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사장 유정열)는 지난 11월 10일부터 13일까지 런던무역관이 ‘수출 더하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K-Goods 팝업스토어’의 판매수익금 중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이번 기부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 ‘K-Goods 팝업스토어’의 참가기업과 함께 ESG 경영활동 차원에서 추진됐다. 팝업스토어 사업은 운영기간 나흘 동안 약 10만 파운드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기부금은 현지 지역사회와 영국 재외동포들의 미래 발전을 위한 기금으로 구성돼 영국 무료급식 지원단체인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1일(미국시각 11.30(수) 18시) 미국 상무부와 「한미 공급망‧산업 대화(SCCD) 반도체 분과회의」(이하 ‘분과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했다.우리측은 이용필 산업부 소재융합산업정책관, 미측은 바트 머로니(Bart Meroney) 상무부 제조담당 부차관보가 수석대표로 참석했다.이번 분과회의는 지난 5월 바이든 미 대통령 방한 계기에 산업부와 상무부가 체결(5.21)하였던 「한미 공급망‧산업대화(SCCD) 양해각서(MOU)」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양국은 한미 SCCD의 첨단제조‧공급망
KOTRA(사장 유정열)는 12월 1일, 한국 진출에 관심 있는 유망 일본기업 관계자 약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본 투자유치설명회 및 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확산 이후 3년 만에 일본 현지에서 오프라인 형태로 진행된다.이번 설명회는 일본 3대 대형은행 중 하나인 미쓰비시UFJ은행(MUFG)과 협력해서 추진한다. MUFG는 일본 최대규모의 금융그룹인 미쓰비시UFJ 파이낸셜 그룹 소속의 은행으로 글로벌 규모의 일본기업을 다수 고객사로 관리하고 있다. MUFG를 통해서 한국에 투자 신고를 집행한 사례는 2021
KOTRA(사장 유정열)는 18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코스닥협회(회장 장경호)와 함께 최근 새로운 먹거리를 찾고 있는 중견기업에 해외 M&A을 통한 신사업 진출·전환 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중견기업 신사업 전환 지원 포럼‧상담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신사업 진출과 해외 M&A에 관심이 있는 중견기업 약 160여 개사와 M&A자문사(KPMG) 등이 참여했으며, ➊ 미래 먹거리 산업 현황·전망 및 ➋ 해외 M&A를 활용한 신사업 전환을 다룬 포럼, ➌ 해외 M&A 상담회 등으로 구성됐다.포럼에
KOTRA(사장 유정열)가 일본 나고야 대형 쇼핑몰 ‘라라포트’ 및 ‘히사야오오도리 공원’에서 11월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 ‘한국우수상품전 2022’ 행사를 개최한다. 작년에 최초로 중부지역에서 추진하면서 관심을 끌었던 라라포트 판촉전 사업을 이번에 규모를 3배 확대해서 추진하고, 일본지역 재외공관이 개최하는 최대의 한일 문화교류 행사인 ‘한국 페스티벌 2022 in 나고야’와 연계해서 10만 문화 쇼핑객을 겨냥한 판촉전도 병행한다.주나고야 대한민국 총영사관(박선철)과 협력해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K-페스티벌 행사 체험
KOTRA(사장 유정열)는 14일 염곡동 본사에서 ‘2022년 수출바우처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지난 9월부터 실시한 이번 공모전은 무역적자 개선이 시급한 상황에서 우리 중소·중견기업의 수출에 도움이 되는 신규 서비스 발굴을 위해 추진됐다. 특히,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에 따라 공급망 재편, 디지털 전환, ESG 트렌드에 대응할 수 있는 서비스를 발굴하는 데 중점을 뒀다.올해 처음 국민을 대상으로 개최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80여 개가 넘는 사업 아이디어가 접수돼 최종 4개 팀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에는 무역서류 관
우리나라 스마트공항 솔루션 전문기업 A사가 아프리카 탄자니아 펨바 공항에 공용승객운송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와 KOTRA(사장 유정열)가 해외 ICT 프로젝트 수주를 지원하는 ICT 컨소시엄 수출지원 사업의 성과로 현지 시장상황 및 발주처 정보 입수, 지속적인 협의 지원 등을 통해 이뤄낼 수 있었다.이 사업은 중소기업 단독 진출이 어려운 해외 ICT 프로젝트 수주를 위해 국내기업으로 구성된 컨소시엄 형태의 현지 마케팅 활동 밀착 지원사업이다.A사가 탄자니아 잔지바르의 펨바 섬에 위치한 펨바 공항(
호주시장이 내년 인프라 투자확대로 우리나라 기업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이와 관련 KOTRA(사장 유정열)는 주호주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강정식)과 함께 오는 17일 ‘2023년 주목해야 할 호주 유망분야는?’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3년 호주 진출을 희망하는 우리 기업에 현지 진출을 위한 경제 전망, 호주 신정부 하의 달라진 규정, 지역별 유망산업 등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한다.한국과 호주는 2014년 FTA 체결 이후 긴밀한 통상관계를 유지하며 최근 경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2022년 세계 최대 규
KOTRA(사장 유정열)가 △한류 소비재 △방산 △에너지 절감 △신재생 에너지 등 유럽 시장 기회 요인을 사전에 분석해 유망품목을 선정하고 23개 유럽지역 무역관이 총력 지원에 나서고 있다. 4분기에만 국내기업 788개사와 현지기업 260개사가 참여하는 유럽 ‘수출 더하기’ 사업을 전방위로 펼치고 있다.□ (기회요인#1) 한류 열풍을 활용한 가성비 소비재 시장 공략이미 유럽 내 한국산 제품 인기는 상당하다. 팬데믹 이후 유럽 전자 상거래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한류 열풍과 맞물려 한국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것이다. 특히, 최근 유
KOTRA(사장 유정열)는 한국방위산업진흥회와 함께 국내 방산기업의 중동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11월 1일부터 사흘간 ‘요르단 방위산업 전시회(이하 SOFEX)’ 내 한국기업 공동 홍보관을 운영한다. SOFEX는 1996년부터 격년제로 개최된 요르단 최대 국제방위산업 전시회로서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등 중동 주요국들이 참가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2020년에 중단됐다가 4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개최돼 의미가 남다르다. 이번 공동 홍보관에는 국내기업 10개사가 참가한다. 이중 3개사는 전시 부스 내
디지털전환(DX)을 국가적 과제로 추진 중인 일본의 IT·AI 시장에서 KOTRA(사장 유정열)가 우리 기업의 진출 지원에 나선다. KOTRA는 이달 26일부터 3일간 도쿄 인근 치바현 마쿠하리에서 개최되는 ‘도쿄 추계 IT Week’ 전시회와 ‘AI Expo’에 한국관을 운영할 예정이다.‘Japan IT Week’ 추계 전시회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클라우드, 정보보안, 5G 등 11개 분야로 구성되는데 한국관은 민간 주최사인 케이훼어스(대표 홍성권)와 공동으로 정보보안 분야 9개사가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 발생 이전에는
KOTRA(사장 유정열)는 한국플랜트산업협회(회장 박중흠)와 공동으로 이달 25일부터 이틀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그리고 다음 달 2일부터 4일까지 온라인으로 ‘2022 한-아세안 프로젝트 플라자’를 개최한다.‘아세안 프로젝트 플라자’는 2018년 최초로 개최된 이래 매년 우리 기업의 아세안 인프라 프로젝트 시장진출 지원을 위해 개최됐다. 5회차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는 △친환경 플랜트 △에너지 △교통 인프라 분야 국내 EPC(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 업체, 설비, 기술 납품 업체 등 26개사
KOTRA(사장 유정열)는 20일부터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서비스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정현식)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프랜차이즈 전시회인 ‘프랜차이즈 서울’에서 화상 수출상담회를 진행했다.이번 상담회는 미국, 일본, 호주, 싱가포르, 태국 등 9개국 바이어 20개사가 참가해 국내 프랜차이즈 기업 70개사와 상담을 진행했는데 드라마, 영화 등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K-콘텐츠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외식, 도소매 분야에 바이어들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프랜차이즈 해외 진출은 라이선스와 같은 무체
조달청과 외교부의 협력하에 KOTRA는 10월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8일간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에서 온·오프라인으로 ‘2022 글로벌 공공조달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상담회는 해외 공공조달 시장진출 확대를 위해 KOTRA, 조달청(청장 이종욱), 외교부(장관 박진)가 협업해 공동으로 주최한다.이번 행사에는 해외조달에 관심 있는 국내기업 127여 개사가 참가해 미국, 인도, 나이지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베트남 등 17개국 67곳의 발주처 및 조달벤더와 비즈니스 협력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한 상담을 진행한다. 주요 상담
수출 증가세가 주춤하고 수입은 크게 늘어 무역역조 현상이 6개월째 지속되는 가운데 민관이 함께 수출지원을 강화하는 방안이 논의됐다.산업통상자원부는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6일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KOTRA’),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무역협회 등 수출지원기관과 「수출상황실」을 개소한 데 이어, 반도체·자동차·정유·철강 등 업종별 협회와 함께 「제2차 수출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최근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는 글로벌 경제여건 변화와 그에 따른 수출입 영향 등을 점검하는 한편, 연말까지 수출활력 제
KOTRA가 나서 포스트 코로나시대 태국과 경제협력을 더욱 업그레이드하는데 적극 앞장선다.태국은 지난 정부에서 신남방정책의 중심국가로 동남아 경제블록의 중심 국가다.“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오프라인 한-태 경제협력 포럼으로, 지난 2년간 둔화된 양국 간의 경제협력을 다시 확대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지난 9월에 방한한 나릿 터엇사티라삭(Narit Therdsteerasukdi) 태국 투자청장은 KOTRA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한-태 경제협력포럼’을 한국기업에 직접 홍보하면서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K
KOTRA(사장 유정열)가 (재)아인글로벌(한국 자동차산업 국제화 재단, 대표 이준식)과 공동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 고양 컨벤션뷰로(고양 CVB)가 후원하는 ‘2022 국제모빌리티 산업전(KOAA-GTT SHOW)’이 이달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일산 킨텍스 서울에서 개최된다. 이번 사업은 무역적자 위기 총력 대응을 위한 2022년 하반기 KOTRA ‘수출더하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자동차 및 모빌리티 산업 전문 전시회인 ‘국제모빌리티산업전’은 19년간 국내 자동차산업의 방향성을 선도해온 전문 전시회이다. 국내 140개,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방문에서 현안인 美 인플레이션감축법에 따른 우리나라 전기차 보조금 제외 타개와 통화스와프 등 현안해결을 못했다는 비판이 일고 있는 가운데 동행했던 산업부가 11억 5,000만 달러의 북미 지역 7개사 투자 유치를 끌어내는 등 나름대로 성과를 올리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윤석열 대통령이 유엔(UN) 총회 참석차 미국을 공식 방문한 가운데, 22일 오전 10시(현지시각) 뉴욕에서 북미지역 투자신고식 및 투자가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윤 대통령의 첫 미국방문에서, 산업부는 반도체-이차전지 등 국가전
코로나19 이후 왕래가 어려웠던 일본에서 한일 기업인 약 1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KOTRA(사장 유정열)는 경상남도 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주나고야 대한민국 총영사관(총영사 박선철)과 함께 9월 22일 일본 나고야에서 한일 항공우주 파트너링 사업을 개최했다. 포럼과 상담회로 구성된 이번 행사를 통해 양국 기업, 지방 정부간의 다양한 항공우주 분야 비즈니스 협력 모델을 모색했다. 이번 행사는 자국 항공우주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일본의 아이치현과 한국의 경남도 두 지자체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경남도는 국내 항공산업의
산업통상자원부(장관 : 이창양)는 장영진 1차관 주재로 산업연구원·대외경제정책연구원 등 연구기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한국무역보험공사 등 유관기관과 함께 '수출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우리 무역을 둘러싼 여건 변화와 그에 따른 수출입 영향 등을 점검하는 한편, 무역수지 개선을 위한 정부 정책방향 등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장영진 차관은, “수출이 8월까지 22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하였음에도, 8월 누계 △251억불의 무역적자가 발생한 것은 국제 에너지가격 상승에 따른 에너지