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철 대일전기대표, 기부 통한 ‘나눔-봉사-지역 3애(愛)’ 푹 빠져

전기공사업계의 신사로 널리 알려진 강기철 대일전기(주)대표가 요즘 기부를 통한 나눔사랑-봉사사랑-지역사랑에 푹 빠져있다.

나눔과 봉사의 삶을 살아 온 그는 모금-배분 전문의 법정 민간단체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상남도 회장으로서 ‘기부와 나눔’의 선두에 서, 드넓은 경남지역을 몇 바퀴째 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랑의 열매’로 더 익숙한 사회복지모금활동은 세 개의 빨간 열매로 상징되며, ‘나, 가족, 이웃’이 사랑의 마음을 모아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자’는 캠페인이다. ‘나와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자는 나눔의 의미’를 담는다.

강기철대표는 특히 1억이상 고액기부자들 모임체인 ‘아너소사이어티 운동’도 이끌고 있다.

연중 이웃돕기 캠페인을 지속하지만 연말연시를 앞둔 세밑에는 그 사랑의 온도를 높이기 위해 눈꼬뜰새없이 바쁘다.

겨울나기는 ‘없는 사람’과 ‘소외계층’에게 더 어렵다. 더욱이 고금리-고물가 경기침체와 양극화 및 계층간 갈등이 깊어지는 요즘 민간 영역에서 기부와 나눔을 통해 소득 불평등과 사회경제적 그늘 줄이기는 매우 중요하다. 기업의 사회적 기여를 진작시켜 도움의 손길을 더 해야 한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상남도회는 기부 모금액 102억을 향해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여념이 없다.

강기철대표의 사랑의 온도 높이기 발걸음은 전기공사업계의 자랑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