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김칠환)는 1월 27일 제146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조직개편과 정원조정을 단행했다.이번 조직개편은 '공공기관 조직진단 연구용역'및 공공기관 선진화 추진계획에 따른 경영효율화 계획을 이행하고, 기능적 성과중심의 조직 개편과 정원 조정을 통해 조직 생산성 제고 및 효율적 인력운영을 도모해 공사의 장기 성장력을 확보하기 위해 이뤄졌다.이번 개편으로 한국가스기술공사 본사 조직은 2월 1일부로 2본부 2실 6팀 1연구소에서 경영혁신실 폐지, 재무계약팀 및 특화사업팀 이 신설된 2본부 1실 8팀 1연구소 체제로 개편되며,
한국석유공사는 21일 11시, 한국석유공사 평택지사에서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정장선 위원장을 비롯 석유공사 임직원, 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품유 지상탱크 비축기지인 평택 추가비축기지의 준공식을 개최했다. 평택 추가비축기지는 30만배럴의 지상탱크 6기로 구성된 총 180만배럴(경기지역 한달 휘발유 소비량의 1.3배)의 제품유 저장시설로 2005년 12월 착공했으며 총 990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됐다. 아산국가산업단지내 위치한 평택 추가비축기지는 수도권 및 경기남부권역 석유수급 안정을 도모할 수 있는 공급기반을 구축했으며, 특히
삼천리가스는 지난 8월일부터 오는29일까지 가스안전 사진 및 포스터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스안전 사진 공모전’은 경기도 및 인천광역시에 거주하는 삼천리 도시가스 사용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가스안전 및 가스생활 관련 사진’을 주제로 입상작을 선정하게 된다.올해로 7회째를 맞는‘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은 경기도 및 인천광역시 소재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개인 또는 학교 단체로 응모할 수 있다. 주제는‘도시가스 안전 또는 자율안전점검’이다.접수는 삼천리 인터넷 홈페이지(www.samchully.co.kr)에서 가능
우리나라 도시가스 산업의 시작은 1971년 불과 3,000여 세대에 나프타 분해 방식으로 가스를 처음 공급하였고 1987년부터 천연가스로 전환하였습니다.그동안 정부의 적극적 지원과 회원사들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2007년말 전국에 약28600Km의 배관망에 약 6조원을 투자하였고 1,300만 수요처에 180억㎥을 공급하여 매출 10조원을 돌파하는 등 국가경제의 기간산업으로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그러나 작금의 환경을 분석해 보면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인한 전세계의 금융시장불안과 지구 온난화에 따른 에너지 패러다임의
삼천리그룹 이만득 회장이 한국도시가스협회 제10대 회장으로 취임했다.한국도시가스협회는 24일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정재계, 유관 기관 및 회원사와 관련 인사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대 이만득 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취임식에서 신임 이만득 회장은 “고유가와 에너지 패러다임변화, 신 경제 정책 수립 등 에너지 사업의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협회의 대외협력 기능 강화, 회원사 공동의 해외 자원개발 참여, 유관기관 협력 증대, 그리고 협회 차원의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앞서
한국도시가스협회 제10대 회장으로 당선된 이만득 회장(삼천리도시가스 회장)의 취임식이 오는 24일 저녁 6시 30분 서울 남산 하이야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이 회장은 그동안 열병합발전, 집단에너지 등 도시가스 기반의 다양한 고효율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개발해 에너지사업 다변화에 성공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만득 회장은 지난달 27일 열린 회장 선출식에서 “고유가 시대를 맞아 도시가스 업계의 역할이 증대되고 있다”며 “우리 생활에 밀접한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소비자 여러분의 편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도시가스협
전기요금과 도시가스요금이 하반기 또 인상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지난 17일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주요 장관급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2차 위기관리대책회의’를 열었다. 이 회의에선 하반기 전기.가스요금 등 공공요금 인상 방안과 사업장별 임금 체결 동향 등을 논의했다. 특히 전기, 가스요금을 다음 달부터 연말까지 인상키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전기요금은 8월 중 산업용은 9%대, 가정용은 2% 정도 오른다. 도시가스요금은 8월과 9월, 11월 총 세 차례에 걸쳐 산업용은 50%, 가정용은 25% 인상된다. 공공요
전국 주유소의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950원대에 진입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전국 주유소 9,700여 곳의 휘발유 평균 가격은 리터당 1,950.02원을 기록, 사상 처음 1,950원대를 넘어섰다. 경유의 전국 평균가격도 리터당 1,947.75원을 기록, 1,950원대에 육박하고 있다. 경유 전국 평균가격은 지난 7월 1일 리터당 1,904.41원에서 16일 동안 리터당 43.34원(2.3%)이나 올랐다.한편 전국 시.군.구 중에서 석유가격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 강남구로 휘발유 평균값이 리터당 2,0
2013년 전후 중장기 수급안정화.경제성 제고 방안 마련 최근 석유의 대체에너지로 각광받고 있는 천연가스의 가격변동이 심상치 않다. 고유가 쇼크에 맞물려 천연가스마저 인상되는 터에 서민들의 허리가 휠 지경이다. 이에 따라 천연가스 부문에 대한 자급이 매우 중요한 현실로 다가왔다. 이와 관련해 한국가스공사는 국내 천연가스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해외투자 및 개발부문에 주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공사는 ▶가스전 탐사 및 개발을 통한 자주 개발율 제고 ▶LNG 액화기지 개발사업 참여 ▶천연가스 인프라 구축 공동투자 ▶가스 인프라 설계,
한국가스공사는 2008년 상반기 실적발표회를 오는 29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시간은 오후 3시 30분부터 5시까지 전화 회의인 Conference Call (국어,영어 순차통역 진행)로 진행된다. 공사 지원본부장 및 관련업무 팀장과 국내외 애널리스트, 펀드매니저 및 전문지 기자 등이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실적발표 자료는 오후 3시 공사 홈페이지, 투자정보-IR정보-IR자료에 게시된다.
귀뚜라미그룹(총괄대표 김규원 )은 1955년 설립되어 54년간의 축적된 기술력으로 고성능 고효율의 산업용 보일러를 생산해온 (주)동광에너텍의 지분 50%를 10일 인수하여 상호를 (주)귀뚜라미동광보일러로 변경하고 계열사로 편입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계열사로 편입된 (주)귀뚜라미동광보일러는 1955년 동광보일러 제작소 설립을 시작으로 경기도 시화공단에 본사와 공장을 두고 관류형 증기보일러, 진공온수보일러, 무압관수식 온수보일러, 노통연관식 온수보일러 등 산업용 보일러를 생산하고 있다.(주)귀뚜라미동광보일러는 귀뚜라미그룹의 주요 계열사인
귀뚜라미그룹(총괄대표 김규원)은 신성이엔지의 신성엔지니어링 지분을 150억원에 100%를 인수하여 계열사로 편입한다고 밝혔다.신성엔지니어링은 신성이엔지에서 100%출자해 1993년도에 설립한 회사로 경기도 시화공단에 본사와 공장을 두고, 시스템에어컨, 냉동공조기기, 산업공조기기, 환경사업기기, 신재생에너지 열원기기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2007년 매출액은 920억원이다.귀뚜라미그룹은 2003년 센추리 아산공장과 2006년 범양냉방을 인수하여 탄탄한 냉방 기술력을 확보해 설립한 귀뚜라미범양냉방을 통해 가정용 에어컨, 시스템 에어컨,
지난 3월 국제 高원자재가 영향 등으로 경유와 등유 등 석유제품이 큰 폭으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생산자물가도 10년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한국은행은 올 3월 석유제품가격이 경유는 5.0%, 등유는 10.4%로 크게 올랐으며, 생산자물가 지수도 작년 같은 달에 비해 8% 상승해 1998년 11월 11.0%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고 지난 9일 발표했다. 전년 동월 대비 생산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8월 1.7%, 9월 2.1%, 10월 3.4%, 11월 4.4%, 12월 5.1%, 올해 1월 5.9%, 2월
국제유가가 미 원유재고가 감소세를 보이면서 배럴당 112.21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또 경신했다. 지난 9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의 텍사스 중질유(WTI)는 장중 한때 배럴 당 112.21달러까지 치솟아 지난 3월 17일 종전 기록인 배럴 당 111.80달러를 넘어서면서 지난 1983년 원유 선물거래가 시작된 이후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현대오일뱅크(대표 서영태)는 오는 4월로 임기가 끝나는 서영태 현 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선임했다고 밝혔다.현대오일뱅크는 지난 3일 서울사무소에서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앞서 3월 31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 안건으로 채택된 서 사장의 연임 건을 최종 승인했다고 발표했다.서영태 사장은 이번 임시 이사회에서 연임이 확정되면서 지난 2002년 현대오일뱅크 사장에 취임한 이후 세 번째 연임으로 이 회사 사장직을 7년째 이어가고 있다. 임기는 3년이다.서영태 사장은 지난 2001년까지 대규모 누적적자로 위기에 처한 회사를 취임 첫 해인
한국석유품질관리원(이사장 김기호)은 바이오디젤 생산업체의 품질관리 능력 향상을 위하여 지난 2일, 3일 양일간에 걸쳐 업체 품질관리 실무담당자를 대상으로 기술지원 교육을 실시했다.교육에는 가야에너지 등 전국 13개 바이오디젤 생산업체 담당자 14명이 참석하였으며, 가스크로마토그래피를 활용한 FAME(지방산메틸에스테르) 및 총글리세린 함량분석 등에 대한 시험실습과 바이오디젤이 배출가스, 연비 및 출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이와 아울러 신성철 연구센터장의 바이오디젤 품질관리체계 및 보급정책에 대한 설명과 지식경제부 이
지난해 고리원전의 가동중단과 열량환산 기준변경 등으로 석유 의존도가 13년 만에 상승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지식경제부는 지난 3일 2007년도 우리나라의 전체 에너지 소비량은 총 2억3천950만 TOE(석유환산톤)으로 전년 대비 2.6%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돼 2006년(2.1%)보다 소비 증가율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에너지원별로는 석유가 전년보다 2.8% 늘어난 7억8천670만 배럴이 소비되면서 전체 1차 에너지 소비 중 44.7%를 차지해 비중이 전년보다 1.1%포인트 상승했다. 에너지 사용량 가운데 석유
‘악!’소리가 날 정도로 경유값이 사상 최고치를 연일 경신하고 있다.올 초만 해도 경유와 휘발유는 200원 정도로 비교적 현격한 가격 차가 있었으나, 초고유가 상황이 그칠 줄 모르자, 경유값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휘발유價와 리터당 불과 100원 안팎으로 좁혀져 향후 경유가격이 휘발유가를 앞지르게 되는 현상도 조심스럽게 점쳐진다.석유공사가 지난 4일 전국의 주유소 980곳을 대상으로 표본 조사한 국내 유가동향에 따르면 4월 첫째주 경유 가격은 리터당 1580.75원으로 전주대비 31.99원 상승,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휘발유 가격
900만t 매장․국내 최초 독점탐사권․연간1억불어치 금, 은, 구리 확보 국내 최초 연간 1억불어치 금, 은 구리 등 해저광물자원(해저열수광상) 독점탐사권 확보. 세계 곳곳을 누비며 유전 자원개발에 집중해온 우리나라가 심해저광물 자원개발에서 대단한 성과를 보이는 등 정부․민간주도의 전방위적인 자원개발이 앞다퉈 이뤄지고 있다.국토해양부는 전략광물자원 확보를 위해 추진해온 해외 심해저광물자원 개발을 위한 탐사 사업의 성과로, 지난달 26일 호주 동방 남서태평양지역 국가인 통가 EEZ에서 경상북도 면적에 해당하는 약 2만㎢(19,056㎢
한국석유품질관리원(이사장 김기호)은 지난달 27일 오창에 소재하고 있는 연구센터에서 “온실가스(CO2) 저감”을 주제로 연료․윤활, 자동차, 환경 전문가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연료․윤활, 자동차, 환경 전문가 등 총 22명이 참석해 세미나 발표 및 상호정보교류의 형식으로 진행했다. 관리원 임의순 팀장은 ‘수송용 연료의 친환경 품질특성 동향’ 을 주제로 국내 오염물질 배출현황, 자동차 성능과 연료품질 상관관계, 각국의 Auto-Oil 프로그램 수행 현황 및 수송용 연료(선박, 철도, 항공, 건설기계 등)의 품질현황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