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기술연구원장 이종화(李鍾和)홍 보 실 장 이재웅(李在雄)총무관리처장 최재수(崔在洙)시추운영처장 장광훈(張光勳)석유기술연구원 기술지원실장 신유진(申有眞)예멘사무소장 박동배(朴東培)나이지리아사무소장 이진석(李進錫)곡성지사장 강남의(姜南義)동해지사장 전광호(全光鎬)기획조정실장 이성원(李聖源)석유정보처장 백문현(白汶鉉)신사옥건설사업단장 최동규(崔東圭)신규사업처장 송진현(宋鎭賢)시추선사업처장 김성훈(金性勳)석유비축처장 김선석(金善錫)건 설 처 장 조용호(趙鏞昊)건설기술처장 김중현(金重賢)생산시설건설단장 김기영(金箕永)석유기술연구원 기술개
그동안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기업의 윤리성 및 지속가능성이 강조되고 있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 윤리경영에 박차를 가해왔다.이에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 10일 산업자원부가 주관한 ‘2005년 주요기업 윤리경영 평가’에서 고객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 윤리경영성과 평가에 기본 틀을 제공했다는 평가다.2003년부터 실시된 본 평가는 산업자원부에서 국내 주요 공기업과 민영기업의 윤리경영 도입현황 및 성과를 조사, 윤리경영 체제를 확산을 목적으로 한다.이번 조사는 지난해 12월말부터 올해 2월초까지 46개 공기업과 220개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설
도시가스사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도시가스 안전관리를 다짐했다.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 10일 양재동 aT센터 에머럴드홀에서 도시가스안전관리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서울도시가스 등 전국 33개 도시가스사 대표와 한국도시가스협회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최근 도시가스 사고현황과 올해의 주요 가스안전관리 추진계획에 대해 설명, 도시가스 안전관리에 대한 각 도시가스사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이날 간담회는 ▶지하 굴착공사로 인한 사고방지를 위한 굴착공사 원콜시스템(EOC
올해 국제유가(Dubai油 기준)가 당초 전망치보다 5 달러가량 상향조정된 $55-60/B 수준으로 전망됐다.국제유가전문가협의회는 지난 13일 한국석유공사 안양 본사 6층 회의실에서 ‘제140차 OPEC 정기 총회 및 IAEA 이사회 결과분석과 2006년 국제유가 전망’을 주제로 제21차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산업자원부, 석유공사, 에너지경제연구원, 한국은행, 삼성경제연구소,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국제금융센터, 국방연구원, 한국경제연구소 등의 국제석유시장 및 중동문제전문가 등이 참석했다.이날 참석한 전문가들은 올해 들어 국제
노무현 대통령은 아프리카 3개국 순방의 마지막 방문국인 알제리에서 12일 오전 부테플리카 알제리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양국 정상은 자원·에너지, 플랜트 및 IT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협력을 강화하겠다는 협력을 약속, 전략적 동반자관계도 발전시켜 나갈 것을 합의했다. 이와 함께 자원·에너지 분야에 있어 석유 공동비축 확대함은 물론, 신·재생에너지분야 협력강화의 초석을 다졌다.이에 원유·가스 등 자원 부국인 알제리의 풍부한 원유재정수입을 바탕으로 인프라 확충을 추진, 우수한 플랜트·건설 분야 수출 등 양국간 민간
앞으로 가스공급시설에 대한 공동이용제도 개선 및 천연가스 수출입과 관련된 규정이 정비된다.산업자원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도시가스 사업법 개정(안)’을 14일자로 입법예고 했다.이번에 입법예고된 도시가스사업법 개정(안)은 오는 4월 규제개혁위원회·법제처 심사(5월)·국무회의 심의(6월)를 거쳐 7월경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이번 개정안으로, 가스공급시설 공동이용제도 개선을 통한 효율적인 설비공동이용 기반이 조성된다. 이와 함께 석유 및 석유 대체연료 사업법과 도시가스사업법에 산재되어 있는 천연가스 수출입 관련 규정을 정비함
한국가스안전공사 노동조합은 지난 10일 시흥시 실내체육관에서 제9대 노동조합 위원장 선거를 갖고, 차기 위원장을 선출했다. 이날 선거는 가스안전공사 조합원 941명중 827명이 참여, 윤영만(사진)·김유호 두 후보간 각축이 예상되던 당초 예상과는 달리, 윤영만 후보가 무효 4표를 제외한, 481표를 얻어 김유호 후보와 139표 차이라는 압도적인 우세를 보이며 차기 위원장에 선출됐다.7대와 8대 위원장을 연임, 이번으로 3선을 도전하고 있는 김유호 위원장과는 달리, 윤영만 후보는 위원장 단임을 약속하는 등 변화하는 노동환경에 적극적으
한국석유공사가 주도하는 한국컨소시엄이 지난 9일(현지시간) 한국 및 나이지리아 양국 대통령이 임석한 가운데, 나이지리아 OPL321, 323 탐사광구에 대한 생산물분배계약(PSC)을 체결했다.이번 계약 체결은 석유개발사업인 상류분야 프로젝트와 가스발전사업인 하류분야 프로젝트를 한국석유공사와 한국전력이 전략적으로 제휴, 연계 추진하는 새로운 방식의 해외자원개발사업 확보 모델로 평가되고 있다. 한국컨소시엄의 참여 지분은 총 60%. 한국석유공사 45%, 한전 9%, 대우조선해양 6%로, 가스발전사업과 연계·추진, 2억3,100백만 달러
노무현 대통령은 9일 오후 나이지리아 오바산조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교역·투자, 산업 및 자원·에너지 분야의 실질적 경제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양국은 20억 배럴 규모의 2개 해상 유전개발에 대한 계약을 체결, 본격적인 개발작업에 착수하기로 했다. 20억배럴은 우리나라 연간 석유 소비의 2년 6개월치에 해당하는 규모다.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유전 개발에 성공할 경우 전체 지분의 60%인 12억 배럴의 원유를 확보하게 됨은 물론, 투자비 회수 등을 빼고 순이익만도 우리 몫이 2억4000만 배럴(약 12조원)
한국석유품질관리원은 홍보포스터를 제작해 전국에 배포, 유사석유제품 유통방지를 위한 대국민 홍보에 나섰다.금번에 제작되는 홍보포스터는 자동차를 의인화한 깜직한 캐릭터가 등장해 유사석유제품의 대표적인 폐해인 차량과 환경문제 그리고 범죄행위인 세금포탈에 대해 간결하고 설득력 있게 표현하고 있으며, 소비자신고센터 안내전화번호 등도 게재 됐다.이에 관리원 관계자는 3월중 전국 주유소 및 관련기관 등에 홍보포스터를 배포함은 물론, 포스터 외에도 각종 홍보물을 제작해 유사석유제품 유통방지 대국민 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7일 본사 5층 이사회의실에서 제260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상임이사 및 감사보수한도 수정(안) ▶상임이사 추천동의(안) ▶제23기 정기주주총회 소집 변경(안) 등 3개안을 원안 의결함과 동시에, 오는 28일 개최될 정기주주총회의 의결사항중 일부 안건을 변경했다.특히 정부의 공기업 지배구조 혁신방안의 일환으로 잠시 검토됐던 이사회 내에 전문위원회인 감사위원회 도입을 보류하고 현행 감사제도를 당분간 유지키로 재결정했다. 이에 따라 오는 28일 열리는 가스공사의 정기주주총회에서는 ▶제23기 대차대조표 및 손익계산서,
대구도시가스는 해빙기를 맞아 오는 17일까지 ‘2006년도 해빙기 대비 공급시설물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공급 배관 및 공사장 주변 지반침하 여부와 정압기를 비롯한 공급시설물 등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공급권역내 정압기와 127개 구간의 공급관로, 타공사 현장 등 도시가스 공급시설 전반을 점검, 위험요소의 우선 조치를 통해 도시가스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가스 사고의 사전 예방을 목적으로 한다.대구도시가스는 대구지역 최초로 통합경영시스템(SEQMS 31001) 인증을 획득함은 물론,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전국 33개 도시가스사를
인천도시가스(주)가 지난 3일 제40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재정경제부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한덕수 경제부총리 및 재정경제부 장관과 국세청장, 관세청장, 경제4단체장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이날 인천광역시의 대표적 에너지전문기업인 인천도시가스(주)는 모범납세기업으로 선정,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인천도시가스(주)는 지난 20여년간 청정에너지 도시가스를 공급하기 위해 투명하고 깨끗한 경영을 실천하는 한편, 성실한 납세를 수행했다.납세자의 날은 지난 1967년 국세
최근 SK㈜가 고객만족 시너지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SK㈜는 중구 흥인동 소재 SK㈜ 고객행복센터에서 김명곤 부사장, 이완재 CRM 담당임원, 윤사호 소매영업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행복센터와 엔트렉 고객센터의 ‘통합 오픈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이번 통합은 단순히 콜센터를 물리적으로 합쳤다는 의미 외에, 통합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채널 구축을 통한 고객 통합 상담의 시너지를 높이는 계기가 된다. SK㈜는 이번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채널 통합을 통해 고객행복센터와 엔트렉 고객센터의 B2C 서비스에 대한 상담을 하나의 번호로
인천정유가 ‘SK인천정유’라는 새이름으로, 새출발한다.지난 2003년부터 법정관리를 받아온 인천정유가 법정관리 졸업과 함께, 최상훈 인천정유인수기획단장을 초대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공식 출범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최상훈 대표이사 부사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SK인천정유가 내수시장 기반과 원유도입 경쟁력, 설비구조 등에 취약한 기반을 갖고 있지만, 사업운영의 효율화, 고도화설비 확보 등을 통해 경영 정상화를 조기에 달성하겠다”며, “수도권 및 중국시장에 인접한 지리적 이점, SK 인수에 따른 기대효과 등 회사의 강점을 바탕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지난 6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광주광역시 북구청, 소방서, 부림기업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참가자들은 일곡마을 일원의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노인을 방문, 가스시설 점검과 퓨즈콕 무료보급 지원 등 시설안전점검 및 안전관리를 독려했다.아울러 가스안전에 대한 의식 고취를 위한 실제 발생된 가스사고 사진들을 전시하고 관련 홍보물을 배포, 위험이 있는 시설 및 지역에 대한 자율적인 가스안점점검 참여분위기를 조성했다.이날 켐페인에 참여한 관계자는 “일반 가정에서 간단하게 확인
한국가스안전공사는 6일 ‘가스안전 총점검’의 날을 맞아, 박달영 사장이 경기서부지사 관내 부천지하철 7호선 704공구(부천시 원미구 중동 소재) 건설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박달영 사장은 이날 방문에서 현장관계자를 격려하는 한편, 부천지하철 7호선 704공구 시공사인 삼성건설(주)로부터 공사현황 및 안전관리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받았다. 특히 지하철공사장 지하 점검통로를 통해 노출되어 있는 가스배관을 직접 확인하는 등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꼼꼼하게 확인했다.박달영 사장은 이 자리에서 자체점검실시,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교육 강화 및
최근 극동도시가스가 창사 25주년을 맞아, 예스코(YESCO)로 사명을 바꾸고 ‘고객과 함께하는 생활에너지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변화에 가속을 붙이고 있다.예스코는 지난 3일 본사에서 구자홍 LS회장, 구자명 LS니꼬동제련 부회장을 비롯한 계열회사 CEO들과 국내 주요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CI 및 비전선포식을 가졌다.이날 첫 선을 보인 ‘예스코’는 고객이 원하는 요구사항을 항상 긍정적으로 수행하고(Yes), 고객에게 친근한 생활 파트너 기업(Companion)이 되겠다는 의미로, ‘따뜻함과 행복을 드리는 생활에너지 기업’
최근 가정별 가스 사용량의 급증에 따라, 가스안전사용 요령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이에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지난 6일 충남 공주에서 시민들에게 이사철 가스사고 예방 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충청남도청, 공주시청, 우리공사, 한국가스공사, 중부도시가스, LP가스판매협회 등 40여명의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공주 산성재래시장 일원의 유동인구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이날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이사철 기간 중 가스막음조치 주의 및 이동식 부탄연소기 안전사용 요령, 퓨즈콕 무료보급사업 등에 관련된 홍보전단 및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는 지난달 28일 지사 회의실에서 ‘2006년도 문화재 가스사고 예방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경북북부지역 10개 시·군청 문화재 담당공무원이 참석, 대규모 화재피해 예방과 문화재 가스시설 안전을 도모했다.또한 경북북부지역 유교권 중요문화재의 안전한 보존관리에 만전을 기함과 동시에, 인화성이 강한 목재 건조물 문화재에 대한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키로 했다.이에 가스안전공사 관계자는 “유교문화재의 안전한 보존을 위해 ‘가스안전 총점검의 날’ 등 홍보활동과 가스안전기기 등의 보급지원에 적극 협조해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