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장관 한정애)는 2월 19일 정지궤도 환경위성(천리안위성 2B호) 발사 1주년을 맞이해 그동안 환경위성센터의 주요 성과와 올해 중점 추진계획을 밝혔다.정지궤도 환경위성의 개발은 환경부의 기후대기분야의 핵심사업 중 하나다. 환경위성의 관측 정보는 고농도 미세먼지 및 ’2050 탄소중립‘ 선언에 따른 기후변화 감시를 비롯해 국가 기후대기정책의 수립과 평가에 과학적인 기초자료로 활용된다.지난해 2월 19일 정지궤도 환경위성 발사 후 미국항공우주국(NASA) 등과 국제공동 조사한 결과 등을 종합하면 환경위성 관측항목인 이산화질소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은 중점관리대상 제품을 사전에 투명하게 예고함으로써 안전관리제품 생산자가 자발적으로 안전한 제품을 생산하도록 하여 건전한 시장경쟁을 촉진하고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2021년 안전성조사 계획을 수립-발표했다.안전성조사 계획은 ‘20년 안전성조사 결과, 사고신고 건수 및 소비자원 위해민원 통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시험-인증기관, 소비자단체 등 유관기관의 의견수렴을 거쳐 수립되었다.‘21년에는 정기 안전성조사 6회, 수시 안전성조사 7회 등 총 5,500여개 제품에 대해 안전성조사를 실시
환경부와 산업계 간 체결한 고농도 계절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시행한 결과 특히 석탄발전, 제철, 시멘트 등에 속한 3개 사업장은 강화된 배출허용기준의 적용, 획기적인 미세먼지 저감조치의 시행으로 주요 대기오염물질에 대해 높은 감축률을 달성했다.환경부와 산업계는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에 평소보다 강화된 배출저감과 관리를 위해 자발적 협약을 체결(2020년 9~11월)한 바 있다.환경부(장관 조명래)는 2차 계절관리제 기간(2020.12.1.~2021.3.31.) ’고농도 계절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자발적 협약(이하 협약)
◈ 【승진】실장급 ○ 소장 진찬호 ○ 안전보건정책연구실장 오규헌 ○ 광역사고조사센터소장 김광욱◈ 【전보】실장급 ○ 본부장 안원환 ○ 본부장 채창렬 ○ 본부장 이주갑, 정보화사업단장 정선식 ○ 실장 전상헌 ○ 실장 원방희 ○ 실장 장경부 ○ 실장 서찬석 ○ 실장 이동원 ○ 실장 송석진 ○ 실장 남해승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가 주최하고 한국원자력산업협회(회장 정재훈)가 주관하는「제10회 원자력 안전 및 진흥의 날(이하 ‘원자력의 날’)」이 12월 29일 온라인으로 개최됐다.최근 코로나 확진자의 급격한 증가와 연말연시 특별방역 강화 대책 시행으로 올해 원자력의 날 행사는 온라인으로 대체하였다.기념식은 “안전과 환경으로 열어가는 원자력의 새로운 미래“라는 주제로 과기정통부 장관과 한국원자력산업협회 회장의 영상 축사로 진행됐다.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원자력을 둘러싼 환경변화를 언급하며 원자력의 새로운 역할과 방향
장기적으로 설치 운용되는 에너지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가 데이터베이스화되어 관리되는 한편 시설별로 상이한 안전관리 제도도 체계화하여 유지 보수 등 관리가 체계화된다.산업부는 송전선로 도시가스배관 등 장기적으로 사용되는 에너지기반시설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각 시설물의 안전정보를 실태조사를 통해 실태조사 결과를 데이터베이스(DB)화하여 기반시설 통합관리시스템(국토부)과 연동해 통합관리할 수 있게 했다.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2월 29일 고압도시가스배관, 송유관, 열수송관, 고압 송전선로, 발전용 댐 등 5종의 에너지시설에 대한 제 1차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등으로 인해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량이 운행하지 못하는 기간 동안은 환경개선부담금을 감면해 준다.그러나 미세먼지가 많아져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 시에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은 주말 및 휴일에 관계없이 제한되며, 운행제한을 위반하는 차량은 시도 조례에 따라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키로 했다.환경부(장관 조명래)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등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량이 운행하지 못하는 기간 동안 차량 등록지를 기준으로 환경개선부담금을 감면하기로
원자력은 청정에너지로서의 역할과 세계 시장에 진출하는 수출산업으로서의 위치를 갖고 있다. 이 같은 원자력의 미래를 담보하기 위해서는 더욱 안전과 환경을 굳건히 해야 한다. 더 투명하고 환경친화적인 원자력산업으로 나아가야 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가 주최하고 한국원자력산업협회(회장 정재훈)가 주관하는「제10회 원자력 안전 및 진흥의 날(이하 ‘원자력의 날’)」이 12월 29일 온라인으로 개최됐다.최근 코로나 확진자의 급격한 증가와 연말연시 특별방역 강화 대책 시행으로 올해 원자력의 날 행사는 온라인으로 대체했다.기념식은
여-야의 탈원전 정책을 둘러싼 공방이 지속되는 가운데 정부는 앞으로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원자력정책을 펼칠 방침이다.우선 안전하고 효과적인 중-저준위 방폐물관리계획을 확충하고, 원자력 진흥정책의 방향도 새롭게 모색한다. 이의 일환으로 세계 원자력시장의 새로운 흐름으로 등장하고 있는 소형원자력 기술 전략도 수립키로 했다.정부는 지난 12월 28일 정세균 총리 주재로 제2차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기본계획안을 의결-확정했다.필요 인프라의 차질 없는 확충, 방폐물 인수-검사-처분 역량 강화, 안전 최우선의 관리시스템 정립에 향후 5
환경부는 희망 업체별 온실가스 감축여력을 진단하고 투자회수기간이 3년 이상인 감축설비 교체를 지원하는 등의 온실가스 감축 지원사업을 지속 확대‧추진할 예정이다.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제3차 계획기간(2021년~2025년)의 할당대상업체로 지정된 684개 업체에 온실가스 배출권 26억 8백만톤을 12월 24일 할당했다고 밝혔다. 이번 배출권 할당은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기본 로드맵’과의 정합성을 위해 2021년부터 2023년까지(1단계)와 2024년부터 2025년까지(2단계)로 구분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12월 22일 에너지효율향상 및 신재생에너지 산업발전 유공자를 대상으로 2020 한국에너지대상을 수여했다.한국에너지대상은 2018년부터 한국에너지효율대상(‘75년~)과 한국신재생에너지대상(‘07년~)을 통합한 에너지 부문 최대 규모 정부포상이다. 이번의 경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대규모 시상식 대신 간소한 방식으로 포상을 전달했다.올해 한국에너지대상은 김영훈 대성홀딩스㈜(은탑산업훈장)를 비롯한 총 110명이 공로를 인정받아 포상을 수상했다.은탑산업훈장은 국내 최초 신도시 주거지역에 고효율 구역형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는 올해 12월 1일 부터 발전계량기 봉인을 시행한 신규 태양광발전 회원사를 대상으로 봉인시점을 전력거래개시일로 소급하여 적용한다고 12월 22일 밝혔다.이는 기존에 발전기 봉인 다음 날부터 전력거래 개시승인을 했던 방식에서 승인시점을 봉인 당일로 변경함으로써 신규 태양광 사업자들의 발전수입을 향상시키는 대책으로 소규모 발전사업자의 수익 발생구간을 최대 24시간 연장하는 효과가 있다.이번 적극행정사례는 정부의 중소기업 옴부즈만 정책에 부응하여 신설한“기업성장응답센터”로 접수된 불필요한 규제 및 관행을 개선한
그동안 미뤄왔던 전기요금 원가연동제가 내년 1월 1일부터 전격 시행된다.정부와 한국전력 이 국제유가 등 원가 변동분을 전기요금에 반영하는 요금체계 개편안을 확정·발표했다. 기후·환경요금을 따로 빼서 고시해 소비자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한다. 기후·환경요금에 석탄발전 감축 비용을 새로 추가한다. 유가 폭등 시 전기요금이 급등하지 않도록 정부가 요금 조정을 유보할 수 있도록 하는 등 3가지의 소비자 보호 장치를 걸어뒀다.한 달에 200kWh 이하의 전기를 쓰는 가구에게 월 4000원을 깎아주는 '주택용 필수사용공제 할인제도'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국내 최초로 실제 전력계통과 동일한 환경에서 기자재의 성능을 실증할 수 있는『개방형 T-플랫폼(왕곡 실증시험장)』을 나주 혁신도시 에너지밸리 내 왕곡변전소에 구축했다.개방형 T-플랫폼은 실제 계통 기반의 검증 인프라(Test Bed)를 제공하는 실증시험장으로 전력설비 제작회사의 R&D 활성화 및 신기술 조기 상용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옥내 2층 규모로 구축된 실증시험장은 154kV 전력용 변압기 및 보호계전기 등에 대한 실증과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170kV 친환경 개폐장치에 대한 실증을 수행
한전은 국내 최초로 신재생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안정적인 전력계통을 운영하기 위한 제주 신재생센터를 출범시켰다. 주요 기능은 신재생에너지 출력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운전 특성을 분석하는 감시분석 기능, 기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신재생에너지 출력을 사전에 예측하여 전력계통 운영에 반영하기 위한 출력예측기능, 신재생에너지 출력이 전력계통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평가하는 안전도 해석기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신재생센터의 본격적인 운영으로 향후 전력계통 운영에 문제가 예상될 경우 사전에 전력설비 운영대책을 수립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으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미래차(수소‧전기차) 대중화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수소차와 수소충전소의 각종 정보를 국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에 환경부는 2022년까지 수소차 6만 7천대를 보급하고 수소충전소를 310기 구축하는 것과 아울러 수소차의 친환경성과 경제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수소충전소의 안전성에 대한 과도한 우려를 씻어내 탄소중립 사회를 한 걸음 더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도록 각종 홍보활동을 펼친다.수소차는 휘발유차에 비해 대기오염물질이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측면에서 환경성이 높으며, 경제성 또한
탄소제로화를 향한 정부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이를 위해 우리나라 경제구조 모든 영역 '저탄소화'가 추진된다.유럽을 중심으로 지구촌이 탄소없는 사회 구축에 힘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탄소제로화 추진의 대안중 하나인 수소에너지 활용 등 수소산업은 2050년 3000조에 이를 전망이다.유럽은 2035년부터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내연기관차 판매를 중단한다. 대신 전기차와 수소차 등이 대체한다. 정부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이차전지, 바이오 등 저탄소신산업을 육성한다. 재생에너지, 친환경차로의 전환을
#1. ‘19.1.16. 시흥 주상복합현장에서 콘크리트 보온양생용 숯탄 교체 작업 중 질식(사망2)#2. ‘19.2.27. 금산군 아파트 신축현장에서 용단작업 중 불티가 튀어 화재(사망1, 부상2)#3. ‘20.2.21. 부산시 주택 리모델링 현장에서 주택 붕괴(사망2, 부상3)박두용 안전보건공단 이사장과 점검반은 이날 동절기 발생하기 쉬운 추락, 화재, 질식 등 위험 요인을 중점 점검하였다.추락재해 예방을 위한 작업발판, 안전난간 설치상태 등과 안전모‧안전대 등 개인보호구 착용여부를 점검했으며,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12월 4일 오후 ’2020 환경창업대전‘ 최종경연을 서울시 광화문 정동1928 아트센터 이벤트홀에서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아이디어 부문과 유망기업 부문 각각 상위 3개팀씩 총 6개팀이 100명의 국민평가단 앞에서 최종 발표 경연을 펼쳤다.2018년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세 번째인 이번 공모전에는 ▲환경창업 유망(스타)기업, ▲환경창업 아이디어, ▲환경창업 학생동아리 3개 부문에 총 458개팀이 응모하여, 역대 최고인 18: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45개팀을 선발하고, 약 3
정부가 탄소저감과 함께 탄소제로화로 정책방향을 잡고 있는 가운데 수소에너지의 활용이 이를 충족하는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지구촌의 수소경제규모는 2050년 3000조에 이를 전망이다. 정부는 이에 따라 2022년까지 수소차 6만 7천대를 보급하고 수소충전소를 310기 구축할 계획이다. 그러나 수소충전소의 확충이 부지확보와 비용(충전소당 50-100억)이 만만치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환경부는 이와 관련 수소경제 활성화와 수소차 보급 확대를 위해 수소충전소 구축 자문단을 구성하고, 12월 3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6동 회의실에서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