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사공제조합 백남길 새 이사장의 공약 이행 로드맵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전기공사공제조합은 4월25일 서울 논현동 소재 조합회관에서 제2회 경영혁신특별위원회(위원장 장덕근)를 개최했다.위원회는 지난 3월14일 첫 회의 개최 이후 소위원회별 주요 안건과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추진결과에 대해 공유했다.제1소위원회는 이달 초 본부 조직개편에 이어 영업점 조직개편을 추진한다. 서울지점 통합에 따른 원거리 조합원의 불편을 해소하고, 업무량이 과중한 수도권 지점을 대상으로 영업점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제2소위원회는 신용거래 활성화를
디지털 트윈은 신재생에너지 설비의 고장을 예방하고 가동률을 높일 수 있는 실용적인 기술이다. 4차 산업혁명기술을 태양광·풍력·수소 등 에너지 분야에 접목해 에너지전환과 디지털 전환에 크게 활용될 수 있다.디지털 가상공간에 사물을 쌍둥이처럼 똑같이 구현해 현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미리 가늠하는 ‘디지털 트윈’ 기술이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적용된다.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디지털 트윈을 활용해 풍력발전설비를 진단하고 발전량을 예측하는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22일 밝혔다.동서발전은 앞서 2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20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제52회 지구의 날을 맞아 22일부터 28일 까지 일주일간 탄소중립 생활실천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개개인의 탄소중립 인식제고와 생활실천 확산으로 저탄소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남동발전은 지구의날 당일인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시행하는 ‘지구의날 소등행사’를 시작으로 사내 카페에 개인 텀블러를 가져오면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는‘Coffee Free Day’, 잔반 없는 날 ‘Green Lunch Day’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시행할 예정이다.한편,
전기공사공제조합이 효과적인 공약 이행과 업무 효율성 강화를 위해 본부 조직개편을 단행한다.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3월 25일 서울 논현동 소재 조합회관에서 제186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제 규정 제‧개정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실과 팀이 독립된 ‘6실 7팀’체제에서 실 안에 팀을 배치한‘6실 13팀 1센터’체제의 통합적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조합 관계자는 “기존 체제는 결재 라인이 적어 의사결정 속도가 신속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부서 간 소통 측면에서 업무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었다”며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김선복)는 3월 28일 대전시청에서 대전시와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중부권 교육관 건립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에는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김선복 회장과 허태정 대전시장 및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함께했으며, 한국전기기술인협회의 실무위주의 미래형 인재양성을 위한 중부권 교육관 건립을 위해 마련됐다.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전기기술인협회는 안산첨단국방산업단지에 약 150억 원을 투자해 지하 1층, 지상 5층(대지면적 6,600㎡) 규모의 중부권 교육관을 건립하게 된다.중부권 교육관은 연간 1만여 명을 대상으로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3월22일 서울 논현동 소재 조합회관에서 제39회 자문위원장회의를 개최했다.자문위원회는 조합 현황에 대해 보고받은 뒤 향후 조합 운영에 필요한 과제들에 대해 논의했다. 백남길 이사장 취임 후 첫 번째 개최된 자문위원장회의인 만큼 지역별 현안을 비롯해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백 이사장의 대표 공약인 수익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도 있었다. 전주자문위원회 양관식 위원장은 “조합의 대기성 자금 규모가 상당한 데 비해 투자수익은 다른 공제조합과 비교해 저조한 수준”이라며 “자금운용 전문가 영입방안과 운
백남길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이 조합원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첫 행보에 나섰다.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14일 서울 논현동 조합 회관에서 조합 전반의 제도 개선과 공약 이행을 위한 제1회 경영혁신특별위원회를 개최했다.위원회는 조합 현황과 지난달 23일 열린 제40회 총회 개최 결과에 대해 검토하고 특별위원회 세부 운영계획에 대해 논의했다.위원회 구성인원은 위원장을 포함해 총 26명이다. 위원장은 장덕근 전 조합 이사가 맡았으며, 조합 전‧현직 이사를 비롯해 주요 기관 임원들로 위원진을 구성했다.위원회는 심의내용에 따라 3
정부는 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본격화됨에 따라 국내외 에너지 시장 상황을 지속 점검하고 있으며, 국민들과 기업의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우리나라는 현재 원유, 천연가스 등 에너지 부문에서 국내 수요를 충당할 수 있는 충분한 물량을 확보하였으며, 정부는 앞으로도 안정적인 수급 상황을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또한 우리 정부는 국제사회의 대러 제재조치가 국내 에너지 시장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미국을 비롯한 주요 우방국들과 공조체계를 공고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우리
산업통상자원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2월 24일 전략물자관리원 內 ‘러시아 데스크’를 현장 방문하여 대응현황 및 향후계획을 긴급 점검했다.미국의 對러 수출통제 강화조치에 대비하여, 전략물자관리원에 설치된 「러시아 데스크」는 우리 기업의 수출, 투자와 관련된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고 여파를 차단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기업의 애로사항을 주의 깊게 청취하고 이를 해소하는 역할을 수행중이다.‘러시아 데스크’는 러-우 사태로 인한 미국의 수출통제 강화에 대비하여 전략물자관리원에 설치된 기업전담 상담창구다.우리 기업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러-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 2021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9조 9,464억원 감소한△5조 8,601억원 손실을 봤다.매출 60조 5,748억, 영업비용 66조 4,349억에 달했다.이는 전력판매량 증가 등으로 매출액은 2조 55억원이 증가한 반면, 연료비 및 전력구입비 증가 등으로 영업비용이 11조 9,519억원 증가한 데 따른것이다. 전년대비 주요 증감요인을 살펴보면, 전기판매수익의 경우 제조업 평균가동률 증가 등으로 전력판매량은 4.7% 증가한 반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연
전기공사공제조합 제14대 이사장에 백남길 후보가 당선됐다.전기공사공제조합은 23일 서울 논현동 소재 조합 회관에서 ‘제40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14대 이사장을 선출했다.2018년 직선제 변경 이후 첫 경합선거로 펼쳐진 이날 선거에서는 백남길 후보가 강기철 후보를 48만9943표 차이로 따돌리고 당선의 기쁨을 누렸다.직선제는 2019년 제13대 이사장 선거에서 최초 실시됐지만 당시 김성관 이사장이 단독후보로 출마해 연임에 성공한 바 있다.이날 총회에는 류재선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 양우석 전기신문사 사장, 신철 전기산업연구원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하 안실련)은 지난 1월 27일부터 시행되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기업 경영자, 안전보건 담당자 및 근로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무료자문단을 운영하고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유튜브 공개 방송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주(2.11)는 중대재해처벌법을 직접 관장하는 고용노동부의 중대산업재해감독과 강검윤 과장이 직접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 출연하여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있어 기업 및 관계기관 등이 중점적으로 준비할 사항과 법 해석 상의 혼선문제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LS전선은 인도네시아 전력 케이블 공장(LSAGI)을 준공했다고 26일 밝혔다. LS전선은 2020년 9월 자카르타市 인근 아르타 산업단지 64,000m²(19,360평) 부지에 공장을 착공했다. LSAGI는 전력 송, 배전용 가공 전선과 빌딩, 플랜트용 저압(LV) 전선 등을 주로 생산한다. 인도네시아는 전력 인프라 구축과 건설 경기가 활발한 아세안 최대 전선 시장 중 하나이다. 회사측은 인도네시아가 수도 이전과 한국 기업의 진출 등으로 코로나 팬데믹 이후 전선 시장이 빠른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전선
전기공사공제조합 출자증권의 현재가치를 나타내는 좌당지분액이 김성관 이사장 취임 이후 6년간 3만271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김 이사장이 취임하기 직전인 2015년 결산 당시 좌당지분액 32만562원에서 올해 2월 퇴임을 앞두고 실시한 2021년 결산 결과 좌당지분액은 35만833원으로 약 9.4% 증가했다. 연임 이후 코로나 팬데믹 충격으로 인한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안정적 상승세를 유지한 가운데 올해 지분액이 크게 증가한 결과다.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김성관)은 25일 서울 논현동 소재 조합 회관에서 제185회 이사회를 개최하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하 안실련)은 1월 27일부터 시행되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관련 1월 25일부터 중대재해법에 관한 궁금증을 로펌 변호사, 관계전문가 및 정부 관계자 등과 함께 알아보는 유튜브(안심TV) 라이브 대담의 시간을 갖고 시청자들에게 실시간 및 사전 질의를 받아 답변한다. 최근 안전사고가 빈발하고 있어 이 법 적용시 어떤 조치가 뒤 따를지 관심사다.첫 방송은 안실련 중대재해법 무료자문단 단장인 박영만 변호사(법무법인 율촌, 전 고용노동부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가 전문가 패널로 참여하고 진행은 정재희 공동대표(안실련)가
전기공사공제조합이 풀 숙제로 성장성이 떠올랐다. 1983년 출범 당시 37개사-자본금 34억 7천만원에 불과했으나 38년만인 2021년 조합원 1만6,000여사, 자산 2조400억으로 외형이 커졌다. 무려 조합원 400배, 자산 600배 늘었다는 장밋빛 평가가 많았다. 그러나 안을 들여다보면 고개가 절로 갸우뚱거려진다. 연간 조합원들 1좌당 지분액 상승률이 1%에 불과하다. 유사 조합들 3% 지분률 상승에 비해 너무 초라하다. 누구는 조합원 자산가치 측면에서는 ‘속 빈 강정’이란 혹독한 평가다. 알맹이 꽉 찬 조합-성장의 열매를 조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는 1월 7일, 핵심광물-소재 분야 자원부국인 10개 주요국(인니, 말련, 베트남, 필리핀, 카자흐, 키르기스, UAE, 멕시코, 브라질, 칠레) 대사들과 공급망 분야 연대·협력 파트너쉽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참석대상은 ①공급망 밸류체인 상의 원자재 등을 생산하면서 ②경제공동위, FTA 네트워크 등 우리 정부와 협력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국가 가운데 ③우리 기업의 진출 가능성 및 협력 잠재력 등을 고려됐다.이번 간담회에서 주한 대사들과 국가별 공급망 정책을 공유하고, 공급망 연대-협력 파트너쉽을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김성관)은 3일 서울 논현동 소재 조합회관에서 유튜브 실시간 방송으로 2022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은 전 직원이 한 자리에 모이던 전통적인 시무식 대신 전기공사공제조합 공식 유튜브 채널 이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무식의 모든 실황은 160여 명의 본사 및 전국 영업점 직원들에게 실시간으로 생중계됐다. 김성관 이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2022년 ‘뉴노멀 시대, 새로운 도전’이라는 경영목표를 제시했다.김 이사장은 “1982년 전기공사공제조합법이 통과된 이래 지난 40년
1번 강기철 “중대재해 함께 해결, 지분액 상승, 발로 뛰는 조합구현”2번 박길호 “연대보증폐지-이자률50% 감축-지분액상승 3%로”3번 백남길 “소액 보증수수료 면제와 융자이율 인하, 조합 조직혁신” 전기공사공제조합 차기이사장 선거전이 뜨겁다. 조합은 1983년 설립후 전국 1만6천여 전기공사업체를 조합원으로 두고 자산 2조 400억에 이르는 우량 전문금융기관이다. 전기공사업체의 입찰-시공-하자관리를 보증하는 업무와 융자-복지-보험업무를 맡고 있다. 차기 제14대 이사장선거는 오는 2월23일 조합 논현동사옥서 치러지며 이전 2월1
전기공사공제조합 차기이사장 선거가 2월16일부터 온라인 직접투표로 시작된다. 2월23일 그 결과가 발표된다. 50여일을 앞두고 선거전이 뜨겁다. 첫 후보 등록했던 강기철대일전기대표는 기호1번을 뽑았다. 선거캠프도 서울 광화문서 처음 열었다. 강기철후보는 “인기영합적 공약 남발보다는 지킬 수 있는 믿음 공약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조합 자산을 잘 지키고 키워 대외신인도를 향상시키고, 조합원이 진정 어려울 때 힘이 되는 존재감있는 조합, 지분액을 늘려 중장기적으로 지속 성장하는 조합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본란에서는 강기철후보 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