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권혁인)은 구랍 27일 '제7회 미래코(mireco) 대학(원)생 논문공모전' 시상식을 본사에서 개최했다.공단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광산지역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전에는 지난 10월30일부터 12월 8일까지 총 43건이 접수됐다.이 가운데 최우수상은 한국교통대 건축공학과 윤준기, 이동범 씨와 충남대 건축공학과 조도영 씨의 공동 작품인 ‘CO2 저감을 위한 저등급 석탄의 고품위화 기술과 그 활용 방안을 통한 기대효과’에 돌아갔다. 최우수상에는 공단 이사장상과 장학금 300만원이 수여됐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권혁인)이 정부로부터 자원관리기술사 검정수탁기관으로 선정돼 내년부터 검정업무를 수행한다.그동안 자원관리기술사 검정업무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실시했으나 자격의 현장성 반영과 해당 분야 전문기관에서 검정을 수행토록 한다는 정부 정책에 따라 광해관리공단이 맡게 된 것이다. 이는 2010년부터 광업자원분야(광해, 자원) 검정업무를 차질 없이 성공적으로 수행한 결과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자원관리기술사는 자원분야 종목 중 최고 등급으로 광해방지법상 전문 광해방지사업체 전문인력으로 채용될 수 있으며 광해사업 및 국내외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 고정식)는 중소기업의 자발적인 혁신붐을 조성하고 자원산업계의 동반성장 모델과 상생협력 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산업혁신운동 3.0'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이는 중소기업 혁신을 통해 성과공유를 확대하려는 정부 시책에 동참하는 것으로 자원산업계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는 촉진자로 광물공사가 나서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이 운동은 기존 위탁사-수탁사간 기술지원, 구매물량 확대 등이 이뤄지는 일반적인 성과공유제와 달리 지원을 받은 1차 협력사가 성과를 내고 자발적으로 2,3차 협력사까지 그 성과를 확산,공유하는 것
한국광해관리공단과 키르기스스탄 비상사태부가 지난 19일 알마즈벡 아탐바예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광산폐기물 처리 및 환경복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권혁인 공단 이사장(좌)과 두이숀쿨 초토노프 주한 키르기TM스탄 대사가 업무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권혁인)이 강원 원주혁신도시에서 신사옥 착공식을 지난 15일 갖고 본격적인 이전 준비에 나섰다.이날 착공식에는 김준동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 이강후 국회의원, 김상표 강원도 경제부지사, 원창묵 원주시장, 문인 국토 교통부 공공기관 지방이전추진단 지원국장,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신사옥은 지하 1층, 지상 10층 규모(부지면적 19,307㎡)로 473억원을 투자하여 친환경건축물 최우수등급, 에너지효율 1등급, 신재생에너지 사용 등 각 인증의 최고 등급을 획득한 녹색 건물로 신축된다. 오는 2
권혁인 한국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지난달 28일 석탄회관에서 사우디아라비아 파하드 왕자 일행을 접견하고 광해관리 및 유류오염토양 정화사업 등 분야의 상호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사우디아라비아 현 국왕의 조카인 파하드 왕자는 건설석유화학 및 환경분야 기업인 AL-ADAA그룹 회장으로 석유 화학 산업과 광산개발 관련 환경분야 사업에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공단 측은 “이번 방문은 파하드 왕자의 희망에 따라 이뤄진 것”이라며 “유류 오염 토양 복원 등 광해관리 사업영역에서 한-사우디간 협력이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권혁인)은 에너지관리공단, 태백시와 공동으로 폐광지역 주민들을 위한 ‘미래코 제로에너지 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미래코 제로에너지 마을 조성사업은 폐광지역 가구를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무상 설치하는 사업이다.이를 위해 광해관리공단과 에너지관리공단은 강원도 태백시 수아밭길 인근 45가구를 대상으로 내년 4월말까지 총 5억4600만원을 투입해 가구별로 태양광발전설비와 태양열온수설비를 보급할 계획이다.태백시는 사업추진 시 필요한 각종 인허가 행정지원 및 관리를 담당하여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권혁인 한국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지난 18일 콜롬비아 광물에너지부 아밀카르 메디나 신임 장관과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한-콜롬비아 광해방지분야 발전과제에 대해 논의했다.대구 세계에너지총회(WEC) 참석을 위해 방한한 메디나 장관은 한국과의 광해방지분야 협력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 짧은 일정에도 불구하고 공단과의 면담일정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메디나 장관은 국회의장, 국영가스공사 사장, 광물에너지부 차관 등 주요 요직을 두루 역임한 콜롬비아 광업경제 전문가로 지난 달 장관으로 임명됐다.광해관리공단은 지난 2012년 광물에너지부와 M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권혁인)은 올해 제2차 폐광지역진흥지구 대체산업융자 지원대상업체 9곳을 선정, 총 50억원의 융자금을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지원대상업체는 지역별로 강원 태백 1곳, 경북 문경 5곳, 충남 보령 1곳, 전남 화순 2곳 등 총 9개 업체다. 대체산업 융자금 지원사업은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것으로 폐광지역진흥지구 또는 지원 대상 농공단지에 창업·이전, 확장하는 기업에 저리의 융자금을 지원한다. 권혁인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대체산업융자 지원사업을 통해 폐광지역 중소기업 및 지역사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권혁인)은 제3회 사진공모전의 대상(상금 300만원) 수상작으로 박문규 씨의‘연탄제조’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광산개발로 인해 발생한 환경 피해 및 복구 사례를 주제로 지난 7월1일부터 8월5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1255점의 작품이 접수됐다.외부 전문가들의 2차에 걸친 심사결과, 대상을 차지한 박문규 씨의 ‘연탄제조’는 연탄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에 참가한 사람들의 호기심 어린 표정과 역동적인 움직임이 잘 표현된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와 함께 구남일 씨의 ‘공존(共存)’이 최우수상(상금 100만원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권혁인)은 지난 6일 서울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고교 졸업 후 진로방향 설정에 도움을 주기 위한 '특성화고교 진로중심 직업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2010년부터 광업자원분야(광해, 자원) 국가기술자격 검정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공단은 서울공고생들에게 응시자격 제한이 없고 현장에서 필요한 자격증(광산보안기능사, 시추기능사 등)을 소개했다. 공단에서는 고졸 취업 및 채용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하여 경인지사의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한 진로교육을 서울공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권혁인)은 공단 채무이행보증서를 이용하고 있는 가행광산을 대상으로 지난 5일 영월 동강시스타, 6일 대천 웨스토피아에서 '채무이행보증 우수광산 인증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광해관리공단은 채무이행보증제도를 안정화 시키고 광산 경영 성장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본 사업의 추진목적과 우수광산 선정방법 등의 사업내용을 설명하고 광해방지사업과 채무이행보증 및 부담금 제도의 발전방향에 대하여 광업권자들과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이날 참석한 권현호 광해사업본부장은 사업에 대한 기대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권혁인)은 저소득층 가구와 진폐환자, 다문화 가정 140가구에 연탄보일러를 보급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를 위해 광해관리공단은 수명과 열효율이 높은 연탄보일러를 별도 제작했으며 주거 환경이 열악한 경우 직원들이 직접 환경 개선 작업도 병행할 계획이다.공단은 또한 외부전문가를 통해 보일러 취급, 시공교육을 실시하고 주민 안전을 위해 연탄보일러 사용설명서, 연탄가스예방 및 응급처치요령 안내물도 배포한다.공단 관계자는 “연탄보일러 수명은 3년으로, 교체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가구들이 많다”면서 “연탄조차 사용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권혁인)은 지난 2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산업통상자원부, 광업권자, 전문 광해방지 사업자와 함께하는 ‘2013년 상반기 동반성장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은 광해방지사업의 추진방향, 해외 광해방지사업 진출, 광해방지기술 등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관련기관이 상생협력의 틀을 공고히 하고자 마련됐다.특히 이날 공단은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와 연계해 중소기업이 경영애로를 자문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권혁인 이사장은 “광업권자와 전문 광해방지 사업자는 우리나라 광해방지사업 발전의 버팀목이자 주역”이라며 “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철곤)는 지난해 처음 실시한 전기안전 1기 대학생기자단과 올해 새로 선발한 2기 기자단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전기안전 대학생기자단 1-2기 합동 워크숍'을 지난달 28~29일 양일간 대명비발디파크에서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공사 전기안전 홍보 도우미로서의 역량과 자부심을 높이고 대학생 기자단의 상호 소통과 유대관계를 북돋기 위해 열렸다. 워크숍에는 현직 기자와 외부 컨설팅 강사를 초청, 취재 및 인터뷰 요령, 팀 빌딩(Team Building) 기법을 주제로 한 특강을 마련했다. 또한 조별 모임을 통해 전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권혁인)은 에너지자원개발 전문업체인 에너지홀딩스그룹과 공동으로 지난달 27일 석탄회관에서‘지속 가능한 셰일가스 개발 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포럼에는 심연식 광해기술연구소장, 신현돈 인하대 교수, 김경웅 광주과기원 교수, 나경원 에너지홀딩스그룹 전략연구팀장 등 셰일가스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했다.참가자들은 셰일가스 개발에 따른 환경문제와 관련 법률·규제, 셰일가스 수처리기술, 친환경적 셰일가스 개발 기술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기술개발 방향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심연식 연구소장은“전세계적으로 셰일가스 개발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직무대행 김상기)는 오는 30일 '은총이와 함께하는 2013 여주철인 3종 경기대회'를 개최한다. 공사는 이날 참가하는 600명의 철인들과 함께 장애아동들을 위한 재활병원 건립 지원으로 희망에너지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은총이와 함께하는 2013 여주철인 3종 경기대회'는 은총이 아버지(박지훈)를 주축으로 한국지역난방공사, 국민생활체육전국철인3종경기연합회, 푸르메재단, 션(홍보대사), 여주군이 함께하는 전국대회로 대회 참가비 전액을 장애아동을 위한 재활병원 건립에 기부할 예정이다. 장애아를 둔 부모는 치료비
한국광해관리공단 권혁인 이사장은 청렴하고 투명한 윤리경영 실천을 위해 지난 12일 시민명예감사관을 신규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김종표 변호사, 도이회 회계사, 여정호 광해관리공단 전 이사 등 3인은 앞으로 2년간 명예감사관으로 활동한다.이들 명예감사관은 공단 이해관계자들의 불편?불만사항 제보 및 감사요구, 공단 업무관련 개선방향에 대한 자문 등에 참여하게 된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권혁인)은 제68회 식목일을 맞아 충남 천안시 성환읍 광해기술연구소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권혁인 이사장은 “나무가 무럭무럭 자라듯이 우리 광해방지기술도 해외로 쭉쭉 뻗어나가길 기대한다”며 연구개발에 더욱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 고정식)가 국내 중소기업광산 45곳과 상생협력을 위한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협약'을 지난 8일 체결하고 광업계 CEO간담회를 개최했다.이는 공공기관으로서 중소기업광산에 공정하고 투명한 지원사업 수행을 다짐하고 이들과 상호일체가 되는 동반성장 파트너임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체결에 따라 광물공사는 중소기업광산을 위한 기술지원과 탐사, 개발, 자금부문의 지원프로그램을 제공키로 하고 세부 방안을 마련했다. 지원 내용은 중소기업 광산들이 독보적인 기술력을 발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중소광산의 시설장비 국고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