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사들의 상생협력 지원 활동이 활발하나 기술개발, 판로개척 등에 머물고 있는 가운데 남부발전은 지역업체의 안전도 중요 지원대상으로 삼아 지역 소규모 중소기업의 안전 강화에 적극 지원키로 했다.이승우 남부발전 사장은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사업장까지 확대 적용됨에 따라 재해 예방과 법 준수에 어려움이 많은 중소기업을 지원하고자 이번에 '중소기업 안전울타리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면서, "이번 지원사업이 중대재해 예방과 및 종사자의 안전을 지켜주는 튼실한 울타리가 되어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이 중
발·송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가 청렴도 향상과 투명하고 공정한 기업문화 조성에 앞장서고자 산업계와 학계 등에서 명성이 높은 전문가를 추천받아 외부위원 4인으로 구성된 ‘제5기 청렴옴부즈만’을 출범했다.지난 3월29일, 한전KPS는 본사 혁신홀에서 이성규 상임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 청렴옴부즈만 위촉식 및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앞으로 한전KPS 청렴옴부즈만은 사내 민원사무나 갑질 등의 처리과정 및 관련 제도 개선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해 한전KPS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자문할 예정이다.이성규 상임감사는 “위원님들의
남부발전은 친환경 전력생산에서 더 나아가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행안부, 환경부 등과 협업하여 세종정부청사 내 전체 카페를 대상으로 다회용컵 순환시스템을 도입하여 일회용컵 없는 정부청사 구현에 기여,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행안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지난해 8월부터 한화진 환경부 장관에서 시작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남부발전(사장 이승우) 안동빛드림본부는 1일, 23주년 사창립기념일을 맞아 풍산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화섭)와 합동으로 발전소 주변지역 영농폐기물(농약병 등) 수거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남부발전 직원과 지역 새마을지도자들이 힘을 모아 농촌지역 환경오염의 주범인 영농폐기물을 수거해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사회를 가꿔나가기 위해 마련됐다.김화섭 풍산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신 새마을지도자와 남부발전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살기좋은 지역사회
미래 함께 할 파트너 기업 25개사 전시 공간도 마련해 동반성장 의지 다져“세계 최고 전력 솔루션에 AI -디지털 기술 더해 글로벌 시장 확대 가속도”LS ELECTRIC(일렉트릭)이 국내 최대 전력, 스마트에너지 전시회에서 참기 기업 중 최대 규모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차세대 스마트 전력 시장을 선도할 전략 제품을 공개한다.LS일렉트릭은 오는 4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 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A, B1홀)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스마트 전력-에너지 전시회 ‘한국전기산업대전(SIEF)-한국스마트그리드엑스포(KSGE) 2024’
한전KPS 김홍연 사장은 “올해 한전KPS가 창립 4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수없이 많은 위기를 극복한 지난 40년의 저력을 바탕으로 한전KPS는 지속성장 기업으로 도약하는 미래 100년을 개척해 나갈 것”이라며, “한전KPS는 ‘業의 확장’을 통한 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완벽 정비를 통한 고객가치 제고로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지속성장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발·송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는 3월 28일 광주전남혁신도시(전남 나주 소재)에 위치한 본사 창조홀에서 일반 투자자 등 주주들이 참석한
이제부터 시작이다. 한수원의 협력업체들도 힘을 내고 있다. 원전시대가 다시 열리는 데 따른 것이다. 한수원의 동반성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는 원전 생태계를 재도약시키자는 데 힘을 모으자고 다짐했다. 한수원(사장 황주호)이 29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에서 동반성장협의회 회원사 및 유관기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1분기 한수원 동반성장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최일경 한수원 건설사업본부장이 한수원의 2024년도 신한울 3, 4호기 보조기기 발주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중소기업들이 궁금해하는 사항
석탄화력 폐지에 따른 발전사들의 '공정한 업의 전환'에 여념이 없다. 직업 기술교육은 물론 업의 전환을 위한 상담과 함께 직접적인 채용에 도움이 될 지자체와의 협력 등 다양한 전방위 노력을 펼치고 있다. 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석탄화력발전 폐지 계획에 따른 발전소 협력사 근로자의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기관과 협력한다.서부발전은 3월 28일 충남 태안군청에서 태안군, 충청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석탄화력발전소 협력사 근로자의 역량 강화 지원 협력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은 태안발전본부
티쓰리엔터테인먼트(이하 ‘티쓰리’)가 28일 오전 10시 서울 본사에서 주주와 회사 경영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4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주총 안건으로는 ▲제24기 재무제표 및 연결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감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이 상정되어 원안대로 가결됐다.이날 주총에서 티쓰리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510억 원, 영업이익 76억 원을 기록했다고 보고했으며, 시가 배당률 4.4%인 주당 60원을 현금배당 하기로 했다.아울러 티쓰리는 향후 신규사업 확대에 대한 준비로 △공
중부발전 이영조 기획관리부사장은 “중부발전은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을 통해 정부 정책을 적극 이행하고,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 및 공급망 플랫폼 구축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지난 5년간 스마트공장 조성에 20억원을 지원한 중부발전은 올해에도 중소기업의 생산성 및 효율성 향상을 위해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공고는 4월에 나오며, 고도화 사업 2개사 및 기초화 사업 14개사 대상으로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신청기업에 대한 심의회를 진행하여 기업을 선별하고, 지원사업 시행 전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중소
급변하는 산업계는 매우 심층적이고 전문적인 감사를 요구하고 있다. 산업안전이 강화되는 한편 산업융합이 일반화되고 디지털화가 가속화되어 다양해 지는 업무양태를 자세히 들여다 보기가 까다로워 지기 때문이다. 이에 한전KPS는 감사의 전문화 심층화를 위해 제 3기 감사자문위는 감사·법률·회계 등 다양한 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외부 전문가 5인으로 구성, 선진감사를 선도하고 있다. 감사자문위는 자체감사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전문가 집단 자문기구다.발·송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는 3월 25일 본사 비전홀에서 이
세계 최초 개발 큐플레이크 연내 양산, 동박 제조 공정 간소화 LS전선이 세계 최초로 독자 개발한 동박용 구리 신소재, 큐플레이크(CuFlakeTM) 생산을 본격 추진한다. LS전선은 자회사인 한국미래소재㈜가 25일 전라북도특별자치도, 군산시, 한국산업단지공단과 공장 신설 투자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공장은 전북 군산국가산업단지의 16,576㎡(약 5,014평) 부지에 연면적 7,935㎡(약 2,400평) 규모로 지어진다. 오는 5월 착공, 12월부터 양산을 시작할 계획으로 약 360억원이 투입된다. 큐플레이크는 동박의 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와 KOTRA(사장 유정열)는 지난 21일 첨단산업 분야의 우수 일자리 확대를 위해 서울시 중구 서울스퀘어에서 ‘외국인투자 기업 전문인력 채용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보잉코리아(항공우주), 써모피셔사이언티픽코리아(바이오), 재세능원(이차전지 소재) 등 첨단산업 외투기업 9개사와 BK21 혁신사업 참여 대학원 7개교가 참여해, 일자리 확대를 위한 산·학·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간담회에 참석한 램리서치코리아(반도체 장비)는 매년 우수한 이공계 인재들을 두 자릿수 이상 채용하고 있고, 올해에도 사업
날로 디지털화되어 라이프싸이클이 가속화되어 가는 산업사회에서 젊은 세대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이 그 어느 때보다 더 요구된다. 이에따라 전력공기업들도 젊은 세대의 의견을 수렴하고 주요 결정상황에 참여시키며 소속감과 일체감을 더 하는 노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남동발전은 미래의 주역이 될 2030세대 직원 중심의 회의체로서 개혁 주니어보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한전KDN은 20·30세대 직원들이 회사 비전 달성을 위해 직접 제도를 개선하고 제언할 수 있는 ‘2030 Vision Planner’제도를 운영, 주목을 받고 있다.개혁 주
남부발전은 디지털 전환(DX, Digital Transformation)을 넘어 인공지능 전환(AX, AI Transformation)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추세에 따라 AI 활용 역량을 갖춘 임직원들을 지속 양성하여 AI 기반 업무 혁신과 생산성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이에 따라 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이 생성형 AI를 통한 산업 생태계의 변화와 업무 전반의 혁신 흐름에 대응하고자 오는 3월 19일부터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도 ‘KOSPO AI 리터러시 강화 교육’을 시행한다.AI 리터러시(Literacy)는 인공지능을 이해하고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광주․전남지역 대학생 대상으로 에너지분야 ICT 강의를 개설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한전KDN의 전력IT개론 강의는 2018년 ESG경영 실천을 위한 지역사회 상호협력과 맞춤형 인재 양성 사업으로 다양한 강의와 체험형 인턴쉽 채용 등을 시행하고 있다.올해는 지난 13일 개강하여 6월까지 목포해양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한전KDN 사업수행 경험을 담아 전력ICT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한다.강의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필요한 경력 관리와 진로 안내를 시작으로 배전, 송변
중부발전은 3월 18일 협력기업 협의체인 ‘해외동반진출 협의회(이하 해동진)’ 대표들과 자발적으로 모금한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복구 성금 3천만원을 서천군청에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해동진 회원사들의 자발적인 모금과 중부발전이 중소기업의 혁신성장활동을 지원하며 발생한 성과공유금을 바탕으로 조성되었다. 성과공유금은 중소기업과 공공기관이 동반자적 관계로 생산성 향상이나 비용절감 등을 통해 창출되는 성과를 공유하며 발생한 금액으로 중부발전은 이렇게 창출된 이익금을 지역사회와 협력기업에 환원하는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해왔다. 이날 전달식에
전력그룹사도 이제는 SNS시대다. SNS홍보는 효과적이고 열독률이 강하다. 특히 관련 퀴즈 등 이벤트를 첨가할 때는 소비자와 일체감을 조성한다. 이러한 SNS홍보를 선도하고 있는 전력그룹사가 한전KPS다. 한전KPS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블로그, SNS 4개 채널은 ‘한전KPS Storyroom’이라는 공통 브랜드로 콘텐츠의 일관성을 높여 메시지의 신뢰성을 극대화했으며, 원자력 발전 원리 및 기술 소개, 전력 생산의 역사 등 한전KPS만이 풀 수 있는 독특한 콘텐츠로 이해관계자들의 흥미를 끌었다.또한 한전KPS의 주요
한수원이 개발한 경수로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모델의 해외 수출길에 나섰다. 한수원은 세계 최초로 ‘수직모듈형 경수로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모델’을 개발했다. 현재 해외에서 상용화된 모델은 원통형의 캐스크(cask) 형태로, 이번에 한수원이 개발한 수직모듈형은 기존 모델에 비해 안전성과 경제성이 매우 탁월해 지진뿐 아니라 대형 항공기 충돌에도 충분히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이에 한수원은 방사성폐기물 관리 분야 세계 최대 규모 학회인 ‘WM 2024 심포지엄’ 사무국의 초청으로 11일부터 14일까지(현지시간) 나흘간 미국 애
한수원 원전은 명품급이다. UAE원전 수주 건설 운영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앞선 한수원 원전의 품질수준은 그냥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다. 협력사와 긴밀한 소통과 굳건한 협업, 수십년간 지속적인 품질강화 노력의 소산이다. 우리 원전은 이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세계 각국에 건설될 전망이라 최고 품질 수준 유지 발전은 매우 중요하다. 이경수 한수원 품질보증처장은 "원자력발전소의 안전운영을 통한 원전 이용률 향상 및 원전 수출 등을 위해서는 한수원과 협력사의 품질 확보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협력사와 한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