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텍 친환경 유화연료유는 기존 중유에 5%~30% 이하의 물과 유화제 첨가 제조
값싸고 연비 높고 탄소 SOx NOx 등 미세먼지가 거의 없는 산업용보일러유 각광
미세먼지로 전국이 앓고 있는 요즈음 청량제로 희소식, 미세먼지 해결에 지름길
중유를 사용하는 모든 산업용 및 선박용 연료로 사용 기존 석유제품 대체 사용
연기 배출구에 손을 대 봐도 그을음이 전혀 손에 묻지 않고 냄새도 나지 않아

복합플라즈마로 완전연소 구현,반려동물 장례시스템 등 다양한 적용범위 개척
시스템 간편화 이동식 장묘 시스템을 실현 탑차에 장묘시스템 장착
반려동물 장례 현장근처로 방문하여 장례 치뤄 사회문제 해결 기대치 커

석유 한방울 나지 않는 우리나라에서 값싸고 연비가 좋으며, 무엇보다 그을음과 탄소는 물론 SOx NOx 등 미세먼지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 산업용보일러유 제품이 나와 미세먼지로 전국이 앓고 있는 요즈음 청량제로 받아들여 지고 있다.
그린텍은 14년간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존 화석연료에 물을 유화시킨 친환경 신재생 대체에너지 '유화연료유'를 제조,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 국내 최초로 법적 제도화하고 자동생산라인을 구축, 산업용 보일러유를 판매하고 있는 한편 경유도 유화제를 통해 물을 섞어 제 효율이 나오도록 하여 곧 정식 판매허가 신청을 할 예정이다.
그린텍의 친환경 유화연료유는 기존 중유(벙커C유)에 5%~30% 이하의 물과 유화제를 첨가해 제조하며, 중유를 사용하는 모든 산업용 및 선박용 연료로 사용할 수 있고, 기존의 석유제품 연소설비의 근본적인 구조변경 없이 석유제품을 대체하여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석유제품보다 저렴한 물을 이용한다는 측면에서 비용 절감 뿐만 아니라 완전연소를 촉진하는 유중수직형으로, 이 유화연료유를 사용하면 질소산화물(NOx) 및 황산화물(SOx), 미세먼지 등의 환경오염물질을 70%~80%이상 줄일 수 있어 환경보호 미세먼지 저감에도 효과적인 화석연료를 대체할 친환경 대체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다.

이상현 그린텍 사장
이상현 그린텍 사장

 

에너지공단 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하여 30%를 섞도록 산업부인가가 나 산업용보일러유로 판매 중이다. 중소기업으로서는 유일하다. 열량은 더높고 단가 더 싸면서 특히 미세먼지가 거의 나오지 않아 정읍에 있는 본사 인근 수요처에서 부터 절찬 사용 중이다.
이러한 그린텍은 또 최근 플라즈마 연소 기술을 개발, 그을음 등이 전혀 나오지 않고 순간적으로 고온에 도달하는 완전연소를 구현했다.
그린텍의 친환경유는 석유제품에 특수 첨가물을 섞어 물을 더해 제기능 이상의 효과를 낼 수 있어 일석삼조의 친환경 석유제품이라는 평가다.
보일러에 연기 배출구가 있지만 그린텍 친환경유를 연소시킬 경우 연기 배출구에 손을 대 봐도 그을음이 전혀 손에 묻지 않고 냄새도 나지 않는다.

그린텍 친환경 유화연료유는 완전연소로 고온연소 배기구에 손을 대도 그을음이 없고 연기 냄새가 전혀 나지 않는다.
그린텍 친환경 유화연료유는 완전연소로 고온연소 배기구에 손을 대도 그을음이 없고 연기 냄새가 전혀 나지 않는다.

이같이 탁월한 성능으로 자동차 발전기 등 내연기관용으로도 충분하나 현재 산업용으로만 허가가 나있다.
디젤 휘발유 등 자동차용으로서 자체시험을 한 결과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돼 곧 정식 개발과제 신청은 물론 허가 신청이 들어 갈 예정이다. 트럭을 이용한 자체실험에서 배기통에 그을음이 전혀 나지 않아 매연이 없고 기존 디젤 보다 더 저렴하면서 연비가 높아 더 먼 거리를 가고 엔진 소음도 줄어 쾌적한 승차감을 자아 냈다.
무엇보다 연비가 더 높고 값 싸며 그을음 전혀 안나는 등 매연이 없어 친환경 연료로서의 요구수준을 최고로 만족시키며, 특히 오래된 디젤차의 문제가 해결될 해법으로 등장했다. 오래된 디젤 차에 대해서는 서울시 등 지자체가 향후 도심 접근을 금지 시키는 계획인 등 오래된 연식의 디젤차량 대책에 골몰하고 있는데 이러한 차량들에 대한 미세먼지 저감책으로 그린텍 친환경유가 가장 근접해 있다.
30% 정도 물을 섞어 연료비가 저렴할 뿐만 아니라 이 보다 훨씬 더 좋은 것은 자동차 매연이 없다는 것이다.
자동차회사는 매연 줄이기 위해 별에 별 수를 다 써도 완벽한 성과를 못 내지만 그린텍의 친환경유는 단번에 이 문제를 해결하였다. 측정장치로 재 봐도 똑같다. 미세먼지가 전혀 나오지 않는다. 국제기준 보다 5~6배 정도 더 낮게 나타나 자동차 발전기 등 내연기관용 친환경유로 시급히 허가를 해 주어야 할 것이 촉구되고 있다는 것이 관계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이같이 산업용 보일러유를 허가를 득해 판매하면서 디젤 자동차용 연료로도 개발하고 있는 그린텍은 최근 연소기술을 최첨단화하여 플라즈마로 완전연소를 구현, 쓰레기소각로, 반려동물 장례시스템 등 다양한 적용범위를 개척하고 있다.
우선 애완동물 장례 시스템은 이미 개발을 완료하여 보급을 준비 중이다. 특히 시스템을 간편화하여 이동식 장묘 시스템을 실현했다. 탑차에 장묘시스템을 싣고 반려동물 장례 현장근처로 방문하여 애완동물 장례를 치른다.

그린텍의 반려동물 장례시스템 외부. 탑차에 싣고 다닐 수 있다.
그린텍의 반려동물 장례시스템 외부. 탑차에 싣고 다닐 수 있다.

 

완전연소로 연기 등이 전혀 나지 않으며 냄새도 없어 도심에서도 반려동물 장례가 가능하다. 소량의 재 밖에 남지 않아 재를 조그마한 박스에 넣어 간직케하는 등 반려동물 장례에 획기적인 혁신을  불러 오고 있다.
최근 반려동물들이 급격히 늘어 나고 있으나 생을 다 한 반려동물을 아무데나 묻는등 불법 장례가 판치고 있다. 애완동물 장례시설은 몇군데 되지 않고 이용요금이 비싸다. 이에 따라 야산 등 아무 곳에 생을 다 한 반려동물 사체를 처리하고 있는 실정이다. 물론 이는 명백한 불법이다.
그린텍의 반려동물 장례시스템은 이같은 폐단을 한번에 해결한다. 값싸게 품격있는 장례를 집 근처에서 처리할 수 있고 남은 재를 강물 산 등에 뿌리거나 간직할 수 있는 등 정서적 도움도 줘 출시 전인데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린텍 반려동물 장묘시스템 내부. 복합플라즈마로 내부에서 고온완전연소되는 장면.
그린텍 반려동물 장묘시스템 내부. 복합플라즈마로 내부에서 고온완전연소되는 장면.

중소기업 한계 봉착 정부 지원 시급

그린텍은 시간당 1만리터의 유화연료유를 생산할 수 있는 있는 자동화 라인을 완성했으며, 이 유화연료유에 축산 분뇨를 혼합한 바이오 중유도 대량 제조 및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유화연료유 개발과정에서 보유하게 돼 추후 축산 분뇨의 처리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설비투자에 막대한 자본이 드는 장치 산업임에도 지원이 열악해 정부의 관심도가 요망된다. 2005년 '석유 및 석유대체사업법'에 유화연료유라는 대체연료가 추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유화연료유 생산업체 및 유통 전반에 대해 지원책이 전무하여 상당한 재정적 어려움과 손실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그린텍은 15년간 어렵게 기업을 이끌어 왔지만 대기업 위주로 돌아가는 석유업계에서 석유대체연료를 제조, 생산하는 중소기업으로서의 재무적 영업적 한계를 실감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기술임에도 정부의 실질적인 친환경 유화연료유 활성화 대책이 없어 답답하다는 것이다. 석유수입을 줄이고 미세먼지도 줄이기 위해서는 이러한 우수제품을 지원하는 정부의 전향적 자세가 절실히 촉구된다. 

그린텍공장전경
그린텍공장전경

그린텍은 화석연료 대체 기술 분야에서 세계적이고 독자적인 경쟁력을 확보한 것은 물론 복합 플라즈마시스템, 부력을 이용한 전기 발전시스템 사업 등 친환경 미래 첨단 기술개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유화연료유에 복합 플라즈마 기술을 이용해 방사형 플라즈마 5~6개를 붙여서 한번에 방사해 일일 생활 폐기물 100톤 이상을 소각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으며, 이 후 정부 및 각 지자체와 협의해 복합 플라즈마 기술로 제조된 폐기물 소각로를 개발 중이며 반려동물 화장로 시설은 이미 구축한 것이다.
그린텍은 최근 해외시장으로 눈을 돌려 중국 웨이하이에 2017년 4월에 현지법인(위해정원기계유한공사)을 설립해 중국시장에 대한 교두보를 확보하고 자동유화연료유의 생산, 제조 및 판매시설을 구축 중에 있으며,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과 터키에도 수출을 하려고 현지업체와 협상 중에 있다.
그린텍은 새로운 카테고리의 석유대체제품으로서 유화연료유가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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