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M협회는 11월 1일부터 11월 16일까지 2017년도 대·내외 CM 각종 행사 등에 사용할 표어를 현상 공모한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CM표어 공모는 CM의 질 향상을 위한 “CM을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춰 작성하면 되며 CM인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표어는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기억될 수 있도록 20자 이내로 표현해 1인당 3개까지 가능하며, 공모 신청서를 작성해 E-mail(cosmoscrab@cmak.or.kr)로 접수하면 된다. 작품심사는 기간 내 응
주택금융공사는 연말까지 적격대출이 차질 없이 공급될 수 있도록 4/4분기에 총 2조원을 추가 배정했다고 밝혔다. 10월 19일 현재 적격대출 공급액은 16조 4,000억원 수준이며 연말까지 탄력적으로 공급한도를 운영해, 실수요층의 자금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적격대출 한도를 배정받은 기관은 SC은행, 우리은행 등 총 14개 기관으로, 공사에서 실시한 추가배정 의향조사 결과 한도배정을 희망한 기관에 한해 배정이 이뤄졌다. 적격대출은 대출받는 시점의 금리가 만기까지 변동되지 않는 순수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이며, 시중은행
연금형부동산연구소가 한권의 책만으로 ‘100시간 발품판 효과’를 얻을수 있는 부동산 소액 투자 노하우를 담은 책을 제작해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기준금리가 1%대로 역대 최저를 기록하면서 수익형부동산 투자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러나 수익형부동산에 관심이 있고 투자에 대한 방향을 잡으려고 해도 한 개의 부동산 매물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발품팔고, 인터넷으로 조사하는 시간과 한 개의 부동산 매물을 보기 위해 비용이 드는 것이 사실이다. 황준석 연금형부동산연구소 소장은 “바쁜 직장인이라 일부러 시간을 내서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이 최근 국가지명위원회를 개최해 전라북도 ‘고군산대교’ 등 4개 시·도에서 상정한 지명정비(안)을 심의·의결해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지명은 전북에 고군산대교 등 6개, 인천에 송도국제교 등 4개, 서울·경기에 구리터널 1개 등 11개이다. 전북의 경우 군산의 새만금방조제에서 선유도, 장자도 까지 연결하는 교량이 신설됨에 따라 이에 대한 명칭을 부여해 지역의 고유한 이미지와 정체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고군산대교’는 고군산군도를 연결하는 교량 중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교량이
2020년에는 5,000km가 넘는 고속도로망과 600km 이상의 고속철도가 운영되고 도시·광역권의 혼잡과 주요 교통시설 안전이 개선되는 등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망이 구축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가 앞으로 5년간 도로, 철도 등 국가 교통시설의 투자방향과 우선순위, 재원배분 등 종합적 투자계획을 담은 ‘제4차 중기교통시설투자계획’을 확정·고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계획은 한국교통연구원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전문가 및 관계부처 협의, ‘국가교통위원회’ 심의를 거쳐 수립됐다. ‘이용자 중심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첨단 교통체계’ 구축을
연금형부동산연구소 황준석 소장이 17일 부동산으로 월세 받는 사람들의 실제 경험담과 이야기를 담은 ‘그래, 나 월세 받는다’ 부동산 투자 스토리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동산 투자를 통해 월세를 받고 있는 사람이라면 그 누구나 참여 가능한 공모전이며, ‘부동산 투자하길 참 잘했다’ 살면서 이따금 느끼게 되는, 참 다행인 순간들 또는 아주 평범하다고만 생각했던 과거의 내가 월세를 받고 난 후 특별하고, 소중하게 느껴지는 이유 등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면서 생긴 다양한 상황들과 그 당시의 나의 이야기를 내 친구에게 이야기하듯 편
내년 1월 1일부터 장기미집행 도시·군계획시설에 대해 지자체의 단계별 집행계획상 해당 시설의 실효 시까지 집행계획이 없는 경우, 해당 부지의 소유자가 해당 도시·군계획시설 결정 해제를 신청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법예고 되는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우선 장기미집행 도시·군계획시설 해제 신청 방법 등이 규정된다. 장기미집행 도시·군계획시설 부지의 토지소유자가 3단계에 걸쳐 지자체와 국토부에 해제
국토교통부가 9월 전월세 거래량은 10만 9,157건으로 전년동월 대비 3.9% 증가, 전월 대비 12.8% 감소했으며, 9월 누계기준으로는 109만 2,000건으로 전년동기 대비 2.1% 감소했다고 밝혔다. 9월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44.2%로, 전년동월 대비 1.6%p 감소했고, 전월 대비로는 1.2%p 감소했다. 지역별 거래량은 수도권은 전월 대비 11.3% 감소했고, 지방은 전월 대비 15.9% 감소했다. 유형별 거래량은 아파트는 전월 대비 13.6% 감소했으며, 아파트 외는 전월 대비 12.2% 감소
부동산에 대한 정보수집의 경로로 모바일에 대한 영향력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신문, 온라인, 모바일로 부동산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벼룩시장부동산이 모바일을 통해 개인이 매물 정보를 등록, 관리하는 것은 물론 쉽고 빠르게 매물 정보를 검색할 수 있도록 모바일 웹과 앱을 동시에 개편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모바일 개편으로 기존 벼룩시장 신문과 온라인에 등록된 부동산 매물만을 소개했던 벼룩시장부동산 모바일은 개인회원이 매물을 등록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추가해 부동산 매물 등록률을 높이고 누적 매물 수를 증가시켜 폭넓은 정보량
토탈하우징 협동조합이 최근 이상석 협동조합 이사장의 이상도시건축사무소를 중심으로 GID건축인테리어, 핸디코디, 하우스&디자인, 대한산업개발과 같이 인테리어 코디, 인테리어 시공, 인테리어 소품제작, 구조물 철거 분야에서 활동 중인 조합원들이 함께해 설립됐다. 현재 아파트 편중이 극심한 우리나라 주택시장에서 단독주택이 부활할 것이라고 협동조합은 보고 있다. 또 1인 가구의 폭발적인 증가에 따라 도심지에서 소규모 주택의 필요성이 증가했다. 베이비붐 세대의 대량 은퇴에 따른 전원주택의 수요증가도 한 몫하고 있다. 이 같은 필요성으로 협동
국토교통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가 종래 매월 1회 개최하던 위원회 회의를 매월 2회로 확대하고 토지수용권이 부여될 사업에 대한 공익성 판단기준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그 동안 중앙토지수용위원회는 수용재결과 이의재결을 매월 1회 개최하는 위원회에서 동시에 처리했으나 10월부터는 위원회 회의를 매월 2회로 확대하고 수용사건과 이의사건은 서로 다른 위원들이 심의하기로 했다. 이 같은 위원회의 운영확대로 앞으로 매월 250건에 달하는 사건을 한번에 심의하는 데 따른 위원회의 부담이 줄어들어 개별 수용사건에 대한 심의의 충실성이 높아지는
대한건설협회가 지난 7일 일본 그랜드프린스 뉴다카나와호텔에서 열린 한·일건설협력협의회 제26차 동경 총회에 참가했다. 대한건설협회와 일본 해외건설협회가 1976년 창립한 ‘한·일건설협력협의회’는 한일 양국 건설업계간 유일한 민간 협력기구로 한·일 양국이 2년마다 교차로 총회를 개최해오고 있으며, 올해 40년째로 동경에서 일본해외건설협회 주최로 열렸다. 그동안 이 협의회를 통한 한일 건설업계간 교류 협력을 바탕으로 양국 건설업체들은 세계각국에서 조인트벤처(JV) 프로젝트를 공동수행하여 왔으며, 건설관련 세미나 개최와 한일 양국 해외현
도시첨단물류단지에서는 한 건물 안에 주택과 공장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건축이 가능해진다. 또 화장실에서 발생하는 물 내리는 소리 등 공동주택 입주민의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공동주택 화장실 급·배수설비에 대한 소음저감 기준도 마련된다. 국토교통부는 제3차 규제개혁장관회의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이 같은 내용의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10월 7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법예고 된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우선 도시첨단물류단지에서 물류, 첨단산업 및 주거 등의 시설들이 함께 입주할 수 있도록 공장과 주택과
정부가 보유하고 있는 국가중점데이터 중 공공과 민간에서 활용성이 가장 높은 국가공간정보가 조기 개방된다. 국토교통부는 정부3.0 정책에 따른 데이터빅뱅 사업의 일환으로, 당초 올해 연말까지 개방하기로 계획한 22종의 데이터 중 국민 편의 증진과 민간 창업활성화를 위해 활용도가 높은 10종을 9월 말까지 조기 개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방되는 정보는 부동산 가격 및 소유정보와 면적에 관한 것으로 공간정보(토지, 건물) 기반으로 융·복합한 지도 서비스이다. 또한, 민간·산업계에서 자유롭게 가공·분석할 수 있도록 파일 데이터
대한건설협회가 29일 메종글래드 제주호텔에서 ‘건설산업의 재도약 혁신에서 길을 찾다’를 주제로 ‘2016 건설산업 CEO 미래전략포럼’을 개최한다. 인공지능, 사물인터넷(IoT) 등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목전에 앞두고 우리 건설업계가 당면한 위기 극복방안 및 향후 나아갈 길을 모색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30일까지 이어지며, 최삼규 대한건설협회장과 전국 16개 시도회장 및 대의원 등 건설업체 대표들, 그리고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소속 건설단체장, 건설 관련 연구기관장 등 250여명이 참석한다. 포럼 연사로는 국회 송석준 예
국토교통부가 8월말 기준으로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전월대비 0.9% 감소한 총 6만 2,562호로 집계됐으며 준공후 미분양은 8월말 기준으로 전월대비 2.9% 감소한 총 1만 1,188호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역별 전체 미분양 물량은 수도권의 경우 2만 1,356호로, 전월대비 0.2% 감소했고, 지방은 4만 1,206호로, 전월대비 1.3% 감소했다. 규모별로는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전월대비 461호 감소한 8,588호로 집계됐고, 85㎡ 이하는 전월대비 104호 감소한 5만 3,974호로 나타났다. 이 같은 전국 미분
개발제한구역 보전부담금을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게 됐다. 국토교통부는 납부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28일부터 수납방법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해당 시·군·구에서 부담금을 부과하면 납부자가 은행을 직접 방문하거나 인터넷뱅킹으로 납부하던 것을 국세, 도로점용료처럼 신용카드로도 납부할 수 있게 됐다. 이를 위해 국토부는 개발제한구역법령을 개정하고, 금융결제원과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개발제한구역 보전부담금은 개발제한구역 내에서 허용되는 일정한 건축행위나 토지 형질변경 등이 있을 때 부과되며, 납부된 부담금은 개발제
지방이전 공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수도권 소재 사옥에 대한 투자설명회가 열렸다. 국토교통부는 27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신한금융투자타워 웨이홀에서 ‘종전부동산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더제이더블유홀딩스가 주관한 이번 ‘종전부동산 투자설명회’는 투자회사·건설사·자산운용사·금융사 및 종전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있는 개인 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매각대상 종전부동산 물건을 소개했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종전부동산에 대한 상세한 브리핑을 통해 투자자들이 현장감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고, 통합상담부스에서 주요 종전
국토교통부는 금년 국토교통부 연두업무보고 후속조치로 주택 일부만 임차해 거주하는 경우에도 주택도시기금 ‘버팀목전세대출’을 30일부터 지원한다고 밝혔다. ‘부분임차가구’란 독립된 주거가 아닌 형태로 방 이외에 갖춰야 하는 시설물을 공동으로 사용하거나 없는 가구를 말한다. 그 동안 부분임차 가구에 대한 기금 전세대출은 주택 중 공동주택과 다가구 주택 등에 한정해 지원했으나,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다중주택 거주자에게도 기금 전세자금대출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공부상 다중주택도 은행의 현장 실사 등을 통해 독립된 주거형태를 갖춘 것으로 확
국토교통부는 9월 12일 발생한 경주 지진을 계기로, 영남지역을 중심으로 국토교통부 소관 SOC에 대해 오는 12월까지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내진 보강계획 및 기준을 재검토하는 한편, 실효성 있는 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지진으로 인한 국민 불안을 해소하고 시설물의 안전 여부를 철저히 확인하기 위해, 영남지역을 중심으로 교량·터널·댐·건축물 등 소관 SOC 시설에 대해 제로 베이스에서 특별점검을 전면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국토교통부 1차관을 단장으로 시설안전공단, 철도공사, 도로공사, 수자원공사, 건설기술연구원,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