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이 글로벌 트렌드인 ESG 경영 및 정부의 ESG 인프라 고도화 방안 등의 정책 이행을 위한 2023년 지속가능보고서를 발간하고 대내외 이해관계자에게 주요성과를 공유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지속가능보고서는 국제 지속가능경영 보고지침인 GRI, UNGC, UN SDGs, ISO 26000, 재무정보는 K-IFRS의 기준과 원칙을 준수하여 작성되었으며 신뢰성 확보 및 품질 제고를 위해 노력했다. 금번 보고서는 기존의 이해관계자 의견수렴 방식의 설문조사 대신 상생협력, 안전, 친환경 등 분야별 전문가의 심층
전력의 생산부터 판매에 이르는 전 부문에 ICT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인 한전KDN이 에너지분야 실전형 사이버공격 방어대회에서 1위를 수상,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동서발전은 이를 계기로 앞으로도 주요 국가기반시설인 전력설비를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사이버 대응 역량을 키우고 우수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한전KDN(사장 김장현)이 26일 한국전력공사 나주 본사 비전홀에서 ‘제3회 실전형 사이버공격 방어훈련(ELECCON 2023)’ 대회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한
동서발전이 중동지역의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신도시 건설 붐에 본격 편승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짓는 아말라 도시 건설에 신재생에너지를 참여하게 된 것이다. 사우디아라비아 아말라 도시 건설 프로젝트는 홍해 인근 아말라 지역의 3천800㎢ 부지에 호텔 25개, 쇼핑센터, 주거용 고급 주택, 아파트 등을 건설해 휴양·관광 도시를 조성하는 대형 건설 사업으로, 재생에너지 100% 사용을 목표로 건설될 예정이다.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이 사우디아라비아 홍해 연안에 건설 중인 친환경 관광 도시 아말라(AMAALA)에 태양광 발전설비와 ESS
규범을 준수해야만 모든 일이 잘 풀린다. 이는 만고의 진리지만 사실 가장 지키기 힘든 일 중 하나이기도 하다. 서부발전은 규범 지키기에 적극 나서 내부통제를 강화하기 위한 준법 경영 환경을 구축하고 이를 증명하는 국제 인증을 획득했다.규범준수 경영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정착, 운영되도록 임직원 교육을 확대하고 준수 여부를 상시 모니터링하며, 보다 투명하고 건전한 조직문화를 구축해 글로벌 수준의 ESG 경영을 펼쳐 나갈 방침이다.서부발전은 10월 30일 규범준수경영시스템 인증인 ‘ISO37301’을 획득했다고 밝혔다.ISO37301은 해
동서발전은 최근 무분별해지고 해이해 진 입찰참여자들의 그릇된 병폐를 고치기 위해 과감한 대책을 수립 강력한 혁신을 단행키로 했다.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브로커가 개입된 무분별한 입찰 참여를 근절하고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대책을 시행한다고 26일밝혔다.동서발전은 신의성실을 기반으로 한 공정거래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낙찰에 따른 이익제공 조건 등 브로커의 입찰참여 유도, 불공정행위에 입찰자 개입 금지 △계약상대자는 제조자·공급자 선정 및 관리 등 계약상의 모든 의무 직접 이행 △의무 위반 시 낙찰자 선정 배제·계약보증금 귀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이 태안군 등 지역 기관과 복합재난에 대비한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서부발전은 10월 25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박형덕 사장 주재로 태안군청, 태안소방서, 서산의료원 등과 ‘2023년 재난 대비 상시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은 지진으로 보일러 설비 가설 비계가 무너지고 유해화학물질이 누출된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했다.서부발전은 본사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태안발전본부를 화상으로 연결해 초기대응, 보고·전파,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 수습·복구 등 현장 조치 행동 매뉴얼에 따른 대응 시스템을 점검하고 기관 간 협업체계가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은 지난 20일, 차세대 원자로로 주목받고 있는 ‘ARC-100(소듐냉각고속로)’ 상용화를 지원하기 위하여 ARC社와 MOU 협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SMR 시장 참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ARC社는 ‘ARC-100’ 소듐고속원자로 노형 개발을 시작으로 캐나다 원자력안전위원회 1단계 사전적합성검토(VDR)를 2019년 10월 완료하였고, 현재 2단계 완료를 앞두고 있다. 또한, 캐나다에서 원자력발전소를 운영 중인 NB Power社를 ‘ARC-100’의 최초호기 사업자로 유치하여, NB Power社의 Poi
한전KPS가 베트남 전력설비 정비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베트남 전력정비시장은 매우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는 바, 노후 발전소와 송배전설비가 즐비하고 늘어나는 전력수요에 맞춰 정비와 보수가 시급한 상황이다. 베트남 진출을 계기로 인근 아세안 국가들에도 진출이 용이하여 드넓은 동남아 전력정비시장이 한전KPS에게 활짝 열린 셈이다. 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베트남 국영기업과 협력관계를 구축하면서 현지 전력설비 정비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한전KPS는 10월 25일 전남 나주 소재 본사에서 베트남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이 24일 충남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 등 20개 기관과 한수원 중앙연구원에서 2023년도 사외공모과제 협약을 맺었다.한수원과 기관들은 협약을 통해 ▲원전 안전성 ▲설비 신뢰도 ▲수출형 원전 ▲해체/사용후핵연료 ▲신재생/신사업 등 원전 산업 분야와 관련한 공동연구를 추진하기로 했다. 모두 13개 과제, 82억원 규모로, 2025년 10월 3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한수원은 이를 통해 원자력 경쟁력을 높여 원전 산업 최강국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한수원은 2017년부터 차세대 혁신 기술을 선
한전KDN이 독특한 슬로건을 앞세워 환경실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23일 전라남도 나주시와의 협업으로 영산강 일대 환경 개선을 위한 전 직원 참여형 친환경 정화 활동 프로그램 ‘나도, 지구도 건강해지는 KDN 플로깅 챌린지(이하 플로깅 챌린지)’를 시행했다.한전KDN의 플로깅 챌린지는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설정과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KDN Eco-Life 환경실천 프로그램의 하나로 지역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산책로 및 거리에서 걷기 운동과 쓰레기 수거
발·송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는 ESG경영 실천을 위해 ‘Green Energy와 함께, 사랑받는 지속성장 기업’을 슬로건으로 올해 △온실가스 감축 목표 설정 및 이행 △에너지절약 친환경 캠페인 △노후 발전소 탄소배출량 감축을 위한 성능개선사업 확대 △연료전지, 태양광, 소수력, 풍력 등 신재생 발전설비에 대한 정비업무 수행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환경경영을 실천하고 있다.이의 일환으로 한전KPS(사장 김홍연)는 10월 24일 E-순환거버넌스와 ‘폐전기‧전자 제품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E-순환거버넌스는 정부
남부발전은 23일 남제주복합 초년도 계획예방정비공사의 성공적인 완수를 통한 안정적인 전력공급 및 무사고 무재해 사업장 구현을 위해 CEO 주관 남제주빛드림본부 현장안전경영을 시행했다고 밝혔다.남제주빛드림본부 복합발전(150MW 규모)은 제주도 내 전력계통 안정화와 에너지 자립을 위해 2020년 11월 준공된 설비로, 운영 3년 차를 맞아 첫 계획예방정비를 지난 10월 19일에 착수하여 12월 29일까지 72일간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계획예방정비공사는 가스터빈 주자재 공급을 맡은 GE와 상주 정비 협력사인 한전KPS 등 10여개 협력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19일 광주광역시 시각장애인연합회에서 주최하는 ‘제44회 세계 흰 지팡이의 날 기념’ 행사에서 시각장애인의 디지털 정보접근성 향상에 공헌한 공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세계 흰 지팡이의 날’은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가 시각장애인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지정한 날로 매년 10월 15일이며, 시각장애인이 보행할 수 있도록 교육하기 위해 제작한 흰 지팡이의 상징적인 의미를 되새기는 날이다.한전KDN 「KDN IT ON」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디지털 정보의 불을 밝힌다”는 의미로 한전KDN이 2017년부터 시행하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최근 진주시 진주성 및 남강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남강유등축제 현장에서 ‘1회용품 없는 남강유등축제’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남동발전은 지난 9월 20일 수자원공사, 진주문화예술재단, 진주자활센터 등과 진주 대표축제에 ‘1회 용기 없는 친환경 축제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날 캠페인은 앞선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남강유등축제 관람객들에게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및 다회용기 사용 확대를 홍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남동발전은 ‘바이바이 플라스틱’ 슬로건에 따라 축제에 참
중부발전(주)은 10월 23일 본사 11층 컨퍼런스룸에서 국정과제 선도적 이행을 위한 「KOMIPO 혁신 50대 과제」 선포식을 개최하였다.KOMIPO 혁신 50대 과제는 정부혁신 추진방향인 ‘생산성 제고’, ‘관리체계 개편’, ‘민간협력 강화’를 주제로 발전사업과 연계한 6개 분야(신재생 에너지 확대, 업무프로세스 혁신, 데이터 개방 및 창업지원체계 구축 등)로 지난 9월 공모를 시행하였다. 중부발전은 사내 자체 공모와 대국민 공모를 통해 접수된 혁신과제 243건을 단계별 심사를 거쳐 핵심 10건, 중점 15건, 일반 25건의 혁
한전KPS가 품질부문에서 여전히 국내 탑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전KPS는 발전과 송전부문의 유지 관리 보수를 담당하는 업체로서 발전소의 고장 중단없는 발전은 물론 송전선로의 고장도 불식시켜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을 입증한 것이다. 품질의 우수성 및 만족도를 고객과 전문가가 직접 평가하는 명실공히 국내 대표 품질 만족 평가 종합지표인 '한국품질만족지수'에서 한전KPS가 12년 연속 1위를 달성하여 1위기업 인증을 받았다. 발·송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2023년 한국품질만족지수(
LS그룹의 모회사인 LS전선의 자회사인 LS머트리얼즈가 또 다른 자회사 LS전선아시아에 이어 두 번째 유가증권 상장에 나선다.LS그룹의 LS일렉트릭과 LS전선아시아는 최근 주식시장에서 그 가치가 높아져,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LS머트리얼즈(대표 홍영호)는 23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11월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LS그룹이 2003년 계열 분리한 후 친환경 사업 영역에서 처음으로 추진되는 상장이다. 2016년 LS전선아시아에 이은 LS전선의 두 번째 자회사 상장이기도 하다. 이번에 공모하는 주식은 총
대한전선이 전력 분야 전시회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경쟁력을 선보였다.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한국전기산업대전 & 한국발전산업전(SIEF & PGK : Seoul International Electric Fair & Power Generation Korea)’에 참가했다고 밝혔다.이 전시회는 송배전 등 전력 공급에 필요한 기자재와 신재생 에너지 관련 기자재 등을 전시하는 행사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한국전력공사 등이 공동 주관한다. 올해의 주제
한수원(사장 황주호) 황주호 사장이 18일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협력기업 ㈜오리온이엔씨를 방문해 현장의 이야기를 듣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오리온이엔씨는 방사성폐기물 관련 설비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한수원과 중소기업 협력 연구개발 과제로 고체방사성폐기물 압축기를 개발한 바 있다. 이에 황 사장은 직접 압축기 성능을 확인하고, 중소기업 경영 환경의 어려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황주호 사장은 지난 5월부터 매월 중소기업을 방문하며 기업들과 소통하고 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한수원과 협력사가 함께 방사성폐기물 처리를 위한 기술 확
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은 16일 상임감사를 비롯한 한국남부발전 임직원들(감사인과 청렴메아리 등)이 함께 울산구치소(울산시 울주군)를 방문했다고 17일 밝혔다. 청렴메아리는 사내 청렴윤리 문화확산을 선도하는 직원 그룹이다.이번 방문은 교정행정과 수형자의 일상을 통해 청렴 및 반부패 실천 의지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사전 예방 차원의 청렴 활동 강화 및 효과적인 청렴·반부패 정책에 대한 의견수렴 등을 위해 기획됐다.이날 임직원들은 울산구치소를 방문하여 구치소 현황에 대한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구치소 내 수용동 및 작업장, 면회· 접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