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와 KOTRA(사장 유정열)는 8일 서울 염곡동 KOTRA 본사에 있는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deXter, 이하 덱스터)에서 디지털무역인력(deXters, 이하 덱스터즈) 양성사업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덱스터즈 양성사업은 산업부와 KOTRA가 2027년까지 디지털무역인력 10,000명 양성을 목표로 시행 중인 사업으로, 전국에 총 9개의 덱스터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2022년 두 차례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누적 횟수로는 8회차며, 참여자 수는 1,500명을 넘어섰다. 덱스터즈는 별도의 자격
지난해 10월 타결된 우리나라와 UAE(아랍에미리트)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내용에 대한 對국민 공개 및 의견청취 일정이 시작된다. 일정 장소에서 열리지 않을 뿐 공청회 성격이나 다름없는 이 같은 절차를 거쳐 영문본과 한글본 초안을 최종 손질한다.이어 양국의 정식 서명과 국회 동의와 비준을 거쳐 공식 발효된다.이와 관련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는 4월 5일부터 15일까지 대한민국과 아랍에미리트(UAE) 간의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영문본과 한글본 초안을 정부 자유무역협정 홈페이지(www.fta.go.kr)에 공개
【총괄】’24.3월 수출은 전년대비 +3.1% 증가한 565.6억 달러, 수입은 △12.3% 감소한 522.8억 달러, 무역수지는 +42.8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였다.【수출】3월 수출은 조업일수 1.5일(평일기준 2일) 감소에도 불구 전년 동월 대비 +3.1% 증가한 565.6억 달러를 기록하며, 6개월 연속 플러스 흐름을 이어 나갔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도 +9.9% 증가한 25.1억 달러를 기록하였다. *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 ’24.1월548(+18.2)→2월524(+4.8)→3월566(+3.1) * 일
【총괄】’24년 3월 수출은 전년대비 +3.1% 증가한 565.6억 달러, 수입은 △12.3% 감소한 522.8억 달러, 무역수지는 +42.8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수출】3월 수출은 조업일수 1.5일(평일기준 2일) 감소에도 불구 전년 동월 대비 +3.1% 증가한 565.6억 달러를 기록하며, 6개월 연속 플러스 흐름을 이어 나갔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도 +9.9% 증가한 25.1억 달러에 달했다. *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 ’24.1월548(+18.2)→2월524(+4.8)→3월566(+3.1) * 일평균
산업부, 100社 글로벌투자사에 홍보-30社는 투자유치 적극매칭3월 14일 개최된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장관회의서 올해 청정경제 협력 프로그램 적극적인 가동을 위해 6월 6일 싱카포르에서 첫 회의인 ‘투자자 포럼’을 개최키로 했다.이와 관련 산업통상자원부는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의 ‘인도-태평양 100대 기후테크(Climate Tech) 스타트업’ 선정을 위해 후보 신청 접수를 4월 1일부터 시작한다.IPEF는 인도태평양을 둘러싼 14개국 참여로 지구촌 실질 국내총생산(GDP)의 41%, 인구의 32%를 차지
정인교 통상본부장 “우리 기업 뛰어놀 영토확장 지속”한국의 경제영토 확장 정책이 20년을 맞았다. 강산이 2번 바뀐 세월이다. 2004년 칠레와 제1호 자유무역협정인 FTA를 맺은 이래 수없이 경제적 영역 넓히기에 나섰다. 현재 글로벌 경제영토가 칠레에 이어 2위로 실로 격세지감이 느껴질 정도다.이와 관련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웨스틴조선 서울 호텔에서 글로벌 도전에 맞서 새로운 도약을 위한 통상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우리나라 첫 자유무역협정(FTA)인 한-칠레 FTA 발효(‘04.4.1) 20주년을 앞두고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우
산업통상자원부는 아세안 제2위의 경제 대국인 태국과 경제동반자협정(EPA, Economic Partnership Agreement)을 개시하여 핵심 아세안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우스 벨트 확장을 본격화한다. 26일 한-말레이시아 자유무역협정(FTA)을 재개한 데 이은 것으로 동남아와 경제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산업부 노건기 통상교섭실장과 품탐 웻차야차이(Phumtham Wechayachai) 태국 부총리 겸 상무장관은 28일 방콕에서 한-태국 경제동반자협정(EPA) 개시를 공식 선언했다. 양국은 경제동반자협정(EPA)을
▲FTA 발효 3년째를 맞아 한-캄보디아 경제협력 영역을 넓히기로 했다.한국과 캄보디아의 경제협력 폭이 넓어진다. 한-캄보디아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3년째를 맞은 올해 상반기 양국은 제1회 한-캄보디아 공동委를 열기로 합의했다.양국은 27일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통상장관회의를 열고 '22년 12월 발효된 자유무역협정 3년차를 맞아 FTA 이행 점검을 비롯해 교역투자, 인프라, 탄소중립 등 양국의 유망 협력 분야 성과를 본격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이날 켐 시탄(Kem Sithan) 상무
▲한국과 루마니아는 서울서 제10차 산업협력위를 개최하고 교역-투자-산업-에너지협력을 논의했다.유럽대륙의 동남부에 위치란 루마니아와 원전-방산 산업협력 확대가 본격 논의됐다.25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루마니아 슈테판 라두 오프레아(Stefan Radu Oprea) 경제기업관광부장관과 만나 ‘제10차 한-루마니아 산업협력위원회’를 개최하고 최근 양국의 우선 협력분야로 원전건설과 방산 수출을 거론했다.또한 무역·투자, 산업, 에너지 전체분야에 대한 협력 확대를 논의했다. 안덕근장관은 “루마니아 원전건설에
▲무역협회와 HMM이 손잡고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의 수출용 해상물류를 지원키로 했다.95社에 올내 25,650TEU 선복 제공키로해상운송의 물류대란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이를 해소하기 위해 한국무역협회와 국내 최대 선박사 HMM이 손 잡는다.잘 아다시피 EU(유럽대륙)로 가는 수에즈운하가 예멘 후티반군의 홍해지역서 지나는 선박의 무차별적 공격으로 거의 막혀 있고, 미국 동부로 가는 파나마운하도 이 지역의 가뭄으로 제 기능을 못하고 있다.이에 따라 국내기업들의 수출운송비용이 턱없이 치솟고 있다. 수출 중소기업들은 물류비
한국무역협회(KITA, 회장 윤진식)는 22일(금)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김?장 법률사무소와 공동으로 ‘한일 경제 협력 활성화를 위한 일본 시장 진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 세미나는 한일 관계 개선 이후 활발해지고 있는 우리 기업의 對日 협력을 강화하고 일본 진출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일본 시장에 관심이 높은 기업인 13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한일 교역에 대한 개황과 일본 내 거점 설립 및 진출 유망분야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한국무역협회 김재호 차장은 「한-일 교역
▲인구대국으로 7% 높은 성장세를 보이는 방글라데시는 인도와 함께 우리 기업들의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인구대국 방글라데시 7%대 성장으로 내수확대 기대 모아인구대국으로 최빈국에서 신흥개발국으로 변모를 시도하는 방글라데시와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 체결이 추진된다. 또 경제 전반의 협력방안이 강구된다. 방한중인 방글라데시의 민관합동 사절단이 한국 정부와 함께 양국 간 교역, 투자 확대와 산업협력 강화 등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인구 1억 7천만여명을 보유한 세계 8위 거대 내수시장으로 떠오르는 방글라데시는 2016년
▲20일 산업부 상무관들과 KOTRA 해외전문가들이 함께 ‘아세안·인도 수출시장 '의; 수출여건과 시사점을 설명했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와 KOTRA(사장 유정열)는 20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2024 주요 수출시장(아세안·인도) 설명회’를 개최했다. ‘2024년 상무관 회의’(3.18~20)와 연계해 개최된 이번 설명회는 해외 상무관과 KOTRA 직원이 연사로 참여해 우리 주력 수출시장인 아세안(ASEAN)과 ‘글로벌 사우스’를 대표하는 인도 시장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20일 모로코, 탄자니아, 케냐 등 아프리카 3개국 주한 대사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경제동반자협정(EPA)을 통한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경제동반자협정(Economic Partnership Agreement)은FTA와 같이 관세철폐 등 시장개방 요소를 포함하면서도, 상대국과의 공동번영을 목적으로 협력요소를 강조하는 통상협정이다.정인교 본부장은 간담회에서 “한-아프리카 간 교역·투자 규모는 아직 크지 않지만, ‘21년 1월 아프리카자유무역지대(AfCFTA) 정식 시행을 통한 14억 인구의
발트 3국중 가장 영토가 크고 인구가 많은 리투아니아와 연구개발(R&D)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산업기술 협력이 강화된다. 또 바이오헬스 등 첨단분야의 경제협력의 확대를 모색한다.지난해 양국 정상회담에 이어 잦은 정부간 교류를 시고하고 있으며 19일에는 양국 관련 고위급 대화가 이뤄졌다. 산업통상자원부 양병내 통상차관보는 리투아니아 에기디유스 메이루나스(Egidijus Meilunas) 외교부 차관과 서울에서 양자 면담을 갖고 양국 간 교역·투자 등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다각적으로 논의했다. 양병내 차관보는 이날 리투아니아가 ‘21년
산업통상자원부는 수출 우상향 흐름이 올해 역대 최대실적 목표인 7,000억 달러 돌파로 이어질 수 있도록 총력 지원한다. 이를 위해 강경성 산업부 1차관은 3월 19일 오전 10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제3차 수출 품목 담당관 회의를 개최하고 주요 품목별 수출여건 점검 및 수출확대방안을 논의한다.우리 수출은 ‘24년 1~2월 합산 +11.2% 증가한 1,072억 불을 기록하며 5개월 연속 플러스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품목별로는 ’24년 1~2월 +61.4% 증가한 반도체 수출이 올해 정보기술(IT) 전방산업(서버-모바일-PC) 수요 회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3.18.(월) 10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안덕근 장관 주재로 「2024년 상무관 회의」를 개최했다. 안 장관은 지난달 말 “2024 범부처 수출확대전략” 발표에 이어 해외 일선 현장의 수출 대책을 점검하기 위해 미·중·일·유럽연합(EU) 및 인도·인니·사우디 등 주요 신흥국에 파견된 21개국 24명의 상무관을 국내로 소집했다.안 장관은 “그간 상무관들의 적시성 있는 보고와 적극적 기업 지원활동을 통해 주요 통상현안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었다” 며 노고를 치하하고, “금년 수출 7천억 불 목표를 위해
산업부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이 방미중 광범위한 아웃리치(지원활동)의 일환으로 미 행정부-의회 관계자 다수를 만나 한국기업의 대미투자가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걸맞은 협력을 해 달라고 요구했다.이에 대해 미국의 관계자들도 미국 경제에 도움을 주는 한국 기업들의 투자가 원활하게 촉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현지시간 3월12~15일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하여 美 백악관 NSC 달립 싱 부보좌관, 상무부 돈 그레이브스 부장관, USTR 캐서린 타이 대표, 케이 아이비 앨라배마 주지사, 상-하원 민주-공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는 14일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장관회의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장관회의에서는 지난해 타결된 IPEF 공급망-청정경제-공정경제 협정의 발효와 이행을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IPEF 청정경제 투자자포럼’(이하 투자자포럼) 개최에 합의했다.또 청정경제 협력 프로그램 가동 등을 통해 인도태평양 지역 내 연계성 강화를 위한 실질 협력을 추진해나가기로 합의했다.IPEF 참여국(14개국)은 한국, 미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필리핀,
한국무역협회(KITA, 회장 윤진식)는 14일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주한 칠레대사관과 공동으로 ‘한-칠레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이 행사는 제시카 로페즈 칠레 공공사업부 장관 방한을 계기로 마련되었으며, 까를라 플로레스(Karla Flores) 칠레 투자청장, 마티아스 프랑케(Mathias Francke) 주한 칠레 대사 등이 참석했다.한국 측에서는 김고현 한국무역협회 전무를 비롯하여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한국공항공사 등 공공인프라 및 해수 담수화 분야 기업 20개사 관계자가 참석했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