이와 관련 전기공사공제조합장학회는 9월 5일 서울 논현동 조합회관에서 제62회 이사회 및 이사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전기공사공제조합장학회 신임 이사장으로 장덕근 대일전기(주) 대표이사, 부이사장으로 김은식 (주)세움이엔씨 대표이사가 취임했다.이날 이·취임식에는 백남길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조합 및 협회, 장학회 이사진과 임직원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장덕근 신임 이사장
부산테크노파크(원장 김형균)는 8월 29일 부산수소동맹과 함께 부산환경운동연합에 탄소중립 및 친환경 에너지 대전환을 위한 환경 기부금을 전달했다.부산수소동맹은 수소산업 밸류체인 형성 등 지역 수소산업 생태계를 선점하고자 결성됐다. 파나시아 이수태 회장과 코렌스 조용국 회장이 회장단을 맡고 있다. 부산수소동맹 회원사는 14개사에서 현재 34개사로 확대됐다. 참여 기업은 수소저장?캐리어, 연료전지?BOP, CCUS 3개 분과에 소속되어 분과별 기획회의를 통해 R&D 협력과제 발굴과 정책 제안, 사업기획 등 활동하고 있다.시민환경단체인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28일 경주 본사에서 ‘안심카 플러스’ 차량 전달식을 열고, 전국 아동복지시설에 어린이 통학용 승합차 32대를 전달했다. ‘안심카 플러스’는 전국 아동복지시설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현장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차량을 지원하는 한수원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에 지원되는 차량은 도로교통법에 따라 어린이 통학버스용 규격에 맞춰 정지표시장치, 어린이안전하차 보조시스템 외 모든 안전 요건을 반영했고 탄소배출 절감 등을 고려해 모든 차량이 LPI로 지원될 예정이다.한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는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최경배)과 국가적 현안인 ‘에너지 효율’ 대국민 인식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에너지 히어로 레이스’를 9월 16일(토) 서울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에너지 히어로 레이스’는 한난이 친환경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올해 사회공헌 사업을 ‘에너지 효율’ 중심으로 추진함에 따라 새롭게 기획한 국민 참여 기부 마라톤 대회다.한난이 주 후원사로 참여하며, 대회 참가비 전액은 수해지역 에너지취약가구 고효율 LED 기기교체 지원 등 용도로 활용해 대회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신세종빛드림건설본부는 10일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연기면사무소,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세종충북지사, 세종시니어클럽과 공동으로 ‘취약계층 생활복지서비스 지원 노인일자리 창출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은 4개 기관이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의 인구감소 및 고령화로 인해 발생되는 사회적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노인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기획됐다.금번 사업은 연기면 복지회관 내 세탁방을 설치하여 거동이 불편한 연기면 7개 리의 독거노인을 포함한 취약계층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본사 및 사업소에서 활발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며 상생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고 8월 2일 밝혔다. 가스공사 페가수스 프로농구단은 지난 7월 19일 독거노인 및 장애인, 교육 소외 청소년 등 지역 취약계층 이웃을 대상으로 식료품과 여름나기 물품을 지원했다. 특히, 가스공사 농구단 감독 및 코치진, 선수들은 지역에서 생산된 식재료로 직접 김치를 담가 삼계탕·치킨 등 여름 보양 식품, 손 선풍기 등과 함께 대구 동구 지역 300가구에 직접 배달했다. 또한, 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는
한국전기기술인협회(이하 ‘협회’라 함) 전기인재난지원단은 지난 7월 22일 충북도청, 청주시청, 괴산군청과 함께 호우 피해가 컸던 충북지역 침수피해 주택을 대상으로 전기시설 안전점검 및 긴급복구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지난 7월 13일부터 18일까지 440mm가 넘는 폭우로 충북 지역에 침수피해가 속출하였고, 인명사고로도 피해가 이어지며 구호의 손길이 절실했다. 협회는 지자체의 요청에 따라 서울동시회, 서울남시회, 서울북시회, 경기도회, 충북도회 소속 회원으로 구성된 전기인재난지원단 및 임직원 등 150 여명의 긴급복구 지원반을 편성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지난 11일과 12일 양일에 걸쳐 ‘2023 지역 연계형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한전KDN이 시행하는 ‘2023 지역 연계형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은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역량향상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 준비생들의 구직의욕 고취 및 자신감 향상을 통해 사회적 진출에 도움을 주고자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광주광역시 청년(19살~39살)들의 사회진입 및 참여‧연결을 담당하고 있는 광주청년센터와 함께 한 이번 행사는 한전KDN 나주 본사를 방문하는 “기업탐방”과 한전KDN 직원들이 참여하
한국가스공사가 지난 2달간 임직원이 모은 1억 5,000만원을 소외된 이웃에게 기부한다.이와 관련 가스공사는 지난 5월 8일부터 7월 7일까지 시행한 ‘국민과 함께하는 KOGAS 걸음기부 캠페인’ 목표를 달성해 총 1억 5천만 원의 기부사업을 시행하게 됐다.이번 캠페인은 임직원 561명, 국민 785명이 참여해 총 2억 보를 기록했으며, 목표걸음이었던 1억 5천만 보를 초과 달성했다.가스공사는 지난 6월, 국민 투표를 통해 3건의 사업을 선정했으며, 캠페인 종료 후 걸음 기부로 모인 정성을 소외된 이웃에 전하기로 했다. 임직원들이
LS ELECTRIC(일렉트릭)이 천안사업장이 위치한 천안시 지역 소외계층 생활 환경 개선 사업 등 복지사업 후원에 적극 나선다.LS일렉트릭은 지난 11일 천안시 목천읍에 위치한 LS일렉트릭 천안사업장에서 박상돈 천안시장, 김동현 LS일렉트릭 대표이사(ESG총괄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LS일렉트릭 천안시 사회공헌 기금 전달식’을 갖고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된 성금은 굿네이버스와 천안시복지재단을 통해 천안시 입장면 독정2리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 성성호수공원 숲 가꾸기, 지역 발달장애인 맞춤형 생활 지원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주한규)이 3년 연속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위한 지원키트 「핑크박스」를 전달했다.「핑크박스」는 여성 보건 위생용품이 필요하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운 지역 청소년들을 지원하고자 연구원에서 자체 기획한 물품기부 프로그램이다.원연은 6월 21일 유성구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을 통해 여성 보건 위생용품 키트 300박스를 유성구청에 지정 기탁했다. 현장 의견을 모아 일부 품목을 조정해 더 필요한 물품으로 채웠다.올해는 전년 지원 품목 중 라이너와 핫팩 대신 중‧대형 생리대 및 파우치 중심으로 구성했다. 「핑크박스」는 유성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