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장관 : 이창양)가 주최하는 「한·일 산업기술 페어」가 한·일 양국 산업기술협력재단 공동 주관으로 11.1(화) 09:00~18:00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되었다.이 행사는 한·일 간 비즈니스·기술 교류를 촉진하고 기업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되는 대표적인 양국 경제계 교류 행사로, '08년부터 한해도 빠짐없이 개최되어 올해로 15회를 맞이하였다.올해에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정대진 통상차관보, 김윤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 이사장(삼양홀딩스 회장), 사사키 미키오 일한산업기술협력재단 이사장, 아이보시 코이치
KOTRA(사장 유정열)는 31일 염곡동 본사에서 한류스타 가수 겸 배우 최수영(걸그룹 소녀시대 멤버)를 명예 한국투자홍보대사로 위촉했다.KOTRA 인베스트 코리아는 해외 주요국의 정·재계 유력인사를 활용해 현지에서 한국 투자유치를 위한 홍보를 진행해왔다. 이를 통해 글로벌기업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등의 성과를 거둬왔으나, 최근 몇 년간 전 세계적으로 파급력이 커진 한류의 소프트파워를 이용해 더 큰 홍보효과를 누릴 수 있는 만큼 최초로 ‘명예 한국투자홍보대사’를 위촉해 한국투자유치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계획이다.홍보대사로 위촉된 최수영
KOTRA(사장 유정열)는 10월 28일부터 11월 2일까지 베트남의 경제수도 호치민에서 ‘한-베 비즈니스 위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우리 정부가 발표한 ‘수출경쟁력 강화전략’의 일환인 ‘수출 더하기’ 사업과 한-베 수교 30주년을 연계해 기획했으며, 주호치민 대한민국 총영사관(총영사 강명일), 코참(KOCHAM), 호치민시 인민위원회와 공동으로 △한-베 음식 및 문화 교류 축제 △한-베 30주년 포럼 및 유망산업 세미나·상담회 △베트남 남부 투자환경 설명회 등 양국 모두에게 도움되는 방향으로 행사를 준비했다. KOTRA의 ‘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은 27일 서울 강남 코엑스 인터컨티넨탈에서 「제15회 반도체의날 기념식」에 참여하여 반도체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83명에게 훈·포장 등 정부 포상을 전수했다.‘반도체의 날’은 반도체 수출 100억불 달성한 ’94년 10월 29일을 기념하여 ’08년부터 개최한 행사로 올해 15회째를 맞이했다.우리 반도체 산업은 9년 연속 글로벌 2위를 지키고 있으며, 전체 수출의 20%, 제조업 부가가치의 17%를 담당하는 중추 산업이다.이 장관은 축사를 통해 “세계경기 침체 우려가 높아지면서 하반기 반도체 산업 수출
탄소소재 분야 기술인과 기업의 교류·협력의 장이자, 국내 유일의 탄소소재 융복합 산업 행사인 ‘카본코리아(Carbon Korea) 2022’가 10월 26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C홀)에서 개최된다.탄소소재 융복합 산업은 6대 탄소소재(탄소섬유, 인조흑연, 활성탄소, 카본블랙, 탄소나노튜브, 그래핀)를 기초로 부품·중간재를 생산하고 수요 산업에 적용하여 제품의 성능을 극대화 하는 산업이다.‘우주·항공, 탄소소재 융복합 산업 Quantum Jump의 기회로!’를 주제로 ‘탄소소재 제품 전시회’,‘국제컨퍼런스’,‘카본 아이디어 챌린지
코로나19로 인해 격리와 마스크 착용이 일상이 됐던 시절이 점차 지나고 우리 삶은 예전의 모습을 되찾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속에도 세계 곳곳에서 첨단기술을 활용해 미래의 모습을 그려온 결과, 멀게만 느껴졌던 미래가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오게 됐다. 코로나 이후를 맞아 KOTRA(사장 유정열)는 이달 25일 세계 곳곳의 최신 트렌드를 모은 ‘2023 한국이 열광할 세계 트렌드’ 도서를 발간했다.‘한국이 열광할 세계 트렌드’ 시리즈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현지에서 발굴한 글로벌 비즈니스의 흐름을 소개하는 책으로, 2011년 처음 선보
KOTRA(사장 유정열)는 하남시(시장 이현재)와 이달 24일 염곡동 본사에서 ‘무역․투자 진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무역․투자 동향 등의 자료 및 정보 교환 △하남시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협력사업 추진 △하남시 내 외국인 투자유치를 위한 업무교류 및 투자유치사절단 파견 등 공동협력사업 발굴 및 추진에 협력한다는 것이다.하남시는 최근 인구 유입의 증가에 따라 2028년에는 인구가 40만 명*에 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하지만 하남시 내 개발제한구역 등의 비중이 큰 관계로
우리 기업의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 진출 확대를 촉진하기 위한 「2022 한-중 전자상거래 협력 포럼」이 24일 오후3시 서울 코엑스와 중국 상하이 간 온라인 연결 방식으로 개최됐다.이 포럼은 코로나 팬데믹 등 영향으로 한-중 간 기업인 이동과 교류에 제약이 있는 상황에서 전자상거래를 통해 우리 기업의 중국시장 참여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커머스 시대, 기업의 새로운 기회와 도전’을 주제로 열린 금번 포럼은 중국의 대표적인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업체 및 한국의 수출기업 등 150여명의 양국 기업인이 참여한 가운데, 전자상거래
전라권에 대한 투자촉진방안이 산업부가 주최한 헬프데스크에서 논의됐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6일 광주‧전남‧전북도 지자체,지역기업, 지역상공회의소 등과 함께「지역투자 헬프데스크」간담회를 개최했다.지역투자 헬프데스크는 산업부 지역경제업무 담당자들이 직접 지역을 찾아가 지자체와 함께 해당지역의 기업투자 관련 애로·건의사항을 논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협의체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9월14일 부산·울산·경남 권역, 9월26일 대구‧경북 권역 이어 세 번째 개최된 회의로, 전라권 지역의 기업투자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산업부-지
한-영 자유무역협정(Free Trade Agreement, 이하 FTA) 개선 관련 국민의 의견수렴을 위한 공청회가 10월20일 오후3시 코엑스 컨퍼런스룸(남측, 317C호)에서 개최된다.이번 공청회에서는 한-영 FTA 개선 추진계획 및 기대효과에 대한 주제발표와 함께, 유관기관, 업계 및 전문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공청회 현장 참석 희망시 공청회 참가 신청서(붙임)를 작성, 10월 17일 18시까지 산업통상자원부 FTA이행과(이메일: ojh9102@korea.kr)에 사전 참가신청이 필요하다.
KOTRA(사장 유정열)는 4일 ‘중앙아시아 신재생에너지 시장 현황과 협력방안’ 보고서를 발간해, 에너지전환 시대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신재생에너지 전환환경과 전략을 분석하고 한국과의 협력방안을 제시했다.신재생에너지 개발은 대체로 에너지자원이 부족한 국가들의 영역이었다. 풍력이나 태양광 개발과 도입에 있어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독일, 핀란드, 스웨덴 또는 중국은 대체로 에너지자원이 부족한 국가들이다.그렇다면 이와는 달리 에너지자원이 풍부한 국가들의 경우, 신재생에너지 자원을 개발하고자 하는 동력은 무엇인가? 중앙아시아의 대표적인 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이하 산업부)와 R&D 전략기획단(단장 직무대행 오동훈 기술정책 MD)은 9월 22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제2회 산업기술 혁신전략 포럼」을 개최했다.산업부는 올해 6월 발표한 「새 정부의 산업기술 혁신전략」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민간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구체적 이행방안을 논의하는 「산업기술 혁신전략 포럼」을 총 4회 시리즈로 개최하고 있다.포럼 주제는 ➊ 목표지향·도전적 R&D확대, ➋ 기술사업화 및 스케일업 활성화, ➌ 성과중심 R&D제도 혁신, ➍ R&D Alliance 전략과 방향 등이다
"우리 지역 상권은 우리가 개발한다." 각 지역의 소상공인들과 상권개발에 창의적인 전문가들이 모여 지역특색에 맞는 테마를 정하고 이를 위주로 소비자들을 불러 모을 상권을 개발하는 일이 제도적으로 확립되어 권장된다.소비자들의 지역의 역사와 문화 등을 향유하면서 먹거리와 특산품 유용한 생활용품 등을 구매하면서 즐길거리 만끽하게 하는 등 다양한 상권 개발이 적극적으로 추진될 물꼬가 터 진 것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8월 25일 성장을 추구하는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민간 협업을 통한 행복한 지역(로컬)상권 조성 등을 골자로 하는 ‘
이제 음식물 쓰레기와 하수처리시 나오는 폐수 등도 발전에너지가 되고 도시가스가 되면서 폐수 처리 등이 훨씬 더 용이해 지는 시대가 도래한다.쓰레기 처리장의 유기물 쓰레기를 발효시켜 바이오 가스를 얻어 이를 이용한 발전과 도시가스공급 등의 기술이 날로 발전하여 효율이 높아 지면서 범용화로 가고 있다. 현재 수백개소에 이르는 전국의 쓰레기 처리장 중 100여 군데가 바이오가스를 활용하고 있으며 50~60군데가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가운데 발전공기업인 한국동서발전이 쓰레기 재활용 바이오 발전에 집중 투자키로
우리나라 경제를 일으키고 지탱해 오던 중소기업 뿌리산업이 디지털화로 가는 요즈음의 산업전환으로 크게 흔들리고 있다. 더구나 최근 몰아 닥친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3고 영향으로 진정 뿌리 산업이 뿌리채 흔들리고 있다. 여기다 탄소중립과 ESG경영 등 해야 할 새로운 과제들이 산더미 처럼 밀려와 자금과 고급인력이 더 투입돼야만 하는 등 애로가 막대하다. 또한 AI, 즉 인공지능 기반의 공장자동화를 이루어야만 경쟁력을 얻어 그나마 버틸 수 있는데 이 또한 자금과 인재의 투입이 선행돼야 하는 일이므로 녹록치 않다.인력수급 문제도 보통
탄소중립은 탄소 배출량과 흡수량이 균형을 이루어 탄소의 실질 배출량이 영(zero)이 되는 상태를 만들 현세대 인류의 목표를 뜻한다. 이를 이행하기 위해 각국 스스로 목표를 두고 규제를 하는 한편 메리트와 혜택을 준다. 심지어 탄소배출세를 정하여 수출입시 탄소를 많이 뿜는 제품이나 생산 시 탄소를 많이 발생시킨 제품에 대해서는 관세성 탄소세를 매긴다.실생활에서도 탄소중립을 위한 권장과 규제 적용이 강화되어 나가면서 전 지구인이 힘을 합쳐 온실가스를 줄여 지구온난화를 막아 나간다. 이는 향후 더욱 더 강화되어 산업경쟁력을 좌우하는 요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개학기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여성가족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경찰청 등 중앙부처와 소속기관, 지자체 등 700여 개 기관과 함께 전국 초등학교 주변 안전점검 및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2022년 8월 29일부터 9월 30일까지 5주간 실시하며, 전국 6,000여 개 초등학교 주변의 교통안전, 유해환경, 식품안전, 제품안전, 불법광고물 등 중점 관리가 필요한 5개 분야를 집중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분야별 중점 점검사항은 교통안전 분야의 경우 어린이보호구역 내 과속
국내 최초로 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위한 ‘표층 처분시설’이 건설된다. 원자력 사용후 핵연료 처리 안전성이 한츠층 높아진다.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이날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2단계 표층처분시설 착공식에 참석하여 처분시설의 안전한 건설·운영을 당부하고, 이어 월성원전과 건식저장시설을 방문하여 운영현황을 점검했다.이외 김석기 국회의원, 이달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이철우 경주시의회 의장 및 주민대표 등과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기술, 대우건설 등 유관기관 및 협력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날 2단계 표층처분시설
민주당 원내부대표인 국회 이장섭(더불어민주당/청주시서원구)의원은 25일(목) 민주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최근 밝혀진 윤석열 대통령 일정 유출을 두고“국정농단 망령이 되살아 나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이의원은“김건희 여사 팬클럽‘건희사랑’에서 김여사 팬분 중 한 명이 윤 대통령의 대구방문 일정을 공개했다”며“대통령의 일정은 경호상 철저한 보안사항인 만큼 대통령의 일정이 종료될 때까지 비공개 하는 게 원칙인데 사전에 구체적인 방문일시와 장소, 집결장소까지 모두 공개됐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도대체 대한민국 대통령의 일정을 어떻게 관리하는
구자근의원(국민의힘, 경북구미시갑)은 국가와 사회를 헌신한 경찰과 소방공무원도 장기 근무자의 경우 국립묘지에 안장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8월 12일 국회에 제출했다. 국립묘지는 국가나 사회를 위하여 희생·공헌한 분들을 안장하고 그 충의와 위훈의 정신을 기리며 선양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하지만 현재 군인의 경우 장기 복무자의 경우 호국원 안장대상자로 인정하고 있지만, 경찰ㆍ소방 공무원의 경우 안장대상자로 하고 있지 않고 있다. 이에 구자근의원은 공찰과 소방공무원도 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