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1번 강기철 대일전기대표-전기공사공제조합 차기이사장 후보 인터뷰[1]
기호1번 강기철 대일전기대표-전기공사공제조합 차기이사장 후보 인터뷰[1]
  • 정필론 기자
  • 승인 2022.01.02 21: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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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 더 견실한 안정과 새 도약으로 대외신인도 굳건히...
조합원 어려울 때 돕는 존재감 키우고 지분액 늘릴 것
차기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선거에 나선 기호1번 강기철후보

 

전기공사공제조합 차기이사장 선거가 2월16일부터 온라인 직접투표로 시작된다. 2월23일 그 결과가 발표된다. 50여일을 앞두고 선거전이 뜨겁다. 첫 후보 등록했던 강기철대일전기대표는 기호1번을 뽑았다. 선거캠프도 서울 광화문서 처음 열었다. 강기철후보는 “인기영합적 공약 남발보다는 지킬 수 있는 믿음 공약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조합 자산을 잘 지키고 키워 대외신인도를 향상시키고, 조합원이 진정 어려울 때 힘이 되는 존재감있는 조합, 지분액을 늘려 중장기적으로 지속 성장하는 조합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본란에서는 강기철후보 인터뷰를 싣는다.<편집자 주>

나눔과 봉사의 삶, 전기공사업계서 받은 혜택 ‘조합 재도약'으로 보답할 터
조합 비용은 줄이고 수익은 늘려 조합원에게 수익주는 지분액 상승 추진
산업재해 발생시, 조합과 보험사가 함께 현장출동해 모든 문제 해결나선다
200좌 기본좌수 연대보증 없애고, 연대보증 축소와 맞춤형 신용보증제 설계
조합업무 콜센터서 처리하되, 긴급출동팀 가동으로 난제 푸는 발로 뛰는 서비스
2조 기금 잘지키고 차츰 늘려 대외신인도 제고, 선심성 공약 남발은 기금손실 우려
조합과 협회선거 편가르기 경쟁으로 분열 초래, 횟수-시기 개선하는 지혜모아야
처음이자 마지막 선거임해, 조합원 선택받으면 꼭 기대 채우는 조합발전상 구현


-전기공사공제조합 제14대 이사장 선거 출마의 변은.

“학교를 졸업하고 20대 후반 전기 공사업에 입문하여, 1985년에 대일전기를 창업해 그동안 정말 앞만보고 정직하게 열정 하나로 일 했으며, 세월이 지나 차츰 회사가 자리를 잡게 되었습니다. 그간 나름대로 소외된 이웃을 살피며 중증 장애인 목욕봉사, 급식봉사등 사회봉사활동과 국제로타리 클럽 3722지구 총재를 지냈고, 지금은 사랑의열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을 맡아 나눔과 봉사와 더불어 살아 왔습니다. 또한 한국전기공사협회 경남도회장과 전기공사공제조합 감사로 선출되어 우리 업계의 발전에 참여해 왔습니다. 이제 나이도 환갑이 넘고 보니 평생 종사해온 우리 전기공사업계를 위해 내가 무엇인가 보답을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때마침 업계 선후배 여러분들의 많은 격려와 성원이 있어서, 출마를 결심 하게 되었습니다. 그간 내가 쌓아온 사회봉사의 종착지라고 생각하고 모든 역량을 다해서 봉사하는 마음으로 진정 조합원을 위해 열심히 일해 보겠다는 각오를 가지고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 전기공사공제조합 운영할 구상 및 방안 청사진은.

“조합은 조합원을 위해 존재하는 기구입니다. 훌륭하신 선배님들의 노력으로 설립된 지 벌써 38년간 안정적으로 잘 운영 돼 왔습니다. 우리가 건물도 오래되면 리모델링을 하지 않습니까. 이제 조합도 리모델링 수준을 넘어서 한번쯤 대수선을 할 때가 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첫 번째로 조합원사의 산업재해 발생시 조합이 앞장서서 해결 하도록 하겠습니다. 산업재해가 발생하면 조합원은 아주 큰 어려움에 처하게 됩니다. 이때 조합공제에 가입한 경우 조합에서는 즉시 보험사와 같이 현장에 투입되어 사고 해결에 앞장서도록 할 것입니다. 특히 이제 곧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면 조합원들이 형사처벌까지 받게 될 처지에 놓입니다. 이렇게 어려운 조합원에게 힘이 될 수 있게 법률적인 문제, 손해배상, 노무 문제를 원스톱 서비스로 통 털어 조합이 도와 드릴 수 있는 체제를 확립 하겠습니다. 두 번째로 200좌의 기본좌수 출자 조합원에 대하여는 연대 보증인 없이 소액 보증이 가능 하도록 하고, 신용거래 보증한도를 맞춤형으로 적용하여 연대보증제도를 점진적으로 줄여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로 영업방식을 대폭 개선 할 생각입니다. 전국 모든 일상업무는 콜센터에서 처리하고 콜센터에서 안되는 부분은 119나 자동차보험처럼 긴급출동팀이 출동해서 조합원사를 방문해 해결토록 할 것입니다. 직접 옛날 처럼 책상에 앉아 기다리는 수동적인 영업에서 벗어나 직접 발로 뛰는 서비스를 실천 하겠습니다.  그 외에 역동적인 자금운영과 공제사업 확충으로 수익은 더 올리고, 비용예산은 대폭 줄여서 조합원의 출자 지분액을 획기적으로 올리도록 하겠으며, 대출 이자율인하, 특별 융자 등을 실시하겠습니다. 그리고, 매년 또는 격년마다 실시되는 선거로 업계가 분열되고 화합하지 못 하고 있습니다. 특히 조합과 협회가 업계의 발전을 위해 OneTeam을 이루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 전기공사공제조합 위상과 회원사 권익 신장을 위해 어떤 계획을 갖고 있습니까.

“전기공사공제조합은 조합원을 위한 금융보증기구입니다. 약 2조원의 기금을 바탕으로 “전기공사공제조합법”이라는 제도의 틀 아래서 우리나라 전기산업뿐 아니라 건설분야 까지도 신용있는 보증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전기공사공제조합의 위상제고를 위한 첫 번째 과제는 대외 신인도 제고가 최우선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번 선거에서는 대단히 인기 영합적인 공약들이 분분하여 조합의 대외 신인도에 영향을 줄까봐 대단히 걱정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애써 조성된 조합의 기금을 무조건 나누고 베풀고 깎아야 한다는 주장은 조합의 백년대계를 위해 결코 바람직하지 못한 현상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조합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서라도 정직하고 반듯하게 조합 자산을 잘 관리하고 대외 신인도를 높여 권위 있는 신용평가 기관으로부터 일반 금융기관에 못지않은 높은 신용평가를 받아내는데 심혈을 기울일 것입니다. 또한, 조합원사의 편익을 위해 앞서 말씀드린대로, 인터넷이나 온라인으로 해결되지 않는 업무는 직접 조합원사를 찾아가 해결해 드리는 업무 방식을 채택하고, 조합자산을 늘여 지분액 상승을 통해 복지를 증진시켜 드릴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 이사장 임기동안 반드시 이루고자 하는 사업이나 목표가 있다면.

“우리 전기공사업계에는 우리 전기공사공제조합과 한국전기공사협회라는 두 단체가 있습니다. 이 두 단체의 장을 뽑는 선거가 격년이 지나면 매년 닥치게 됩니다. 선거를 하다보니 우리 업계가 힘을 하나로 뭉쳐도 목표를 이룰 수 없을텐데, 선거 때문에 서로 분열과 대립의 편가르기 현상이 생깁니다. 저는 임기동안 제도적인 개선이나, 아니면 현실적인 타협을 통해서라도, 업계의 대립과 분열을 초래하는 이 선거를 줄여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 혼자만의 생각으로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업계가 머리를 맞대고 협의 하여 이를 해결해 나갔으면 하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 전기공사공제조합 회원사에게 한마디 부탁 드립니다. 

“네, 저는 지금까지 나름대로 성실하게 사업에 임해 왔기에 누구보다도 현장을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또한 협회 경남도회장, 공제조합 감사 등을 지내온 경험이 있습니다. 이와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정직한 마음으로 열정적으로 일하겠다는 남다른 각오를 다짐해 봅니다. 특히, 막상 선거에 출마하고 보니 지킬 수 없는 약속이 남발되고 봉사하겠다는 마음보다  자리에 대한 욕심이 지나친 경우를 보게 되어 많은 감회를 느끼기도 했습니다. 저는 이번 선거가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것입니다. 조합원의 심판에 따를 뿐 두 번 다시 우리 업계의 이런저런 선거에 기웃 거리며 저의 이름을 팔지 않을 생각입니다. 절대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조합 재산을 잘 지키면서 어려울 때 조합원의 힘이 되고 조합원의 출자 지분액을 올리고 전직원이 함께 발로 뛰어 봉사하는 신바람 나는 조합을 만들겠습니다.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강기철후보는, 대일전기는.
 【대일전기(주)】 경남-00168 / 시평 : 22,004,008,000  / 순위 : 372위  /18,546업체
【학력】 -마산용마고등학교 졸업
         -창신대학교 졸업 
         -경남대학교 경영대학원 수료
 【경력】-대일전기(주) 대표이사 (현) (1985년 창업)
         -한국전기공사협회 경남도회장 (전)
         -전기공사 공제조합 감사 (전)
         -한국전기공사협회 경남도장학회 이사장 (전)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경남도회장 (현)
         -국제로타리 3722지구 2017-18년도 총재  

인터뷰어=이호경 편집국장
정리=에너지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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