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체기계학회(이하 학회, 회장 김경엽)는 가스발전 산업의 국내 생태계 강화를 위한 가스복합 표준의 필요성을 논의하고 산-학-연-관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4월 17일 ‘가스터빈 혁신성장 포럼’(이하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표준 가스복합 개발 사업화 추진단과 학회가 공동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R&D전략기획단이 후원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온라인 토론회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가스발전 산업 분야 전문가 40여명은 화상회의로 참여했다.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임춘택 한국에너지기술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1월 30일 충남 당진에서 ‘천연가스 제5기지 건설사무소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현판식에는 채희봉 사장, 어기구 국회의원, 김홍장 당진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및 주민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가스공사는 이날 행사로 원활한 정부 에너지 전환 정책 수행, 동·하절기 천연가스 수요 불균형에 따른 LNG 수급 안정성 제고, 벙커링 등 LNG 인프라 구축을 위한 국내 다섯 번째 LNG 생산기지 건설사업의 본격적인 착수를 알렸다.가스공사는 2018년 3월 충남 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를 제5기지 입지로 확정하고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 대구경북지역본부는 10월 25일 대구 동구청 인근에서 어린이집·집단급식소 등 다중이용시설 대상 가스 안전점검 및 가스안전·환경·에너지 절약 거리 캠페인을 시행했다.행사에는 대구·경북지역 7개 에너지 공공기관으로 구성된 ‘에너지해누리추진단’ 중 가스공사를 비롯해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에너지공단 등 4개 기관이 참여했다.참석자들은 각 사별 업무 특성에 맞춰 시설 내 가스·전기 등을 점검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대형 재난·사고 행동요령이 담긴 리플릿을 배포하는 등 홍보활동을 펼쳤다.가스공사 관계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10월 22일 인천 오크우드 호텔에서 러시아 가즈프롬社와 ‘KOGAS-GAZPROM 과학기술 협력 분과 워킹그룹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행사에는 최양미 기술사업본부장, 이성민 가스연구원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가스공사는 최근 세계 에너지 시장에서 천연가스의 역할이 증대됨에 따라 국제 협력을 통한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또한 가즈프롬社와는 지난 2003년 ‘과학기술 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이후 러시아 천연가스 도입을 위한 기술적 기반 검토 및 정보 공유 등
GE파워(NYSE:GE)는 그리스의 대표적인 산업기업 미틸리네오스(MYTILINEOS S.A)로부터 유럽 최대 천연가스 복합화력발전소인 아지오스 니콜라오스(Agios Nikolaos) 발전소에 9HA.02 가스터빈 1기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주는 전세계에서 가장 빨리 성장하고 있는 GE HA가스터빈의 100번째 수주다. 최대 출력과 효율의 9HA.02 가스터빈을 채택하는 복합화력발전소는 최고 효율로 전력을 공급하게되며, 그리스의 첫번째 HA 가스터빈이 아지오스 니콜라스 발전소에 공급된다.그리스 중부의 보이오티아 지방에 위치한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9월 24일 제주지역 천연가스 공급을 위한 LNG 수송선 ‘SM JEJU LNG 1호’가 제주시 한림읍 애월항에 있는 제주 LNG 기지에 처음 입항했다고 밝혔다.제주도의 친환경 천연가스 시대를 여는 첫발을 내딛은 SM JEJU LNG 1호는 제주 전용 LNG 수송선으로 2017년 5월 발주해 이달 18일 건조를 완료했으며, 통영 LNG 기지에서 천연가스를 공급받아 제주로 실어 나르게 된다.가스공사는 제주기지를 통해 10월 제주복합발전소(중부발전), 11월 한림복합발전소(남부발전)에 각각 천연가스를 공급하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9월 16일부터 19일까지 미국 휴스턴 NRG Park에서 개최되는 가스업계의 세계 3대 컨퍼런스·전시회 중 하나인 ‘가스텍(Gastech) 2019’에 참가중이다.이번 가스텍은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700개 이상의 가스 관련 기업이 참가하고 35,000여 명이 참관하는 대규모 국제 행사다.가스공사는 행사 기간 중 상설 전시관을 열고 국내 천연가스 산업 소개와 더불어 그동안 축적해온 노하우·기술력 등 우리나라 가스산업의 역량을 세계 무대에 뽐낸다.가스공사는 전시관 내에 중소기업 동반성장관을 함께 운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9월 3일부터 6일까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제5회 동방경제포럼(EEF)’에서 러시아 주요 에너지 기업과 천연가스 분야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채희봉 사장은 4일 Leonid Mikhelson Novatek社 회장과의 면담에서 국내 친환경 에너지 정책과 천연가스 수급 전망 등을 공유하고 러시아와의 전략적인 에너지 협력관계가 중요하다는 점에 의견을 같이했다.향후 양사가 LNG 스왑·벙커링·트레이딩 등 소규모 분야부터 점진적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경우, 북극 자원을 기반으로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 평택기지본부는 8월 22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와 합동으로 ‘대형화재 취약대상 안전 컨설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행사에는 박동열 가스공사 평택기지본부장, 이형철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 박기완 평택소방서장을 비롯한 각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컨설팅에서는 평택 LNG 기지의 재난대응체계 및 저장탱크·중앙조정실·기화송출설비 등 주요 천연가스 생산시설의 운영현황을 집중 점검했으며, 현장 안전관리 강화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도 진행됐다.박동열 평택기지본부장은 “중요 국가기반시설인 평택기지는 대형화재 발생
에너지경제연구원(원장 조용성)이 발간한 세계 에너지시장 인사이트 19-28호에 따르면 국제 LNG 시장에서 초과 공급 상황이 지속되면서 계약 방식이 점차 유연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세계 LNG시장은 미국, 호주 등지의 LNG 공급량 증가로 인해 공급이 수요를 초과하는 상황이다.중국을 비롯한 신규 수입국들의 수요 증가에도 불구하고, 전통적인 주요 수입국인 일본, 한국, 대만 등의 수요가 정체하면서 총 수요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다. 초과 공급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LNG 재기화시설을 갖춘 서유럽의 수입 증가가 필요한 상황이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19일 인천에서 서구청 등 5개 유관기관과 LNG 청소차·믹서트럭 개발 및 보급을 위한 ‘수도권 매립지 쓰레기운반차 등 친환경 LNG 차량 도입 시범사업’ 협약을 체결했다.5개 유관기관은 인천 서구청,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유진초저온, 타타대우상용차, 한국천연가스수소차량협회다.가스공사 등 6개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LNG 차량 기술 개발·제작·국내 인증 및 도입 촉진을 위한 제도 개선, △LNG 차량 3종(암롤청소차·노면청소차·콘크리트 믹서트럭) 개발 및 시범운행, △LNG 충전소 건설 및 공급 안정화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6월 13일 일본 도쿄에서 국내 천연가스 분야 중소기업의 일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1:1 수출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행사에는 가스감지기 및 밸브 등을 생산하는 국내 중소기업 5개사와 일본 에너지 분야 15개 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특히 일본 최대 가스회사로 시장 점유율 39.7%, 매출액 1조 7천억 엔 규모인 도쿄가스가 참여해 관심을 끌었다.가스공사는 이번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도쿄 무역관과 긴밀히 협업해 2017년 일본 가스시장 자유화 정책 이후 기자재 구매단가 인하 등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6월 11일 호주 프렐류드(Prelude) 사업에서 해양 부유식 액화플랜트(FLNG)를 통해 첫 LNG 생산 및 선적을 완료했다고 밝혔다.가스공사가 10% 지분을 보유한 프렐류드 사업은 지난 3월 컨덴세이트 판매를 시작으로 이날 첫 LNG 선적 후 출항에 성공했다.프렐류드 사업은 호주 브룸(Broome) 북서부 475km 해저에 위치한 가스전을 개발해 해상에서 액화·수출하는 대규모 상·하류 통합 LNG 프로젝트로서, 가스공사를 포함해 쉘(Shell), 인펙스(INPEX, 일본), 오피아이씨(OP
KOTRA(사장 권평오)는 11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에서 열리는 ‘제51회 캘거리 국제석유전시회(GPS)’에 한국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국관은 동산밸브, 삼영피팅, 센코 등 밸브, 피팅, 가스감지기 분야를 중심으로 오일샌드 기자재 전문 업체 10개사로 구성돼 있다. KOTRA는 지난 2007년부터 13회째 한국관을 개설해 참가하고 있다.GPS는 지난 1968년부터 캐나다 석유업계의 대표 도시 캘거리에서 개최돼온 북미 최대 석유산업 관련 전문 전시회이다. 지난해 참가기업 수는 115개국 1,100개사에 이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4월 10일 경일대학교에서 KIU무인항공교육원과 ‘보안드론 도입 및 전문가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날 행사에는 가스공사 김유신 비상계획실장, 경일대학교 김현우 산학협력단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드론교육 제공 및 학습에 관한 협력, △드론 연구인력 및 기술정보 교류, △드론 공동연구개발 사업 참여, △대구 혁신도시 산학협력 모델 구축 등 보안드론 운영 전반에 걸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또한, 향후 지속적인 보안드론 기술 교류를 통해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3월 7일 삼척기지본부에서 임직원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안전韓 KOGAS’ 현장 설명회‘를 시행했다고 11일 밝혔다.행사에는 삼척기지본부 직원과 한국가스기술공사, 협력업체(시공사 및 미화·영선업체)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정부 안전정책 동향, △KOGAS 안전관리 강화 종합계획, △현장 중심 안전관리 방안, △최근 안전사고 사례 및 재발방지 대책 등 대내·외 안전경영 환경 분석 자료를 공유함으로써 무사고 사업장을 실현하고 국민 안전을 확보해 나가기 위한 공감대를 형성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2월 2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아랍에미리트(UAE) ADNOC(아부다비국영석유공사)社와 유-가스전 개발 및 LNG 마케팅 분야 협력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 체결식에는 가스공사 김영두 사장 직무대리와 ADNOC社 술탄 아메드 알 자베르(H.E Sultan Ahmed Al Jaber, UAE 국무장관 겸임) 총재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양사는 MOU를 통해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지역 내 유-가스전 탐사-개발-생산, △유-가스전 관련 석유가스 사업 기술 공유, △천연가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올해부터 산업재해 예방 및 현장 중심 안전관리 체계 강화를 위해 ‘KOGAS형 안심(安心) 무사고 달성 운동’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가스공사는 1988년 4월 평택기지본부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추진해온 안전보건공단 주관 ‘무재해 인증’ 제도가 지난해 12월 31일부로 종료됨에 따라, 현장의견 수렴 및 회의를 거쳐 새로운 산업재해 예방 프로그램 마련에 나섰다.특히, 가스공사는 2003년부터 자체 구축-운영 중인 ‘EHSQ 안전관리시스템(안전·보건·환경·품질)’을 반영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KOG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 대구경북지역본부는 국민안전 확보 및 정보 공유 기반 마련을 위해 지하매설배관 안전관리현황을 IT로 구현하는 ‘공동(空洞, 싱크홀) 관리 시스템’을 신규 구축했다고 16일 밝혔다.가스공사는 천연가스 배관 인근에서 발생하는 공동에 대한 위치 정보 DB 및 이력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정보시스템 총괄부서인 본사 통합보안처와 현장실무를 담당하는 대구경북지역본부가 함께 ‘가스배관망정보시스템(KPIS, Kogas Pipeline Information System)’을 활용해 공동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데 주안
석유 한방울 나지 않는 우리나라에서 값싸고 연비가 좋으며, 무엇보다 그을음과 탄소는 물론 SOx NOx 등 미세먼지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 산업용보일러유 제품이 나와 미세먼지로 전국이 앓고 있는 요즈음 청량제로 받아들여 지고 있다.그린텍은 14년간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존 화석연료에 물을 유화시킨 친환경 신재생 대체에너지 '유화연료유'를 제조,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 국내 최초로 법적 제도화하고 자동생산라인을 구축, 산업용 보일러유를 판매하고 있는 한편 경유도 유화제를 통해 물을 섞어 제 효율이 나오도록 하여 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